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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외전 #07.1 - 제임슨 캐스크메이츠 IPA 에디션
위스키 소개
- 증류소/이름: 제임슨 캐스크메이츠 IPA 에디션Jameson Caskmates IPA Edition
- 분류/지역: 아이리시 위스키 / 아일랜드
- 도수: 40.0%
- 숙성년수: 미표기
- 기타 특징: 냉각여과(추정), 카라멜 색소 첨가(추정)
관능평가
- 색상: Chestnut (1.2)
- 향: 비스킷. 자몽. 홉. 맥아. 옅다
- 맛: 시트러스. 홉. 버터스카치. 옅은 질감. 어린 위스키. 씁쓸하다
- 여운: 홉. 짧은 길이. 에탄올
종합평가
페일 에일과 아이리시 위스키를 둘 다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제목에서 상상할 수 있는 그대로입니다. 페일 에일의 배럴 에이징에 사용된 오크통에서 추가 숙성을 거쳤다고 하지만, (당연하지만) 오크통의 영향이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 결과물은 마찬가지로 제임슨 스탠더드에 페일 에일이 살짝 섞인 느낌입니다. 페일 에일에서 나오는 씁쓸한 홉의 향이 취향에 맞느냐에 따라 평이 갈릴 것 같습니다. 이 전에 나왔던 스타우트 에디션이 꽤 평이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한번 맛을 보고 싶네요.
가격은 약 0만원대 중반에 위치해 있습니다.
- 장점
- 맥주 캐스크 추가 숙성을 거친 나름 흔치 않은 경험
- 단점
-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페일 에일의 자몽과 홉향
- 제임슨 스탠더드보다 유의미하게 더 낫냐고 하면 그건 또 글쎄…
- 점수: 4/10 - 그럭저럭. 결점은 있지만 그래도 즐길 구석도
기타
상품 포장
외부 포장이 없이 병 단위로 판매됩니다. 제임슨을 연상케 하는 녹색 유리병에 담겨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코르크 대신 돌려서 여는 금속 마개로 병입되어 있습니다. 냉각여과와 카라멜 색소 역시 마찬가지로 사용되었습니다.
IPA라고는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인디언 페일 에일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아이리시 페일 에일의 약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증류소 소개
제임슨 스탠더드 참고
점수 체계
점수 체계는 어디까지나 제 취향을 투사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높은 점수를 주었더라도 피트 훈연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안 좋아하실 수 있고, 제가 비교적 낮은 점수를 주었더라도 저보다 셰리 캐스크의 영향을 좋아하실 경우 취향에 맞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점수 결정에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 1: 형편없음. 한 잔도 비우지 못했다
- 2: 별로. 남이 사준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잔만
- 3: 그다지. 한 잔 정도는 사 마셔도 괜찮은 것 같기도
- 4: 그럭저럭. 결점은 있지만 그래도 즐길 구석도
- 5: 보통. 크게 모난 구석은 없는 보통의 맛
- 6: 괜찮다. 한 잔만으로는 모자라고 한 병은 조금 많을지도
- 7: 좋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한 병 정도는 즐길 수 있다
- 8: 훌륭. 우선 덮어놓고 한 병 사도 후회가 없는 맛
- 9: 뛰어남. 이 정도라면 항상 한 병씩은 가지고 있고 싶은데
- 10: 완벽 그 자체. 상상 속에서나 보던 맛이 아닐까. 만일 만난다면 여러 병 쟁여놓아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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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본문 내 표기
사실 1만원~9만원대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채용공고 등에서 0명과 같은 식으로 말하는 것에서 따 와 0만원대라고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나 보네요. 이번 행사는 기간 제한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금방 재입고되지 않을지...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말씀 듣고 찾아보니 정말이네요. 물론 광고나 그런 데에선 제임슨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적어도 사람 이름은 제머슨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각종 주류 전문샵, 신세계 계열의 와인앤모어, 서울 남대문시장 수입상가, 부산 국제시장 내 주류 전문점 등에서 구매합니다.
저에게 제임슨은 한여름에 시원하게 하이볼로 마시기 좋은 술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아무래도 홉의 향이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양입니다. 스타우트 피니시는 나름 궁합이 잘 맞는 모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