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도 기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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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강령은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한다입니다.
그리고 이게 민주당을 지지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죠.
하지만 지금의 정책들은 '규제'나 '억제'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규제나 억제를 먼저 체감하는건 부자나 재벌들이 아니라 항상 서민들입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죠.
결국 현재의 정책들은 공급 증가가 아닌 수요 '억제'를 택했죠.
돈 많은 사람이 먼저 억제될까요? 돈 없는 서민들이 먼저 억제될까요?
당연하게도 먼저 집 사는 것을 포기하는, 즉 '억제되는 수요'는 돈없는 서민쪽이겠죠.
돈 없으면 평수를 줄이라거나 외곽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들, 요즘 클리앙에서 꽤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냐, 아니냐를 떠나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점들을 놓고 생각해보면 결국 요즘 많이 나오는 말인 "민주당도 기득권"이다. 라는 말들과 지지층 분열, 높아지는 비판 여론 등도 결국 정책이 서민을 위하는 것 같지 않기 때문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민을 위한다기 보단.... 뭐랄까, 모두를 서민으로 만들고자 하는 정책들 같달까요?
지지자라면 이런 민주당이라도 무조건적인 지지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민주당에게, 다시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달라고 목소리를 내야할까요?
보완수사권 관련해서 한참 왈가왈부가 심할 때, 1% 의 정치인이 우리를 대변하고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에 99%의 서민만큼 중요하다는 그런 요지의 댓글을 봤던 것 같습니다.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찬반 여부를 떠나서 참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10~30 젊은 세대는 우경화가 아니라 반민주화 됐다고들 하죠.
혹시 우리도 그냥 반국짐화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댓글 18
말씀대로 기득권 맞구요. 양당이 기득권이죠. 이쪽이 못하면 자연스레 저쪽이 되고 그게 무한 반복이니까요.
그런데 고쳐쓸 수 있는 정당이 있다면 그곳을 선택하는게 지지자의 마음일테구요.
고칠게 없다 니 생각을 고쳐라 라고 주장하니
답이없죠..
문제는 스윙 보트가 청년층인데 이들은 본인들에게 있어 사회적, 경제적, 개인적 가치관에 따라 유불리를 보고 판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국짐 찍을꺼야?' 는 이제 적용하기 어려운 명제이긴 합니다.
민주당 정치인, 의원, 정부 어쩌다 공무원들은 기득권들이죠.
지지층구조가 그래요.
기득권이 악 이라고 할수도없죠.
"돈을 못 벌 수록 세금을 더 내고, 돈을 많이 벌 수록 세금을 안내게 하자" 라는 법을 입법하려고 했던
한나라당의 계보를 잇는 당만 하겠습니까
정치는 최악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거라는 말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민주당 안뽑으면 매국의 힘이 뽑히는게 확정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래서 이젠 선과악 선거전략으로 가면 위험할겁니다
우리를 유린한 일본이랑 거래를 하는건 이해가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