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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멘붕시킨 수학여행 민원모음집

루다나리에 ·

조회 6,808 · 공감 13 · 댓글 40

교사 멘붕시킨 수학여행 민원모음집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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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 사람들 다있습니다 정말..

그나마 체육대회 소음들은 경찰이 이제 별거아닌 민원은 들어주지않고 출동 안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댓글 40

  1. Riverside · · 공감 3
    내가 뭔 글을 본 건지 알 수가 없네요
  2. TKOD95 ·
    @Riverside님 이런 일 처음이시죠 ? 현실은 조금 더 매운 맛이래요
  3. jacobs · · 공감 16
    선생님이랑 저렇게 직접 연락 못하게 해야된다 봅니다

    진상 부릴 수 있는 수단이 너무 간편해요
    저거도 귀찮게 만들어야 좀 덜하지 어휴
  4. 루다나리에 · · 공감 3
    @jacobs님양식에 맞춰서 종이에 적고,학교에 와서 제출 해야하는 학교가 있다는데 진상이 그래서 줄었다는 썰도 봤습니다.
  5. doldoleco · · 공감 2
    진짜 가지가지합니다. 선생님들이 극한직업이 되어가네요.
  6. 원두콩 · · 공감 4
    어휴 저렇게 자식 기를거면
    처음부터 안 낳고 차라리 초저출산국가로 남는게
    인류평화증진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7. InMyLify · · 공감 2
    우리 "여직원"이 주변 학부모 친구들 예로 들면
    저런 경우 엄청 흔한 얘기라 하더군요.

    실화로 들어보면 이거 진짜 심각하답니다.

    저 민원 본인들은 저러고도 당연하다 생각한데요.
  8. TKOD95 ·
    @InMyLify님 네 흔해요. 그래서 안가고 싶어요. 체육대회 전 후에도 수 많은 민원이 있어요 안내장 안 읽고 무조건 문의에요. 복장은 뭐 입어요? 음료수 준비하면 안돼요?
  9. 일일신 ·
    그냥 무시하면 될 일이지만 별 사람 다 있네요.
  10. TKOD95 ·
    @일일신님 무시하면 교장실로, 무시하면 교육청으로 그 다음에는 신문고로 보내요.
  11. 미르Kei · · 공감 3
    아니 왜 세상이 이렇게 되버린걸까요
  12. 바삭 · · 공감 6
    아이에게 국가가 그렇게 많은 지원을 해줬는데도 저런 머저리로 자랐으니, 국가가 부모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해야겠다.
  13. 넴넴이 · · 공감 6
    항상 이야기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는 상식적입니다.

    그런데 10프로의 학부모가 온갖 저짓거리를 하고 다닙니다.

    아침 쉬는시간에 우리애가 조용히 독서하고싶으니 애들 다 앉혀달라는등..

    피해는 대다수 선량한 학생 학부모가 당합니다.

    이렇게 심각성을 매번 얘기해도

    나때는 맞고 다녔으니 지금 선생님들 업보다

    라는 분들 또 있을겁니다...
  14. InMyLify · · 공감 1
    @넴넴이님
    위에 제가 댓글 단것도 보셨겠지만
    지금 저런 학부모 의외로 많답니다.

    저도 남과 같은 주장을 했지만
    여직원이 주변 친구들 얘기 사례로 해준거에요.
  15. TKOD95 ·
    @넴넴이님 근데 요즘은 20프로정도 그렇게 되는 듯 해요..
  16. Karyudrian ·
    @넴넴이님 글쎄요 90% 의 상식적이라는 학부모들도 상식적인게 맞나 싶네요.
    진짜 상식적이었으면 저런짓좀 하지말라고 자정을 했을텐데 이렇게 사회적으로 문제될때까지 가만있었던거 보면,
    암묵적으로 동조한거라고 밖에 안보여집니다.
    오히려 좋겠죠. 내 입으로, 내 손으로 안해도 누군가가 알아서 먼저 떠들어주고 있으니.
  17. 잭슨중사 ·
    이런 진상부모들 딱봐도 2찍이겠죠?
  18. 넴넴이 · · 공감 4
    @잭슨중사님

    2찍 1찍 안가려요..

    투표 몇번한것까지는 확인불가하나 학교밖에서는 엄청 교양있고 합리적인 권리주장이라 생각하는 학부모들 많습니다...

    맘카페서는 진보적인척

    학교에서는 합리적인척

    가장 많이 쓰는 관용구는 우리애들을 위해서. ,
  19. TKOD95 · · 공감 1
    @잭슨중사님 정치적 성향이랑 관련 없어요. 신규때 갑질하던 분 국민의 힘이셨고요 10년전에 괴롭히던 분은 진보셨어요.
  20. 개미상어곰탕 · · 공감 7
    제가 학부모면서 교사인데.. 이게 스마트폰 시대가 더 엄마들을 괴물로 만드는 것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공립초랑 다르게 원생 없으면 망하는 개인 비즈니스인데 그러다보니 경쟁적으로 학부모 만족서비스..를 합니다 매일 매일 10장씩 우리애 독사진을 어플에 올려줘요 그리고 매일 애 하루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같이 애들 보는 입장에서 저거 안하고 선생님들이 한 삼십분이라도 애들 낮잠잘때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쉬는게 결국 아이들에게 여유있는 교사의 태도로 선순환될거라고 봅니다)
    근데 이게 차라리 안봐야 마음을 내려놓는 훈련을 하는데 너무 과잉 인포메이션이 오니 부모들이 (아이들 아닙니다) 7년 키우고 학교를 보낼 때까지도 정서적 독립이 안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오면 이제 불만만 생기는거죠 아니 유치원은 다 해줬는데 초등학교는 다 안해주네?
    애가 속상한 날도 있고 못노는 날도 있고 억울한 날도 있어야 거기서 성장하는 부분이 있는건데 거의 멸균실을 만드는게 요즘 풍토입니다
    그리고 예전 대가족시대는 육아를 어른들께 배우고 조부모들이 안심시켜줬다면(그거 별거 아니다 괜찮다) 요즘엔 맘카페와 보육기관 엄마들 커뮤니티에서 육아에 대해 모르는 사람 (육아 4년차와 육아 4.5년차와 육아 5년차가 이야기해봐야 뭐 답이 나옵니까?) 들끼리 불안과 경쟁만 키워가는 구조죠
  21. 루다나리에 ·
    @개미상어곰탕 님 선생님들은 sns도 함부로 못하겠더라구요..고생이 많으십니다.
    멸균실이라는 말씀 와닿네요.이런저런 경험과 생각을 막는..
  22. Min's ·
    @개미상어곰탕 님 키야~ 비유 좋습니다. 멸균실. 정서적 독립이 안 된 아이로 키우는 교사와 학부모의 콜라보레이션. 부모들이 본질적으로 악해서라기보다, 맘카페 중심의 불안 마케팅과 보육 서비스화 속에서 '불안과 집착'이라는 가짜 매뉴얼을 주입받아 괴물로 길러진 구조적 산물. 아이를 위한 학교는 없다. 학교는 단지 '교사와 학부모의 싸움터!'
  23. seaven7 · · 공감 2



    부모 대표로 나온 사람이 참 대단하더군요. 유치원 때 가능한 구조라는 말이 참 ...
  24. 스빈 ·
    교시가 기사 음주측정도 해야하고 (원래 경찰 업무인데 힘들다고 교사에게 떠넘겼죠) 과속도 졸음운전도 교사가 다 확인해야 하고 타이어 마모도도 직접 확인하고.. 가지말라고 등 떠미는거죠.
  25. 명월하랑 · · 공감 2
    공무원들도 이제 개인폰번호 이름 개인정보보호때문에 안알려줍니다! 선생님들도 그렇게 해야죠!
  26. TKOD95 ·
    @명월하랑님 개인번호 안알려주고 안심폰이나 하이톡, 하이콜 쓰는데 아침에 열기가 두려워요. 새벽에 애 아프다고 전화와요.. 어머님 응급실 가시고요. 결석계 내주시면 되요.
  27. TKOD95 · · 공감 1
    대부분 경험한 일이네요. 버스에서 책보지 말랬는데 책보다가 토한 녀석도 있었고요 휴 식권 잃어버린 것 제가 대신 사주었는데 고맙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고요.
  28. 거대고양이냐옹 · · 공감 1
    저런 인간들은 대체 어디서 자꾸 튀어나오는건가요. 진짜 문제는, 저 인간들은 지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는겁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29. 두리 · · 공감 2
    민원 사례만 모아놓으면...다른 직종들도 다 비슷하긴 할겁니다 ㅎ
  30. 루다나리에 ·
    @두리님 사람 대하는 직종들은 하나같이 비슷하죠..ㅠ
  31. 쌈빡이 · · 공감 1
    저런인간들이 키운 자식들은
    사회나오면 얼마나 더 염병짓을 할까 생각하니
    어질어질 합니다.
  32. M-M-M ·
    자영업자 입장에서 일부의 사람들 중 진상을 만나지만
    선생님은 의무교육의 모든 자녀의 부모님을 다 만나니 그중 정상 아닌 사람들 만날 확실히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대부분은 아이를 방패로 두고 뒤에서 저런 짓 하는 것 같습니다
  33. 소주생각 ·
    @M-M-M님 그래도 학부모라면 비정상보다 정상이 대부분이겠죠. 학부모가 선생님들에게 밉보여 아이에게 좋을께 하나없잖아요. 진상학부모의 진상민원을 제대로 처리하는게 대부분의 선량한 아이들을 보호하는거죠
  34. 김베른 · · 공감 1
    아무리 저출산이라도 저런 집에서는 애 안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집에서 길러낸 애들이 미래라면 차라리 인구소멸로 망하는 게 낫겠네요.
  35. Karyudrian ·
    저중엔 대놓고 부모 역할인것도 있네요..
    겉옷 허리춤에 묶는거까지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사항인가요..?
    대체 저런 소리를 하는 부모는 존재 의의가 뭔가요??
    애를 생산만 하고 인간 만드는건 교사한테 의탁한 수준이네요.
    해당 부모의 교육 수준 및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 부모가 되었는지 눈에 선하네요..
  36. metalpiece7 ·
    숨이 턱 막히네요.

  37. Min's ·
    교사는 단지 교육 서비스 제공자(스스로 그렇게 믿음)이고 학부모에게 아이는 자신의 소유물이나 투자 대상으로 보고 '헌식적인 부모'라는 가면을 쓰고 집착하는 괴물로 전락했구나. 정작 아이의 존재와 입장은 없고 '불량 서비스 업자 VS 악성 민원인'으로 서로의 생존 불안과 자괴감을 감추기 위해 제도를 무기화해 적대적 관계로만 보는 구나.
  38. 모나리빈 · · 공감 1
    저런것들은 홈스쿨링 강제해야 합니다. 나머지 대부분 아이들의 학습권을 심하게 침해합니다.
  39. 이제고만 · · 공감 1
    심연과 지옥을 동시에 봤네요...

    애가 잘 커줬다고 생각했는데..
    역설적으로 나도 1% 만큼은 기여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_-;;
    선생님 면담 할 때마다 말 안들으면 패도 된다고 했는데....
  40. 공격이최고의수비 ·
    4차원 세상이군요. (ㅁㅊ세상)
    위와 같은 짓거리(?)가 발생하는 학교 근무 여건을 보면 신규 진입이 없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것이 그나마 괜찮은 급여체계와 신분보장 때문에 아직은 수요보다는 공급이 많지요. 학교 여건은 앞으로 더욱 나빠질 것입니다. 그래서 "사제의 정", 아주 극소수 일부의 미담만 남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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