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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바이오 기업들 외화낭비 너무 심한거 같아요

mericrius ·

조회 2,100 · 공감 0 · 댓글 9

오늘도 K모기업 임상 실패로 하한가 갔네요.

코스닥 바이오기업에서 주주들한테 끌어모은 돈으로

FDA임상한다고 도전해서 실패한게 한두건이 아닌거 같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H모기업, H모기업, M모기업 등등이요...

한번 할 때 수백억원 이상이 들어간다는데

이 정도면 아름다운 도전이 아니라 외화낭비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좀 될만한걸 개발해서 임상을 추진해야지

진짜 신약개발을 목표로 하는건지 아니면

임상 명분으로 주주들한테 돈 땡기려는게 목적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되도 않는 해외 임상에 무턱대고 머리부터 들이밀게 하지말고

국내 임상부터 권위있게 기준을 강화해서

일단 국내에서 먼저 도전해보고 성공하면

해외로 나가는 방향으로 하던지 해야할거 같아요. 


댓글 9

  1. 모노7777 · · 공감 1
    바이오의 유일한 자금원이 투자인데..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정리되겠죠.
  2. nariyada · · 공감 5
    이번건은 3상이던데 3상까지 온걸 문제라고 할거면 애초에 신약 개발하는 곳은 투자하면 안되죠.
  3. 불꽃나비 · · 공감 4
    3상에서 미끄러지는 건 글로벌 빅파마들도 허다한데 3상 임상간게 문제라고 하면 바이오하면 안되죠
  4. 오떼블랑 ·
    바이오는 원래가 도박판 느낌 아니던가요.
    기대에 사고 팔아야 하는...
  5. 전복죽 ·
    바이오 자금조달은 대부분 사모펀드라서요.
    너무 위험해서 어차피 일반 은행대출은 안되요.
    그래서 금리가 오르면 바이오 섹터가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바이오 섹터가 오르죠.

    그래서 유증하는 바이오는
    사모펀드도 하고 유증도 하면 모르겠지만
    유증만하면 안들어가는게 좋습니다.
  6. 은사시 · · 공감 1
    계속 도전해야 되는 건 맞는데 투자금이 부족하니 주주들에게 끌어모을 수 밖에요. 결국 미래 산업 중에는 바이오가 중요하다 보는데 국가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 봅니다.
  7. blumi ·
    원래 다 통과하는게 어려운거죠.
    딱 통과할것에만 투자할수있으면 신이겠죠.
  8. lskfsl · · 공감 1
    한국만 그런거면 사기판인데 다른 미국 유럽 모두 똑같습니다. 원래 바이오는 저런식으로 돌아갑니다
  9. CIRRUS ·
    투자자 관점으로 보면 코스닥 바이오는 상대적으로 투자 위험부담 크고 수출비중은 너무 작죠
    차라리 미장 바이오 제약주에 투자 하는게 상대적으로 훨씬 안정적일 겁니다 금리 오르면 박살 나는게 바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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