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이 2017년 여름 취임..
취임하자마자 똘똘한 한채 얘기하면서 다주택자들 주택 팔라고 하며
당시에 지방 곳곳에 분산되어 있던 투기꾼들 김현미 말대로 집 팔고 강남3구 아파트 매입 시작.
이유는 ?? 당연히 한채만 살꺼면 자기 자본에서 가장 상급지.. 즉 강남3구로 수요가 몰림..
요약하자면 지방에 그냥 분산되서 짤짤이나 하고 있던 투기꾼들이 전부 강남3구로 몰리기 시작하면서 아파트값 들썩이기 시작.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강남3구 아파트값이 부동산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여기가 오르기 시작하면 긴장해야됨.
( 참고로 투기꾼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한지역 또는 한 아파트단지 타겟으로 해놓고 폭등시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꾼이 있고
두번째 돈 되는대로 돈 다 끌어모아서 집 여러채 사서 월세받으면서 존버하는 투기꾼이 있음)
강남으로 몰린 투기꾼은 첫번째고 두번째 투기꾼들은 김현미가 임사자등록시켜주면서 뻘짓에 뻘짓을 더하게됨..
한마디로 드디어 강남 3구 아파트값을 올리는 트리거를 당기고 그때부터 부동산이 오르기시작하면서 언론에서는
부동산값 뛴다고 분위기 조성.
대략 지역마다 좀 시기는 다르지만 강남 아파트부터 시작해서 타지역 아파트(예를들어 규제 늦은곳)들은 이런 그림으로 나옴.
거기서 또 뻘짓하나 나온게 핀 셋 규 제.
틀어막으려면 아에 한번에 틀어막았어야 되는데 무제한 핀셋규제한다고 강남3구 막으니 마용성 뛰고 거기 막으니 저기 뛰고
그러다 서울 다막으니 경기도 뛰고 경기도 막으니 인천뛰고 인천막으니 파주김포까지 뛰고..
말이 좋아 핀셋규제지 , 제가 보기엔 그냥 부동산 순환 폭등임.. 유동성은 넘쳐나기 시작하는데 돌아가면서 막으려니 돌아가면서
폭등시킴.. 차라리 강력한 대책을 수도권 전체적으로 한번에 시행했다면... 이렇게 문제도 안됨..
또 대출을 막더라도 최소한 무주택자들 대출은 막지 말았어야됨.. 무주택자들이 폭탄처리할까봐 대출 막았다고 하는데
결국 무주택자들은 대출까지 막혀서 막차탈 기회마저 진짜 힘들어졌음..
그리고 임대차3법관이 2017년 여름 취임..
( 참고로 투기꾼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한지역 또는 한 아파트단지 타겟으로 해놓고 폭등시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꾼이 있고
두번째 돈 되는대로 돈 다 끌어모아서 집 여러채 사서 월세받으면서 존버하는 투기꾼이 있음)
강남으로 몰린 투기꾼은 첫번째고 두번째 투기꾼들은 김현미가 임사자등록시켜주면서 뻘짓에 뻘짓을 더하게됨..
한마디로 드디어 강남 3구 아파트값을 올리는 트리거를 당기고 그때부터 부동산이 오르기시작하면서 언론에서는
또 대출을 막더라도 최소한 무주택자들 대출은 막지 말았어야됨.. 무주택자들이 폭탄처리할까봐 대출 막았다고 하는데
결국 무주택자들은 대출까지 막혀서 막차탈 기회마저 진짜 힘들어졌음..
그리고 임대차3법 시행하면 전세값 폭등한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결국 시행해서 진짜 전세값이 두배 오르는 매직이 펼쳐짐..
다들 아시겠지만 전세값이 안받쳐주는 집값은 거품일수도 있어서 그나마 하락 기대를 해볼수있는데
오른 집값에 전세값으로 받쳐주면 그 거품이 굳어버림....
뻘짓에 뻘짓에 뻘짓을 더한 결과가 부동산 폭등으로 이어졌다고봅니다..
당연히 정책들의 취지는 좋았으나 투기세력들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 장관의 헛짓이었다고봅니다.
음슴체로 써서 죄송합니다.
말이 핀셋 규제지, 정부에서 다음 폭등할 지역 찍어준 거나 다름없는 ;
제말이 그겁니다. 인천 막을때 다음은 김포라고 부동산 카페에 공공연히 예상하던거 예상못하고 바로 김포 폭등시켰죠. 막으려면 같이 막았어야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44991CLIEN
본심 ㅋㅋ
차라리 부동산은 아무런 규제를 안하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82063CLIEN
우선 저금리 시대에서 금리가 더 낮아지니,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투자 자본에 쏠림 현상이 발생한것이죠.
코로나 이후로 미국이 돈을 풀고,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는데,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미국보다는 좀더 금리를 높게 유지할지 언정 높일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나라 사정도 역시 안좋으니까요.
은행 금리 최근에 보셨나요?
주식이랑 부동산의 가격상승을 보시려면 우선 현재 시중은행의 금리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투기 세력들이 판을 크게 키워버리는게 문제인거죠.
지금이라도 매수/매도가 멈춘 상태인데, 이런 판에서 조급해지는건 투기세력입니다. 좀만 더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금리와 유동성만을 탓하기엔 4년전부터 올랐죠.
금리가 사실상 어떻게 계속 낮았을까요? 제가 2014년에 집살때 대출금리가 거의 4%였고 2019년에 잔금대출을 2.09%에 받았습니다. 근데 금리차이가 적나요??
예를 들어봅시다.
마지노선님께서 돈이 50억 있어요. 은행에서 돈 맡기면 꾸준히 5%의 이자를 준대요. 근데 부동산에 투자하기에는 좀 불투명하죠? 왜?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대출 안받고 꾸준히 5%의 이자 받아 먹어도 나름 꿀입니다?
반대로 50억이 있는데, 은행에서 1.25%의 이자만 준대요. 근데,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면 그것보다는 못해도 더 벌겠죠? 그리고 은행의 이자로 얻는 소득보다 아무래도 투자로 얻는 소득이 더 큰 상황이죠?
근데 대출금리는 4%레요, 근데 부동산으로 얻는 수익 또는 가치 상승은 그걸 뛰어 넘어요.
누가 그런상황에서 은행에 돋을 맡길까요?
대출 받는 입장이 아닌, 현찰을 많이 가진 입장에서는 은행이자보다, 투자로 얻는 소득이 크니까. 대출금리의 보다 수익이 더 크니까.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금리 막 못올려요. 왜그럴까요?
금리 올라가면 해외자본도 유치 잘되고 그럴텐데?
가계부체 많이 커졌어요. 금리 업되면 가계부체 터집니다.
해외자본이 많이 왔어요, 수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내수가 좋아요? 그것도 아니죠? 글로벌 수출로 먹고 살아야하는데 원화 강세되면 답 안나오죠.
마지노선님께서 말씀하신데로 금리와 유동성 이외의 다른 요인은 무엇인가요?
진짜 답답하시네요,. 제가 기준금리랑을 몰라서 말하는거같나요??
우리가 흔히말하는 유동성폭발로 부동산이 상승했다고 말할때는
실질적 대출금리가 가장 중요한겁니다. 기준금리가 어떻게 되든
실질 대출금리가 올라서 대출받기 버거우면 부동산 못사는거고
대출 금리가 낮아서 만만하면 대출 풀로 땡겨서 다들 집사서 구매수요가 늘어나는겁니다.
근데 4년전이랑 그 중요한 대출금리의 변화가 많았습니다.
왜 우리가 연준에서 금리 조정하는거에 따라 한은에서 금리를 왔다갔다 하는지 제가 그딴걸 몰라서
쓰는거같나요?? 미국주식을 수억으로 하는데 연준 소식은 님보다 제가 훨씬 더 민감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부동산수요 자체는 실질대출금리가 가장중요합니다.
금리와 부동산외에 왜 올랐는지는 뻘짓에 뻘짓을 더한 정책이 원인이라고 위에 다 썼자나요.
글을 다 읽긴 읽으신건가요??
금리 유동성 외에 각종 정책이 다 잘못됐다구요..
구매수요를 어떻게 줄입니까?? 수요를 못줄이니 공급을 늘리고 규제를 하더라도 순환폭등이 시키는 핀셋규제가 아닌 일시에 한번에 규제가 들어갔어야된다고 말하자나요.
제 글을 읽고 계속 댓글다시는거죠??
아니 연준소식 민감하시다고 하는분이 연준금리조정과 우리나라 부동산 실질대출금리의 관계를 몰라서 말씀하세요??
결국 연준금리와 우리나라 기준금리와 대출금리가 커플링으로 움직이지만 결코 완벽하게 커플링으로 안움직여서
4년전과 지금의 대출금리가 다르고 실질대출금리가 부동산시장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내용을
이해하기 힘드시나요??
그리고......24차례의 trying......이것이야말로 아마추어라는 실증 입니다.
저는 공급을 늘리는것이 집값의 가파른 상승을 둔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첫번째가 다주택자 옥죄지 않는 상태에서 어느정도 시장에 맡기며 dti ltv 규제강화를 전국적으로 시행했어야합니다.
그리고 1주택자(갈아타기 위한 일시적 2주택자)와 무주택자 대출한도는 어느정도 풀어줬어야 하는게 맞구요.
공급량도 당연히 늘렸어야 했구요. 그렇게 되면 실거주 목적의 사람위주로 부동산 매매가 이루어지게됩니다.
투기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현금 많은사람만 참여할수있는 투기시장이 되서 결과적으로 투기시장 파이 자체가
줄어들게 됐을겁니다.
두번째로 거래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양도세는 낮추고 거래세를 높였어야됩니다. 지금은 양도세와 거래세 둘다 높으니 팔까 하다가도 세금때문에 망설이고 존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양도세를 차라리 낮춰서 시장에 매물을 늘리면서 거래세 자체를 높이면 거래는 늘면서 세수 부족도 어느정도 카바가 됩니다. 지금 2년 양도세 묶여서
신축 아파트경우 입주 초창기 2년은 매물 자체가 거의 나오질 않아 물량이 잠기고 실거래가가 폭등하는
테크순으로 계속 올랐습니다.
세번째로 임대차3법 취지 정말 좋습니다 세입자 보호하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단계적으로 시행했어야된다고봅니다.
무조건 집주인들한테 전세자체가 자기들이 불리하다는 인식이 심어지게 되어 결국 전세가 폭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흥분해서 제 댓글에 기분나쁘셨을거같은데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공급 +@ 이정도 제가 말한 금리 상승이 동반되지 않는이상 높아진 수요를 낮추기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다만, 금리상승에 대한 딜레마가 존재한다는게 문제죠. 그것을 극복하고 공급도 같이 늘리는 방안이 지금의 광풍을 잠재우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장에 맡겼지만... 최경환때 보셨지 않았습니까? 저는 결국 빛내서 집사는 사람만 늘어난다고 봅니다.
추가로, 임대차 3법으로 현재 타이상태라고 봅니다. 누군가는 어느순간에 끌려가게 되어있다고 봐요. 다만 이번에 정부가 매도자 쪽이 끌려가도록 세팅 해놓은거라 봅니다.
매수자 입장에허는 현재 가격 납득 안되고, 매도자 입장에서는 세금이 납득 안되고.
근데 저는 매도다 쪽이 총알이 먼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틀릴 수 있겠지만요.
마지노선님에게 배운것 같습니다. 오히려 감사합니다.
김현미 패착 몇가지로 집값이 이렇게 폭등하다니yo!!!!!!
김현미 >>>>>>>>>>>>>>>>>>>>>>>>>>>>>>>>>>>>>>>>>>>>>>>>>> 박근혜
김현미 >>>>>>>>>>>>>>>>>>>>>>>>>>>>>>>>>>>>>>>>>>>>>>>>>> 최경환
당시 공유형 모기지상품 나올정도로 리먼브라더스사태 이후 부동산시장이 전세계적으로 얼어붙었죠.
김현미 >>>>>>>>>>>>>>>>>>>>>>>>>>>>>> 박근혜, 최경환
아니 무슨소리세요..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을때 정부가 건설경기와 부동산경기 살리려는건 당연한거구요.
김현미 취임때는 이미 점점 미분양도 줄고 살아나고있어서 자연스레 시장에 맡겨두면되는거
괜히 정책 잘못폈다가 트리거 당겼다구요..
말도 안되요.
부동산을 이렇게 폭등시킬 능력있는 김현미 전장관이 대통령 한번 하셔야겠네요.
부동산 폭등을 막아야 능력자인데 무슨 폭등시킨 무능력자를 대통령 시켜요??
님 진짜 답답하시네요
부동산 얼어붙은 경기를 살려야 될때 살리는 사람이 능력자고
폭등할거같을때 폭등을 막는사람이 능력자입니다. ㄱ그런사람이 대통령 해야하는거구요
근데 부동산 폭등 막아야될때 못막은 김현미를 무슨 대통령을 시켜요??
지금처럼 부동산이 폭등할때 폭등을 막을 사람 누굽니꽈!?!? ^^V
그리고 핀셋규제던 대출규제던 규제는 수요감소 효과도 큽니다 수요가 투기수요+실수요 인데 글쓴이는 무주택자는 대출막혀서 집사기어려워졌다고 수요감소를 인정하면서도 결국 투기꾼 때문에 수요가 더 늘었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럼 투기수요 > 실수요 인건가요? 전체 수요가 늘었다는 근거를 가져오기전엔 님같은주장은 다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김현미가 주장한거 자체가 한채만 가져라 였습니다.
규제로 수요 감소효과요?? 오히려 핀셋규제로 대출막히기전에 집사자 분위기로 수요 자체는 더 폭발했습니다.
대출막혀서 집사기 어려워진거 = 수요감소 <-=-이게 잘못된 해석입니다. 수요는 폭발했고 방법자체가 어려워진겁니다.
상식적으로 대출안나오니 돈이 부족한데 수요가 어떻게늘어요ㅋㅋ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외상줍니까?
수요의 뜻을 몰라요?? 아파트 가지고싶은 욕구 자체는 늘었다구요.
그래서 대출을 받고싶은데 방법이 점점 막혔다구요.
집 수요가 줄은게 아니라구요 수요의 한글 뜻 몰라요???
20~30대까지 \내집마련하려고 수요 자체는 꾸준히 증가했는데
대출이 막혀서 막차탈 기회마저 상실됐다는 내용이 어렵습니까???
그 욕구에 의한 수요는 가수요고
진짜 총알마련해서 집보러다니는 수요를 진수요라고 합니다 수요의 정의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가수요는 늘었지만 진수요가 감소하고 전체 거래량은 줄게되는겁니다 이렇게 잘 모르면서 선동하니까 안통하는거에요
지금 가수요 진수요 얘기하시는데
살수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자체를 줄여버려서 거래량이 줄은게 수요가 줄었다고 얘기하시나요?
대출 막아서 살수있는 능력 자체를 줄인걸 수요감소로 말씀하시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 안드세요??
그전에 대출 60%이상 나와서 집 살수있던 사람도 40%로 줄여서 집살수없게 만든 상황으로 만든게
부동산 구매 수요를 줄였다고 하는겁니까??
만의 하나 서울에서 패배하게 되면
그 이유는 부동산에서밖에 찾을수가 없을거라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집 값 올렸다고?
ㅋ. 이런글 보면 진짜 답답하네요.
전세계가 같이 폭등했고 미국금리 영향이 가장 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김현미장관때문에 미국,홍콩,일본이 폭등한건가요?)
이런 해석을 듣고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빈댓글드리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17546CLIEN
이런 분이니 지우고 다닌게 이해는 갑니다.
내가 안산걸 왜 자꾸 정부탓합니까
집값이 떨어지는거에 배팅한거죠. 배팅이 틀린거에요. 손해를 본거구요. 그게 답니다.
다음 배팅을 잘하면 됩니다.
판단은 내가 한거죠. 정부가 계약서 못쓰게 손모가지 자른 것도 아니고..
저는 집 샀구요. 그래서 두배올르긴했는데 그냥 왜 올랐는지 최대한 객관적 시선에서 분석해보고싶었습니다.
다른 나라를 봐도 현재 부동산 가격과 주식 코인이 가파르게 상장 중이죠
자산거품시대라는 의미죠
우리나라가 저 경제흐름을 막을 힘이 있을까요?
미국도 못하는걸
그나마 현정부가 규제하고 나서서
가계부채 억제하려고 나선거죠
무슨 경제상식요. 현금가치 떨어지는걸 누가 모르나요?? 자산버블이 일어나더라도
저렇게 핀셋규제 따위로 하니 그걸 폭발시킨거라구요..
아에 더 강력한 정책을 첨부터 시행하고 무주택자들은 숨통 틔여주고
자산버블 생기니 공급량 늘렸어야 맞다구요.
주식시장만 해도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삼전 움직임과 코스닥 시총 500위 밖 주식이 움직임이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시장을 하나의 연결된 작은 고리의 묶음으로만 보고 싶어하더군요
사람들은 자기가 결국 듣고싶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합니다
그게 투기꾼 탓이든 김현미 탓이든요
결과만 이야기하자면 지금 시장은 15~18년전을 연상시키는 점이 아주 많습니다
차이점이라면 통화량과 신용 확장 정도가 다릅니다
사람들이 벼락 거지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격한 용어이긴 하나 그 정도로 돈이 많이 풀렸습니다
확실한 건 인위적인 집값 조정도 결국 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봐야합니다
민간 개발도 공공 개발도 함께 같이 가야합니다.
집을 사셨고 두 배나 올랐다고 하시는데 사지 못한 사람들이 안타까운 겁니까?
사셨는데 떨어졌다면 부동산 정책이 성공했다고 칭찬하실 건가요?
그냥 이번 정부가 싫다고 하시는 게 더 솔직하지 않습니까!
인간의 욕망은 신도 못 막았습니다!
이번 정부 좋은데요. 페미나 부동산 같은건 싫습니다.
완벽한 정부는 없고 욕먹을것엔 욕먹어야죠. 코로나시기에 대한민국 국민인건
정말 천운이라 생각하구요. 다시 뽑아도 문재인대통령 뽑을거구요.
개버러지같은 친일파들은 죽을때까지 뽑을일 없습니다.
정부를 좋아한다고 신처럼 떠받들 필요는 없자나요? 그냥 잘못한건 이건 이래서 잘못됐다고 얘기는 할수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그게 부동산이다? 라는 건가요?
부동산이 욕먹을 거라면 oecd 회원국 중 우리보다 주택가격 상승률이 높은 회원국의 지도자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신처럼 떠 받들어라고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인 추종도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욕망에 눈먼 자들이 만든 부동산 투기를 이번 정부의 무능과 심판의 정당성으로 삼지 말라는 겁니다.
차라리 호가창 조작으로 아파트 시세를 조작한 이들을 탓해야지요!
핀셋규제와 공급량 감소, 임대차3법, 임사자등록 등은 다수의 사람들이 악영향으로 예측했음에도
계속 밀어붙여서 부작용이 난 케이스입니다.
시세 조작한놈들이 나쁜거 맞는데 시세조작만으로 부동산이 올라갔다고 보진 않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취지는 좋았으나 잘못된 정책을 밀어붙여 결과적으로 실패한건 욕먹어야된다고봅니다
OECD 통계는 봤는데 그해당 년도끼리만 비교되어있고 최근 5년간 2배이상 오른 우리나라가
부동산 정책 잘했다고 보기엔 힘든거 같습니다.
한편으론 부동산이라는 욕망의 덩어리가 국가정책으로 해결될 수 있을까? 에는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83864
이 기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무리 부동산이 올랐어도.. 오세훈 뽑는건 뇌가 없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잘해보려다 실수, 또는 실패한 것과 첨부터 아에 지들 잇속만 채우고 정책방향을 지들 좋은쪽으로 잡는건
완전 다른차원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부분에서 너무 아마추어같았죠.
특히나 핀셋규제로 인한 순환폭등은 여기 클리앙 모공에서도 예상한 부분입니다. 결과는 여지없이 예상과 같았죠. 김포에 투기꾼들 돈싸들고 몰려갔죠.
전세계적으로 유동성 증가하고 돈이 풀린것은 알겠지만 거기다가 정책이 부스터 달아준게 분명한데. 이걸 인정 안하고 들어가면 반발만 삽니다.
물론 집값오른게 싫다며 오세훈뽑는건 미친짓 맞구요.
페미정책으로 여가부 힘실어준거 언론개혁 못한거 검찰개혁은 진척도 없고 조국장관만 희생된거
비판을 해야 더 나아가죠, 이래서 이러니깐 괜찮, 과거 정부보다 낫다 괜찮 이러면 무슨 발전이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노무현대통령시절에 비교하면 한참 멀었는데
여가부에 들어가는 돈 20대 신혼부부만 줘도 없는 출산률도 잡겠는데 여가부 잘한것도 있다면서 말할순 없다고 하고
예산은 더 늘어가고 뭐하는 부서인지 알순 없지만 남녀갈등 부치기는 부서는 확실하죠. 여기는 조그만 비판하면 할말없으면 빈댓글다는게 무슨 애들도 아니고 다큰 어른들이 왜들 그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