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의'라는 단어 들을 때마다 '엄중'이 생각납니다. 조국수호이 · 2026-07-08 08:21:46 조회 1,540 · 공감 13 · 댓글 4 그런건 내부에서 해서 결론을 내야지 결론낼 때까지 밖에서 계속 그런 모습 보여주면 답답해 하기만 하죠.
Kieth · 2026-07-08 08:31:22 · 공감 3 저는 엘리트 정치, 밀실 정치가 생각납니다.공론장으로 끌고 와 숙의하는 것은 누가 뭐라겠습니까?다만 민주당 모 의원들, 지도부.. 심지어 장관까지..공론장으로 들고 오는 꼴을 못 보네요.선호투표제 결정.. 이걸 자기들은 숙의했다고 할걸요!
동주리 · 2026-07-08 09:47:34 원자력 유지 의사결정 시만 해도 정말 좋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난 싫으니까 내맘을 맞춰 봐로 느껴집니다......이거 원 스무고개도 아니고....
나나나라 · 2026-07-08 10:46:06 숙의라는 표현에서형식은 상향식 의사 도출 과정이지만, 실상은 개인이나 지도부의 의중에 따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소비에트 인민회의가 연상됩니다.다수(대략 확대된 대의원)를 박수부대로 활용하는 독재체제라 할 수 있죠.덧붙여 약간의 농담을 가장한 우려를 표하자면,-통상의 계통 질서를 존중하기 보다는 젊은 정치 낭인, 저질 유튜버나 사이비 시민단체 등을 적극 활용해 이를 공격한다는 점에서-비, 빈, 귀인이나 소의 등을 모두 제치고숙의만을 총애하는 폭군도 연상되고요.
댓글 4
완곡한거절로 해석이 되더군요
공론장으로 끌고 와 숙의하는 것은 누가 뭐라겠습니까?
다만 민주당 모 의원들, 지도부.. 심지어 장관까지..
공론장으로 들고 오는 꼴을 못 보네요.
선호투표제 결정.. 이걸 자기들은 숙의했다고 할걸요!
이거 원 스무고개도 아니고....
형식은 상향식 의사 도출 과정이지만,
실상은 개인이나 지도부의 의중에 따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소비에트 인민회의가 연상됩니다.
다수(대략 확대된 대의원)를 박수부대로 활용하는 독재체제라 할 수 있죠.
덧붙여 약간의 농담을 가장한 우려를 표하자면,
-통상의 계통 질서를 존중하기 보다는
젊은 정치 낭인, 저질 유튜버나 사이비 시민단체 등을 적극 활용해 이를 공격한다는 점에서-
비, 빈, 귀인이나 소의 등을 모두 제치고
숙의만을 총애하는 폭군도 연상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