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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 도착한 쿡아일랜드에서 다음 목적지인 니우에 국제공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라로통가 국제공항 ( IATA : RAR , ICAO : NCRG )( 쿡 제도 마오리어 : Rarotonga Papa Rererangi )은 쿡 제도 의 주요 국제 관문 으로 라로통가 에서 서쪽으로 3km(1.9마일) 떨어진 Avarua 의 마을과 지구에 있습니다. 북부 해안의 도심 지역. 원래 1944년에 건설된 이 공항은 1970년대 초에 확장되었으며 1974년 1월에 공식적으로 제트기용으로 개장했습니다.
*니우에 국제공항 ( IATA : IUE , ICAO : NIUE )은 하난 국제공항 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니우에 섬에 있는 국제공항입니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으로, 보잉 737-200Adv 를 타고 날아갈 예정입니다.
737-200 advanced는 1971년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모델로 300으로 가는 과도기의 기체입니다.
별도의 GPS가 달려있어서 경로를 타는데 모니터링은 필요가 없지만,
오토쓰로틀은 없지만, 피치 기반의 속도 관리는 가능합니다. 플라이 레벨 체인지 같은 기능으로
따라서 순항하는 동안 지속적인 속도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그럼 출발 해봅시다~
안녕~ 쿡아일랜드~
니우에 국제공항에 터치다운 하는 클기 732avd
그럼 다음 비행편이 준비되는 동안 니우에 섬 관광을 한바퀴 돌아보도록 하죠
우리의 다음 목지는 미국령 사모아의 수도 파고파고 국제공항입니다
*파고파고 국제공항 ( IATA : PPG , ICAO : NSTU , FAA LID : PPG )은 타푸나 공항( Tafuna Airport )이라고도 하며 파고 파고 의 중심 업무 지구 에서 남서쪽으로 11.3km 떨어진 마을에 있는 공공 공항 입니다.
비행 예정시간은 약 1시간으로, 엠브라에르 페놈300을 타고 갑니다.
페놈300은 2009년 부터 판매된 모델로 11인승 기체입니다.
워낙 첨단 기술이 잘 접목되어 있어서, 실제 세계에서도 1인 파일럿으로 상업 운항 인증을 받은 기체입니다.
자~ 날아가봅시다~
아늑한 실내~ 푹신한 좌석의 페놈300을 타고...
미국령 사모아 파고파고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사모아 독립국 팔레올로 국제공항까지는 특별 비행편을 준비할 예정이니
준비가 하는 동안 미국령 사모아를 관광하고 오시겠습니다.
*팔레오로 국제공항(영어: Faleolo International Airport)은 서사모아 아피아에 위치한 공항이다.
짜잔~ 클선이 준비되었습니다.
제트기로 30여분 거리로 멀지 않지만...
바람의 영향을 크으으으게 받은 비행선임으로 비행 예정시간은 바람불기 따라서 입니다.
오세아니아의 여러 섬들 처럼 섬의 지형이 참 독특하고 신비롭습니다.
16배속 빠르기로 오는데도 한참 걸리는군요 ㄷㄷ
사모아 독립국의 공항 팔레오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모아 독립국 아피아 관광하고 오시겠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히히포 공항 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 됩니다.
그...그런데............... 비행 스샷들이 없네요 ㄷㄷ 안찍은건지 정리하다 날린 건지... 죄송합니다..... -ㅂ -!!
*히히포 공항 ( IATA : WLS , ICAO : NLWW )은 월리스 및 푸투나 주 월리스 섬 의 히히포에 있는 공항입니다 . 공항은 수도인 마타우투 에서 5.6km 떨어져 있습니다. 1942년 3월 Seabees 에 의해 폭격기 필드로 건설되었습니다 .
히히포 공항을 출발하는 클기 736입니다.
떠나기전 관광을 빼놓을 수 없죠~ 잠시 관광하고 오시겠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난디 국제공항까지는 약 1시간 30여분이 소요 되겠습니다.
*난디 국제공항(영어: Nadi International Airport, IATA: NAN, ICAO: NFFN)은 피지의 비치레부섬 서부의 난디에 있는 피지의 국제공항으로, 2014년 기준으로 공항 이용객은 198만명이다. 피지 항공의 주요 허브 공항이다.
바이바이 히히포
헬로우 난디!
오랜만에 제트웨이(보딩브릿지)가 있는 공항입니다~
모공과 피지라니.. 왜인지 잘 어울립니다??
피지까지 왔으니, 피지 관광을 하고 옵시다.
다음 목적지인 바우어필드 국제공항까지는 클기319를 타고 날아갑니다.
비행소요 시간은 약 1시간 40여분입니다.
*바우어필드 국제공항 ( IATA : VLI , ICAO : NVVV )은 바누아투 포트빌라 에 위치한 공항 입니다 . 공항은 크기가 비교적 작지만 활주로에는 Airbus A330 까지의 제트기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과 길이가 있습니다. 바누아투의 대표 항공사 인 에어 바누아투 의 허브 역할을 합니다 .
푸쉬백~
와.. 정말 오세아니아의 섬들은 너무 이쁩니다.
바우어필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포트빌라 관광하고 오시겠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호니아라 국제공항 까지는 다시 클기736을 타고 가겠습니다.
비행 소요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호니아라 국제공항(영어: Honiara International Airport, ICAO: HIR, IATA: AGGH)은 솔로몬 제도 과달카날섬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이 공항은 솔로몬 제도의 유일한 국제공항으로 호니아라로부터 약 8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KLM과 클기가 서로 마주 보고 있군요!
이 섬.. 랜선 관광하려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니... 2차세계대전의 아픔이 많은 곳이군요 ㅠㅠ
기름 채우고, 음식물 채우고 다음 목적지인 나우루 국제공항 으로 이륙!
비행 소요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나우루 국제공항(영어: Nauru International Airport, IATA : INU, ICAO: ANYN)은 나우루의 수도 야렌에 있는 국제공항이자 나우루의 유일한 공항으로 현재 나우루 항공이 나디 국제공항과 브리즈번 공항에 정기 운항을 하고 있다.
나우루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구아노똥의 섬입니다.
고속도로 하나 없는 작은 섬에 온갖 고급차들과 슈퍼카들이 즐비하고
기름 떨어지고 타이어 터지면 새 차를 샀다는 그곳!
그런데.. 공항도 작군요... 주기할 곳이 없어서 유도로에 주기했습니다;;
나우루는 관광보다....
역사를 배우고 갑시다.
다음 목적지인 마셜제도 국제공항까지는 약 1시간 40여분의 비행입니다.
*마셜 제도 국제공항(영어: Marshall Islands International Airport, IATA: MAJ, ICAO: PKMJ, FAA LID: MAJ)또는 아마타 카부아 국제공항은 마셜 제도의 수도인 마주로에 위치에 있는 유일한 공항이다. 공항은 제2차 세계 대전 (1943년) 동안 아네넬리브와 로코즈바르 섬에 건설되었다. 1942년 일본 점령군에 의해 원래 건설되었던 마주로 환초 동쪽 끝 델라프섬의 마주로 비행장을 대체하였다.
활주로로 밀어주는 푸쉬백 아저씨!
이륙 합니다!
1시간 40여분을 달려온 마셜제도 국제공항은 비 구름이 잔뜩 몰려와있습니다.
구름속 난기류를 뚫고 접근한 마셜제도 국제공항입니다.
여기도 환초 위에 활주로가 놓여 있는 곳입니다.
이번 태평양 횡단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 환초 위에 삶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좁고 길다란 육지 땅 위에 사는 기분 말이죠
마셜제도 랜선 여행하고 오시겠습니다.
마셜제도를 떠나 클기가 향하는 곳은 부콜츠 육군 비행장 입니다.
비행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여분입니다.
*부콜츠 육군 비행장 ( IATA : KWA , ICAO : PKWA , FAA LID : KWA )은 마샬 군도 콰잘레인 환초 에 위치한 미 육군 비행장 이다 . 그 위치는 태평양 횡단 비행 중 연료 보급에 이상적이며 공항은 Air Marshall Islands 및 United Airlines 를 통해 민간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Kwajalein Atoll 전체가 군사 기지이기 때문에 상업 비행을 하는 비군사 승객 은 Kwajalein Atoll의 민간 인구 중심지인 Ebeye 의 이웃 섬으로 이동합니다.
요즘 문나이트를 보고 있는데... 섬 모양이 초승달 모양 처럼 보이네요 ㅎㅎ
이제 클기의 태평양 횡단이 1/3쯤 남았군요,
경유 3번만 더하면 동남아에 도착합니다!
이상 태평양을 횡단하는 클기 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날아온 길
같은 게임이 아닌가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