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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운동하러갔다가 절도 당할뻔 했네요

커피너마저 ·

조회 21,387 · 공감 30 · 댓글 35

어휴 운동하러갔다가 절도 당할뻔 했네요 이미지 1

주차장이 달리는 주로에 바로 붙어있어서  차가 작아서 스토퍼에 바짝 안붙이고  여유있게 주차한다음  트렁크 뒤에  접이식 테이블 펼치고 급수대를 만들고 물병,에너지젤, 혹시나 비나 강풍에 대비한 바람막이, 땀닦을 수건등을 올려뒀었습니다  

13km쯤  돌때  노인 두사람이 제 물건을 뒤적거리길래 뛰어가서 소리질렀거니  "버리는건줄 알았답니다" 별 미친 쌍욕 퍼부었네요 

예전에 전원 주택살때도 절도 신고해서 붙잡으면 노인들 하나같이 경찰서에서 하는 변명이 버리는 건줄 알았답니다

저도 자영업이라 다른 사장님들 화분절도, 꽃꺽어가고  식자재 잠깐 입구에 쌓아뒀다 절도 당하는거 범인이 99.9%노인들이라  

대선이후 좀 가라앉은 혐오가 다시 올라올려고 하네요


댓글 35

  1. Everlasting_ · · 공감 3
    댓글 이미지
    좋아보이면 다 가져가버리는거죠
    개인물건도 뒤지는데 지자체물건쯤이야 그냥 가져가는사람 수두룩합니다....
  2. 수소경 · · 공감 2
    예전에 남의집, 사용중인 멀쩡한 에어컨 구리로 된 배수관을 짤르다 적발된 노인이 있었는데....변명이란게 소주 한병사려고 그랬다...고 했죠
  3. reverie0301 · · 공감 1
    근처 싱가생가 팔천원짜리 불백 맛나는데 ㅎㅎㅎ
  4. zaro · · 공감 1
    @야야냐샤님 부산갈매기 갈매기살도 맛있는데 ㅎㅎㅎ
  5. 사카모토교수 ·
    선수 페이스네요 ㅎㄷㄷ
    도망은 못가겠어요
  6. 커피너마저 ·
    @사카모토교수님
    엘리트 선수라면 km당 3분 플랫 페이스는 나와야 합니다 ㅎㅎㅎ
  7. Lama선호사상 · · 공감 6
    건물 화단에 심겨진 꽃을 검정 봉지 가져와서 대놓고 파가는 분도 봤습니다. 계속 쳐다보는데 걍 땅에 떨어진거 주워가는 당당함이더라고요
  8. 커피너마저 · · 공감 3
    @Lama선호사상님
    아는 사장님은 화단에 허브 끊어가는 할매 잡았더니 그거 좀 끊어간다고 나무가 죽냐고 오히려 덤비더라고 하시더군요 웃지못할일입니다
  9. 삐따 ·
    @Lama선호사상님 전 구청화단에서 뽑아가는걸 봤어요 ㄷ ㄷㄷ
  10. 스티브웍스 ·
    태그에 도둑놈이 눈에 띄는군요? ㅋㅋ 별 탈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11. 빵구똥쿠 · · 공감 2
    차뒤에 붙여놨는데 버리다니.. 변명이랍시고..
    근데 의외로 가져가는 사람이 많아요
  12. enid00 ·
    나이들면 지능이 지렁이 수준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저런 사람들 먹여살리느라 세금 건강보험 나가는게 아까울뿐입니다.
  13. 커피한잔을시켜놓고 · · 공감 3
    혹시 마라톤 선수신가요?
  14. 대유쾌마운틴 ·
    태그에 도둑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Lucian ·
    하프를 411페이스로..그것도 심박 150대..서브3 주자이실듯요..대단하십니다~ㅎ
  16. 잿빛토끼 · · 공감 1
    411인데 154요???
  17. GLTM ·
    Sub3를 밥 먹듯이 하실 분이네요
  18. 북한산보현봉 ·
    하프 4분 11초에 쇼크먹고
    글내용 집중안됨

    괴물이다~~~~
  19. 조각구름 ·
    21키로를 같은 곳을 뺑뺑이! 멘탈 짱입니다. 좋은 점은 셀프 보급지 운영이 가능한 거군요!
  20. 귀차니즘킹 ·
    20키로 4분 11초 세상에.. 전업 마라토너신가요???
  21. 리브라 · · 공감 4
    저도 나중에 노인이 될텐데요. 그때 바르게 잘 살아도, 몇몇의 노인들 때문에 저도 혐오 대상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ㅠ 좀 슬프네요.

    화가 나실 만한 일이세요. 그래도 노인
    전체를 혐오까지 하시는건 과하신 것 같아요. 개념없는 어떤 나이든 사람, 젊었을 때부터 남의 물건에 손댔을 것 같은 사람이지 않을까요?

    일부의 이상한 사람들이 그 집단 전체를 대표하지 않을꺼고, 설사 그 집단의 대표성이라고 하더라도, 좋은 것만 말하고 나쁜 것은 특정 몇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 공동체 안에서는 좋을 듯 합니다.

    저희 부모님,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못배우신 분들이지만, 절대 남의 물건에 손대도 된다고 가르치시지 않았습니다.
  22. 삐따 · · 공감 1
    할머니가 일요일에 구청 화단에 꽃도 뽑아가는거 봤습니다. 공원 산책로에 작은 꽃나무 꽃삽으로 퍼가려는거 하지말라고 말린적도 있네요.
  23. 공수처 · · 공감 5
    그냥 안일하게 밖에다가 물건을 두지 말아야죠. 너무 경각심이 없으신 거 같네요.
  24. 스위티페스추리 ·
    @공수처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25. powerem · · 공감 3
    현명하게 나이 먹는 노인은 극극극소수 일 뿐, 대부분은 어리석고 뻔뻔하게 늙어가지요. 나이가 무슨 벼슬인마냥...
    어떻게 나이 먹고 어떻게 늙어가느냐 라는 명제에 대해서도 항상 신경쓰고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26. 뿌꾸빠 · · 공감 3
    저는 이사하려고 짐을 밖에 꺼내놓고 이사짐차에 짐을 싣고 있는데 어떤 노인이 제 짐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뭐하나 봤더니 제 짐을 챙기고 있더라구요 ㅋ
    지금 뭐하는 거냐니까 버리는 건줄 알았답니다 ㅋ

    주인이 두눈을 시퍼렇게 뜨고 바로 옆에있고 이사짐 직원들이 짐을 차에 싣고 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27. 매일한가한 ·
    기록을 보니 글 내용이 눈에 안들어와요.. 우와~~
  28. 역성혁명 · · 공감 4
    노인범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온정주의는 오히려 독입니다.
  29. 하루지나하루 · · 공감 3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40%가까이 됩니다. 노인의 지식이 떨어지는 것보다 가난함이 뻔뻔함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30. lux ·
    양재 i.c 가운데 녹지 사과도 따가는 부지런함이 있어요 ㅋ
  31. cpueblo ·
    노인만 그러는게 아닙니다
    저희 아파트 놀이터에 안에 꼬마애가 파킹해둔 애들용 킥보드를 훔쳐가려던 중학생 여학생이 생각이 나네요
    쫓아가서 잡았더니 버리는건줄 알았답니다…
  32. ora817 ·
    속도가 좀 ...
  33. 보리 ·
    이게 촉법소년이랑 비슷해서 그래요. 나이 처먹었다고...다 봐주는 쪽으로 흘러가거든요.
  34. 지나가다5 · · 공감 1
    노인이라 그런 게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이 늙은 겁니다.
  35. 센타우루스알파 ·
    특별히 노인이라 그런가 싶다가도 전에 회사에 배달된 쌀도 가져가던 그 할머니 생각나네요. 처음엔 누군지 몰라 신고하니 잡고보니 워낙 연세가 많으셔서 선처했지만 제 마음도 불편하고 그 할머니가 식사를 못하셔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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