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패닉바잉 직전입니다..
조회 3,645 · 공감 1 · 댓글 13

국내가로 5,60정도 하는 워터맨의 까렌이라는 만년필입니다
사실 정가 기준으로 그렇게 인기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황동바디와 18k네일닙.. 유선형의 잘빠진 디자인등 분명히 매력포인트가 있는 제품인데

프랑스 아마존에서 관세범위 안쪽으로 직배가 가능하다는게 최근 몇주간 프랑스 아마존에 한번씩 들어가서
살까 말까 하다가 나온 이유입니다 (총비용 다 해서 26만원 선..)

그런데 오늘 올라온 소식이 워터맨 8월에 30% 인상이네요
프랑스 아마존 세일 가격이 더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만 정가가 인상된다면 사실상 할인율이 더 높아진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근데 나는 만년필이 열자루나 있는데 이걸 사는게 맞을까.. 하지만 열한자루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고민이 끝이 안나는군요
댓글 13
다음 버전을 언제 판매할지 미정이네요
까렌 뽐 끄는 글입니다.
저도 무겁고 경성촉은 취향이 아니네요.
금속배럴은 느낌이 별로네요.
까렌도 아마존 세일할때 샀는데 각자 매력있습니다
유럽펜은 아시겠지만 두께가 좀 있으니
세필이 아니시면 지르셔도 되요!
가격오를테니, 정 맘에 안드시면 중고하면…
공장장의 세종은 뚜껑을 뒤에 끼우고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알리에서 파는 검은색 금속으로된 만년필은 뚜껑이 꽉 안닫히고 자동으로 열려서 가지고 다닐수도 말라서 사용할수도 없어서 어제 버렸습니다
만년필은 몽블랑 마이스터스튁146 과 중3때 아버지께서 선물해주셔서 40년간 아무 고장이나 말림없이 사용한 펠리칸이 진짜 대룰 이을 만년필입니다
아니면 참아보시지요.
살까말까 고민인데, 살까의 이유가 저렴한 가격일 때는,
저는 대부분 서랍 보관행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유혹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말까의 이유가 균형을 잡을만큼 여전히 크다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