AMD BC250 채굴기를 받아서 게임기 작업을 해봤습니다.
조회 2,651 · 공감 0 · 댓글 10
이전 글에 진짜 끝물이라는 AMD BC250 채굴기(라 부르고 게임기로 만드는)로 작업을 해봤습니다.
솔직히 작업은 굉장히 간단한데 처음 잘못된 바이오스를 받아서 그것 때문에 한 시간 넘게 낭비를 했네요
(벽돌될까봐 쫄은 것도 있어서리)
바이오스가 해결되니 그 다음 부터는 그냥 리눅스 OS설치까지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엄청난 열(겨울에는 난방?) 이 나서 여기에 팬을 달아서 효과가 나겠냐 싶었는데
방열판에 작업을 하고 팬을 붙였더니 놀라울 만큼 열이 내려가더라구요.
방열판 작업이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그냥 쇠자로 꾹꾹 쑤시니 생각보다 얇아서
쑥쑥 들어가고 그다음에는 푹푹 누르며 공간을 확보하니까 금방 작업이 끝나더라구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간단한 유튭, 여러(?)용도로 활용할 생각이여서 이런 용도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드는 할인 금액에 네이버 포인트 털어서 14만원 정도에 구입하고 파워 A급 중고로 2만원 주고 잘만 700W짜리
당근에서 구입했고 팬이나 SSD는 집에 굴러다니는 것 달아주고 하니 그리 비싼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심지어 2032배터리는 애들 장난감에서 뺌)
처음에 너무 뜨거워서 발열도 걱정했는데 고사양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알란파크, 툼레이더 등)
4K 영상도 돌리고 하는데 그냥 미지근한 수준입니다.
나중에 코어도 더 늘릴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그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기대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돌아가니까 신기하네요.
댓글 10
이제 세팅다했으면
서랍으로 ㅋㅋ 아닌가요 ㅋ
ssh 연결해서 AI 한테 터미널로 깃헙 뭐 깔아줘 정리해줘 설정해줘
그런게 편해지니까 취미용 머신 여러대 굴릴맛이 나는것 같아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제일 아쉬운게 아이들? 이랄까 저전력모드 같은걸로 들어가는게 없다던데 그게 궁금하네요...
단점: 전력&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