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바로 바로 되죠.
대부분 수도권에 모여살아 1시간이면 다 다닐수 있죠.
3일장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부 사회적으로 성공해 인산 인해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서민들은 끽해야 몇십명 수준이거나, 사람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서요.
문제는 화장장 밀렸다고 보통 다 3일장으로 하는데,
안치실로 옮기고, 화장장 예약잡고, 화장장 예약이 보통 3~4일 걸립니다. 안치후 제일 먼저해야할게 화장장 예약이죠.
화장장 예약 잡히면, 거기에 날짜 맞춰
입관하기 하루 혹은 이틀전 잠깐만 장례를 치르는게 맞아 보입니다.
아니면 결혼식 하듯 장례식도 딱 시간 맞춰 하는것도 괜찮아 보이고요.
보통 성당에선 이렇게 하죠.
입관하고 성당에 들러 사람들과 장례미사하고 화장장으로 가죠.
그냥 장례식 없애고, 안치실에서 입관, 성당이나 교회로 옮겨 사람들 모아놓고 짧게 미사 혹은 예배하는 식으로 하는게
오히려 더 맞아 보입니다.
요즘은 자녀들이 외국에 나가 사는 경우도 많아 3일장 딱 안지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는 합니다.
물론 현행 장례식의 고비용 구조가 어떻게든 수정되어야 하긴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인의 경우 새벽임종이 많고요, (늦게 임종하면 사실상 2일장이죠)
장례식장은 안면있는 사람들이 방문한다면,
각별한 사람들과 종교인은 발인날 모입니다. 발인날이 진짜 장례하는 날이고,
발인날은 장례식장 행사가 아니라 음식 싸가지고 장지까지 버스 대절해 가는 행사죠.
특히 종교단체에서 장지 까지 많이 따라가 줍니다.
발인날 행사만 남기고 장례식장 행사는 하루만 하던가 안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 도움 못받는 사람은 좀 힘들겠다 싶었고요.
3일 동안 빈소 지키는것도 사람 따라선 힘들고 부담인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가족끼리 충분히 추스르고 하루 날짜 정해서 보내는게 나을거 같아요
죄다 수더권 사는것도 아니고 막말로 제주도에서 초상나면 가는 항공편과 그 과정 생각하면 쉽지 않죠.
또 지방 어느지역에서 초상나면 하든일 바로 멈추고 갈수도 없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니 생각보다 시간 맞추긴 힘들어요~
그러니 3일장은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돌아가시는게 예약하거나 사전에 통보되는것도 아닌데
연락온날 바로 간다는건 직장인은 휴가내지 않는이상 어렵습니다.
죽는것도 민폐라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현재 장례 자체가 허례허식 많이 줄어드는 추세로 압니다.
3일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장례식장 가보면 사람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 아니라 대체로 조문객 많더군요.
2박 3일장이죠 3일째 되는 새벽에 발인을 하니까요
보통 부고소식을 갑작스렇게 듣는데 그날당일 움직이기 힘든 경우도 많죠.
아직까진 3일장이 어쩔수 없죠
할머니들 90세 95세에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상주인 아들이 60세 65세 70세인 경우가 있습디다 ;;;;
상주도 이제 할아버지 소리 듣는분인데 거기서 3일 내내 문상객 맞이 하는거에요.
저러다 상 한번 더 치르겠다는 얘기 나오는게 그 때문이죠 ;;;;
58년 개띠분들 연세가 68세이신데 그분들 어머니들이 아직 안돌아가신 경우가 꽤 있습니다ㅋ
필요하면 알아서들 할텐데 굳이...
아니 그럴거면 장례 왜 하나요?
산타버스로 들어온 민원 보는 느낌이네요.
주말 사이 무빈소 장례에 대한 글이 좀 올라오더라고요.
맞고 틀리고의 문제라기보다는 각자 사정에 맞춰서 하고 타인 사정 이해하면 될 일인 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13206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1336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13348CLIEN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3일장이 길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24시간중에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고 돌아가신날에 장례식장 결정하고 이것저것 결정하고 하다보면 하루가 그냥 엄청나게 빠르게 지납니다.
(하나 하나 다 결정해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이틀째에 많은 사람들이 오십니다.
마직막날 새벽에 장지로 출발해서 오전에 끝이 납니다.
1일장은 불가능.
2일장은 장례식장등등 이런거 안하면 가능하죠.
그런데 이거는 아니죠!
오신분이 백명도 안되고, 먼데 사시는분은 계좌이체하고, 오신분은 가까운데분만 오시고 뭐 그랬습니다.
동조하는 사람이 늘면 자연스럽게 그리 가겠죠.
1. 가사상태 가능성:
현재처럼 의학이 뛰어나지 않아 맥박이 뛰지 않고 숨을 쉬지 않아 죽었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깨어나는 가사상태가 종종 있어서 육체가 부패하기 전에 환혼을 기다리는 시간이 3일입니다.
2. 윤리적 문제:
당시 즉시 죽어 매장하는게 차마 할수 없는 일로 도덕적 사회적 지탄을 받을 일이기 때문에 자식된 도리로 혹시나 깨어나시지 않을까 지키며 간절한 맘을 품는게 효도로 여겼습니다.
3. 친지들 도착 시간: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고를 전령을 통해 전달하는 시간과 듣고 오는 시간이 최소 3일은 되어야 했었고 먼곳은 5일장 혹은 7일장이 되었습니다.
4. 물리적 한계:
장례를 준비하려면 염과 관제작, 화장이나 매장지의 문제등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시일이 필요합니다.
현대에 와서는 시신처리나 비용 문제로 3일장이 대세 화 되었는데
관련한 시스템이 편리하게 마련만 된다면 2일도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자식이 죽는다면 3일도 빠르게 느껴지실겁니다...
3일장 적당한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뭔소리 하는지. 아직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도 관 운구할 사람이 없어서 사람 구하고 하는게 일인 경우를 꽤 보는데 앞으론 그런 것도 바뀌어갈 것 같습니다. 물론, 상주가 여자이면 안된다는둥 하는 시대 착오적인 것들도 포함해서요.
사람이 없는데 유지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들이 많겠죠.
본인 즐거움을 위해 가는 해외여행도 14시간씩 비행기 타고 가면서... 고작 3일이요?
마지막 인사 드리는 길인데
우리 집 멍멍이가 죽어서 화장해서 보내는데도 하루가 빠듯했습니다.
결국 남한테 어케 보일지 그거 생각한다고 삼일인지 이틀인지 고민하는거죠
다음날 허겁지겁 조문받다가
입관식하고 그다음날 새벽에 화장장으로 출발하니
실제 조문받는 시간은 다음날 하루 뿐입니다.
요즘은 밤늦게 조문도 못하게 하는곳이 많아서
24시간도 채 안됩니다.
결혼처럼 날짜 지정하고 사망하시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발생하는 일인데
가고 싶어도 못가고 해서 마음이 안 좋을때가 많은데
뭐가 그리바빠서 가족,친지,친구 위로하고 애도하는 시간도
그리 효율적으로 계산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사실 평소 한번도 뵌 적 없는 직장 동료 부모님 상가를 왜 가야 하나 싶긴 합니다.
반대로 저희집 조사가 있을 때 굳이 직장 동료들이 찾아와 위로를 해주는 게 뭔 도움이 될까(오히려 귀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관혼상제가 크게 변해야 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