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공항(BHX, EGBB) 입니다.
측풍이 엄청나기로 유명해서 많은 스폿터들이 측풍 착륙 영상을 올리는 곳이에요.
줌을 많이 땡겨서 활주로가 매우 울퉁불퉁하게 도드라져 보이는 특징과
우측에 보이는 아파트 두채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저 건물 종류를 확인하려고 지도에서 확인했는데.. 활주로 끝단에서 자그만치 4.2Km나 떨어져 있네요 ㄷㄷ)
그리고 올라오는 영상의 기체들은 되게 아래와 같은 모습을.....................
프린세스줄리아나 공항 (SXM, TNCM)입니다.
항덕의 성지라는 곳 중 하나로, 해변에서 낮은고도로 착륙하는 항공기를 직관할 수 있는데
무려 747도 오던 곳입니다.
해변 위로 낮게 날아가는 항공기, 해변 좌측에 보이는 호텔로 특징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찍은 영상이나 사진은 정방에 병풍같은 산을 특징으로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스키아토스 공항(JSI, LGSK<←한국인이 기억하기 좋은 ICAO코드......)
위에 줄리아나프린세스 공항과 비슷하게 머리위로 항공기가 지나가는 항덕의 성지 중 하나입니다.
아래와 같은 길을 특징으로 특정할 수 있습니다.
구스타프 III 공항(SBH, TFFJ) 입니다.
프린세스줄리아나공항이 있는 세인트마틴섬 옆 생바르텔레미 섬에 있는 공항인데
짧은 활주로에 엄청난 경사를 보여주는 소형 공항입니다.
아래처럼 소형항공기가 언덕을 따라 내리 꽂는 모양새의 바다가 보이는 섬이다 하면.. 대개 이 곳입니다.
마데이라 공항 (FNC, LPMA) 입니다.
호날두의 동네이자, 공항의 풀네임도 마데이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 라 부리는 곳입니다. (간판에 호날두 얼굴도..)
활주로를 고가로 연장한 독특한 공항인데... 서클투랜드 절차의 5번 활주로 때문에 유럽의 카이탁... 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측풍도 엄청나서 비행기들이 휘청휘청 하며 착륙하는 공항입니다.
주로 서클링+측풍+휘청휘청 하며 5번 활주로에 착륙하는 짤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뭔가.. 되게 많이 길게 쓰려고 했는데... 다음에 또 올려볼께요!
--- 아래로는 추가 업데이트입니다.
지브롤터 공항(GIB, LXGB) 입니다.
활주로를 가로지는 자동차 도로와, 천길 낭떠러지 같은 절벽을 특징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활주로가 저리 짧아서야 못멈추면 바다에 그냥 풍덩하겠네 생각했더니 정말로 그렇군요... ㄷㄷㄷ
세인트 마틴은 언젠가 한번쯤 가보고 싶긴 해요
뱅기가 퍽!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