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자랑글
조회 4,160 · 공감 6 · 댓글 18
어디에 자랑할만한데가 없는데, 기억은 꼭 해둬야겠다 싶어서 모공에라도 적어봅니다.
어쩌다보니 건강기능식품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의사선생님들의 오더를 받아서 유산균 제품을 만들어서 소소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가마인드로는 절대 팔면 안되는 제품인데, 제품 원가의 50%를 특수한 부원료가 차지해서 마진도 적고 시장가격도 비쌉니다.
근데 법적으로 부원료는 어디에도 광고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무슨 배짱으로 파는거냐 싶은 비싼 유산균이에요.
이걸 계속 이렇게 끌고가는게 맞나... 원가절감을 하던지 아예 제품을 없애던지 해야되나 실무자 입장에서 엄청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 주에 처음으로 제품에 확신이 생기고, 더 열심히 팔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 장문의 리뷰를 남겨주셨더라구요.
10개월 간 5~7일 텀으로 극심한 변비에 시달리던 어린아이가
병원에서도 딱히 해결책 없이 끌고오던 차에, 이 부원료가 들어간 제품을 억지로 먹인 후에
2일, 3일, 하루만에 정상적인 대변을 봐서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아서 제품을 다시 구매한다...
이제 더 열심히 팔아봐야겠습니다.
댓글 18
카테고리로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인데,
사실 상 그건 건강기능식품 등록을 위한 카테고리이고 절반 정도는 다른 부원료가 들어있습니다.
장 때문에 고민이 있으셔서 궁금하신거면 쪽지 보내주세요~
제품명이나 정보는 더는 언급하면 바이럴 같아서 그냥 자랑만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제품을 언급하면 바이럴 같아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자랑글이 광고글이 되면 안되니까요..
그렇게 보일 것 같아서, 제품의 정보는 안쓰려고 합니다.
쪽지 주신 분들도 계신데 구매사이트 링크는 안드렸습니다.
몇몇 분 고민 남겨주셔서 제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무상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Vollago
쪽지 부탁 드려요.
쪽지 보내 봅니다.
따로 연락주신 분들께만 제가 감당가능한 범위내에서 무상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나름의 자축파티라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드립니다. 80넘은 어머니가 변비로 너무 고생하시네요
워낙 종류가 많아서 머리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