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중도에 대해.

풀닢이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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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면 중도를 박쥐, 무관심층이라고 칭하는 몇몇 소수의 분들이 보이는 데, 중도를 굳이 무시하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당 지지자와 야당지지자가 30프로 정도 양측에서 차지하고 있는 만큼, 캐스팅 보드는 일반 중도들이니까요.


물론 스펙트럼에선 진보주의 보수주의 등 중도가 거의 있을 수는 없고, 어느정도 중도 보수나 중도 진보가 있을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정치에서 중도라 함은 계파정치에 따른 투표를 하지않고 인물과 공약으로 투표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일컬읍니다.

예를 들면 토론을 들어보고 자기의 경제와 사회 분석에 따라 홍준표가 더 좋다면 야당을 찍을 수 있고, 이재명이 더 좋다면 여당을 찍을 수도 있다는 게 중도입니다.
누가나오든 저쪽이 이기면 안된다며 무조건 여당 찍거나, 나라 망한다며 무조건 야당 찍는 것을 중도입장에선 오히려 콘크리트라고 합니다.


MZ세대에게 이 세상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민주화시대였기에, 독재와 민주라는 관점보단, 실용주의적 관점이 더 큽니다. 그래서 다수가 중도 노선을 취하게 되지요. 


이재명 갤러리처럼 여기도 중도에 대해선 유화적인 입장을 취하는 게 선거에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4

  1. 아라굴드 · · 공감 1
    세상에 다양한 시사를 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순 없죠. 님이 말씀하신 중도를 이념으로 가진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여러가지 이유로 정치나 시사에 관심이 적은 관전형 부동층이겠죠. 뭐든 자세히 들요다보면 어느쪽으로든 편향이 생기는 법이죠. 정보가 부족해서 선택이 힘들면 보통은 가운데서 지켜보는 게 합리적인 선택일테니까요.
  2. 풀닢이 ·
    @아라굴드님 맞습니다. 서로 비난보단 이해를 하고 정보를 공유하면 되는 것이겠지요.
  3. 풀닢이 ·
    @노르웨이의숲님 네. 일반론을 말한거에요. 그래서 예시도 홍준표로 했습니다 ㅋㅋ
  4. 진우원 · · 공감 1
    정치에서 중도란 풀닢이님이 말하시는 게 맞는데, 그럼 중도라 하면 지금 두 후보중에 누굴 뽑아야 되는지 뻔한것 아닙니까?
    아직까지도 저울질 하는 중도라면.... 뭔가 문제가 있는 중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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