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풀업하는 아빠 모습을 보더니 놀이터처럼 여기서 놀더라구요. 작년 6살때부터 이상한 자세로 풀업을 하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갯수가 7개 정도로 늘었습니다??
저는 최근 들어서 매일 100개씩 하는데..유산소를 함께 안해주니 근육돼지가 되고 있네요. 저나 딸이나 다 고기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인데..근육은 채식과는 큰 관련은 없는듯 보이네요.
어렸을때부터 풀업하는 아빠 모습을 보더니 놀이터처럼 여기서 놀더라구요. 작년 6살때부터 이상한 자세로 풀업을 하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갯수가 7개 정도로 늘었습니다??
저는 최근 들어서 매일 100개씩 하는데..유산소를 함께 안해주니 근육돼지가 되고 있네요. 저나 딸이나 다 고기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인데..근육은 채식과는 큰 관련은 없는듯 보이네요.
오지랖이 아닐까 합니다. 얼굴 크기를 제외하고는 다 평균이상이구요. 충분한 논문과 주변 조사들을 통해 건강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논문을 찾아보셨다면 알겠지만 성장기 어린이에게 비건이 안 좋다는 예는 얼마든지 많을텐데요... ㅠ
아이가 성인이 되서 자기의사로 결정할때까지는 부모의 강요일 수 있어요 !
비건은 아닙니다. 걱정은 감사합니다.
골고루 봤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엇이 문제인지요?
선생님. 저희 딸에게 고기 대신 달걀을 먹여서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고기 전혀 먹지 않고도 고등학교 때 태권도 선수도 했고, 백미터도 13초 대에 뛰었어요.
페스코 입니다. 걱정스러운 조언 달게 듣겠습니다.
극단적인 비건이 아닌이상 영양에 문제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정내에서 자연스럽게 채식을 하는건 그 가족만의 문화이자 선택이죠...
뒤늦게 댓글 몇몇 봤는데 완전 채식이 아니라 계란 등은 먹는 부분적 채식주의시네요. 그것도 본문에 써 주셨더라면 댓글 방향이 많이 달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채식이라 하면 풀만 먹는 줄 알거든요.(이런 의견을 먼저 달아주신 분들도 계시네요.)
저는 완전채식을 하다가 요즘 건강이 안 좋아져 계란 우유 치즈 등은 먹는 부분적 채식은 하는 상태입니다. 따님이 계란은 먹는다니 참 다행입니다!
운동은 지금부터! 하시면 됩니다ㅎㅎ
ㅋㅋㅋ진리입니다요ㅎㅎㅎ
/Vollago
아, 관련 교수님들께 여쭤보니 하루에 몇시간씩 하는게 아니라면 전혀 상관 없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것때문에 최근에 자세를 교정해 주었습니다. 🙂
직업적으로 하는 아이들은 키가 안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만..따님은 취미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호랑이는 풀만먹고 못살고,
토끼는 고기만 먹고 못살죠...
위속에 미생물도 다르고요. 사람하고 코끼리는 식물로 부터 흡수할 수 있는게 달라요.
......상식이란게 있다면 이런 소리는 못합니다...
소나 코끼리는 소화기관에 식물을 분해하는 길러서 미생물을 잡아먹는..
뱃속에서 양식을 해서 육식을 하는류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와! 여기에 공감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운 일이네요.
개인적 편협함에 클량에 올라오는 다양한 내용들을 막아서는 이런 댓글 반갑지 않네요.
통곡물을 통해 충분한 지방과 단백질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성과 식물성...
인체는 동물성이 더 효과적입니다.
특히 빠른 소비가 필요한 아이에게는요.
탄수? 지방? 단백질? 총량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죠.
지방도 육지동물 바다동물 다 다른데요...
지방이 눈, 관절에 필수적인데 식물성으로는 도움안될겁니다.
비건이 치매, 만성관절염, 노안 빨리온다는 논문도 있죠.
단백질도 무슨 원자단위로 소화해서 재구성 하는것도 아닌데..
몸이 식물도 아니고 식물성 단백질 활용도가 얼마나 높겠어요? 단백질 유형의 다양성도 떨어질거고...
그리고 식물성지방은 알레르기성 식품이라... 많이먹어도 안좋죠.
100%모짜렐라냐 100%가공치즈냐
많이먹는다면 어느게 좋을지 본인은 아시겠지요?
광우병이 무슨 유형의 단백질이 체내 누적되어 발생한다죠? 섭취해서 소화해도 형질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식물성 단백도 마찬가지에요... 눈에필요한 단백질 뼈에필요한 단백질 관절 뇌세포... 아기를 낳는데 필요한 단백질 종류... 식물 달걀만 먹음 해결되나요?
세포생물학 박사도 아닌데 다른 '무언가 더 아시는게 있어서 그렇겠지' 는 절대 아닌것같구요... 단탄지단탄지... 비건이 작성한 비건논문만 본것이겠지요. 비건의 결과는 10년 20년 후에 체감이 오는게 문제입니다.
비건도 나이먹어서 하란 이유가 있는겁니다
비건식사로는 완전성장한 성인이 현상유지가 될정도는 영양소 다양성을 간신히 채울지라도
성장에 필요한양엔 택도없죠. 비건아이가 성장이 끝나면 부실공사 완료후의 건물이 되는겁니다
짤만 봐도 아빠미소 짓게 하는군요. ㅎㅎ 귀여워요. 촬영하면서 웃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 영상은 두 달 전 영상이고..최근에는 자세 교정을 시켰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처가 댁에 있는 빨래걸이 실내요 자전거에 그렇게 올라가던요
따님도 처음에는 빨래걸이도 좋아했어요.ㅎㅎ 자동이라서ㅎ
오늘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나눠서 합니다.
고기 대신에 충분한 탄단지를 주고 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비싼 빨래걸이 쓰시네요ㅎㅅ
뉴스에 나오는건 극단적인 경우입니다. 걱정안사셔도 됩니다. 울딸 걱정해 주신건 감사합니다.
/Vollago
/Vollago
현웃ㅎㅎㅎㅎ
/Vollago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딸의 건강상태나 영향은 아마 선생님보다 더 신경쓰고 있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에 대한 답변이 "아이 스스로 거부한다"가 아니라
"건강하니 걱정말라"
인게 걱정되면 오지랖이겠죠? 끙...
저도 어렸을 때부터 30대 초반까지 고기가 맛이 없어 거의 먹지 않았는데 운동 선수하고 할 건 다 했어요.
육식을 않더라도 이것 저것 잘 먹는다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가끔은 먹고 있습니다.
운동 선수셨군요. 멋지십니다.
부모의 종교관을 따르는게 꼭 나쁘게 보이진 않는데..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논문은 아마 제가 선생님보다 조금 더 봤지 싶네요. 걱정은 감사합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딸은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습니다.
고기 많이 먹고 몸에서 냄새나는게 더 끔찍하죠.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뭘 안 먹는다고 욕할 건 없다고 봅니다. 문제가 되는건 몸에 이상신호가 오는데
안 먹이는거죠.
말씀 감사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어깨가 넓은 것이 장점이 되는것 같진 않은 듯 합니다
요가나 체조 조깅 이런 쪽으로 시키는 게 좋지않을까 싶더라고요
운동선수는 생각 없구요. 그냥 취미로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놀이로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달고 있습니다만, 불쌍하다느니 끔찍하다느니, 유관기관에 신고하다느니 하는 글을 보고는 그렇게 달 수 없더라구요. 먼저 비아양 거리시는 분들께 그렇게 달았습니다만 그것도 불만이시면 제가 잘못했습니다. 어떻게 말씀하시더라도 제가 참으면 나쁠껀 없으니깐요.
선생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제 관심은 그만 가져주세요.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아..죄송합니다. 따님 잘 키우겠습니다.
따라다니면서 뭔가요
이 글 하나로 어떻게 모든 걸 파악하는지 저런 짤방에 비아냥까지...
적당히 하세요
계속 저의 글에 날선 글을 쓰셔서 적었습니다만 혹여나 기분 나쁘게 비아냥으로 선생님께서 들으실까봐 지웠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희는 비건이 아니라 동물성 지방을 다른 방식으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계란이나 통곡물이 좋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의미없는 행동을 하여 죄송합니다.
키도안크고 살도 안찝니다 말라서 좋다고 생각하실수있는데 건강과 직결됩니다
머리 크기는 1%로 아주 작습니다만 키는 정상보다 크고 몸무게 또한 정상입니다. 걱정 정말 감사합니다.
두뇌의 대부분이 지방입니다.
지방섭취를많이해주세요.
앗 네! 지방도 많이 먹이고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6개가 아직 한계인데
여담으로 저도 비슷한 철봉 하나 두고 매일 운동하고 있으니
제 딸아이도 아래 쪽에서 매달리기 등등을 취미로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역시 교육은 보여주는거라는..ㅎㅎ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잔소리 보다는 실천하면 아이가 따라오더라구요.
(갑자기 부모로써의 반성하는 마음이 생겨서..ㅋㅋ ㅠㅠ)
맞아요. 그런 의미로 책을 좀 봐야하는데..ㅎㅎ
/Vollago
저렴하게는 반석스포츠꺼 6~7만원대인데
가볍게 집에서 하기에 괜찮더라구요
재미어트라고 합니다. 80키로 넘는 제가 올라가도 흔들리지 않아요! 추천합니다!
제 사촌동생 딸래미랑 따님분이랑 동갑인데, 제가 사촌동생 딸래미볼때마다 어렸을때 친할머니께 들은 얘기를 해버려요
"ㅇㅇ아(사촌동생이름) 애가 왜이리 말랐냐??" 라고요
음... 뭐... 그런거죠ㅋㅋㅋ 악의는 아닌 그저 오지랖들이요
아..정성껏 쓰신 글 새겨 듣겠습니다. 더 신경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조금 마르긴 했습니다만..키는 정상이고 다른 모든 지표들도 정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떄부터 마르다 라는소리만 듣고 살았고 지금도 마른편이긴 합니다.
DNA에 박혀있는 체형이 진짜 있긴한가보다 싶습니다.
그리고 따님분에게 "김계란"이나 "헬스겔러리" 같은건 멀리하도록 해주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유튜브는 온리 외국 컨텐츠만 시청가능합니다.
대단하십니다 ㅎ
나눠서 하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아직 50안되셨죠? 그럼 가능합니다!ㅎㅎ
맞아요. 미국같으면 10%가 채식주의자인데 한국은 아직 그런 문화가 별로 없죠. 불편한건 맞습니다.
채식하는 분들 중에 극단적인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만 저만하더라도 모든 피지컬 점수가 평균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성장기를 겪었구요. 저희 딸도 신체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주 정상입니다. 걱정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좀 더 신경쓰신다고 일일이 댓글 다시니 알겠습니다만
아이의 선택이 중요한 거죠.
이제 7살 짜리에게 '자신이 선택한 이념' 이라는게 상식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선택할 수 있도록 부모님은 안 드시더라도 고기 식사도 하게 하면서
차라리 고등학생 때 선택하게 하시는게 영양과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커서 나는 그런 판단을 제대로 하기에 성숙하기도 전에
부모 때문에 잘못된 방식으로 살았다 라는 걸 안다면
그것만큼 배신감이 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엔 약 안 쓰는 부모의 약한 버전 같습니다.
길게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아주 건강하구요. 처가 연구자라 많은 자료를 보고, 그리고 미국에 있을 때 여러 채식주의자들의 자녀키우기를 보면서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걱정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성장기에 단백질 섭취는 정말 중요하고 고기섭취 또한 중요한겁니다.
저의 공주님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잘 생활하고 있으며 아주 건강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걱정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이 있어서 송구스럽습니다.
잘못한게 많아서..변명할게 없습니다. 더욱 신경써서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를 보시고 또 딸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려시키지 않고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그럴수도 있구요.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앗! 감사합니다ㅎㅎㅎ 신나게 종일 뛰어노는걸 보니 체력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88509CLIEN
분탕이 목적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렇게 느껴지셨다니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네..알겠습니다만 조금만 말씀 순화해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생각입니다만..자꾸 제 생각을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네..죄송합니다.
뭘그렇게 잘못하셨다고 ...'닥치세요'?
본인 인격부터 신경쓰세요
저도 제가 아이를 키운다는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힘을 내야죠. 선생님의 말씀을 금방 알아듣지 못하는걸 보니 인지능력이 떨어지나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