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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누가 제 신발을 신고 갔는데...

TheFaster · · 수정

조회 17,298 · 공감 3 · 댓글 30

내용을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 너무 대충 적은듯 하여 다시 적습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삼일장 지내려 장례식장에 와 있습니다

어제 저녁 근처 ATM에 돈 찾을 일이 있어서 어머니랑 잠시 나갔다 들어왔는데

좀 지나고 나서 제 신발이 사라졌습니다????


전 후천적인지 선천적인지는 모르겠는데 평발이라 안정화(과내전화)를 신습니다

뉴발란스 프레시폼 봉고 v4를 당시 이월 상품 싸게 샀던 거 같은데 누가 바꿔 신고 갔더라고요?

일반 신발 신으면 무게중심이 쏠려서 좀 불편 하거든요


뭔가 디자인 비슷하고 의심되는 뉴발란스 신발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 1080 쿠션화 더군요

색깔도 블랙에 디자인도 꽤 비슷해서 술 드신분이 헷갈려서 자기 신발인줄 알고 바꿔 신고 간게 아닐까...

뭐 몇십 만 원 짜리 엄청난 고가 신발도 아니고 오래신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마침 운구한 사람들 10만 원씩 줘서 보태서 갈려고 안정화(과내전화) 요즘 머 있나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식스 젤 카야노 추천도 여전히 많고 요즘 최신 모델은 32 까지 나온 것 같고

뉴발란스는 봉고 v6 나왔는데 국내에선 안 하는 것 같고 960이 안정화로 알고 있고요

부룩스도 무슨 GTS 들어간 것도 추천 많이 하는 것 같고 써코니도 있고 많네요


이런 거 전문기계로 측정해서 맞는 것로 사서 신으면 더 편할텐데 여긴 지방이라 ㅜㅜ

또 그렇게 사면 더 비싸겠죠



댓글 30

  1. 블루바다 · · 공감 1
    안정화 광고글인가 끝까지 조마조마 했네요 ㅎㅎㅎ
  2. TheFaster ·
    @블루바다님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3. KKEUBO ·
    요즘 습관이 이상하게 들어서 앞에 좀 읽고 맨 뒤에 좀 읽는데 앞에서 장례식 이야기 나오다가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안정화 추천해주신다는 이야기 듣고 혼자 이상하게 생각했네요 ㅋㅋ
  4. TheFaster ·
    @KKEUBO님 제가 글빨이 부족해 좀 두서없이 적었네요 ㅜㅜ
  5. KKEUBO ·
    @TheFaster님 아니여요 제가 이상하게 읽어서 그렇습니다.
  6. 윈터어게인 ·
    신발은 언제 찾으실겁니깡..
  7. TheFaster · · 공감 1
    @윈터어게인님 못 찾았죠 ㅠㅠ 당사자 자기 거 두고 제거 신었는데 어제 밤에 그런 거니까 혹시 착각한 거 알고 오나 했는데 안 오더라고요? 그냥 저도 남의 꺼 신고 나왔죠 사람들 다 가고 남는 신발 신었습니다
  8. 명월하랑 ·
    ..? 신발은요??
  9. TheFaster ·
    @명월하랑님 남은 뉴발란스 신발이 제 신발이랑 누가 착각해서 비꿔 신고간 당사자 것인듯 하여 그거 신었습니다 ㅠㅠ 어째 사이즈도 딱 맞네요 ㄷㄷ
  10. 임펄스트리거 ·
    뉴발에서 1080은 쿠션화입니다.

    Vongo 랑 860 이 안정화 라인업이구요.

    (Vongo V6가 망작입니다.)
  11. TheFaster ·
    @임펄스트리거님 아 그렇군요. 1080 어쩐지 신발 바뀐 덕분에(?) 첨 신어 봤는데 엄청 푹신하긴 하네요 ㅎㅎ 근데 침대 매트리스도 너무 푹신하면 허리건강상 별로라 들었는데 왠지 적당한 게 좋을듯...
  12. 레니 · · 공감 6
    제가 본문을 잘 이해못했는데. 신발을 잃어버렸는데 새 신발 살 생각에 들뜬다 뭐 그런 내용인가요
  13. 욘어 · · 공감 1
    @레니님 저도 내용이 심오해서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제목과는 별 상관 없는 내용같아요
  14. TheFaster ·
    @레니님 죄송합니다 좀 두서없이 적게 됐습니다 화장실서 적다 보니 ㅠㅠ 화장실에서 적다가 빨리 나오라 그래서 글을 대충 마무리 했습니다. 솔직히서 댓글도 별로 안 달릴 줄 알고 대충 적었는데 이렇게 달릴 줄은 ㅜㅜ
  15. TheFaster ·
    @욘어님 내용은 그냥 외할머니 상을 당해서 장례식장 와있는데 밤 시간대에 누가 제 신발을 착각해서 신고 갔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이 비슷해서 누가 술취해서 바꿔 신고 갔나 봅니다. 왠지 제 신발이랑 뉴발란스 신발이 조문객들이 다 간 뒤에도 남아 있길래 이거구나 싶어서 오늘 그냥 신고 나왔습니다
  16. 전가복 ·
    브룩스 글리세린 gts가 봉고보다 쿠션이 두껍고 츙격을 더 잘 흡수합니다. 얇은 쿠션을 선호한다면 봉고, 두꺼운 쿠션을 선호하면 글리세린 gts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shortfoot exercise를 검색하셔서 내재근 강화운동을 해주세요.
  17. TheFaster ·
    @전가복님 gts도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고요?
  18. 우딘 ·
    누군가가 ( 님신발을 신고간 사람으로 추정되는 ) 두고간 신발이 사려던 신발 리인인건가요?
  19. TheFaster ·
    @우딘님 아뇨 전 그냥 봉고 다음 모델이나 860이나 아님 다른 브랜드도 나중에 신어 볼려고 생각 중 이었습니다? 근데 당장은 급하지 않아서 계속 신고 다녔는데 신발 새로 사게 생겼네요 ㅋㅋ 그나마 운구한 사람들 10만 원씩 줘서 신발 살때 보태려고 합니다. 요즘 신발 가격 많이 비싸져서 좋은 신상 모델은 20 정도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ㄷㄷ
  20. sang ·
    이런 신발같은건 따로 두거나 해야더군요.
    경황없으면 신발 남의꺼 신는경우가 발생이 ㄷㄷ
  21. TheFaster ·
    @sang님 그러니까여
  22. Basilmint ·
    저도 발이랑 무릎때문에 몇년째 과내전화만 신는데요,
    처음엔 아식스 젤카야노 신다가
    브룩스 아드레날린으로 갈아탔는데 훨씬 좋습니다.
    추천드려요!(광고아님)
  23. 무념무상46 ·
    아식스..브룩스..호카까지 오래신었고....지금도 가지고 있는데요..
    착용감은 스케쳐스 맥스쿠셔닝 아치핏이 제일 좋습니다.
    매장가서 한번 착용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24. TheFaster ·
    @무념무상46님 저는 뉴발란스 프레시폼 봉고 v3 모델도 집에 있고 v4 모델도 있는데 최근에 신발 바꿔치기 당한 건 v4 모델 인데요. 좀 다른 블룩스 같은 다른 브랜드도 고려 중입니다 ㅎ
  25. 지딱코 ·
    예전 군대 내무반에서 슬리퍼 배급받으면 매직으로 “무좀!” 써놓으면 아무도 바꿔신지 않던게 생각나네요.
  26. mnmzz ·
    제가 아는 어떤 무딘 분은
    구두를 신으려고 신발장을 열었는데
    찾는 구두는 없고
    똑같은 운동화만 두개 있었다 라고 합니다.
    생각을 거듭하여보니
    한달전에 구두를 신고 식당에서 벗어놓고는
    남의 운동화(사이즈와 모양 동일)를 신고 집에
    온 것이었죠.
    한달만에 식당에 가서 물어보니
    왜 이제야 왔냐며 타박을 ㅎㅎㅎ
    이렇게 남의 운동화를 신고가서도
    모를 수 있어요~
  27. 사일로 ·
    봉고 꽤나 괜찮은 내전화죠. 내전화 한번에 여러개 삿는데, 가장 많이 신었던걸로
    젤카야노는 좀 말랑거리거, 내구성이 좀 맘에 안들고
    브룩스 아드레날린gts 는 요즘 많이 신는데, 처음에 좀 딱딱해서 족저근막염 자극하더니 거의 완치되고 신으니 괜찮네요.
    호카는 색상을 흰색을 잘못사서 너무 더러워서 잘안신는데 괜찮음, 신발 신을때 마다 혀바닥 때문에 좀 불편
  28. hungrok ·
    살면서 가장황당한 일
    회식후 내 구두 없어지고
    남은것은 짝 안맞는 것 남을때
    내가 왜사나 싶었습니다
  29. 커피짱조아 ·
    이게 또 장례식장이다 보니까 뭔가 살짝 소름돋는 것도 상상하게 되면서 글을 읽었네요^^;;;; 과내전화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30. wither91 ·
    안정화도 시간 지나면 바닥의 탄력이 죽게 되더군요,, 여러켤레 사놓고 하면 좋은데 요즘은
    그냥 적당한 "족저근막염 깔창" 검색하면 나옵니다. 1~5만원대 정도에 좋은거 많습니다.
    러닝에도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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