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숙의'라는 단어 들을 때마다 '엄중'이 생각납니다.

조국수호이 ·

조회 1,540 · 공감 13 · 댓글 4

그런건 내부에서 해서 결론을 내야지

결론낼 때까지 밖에서 계속 그런 모습 보여주면

답답해 하기만 하죠.

댓글 4

  1. 말은최대한작게 · · 공감 6
    숙의 가 때로는
    완곡한거절로 해석이 되더군요
  2. Kieth · · 공감 3
    저는 엘리트 정치, 밀실 정치가 생각납니다.

    공론장으로 끌고 와 숙의하는 것은 누가 뭐라겠습니까?

    다만 민주당 모 의원들, 지도부.. 심지어 장관까지..

    공론장으로 들고 오는 꼴을 못 보네요.

    선호투표제 결정.. 이걸 자기들은 숙의했다고 할걸요!
  3. 동주리 ·
    원자력 유지 의사결정 시만 해도 정말 좋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난 싫으니까 내맘을 맞춰 봐로 느껴집니다......
    이거 원 스무고개도 아니고....
  4. 나나나라 ·
    숙의라는 표현에서
    형식은 상향식 의사 도출 과정이지만,
    실상은 개인이나 지도부의 의중에 따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소비에트 인민회의가 연상됩니다.

    다수(대략 확대된 대의원)를 박수부대로 활용하는 독재체제라 할 수 있죠.

    덧붙여 약간의 농담을 가장한 우려를 표하자면,
    -통상의 계통 질서를 존중하기 보다는
    젊은 정치 낭인, 저질 유튜버나 사이비 시민단체 등을 적극 활용해 이를 공격한다는 점에서-
    비, 빈, 귀인이나 소의 등을 모두 제치고
    숙의만을 총애하는 폭군도 연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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