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7월 17일에
여러분 주식 투자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25413CLIEN
라는 글을 썼습니다.
올해 2월 4일에는
코스피가 빠질거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37867CLIEN
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4월 30일에는
빅테크 실적은 양호하고, 코스피는 당분간은 안전할 듯?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84428CLIEN
라는 글을 썼습니다.
했제?? 라고 말하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 view 의 흐름이 이렇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FOMO 오신 분도 있을거고, 아닌 분도 있을거고
시드가 많은 분, 적은 분
이미 수익 많이 내신분, 적게 내신 분
다양하게 있겠지만
코스피는 더 갈겁니다.
이하 모든 내용은 지극해 개인적인 view 입니다. 제 말이 무조건 다 맞다는건 아니구요.
삼전닉스가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몇일 전 봤을때가 42% 인가 그랬는데 이틀 급등하면서 더 올랐겠죠.
그럼 삼전닉스가 더 간다? 코스피는 무조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이 반도체 원툴이냐? 라면 삼전닉스만 가고, 나머진 다 안좋아서 코스피 자체가 안좋을 수도 있겠지만
우연인지, 실력인지, 미중이 싸워서인지, 트럼프가 지랄을 해서 인지
전력기기 + 방산 + 조선 + 자동차는 진짜입니다.
뭐 자동차는 어차피 고밸류는 아니긴 합니다만, 어쨌든 매년 현기차가 20~30조의 영입이익을 내는 전 세계 넘버 2 자동차 기업이니까요.
전력기기는 관심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난 쇼티지구요, 메모리보다 더 심한 쇼티지 상황입니다.
물론 그거 고려해도 이 밸류 (PER) 가 맞나? 싶습니다만, 어쨌든 실체가 없는건 아니라는거죠.
방산 + 조선도 마찬가지죠. 사실 이쪽은 그냥 숫자가 찍힌다는거 (실적이 존재하고, 실적이 오르고 있다는거) 만 알고
공부하는 카테고리가 아니라 자세하게는 모릅니다.
자동차는 현대가 로봇이 묻었냐 아니냐 때문에 밸류를 재평가 (리레이팅) 해야 하냐 아니냐로 보는 관점이 갈리는 거 같은데, 전 로봇은 잘 모르겠어서
현대차에는 개인적으론 관심이 별로 없구요.
여튼 전통적인 자동차 밸류 (PER) 은 3~5배 이런 수준이라, 로봇으로 밸류 재평가를 해야 한다 그러면 무조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죠. 실제로 그래서 50만원 돌파한거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결국
삼전닉스 간다?
방산? 좋아
조선? 좋아
전력 기기? 아주 좋아
신재생? 뭐 급하니까 (전기가 없으니까) 아무거나 막 갖다써서라도 전기 만들어야 하니 좋을 거 같아
배터리? 전기차로는 망했지만, ESS 이슈로 좋아질 거 같아
자동차? 로봇이 묻냐 안묻냐로 봐야겠지만 어쨌든 현기차가 이러니 저러니 맨날 욕먹어도 도요타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영업이익 많이 내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도요타, 현기차, 테슬라 말고는 자동차 회사들 다 망삘이구요.
그럼 삼전닉스가 가는데 안 좋은 업종도 있지만, 좋은 업종도 많아?
코스피는 가는거죠.
안갈 수가 없는거죠.
3~4월의 전쟁 이슈때문에 잠깐 조정이 있었지만, 어쨌든 그때 제가 생각했던 건
삼전닉스 실적 좋다는거 모든 사람이 다 알아, 모르는 사람이 없어, 이미 그 만큼 주가도 빠르게 올라왔어
근데 문제는 올해 실적 좋다는건 이미 주가에 다 녹여져 있다고 보고, 2027년 내년이 어떻거 같아? 2028년은 그럼 어떨까? 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4월 빅테크 실적이 어떻게 나오냐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빅테크 실적은 양호하고, 코스피는 당분간은 안전할 듯?
이라는 글을 썼던 겁니다.
결국 1차적으로 들었던 생각은
코스피 현재 밸류, 삼전닉스 현재 밸류 전혀 과하지 않다, 저평가면 저평가지 절대로 고평가는 아니다
근데 그걸 증명해주는 확실한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그게 빅테크의 1분기 실적이었고
실제로 빅테크 + 마이크론 + 샌디스크 + 인텔 + AMD 의 실적 + 가이던스를 보면
아직도 저평가가 확실하다는 view 입니다.
코스피 평균적인 밸류가 대충 8.6배에서 9.5배라고 기관마다 다르게 얘기하던데
실적 예측치이긴 합니다만 12개월 선행 밸류가 아직도 7.6배 수준입니다.
주가가 7000을 넘었는데도 아직 역사적인 평균 밸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 빅테크 CAPEX 는 7000억불, 대충 원화로 1000조, 이건 거의 확정치들입니다. 가이던스에서 언급한 부분들이니까요.
내년엔 예측치지만 대체로 1.1~1.2조 달러, 원화로 1600~1700조 얘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CAPEX 안에는
메모리 + CPU + 스토리지 + 전력기기가 다 필요하니까 AI 만 묻으면 지금은 미친듯이 날아가는거죠.
다들 아시겠지만
CAPEX 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인류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적 없는 투자를 진행중입니다.
테슬라나 현대차나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30만대 생산 공장 만드는데 대략 2~3조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데 올해만 확정치가 1000조, 내년엔 1600~1700조를 투자한다니 이런 투자를 한번도 안해봤으니까
현재 주가가 미친듯이 상승되는게 한번도 본적 없는것도 당연한겁니다.
결국 Q (공급량 - 생산량) 은 정해져있는데 다들 투자를 미친듯이 하니까 P (가격) 가 미친듯이 올라가는거고
문제는 Q 가 도대체 언제 늘어나냐? 의 관점인거죠.
이 역시 업체들마다 다르고 현재 반도체, 스토리지, 전력 기기, 방산 업체들 모두 증설 중이긴 합니다만
2027년에 CAPEX 가 늘어나는 만큼 Q 가 늘어난다고 보는 애널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물론 애널리스트 분석이 항상 맞는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이런 저런 정보들을 교차적으로 체크해보면
업체마다 다르지만 Q 가 늘어나긴 하는데, CAPEX 증가분보다 늘어나긴 어렵고
이 공급 부족은 28년까지 지속될거라고들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2주뒤에 삼전닉스 개별 레버리지 출시 호재도 있고
미국 개미들이 한국 개별 주식 구매하는 호재도 있고
하이닉스가 나스닥 ADR 상장 하는 호재도 있고
xxx 호재도 있고
xxx 호재도 있고
그 모든 정보를 기술 하긴 어렵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삼전닉스 -> 더 갈거다
그럼 다른 업종들도 아주 망삘이 아니니까
코스피 -> 더 갈 수 밖에 없다
그럼 제일 고민 되는건 2가지죠.
1. 지금 사도 되냐?
사도 됩니다.
2. 언제 팔아야 되냐?
유튜브의 온갖 전문가분들이 이제 꺽였다고 하면 그때 팔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하이닉스가 220만원 간다고 보자구요.
220만원이 꼭지고, 그 다음부터 빠진다고 예측해 보면
220만원일때 꼭 팔아야지!!! 라고들 생각하는데
주식에서 애초에 그런건 거의 불가능해요.
발끝에서 사서, 머리 끝에서 파는건 시장 참여자의 1% 도 안 될 겁니다.
허리에서 사서, 머리 끝에서 파는것도 시장 참여자의 2% 도 안 될 겁니다.
그냥 사서 가지고 있다가
다들 반도체 끝났다, 코스피 끝났다, 한국 망했다 떠들고
220만원이
180~190만원까지 떨어졌고, 그 의견에 동의하시면 그때 매도해도 됩니다.
머리 끝에서 팔려고 하니까 항상 고민인거예요.
그냥 적당한 수익 봤고, 미래가 없다고 판단 되는 의견이 많고,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하면 그때 매도하면 됩니다.
그리고 매도한 주식, 떠난 버스에는 미련을 두지 마시구요.
이럴 껄, 저럴 껄
인간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생각 할 수 밖에 없는건 이해합니다만, 그리고 주식 뿐만 아니라 인생사 모든 부분에 그런 후회와 반성 없는 인간이 어디있겠습니까 만은
주식은 멘탈 게임입니다.
백만원 수익, 천만원 수익 다 좋은데
더 중요한건 멘탈 게임입니다.
멘탈이 온전해야 투자 생활도 하면서, 일상 생활도 할 수 있어요.
온 정신이 투자에 매달려서 일상 생활 안되는 분들은 멘탈 관리를 계속 트라이해보시던가, 아니면 아예 안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여러번 글을 쓸 때 언급했지만
주식은 꼭 수익을 내고 뭐 그런것도 당연히 좋은데
그냥 소액이더라도 실제 투자에 참여하면서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슈가 뭔지, 어떻게 되는지, 대세 시나리오가 뭔지, 거기에 내 view 는 어떤지 등등
일상적으로 항상 같이 가면 인생이 조금 더 풍성해 진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물론 거기에 매몰되어 하루 종일 주식창만 보고, 하루종일 삼프로만 듣고 그러면 과하지만
하루 2~3번 정도 가격만 체크하고
하루 1~2시간 정도 관심있는 업종 or 기업에 대한 영상도 보고
그 정도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면 세상에 대한 다양한 정보, 지인들끼리 만났을때 잡소리 할 수 있는 소재의 증가
내가 XX 하라고 했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잡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나름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인데, 이번 Ai 웨이브는 올라타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여서 오늘 나름 고민해서 꾸몄던 포트 싹 정리하고 반도체/Ai전력 etf에 몰빵 했습니다. 예수금 한푼도 안남기고 다 넣었네요....
보통 제가 이러면 끝물인데.... 이번에는 묘하게 확신(?)이 있습니다.
30%만 먹었으면 좋겠네요 :)
전력은 실적은 확실하고, 이미 수주가 2030년까지 꽉 차있고, 미국에 공장도 짓고 등등 Q 늘리려고 노력하는거 다 알겠는데
너무 밸류가 높아서... 아무리 긍정적으로 실적을 예측해서 포워드 밸류로 계산해도...
근데 저도 전력기기 TOP3 ETF 가지고 있긴합니다, 추매할 생각은 없지만요.
지금 계속 제가 투자글을 올리면서 투자하시라고 하는게
이렇게 쉬운 정답을 주는 시장이 있었나? 에 대한 생각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니 그게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지만
전 코스피 2004년부터 했는데 (물론 2016년인가 2017년 이후에는 미장으로 넘어갔었습니다만, 이번에 보고 다시 코스피 컴백했습니다)
단 한번도 이렇게 정답을 쉽게 주는 장은 없었습니다. 진짜 살면서 다시 이런 장이 올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답을 아주 쉽게 줍니다.
주린이 잘 배워갑니다 :)
예전에 주린이 분들을 위해서 적었던 글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셔요, 손해 보진 않을겁니다 :)
물론 삼전닉스가 최근 이틀처럼 10~15% 씩 막 오르면 ETF 가지고 있을 때 상대적 박탈감이 올 순 있습니다만
개별 종목이 항상 그렇게 갈 수는 없는거고, 내가 가진 view 가 항상 맞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 ETF 로 리스크 헷지를 하는거거든요.
저는 얼마를 더 먹을 수 있냐 보다는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ETF 를 추천합니다 :)
오 주린이를 위한 글 잘 읽어볼게요ㅋㅋ
넘 감사합니다. 저도 개별주식은 너무 무서워서 etf로 정리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근차근 정리해봐야겠네요 :)
종목수가 넘 많죠ㅋㅋ 낼부터 정리좀 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글쿤요ㅎㅎ
암것도 모르고 뛰어든거라 뒤늦게 공부하네요
박시동 대표님 영상도 찾아볼게요
넘 감사합니다 :D
근데 전쟁끝나면 방산주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기도 하고, 다른 섹터(특히, 반도체)에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오늘 좀 떨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념을 버리고, 반도체로 갈아 탔습니다.
저는 주도주에 타지 않는건 좀 뭐랄까? 신념을 가지고 투자하는건 좋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주도주는 누가 뭐라해도 반도체고
최소한 주도주 섹터에 50% 는 싣고, 나머지는 본인 생각과 관점대로 투자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방산이나 조선에 대해서 별로 아는게 없어서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숫자로는 계속 증명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증명은 하고 있는데
반도체는 앞으로 증명할게 더 많이 남았어!! 라면
방산, 조선은 증명할 거 이미 다 반영했고, 앞으로는 얼마나 남은거니? 라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파업은 없을거고 어떤식으로든 합의할거라고 봅니다. 반도체 공장 하루 멈추면 지금 하루 1조씩 날아가요.
서로 토론해도 괜찮긴 합니다만
FACT 위주로 체크하고 숫자만 체크하고
결국 방향성은 화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말해주는게 AI 라서요.
그 부분은 결국 여러가지 영상이든, 리포트든 본인만의 view 를 가지고, AI 를 통해서는 숫자 같은거 체크하면 편하고 좋더라구요.
정찰부대랑 선투자자들 일부 들어온거고,
추가로 홍콩발 직거래도 곧 시작될 것 같다고 합니다.
다른 증권사가 호구도 아니고 빨리 추진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