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ch님 // 프레온 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하면, 오존층이 흡수하던 광량이 지표로 다 내려오니까 지표면 온도가 올라가죠...;;; 그래서 지금 이 난리가 난 거고요.
Badger
IP 122.♡.214.18
05-28
2019-05-28 08:08:26
·
지구 온난화는 명확하죠. 다만 그 결과가 기후의 변화로 오는 거고요.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11:43
·
지구의 주기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알려져 있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자료를 찾아보긴 해야겠습니다
밤돌
IP 153.♡.203.128
05-28
2019-05-28 08:08:30
·
아뇨. 과학적 근거도 있고 사실입니다. 돈벌이도 아니고 실제로 이산화탄소가 올해 400ppm을 넘어갔어요. 산업화 이전 두배가 넘어요. 개인적으론 이미 늦어버린 시점이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옛날처럼 돌아가는게요.
막연히 음모론만 믿지마세요. 지금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페름기대멸종때 생물 98프로가 멸절했고. 그때 원인중 하나로 지목되는게 화산에 의한 이산화탄소 량의 급증입니다.
빌게이츠가 멍청해서 CCC업체에 돈을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13:43
·
저도 음모론으로 알고 있었는데
상당수 많은 과학자들도 지구 온난화가 인간 때문인지 모른다고 하던데..
이부분 저도 더 공부해보겠습니다
혹시 자료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밤돌
IP 153.♡.203.128
05-28
2019-05-28 08:17:40
·
구체적으로 자료를 알려달라고 하시면 저도 이거다 하고 던져드릴만한건 없어요. 다큐멘터리, 신문기사, 과학 블로그등을 꾸준히 보면서 내린결론입니다. 관심을 가지시기 시작한건 좋은일이니 이것저것 찾아보세요.
쉽게 보기좋은 다큐멘터리중엔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대해 간단히 설명해줍니다.
적어도 학계에선 이미 끝난이야기입니다. 원인은 인간이고. 이산화탄소입니다.
정확히 자연계가 순환하면서 처리가능한 이산화탄소양을 벗어나면서 벌어지는게 지구 온난화죠.
그래서 단순 배출량으로만 비교하면 무언가 잘 안맞아보이지면 지구가 처리 가능한 규모를 산정 해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즉 이산화탄소 배출 만큼 지금 위협하는것은 이산화탄소를 처리할 자연계가 무너져 내린다는거죠.
그리고 그게 인간에 의한 1차적 파괴 이외에도 온난화로 인한 기상 변화로 인한 사막화, 해수면 상승 등으로 자연이 처리 가능한 탄소양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는게 지금 제일 심각한 문제죠.....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23:23
·
네 기본적으론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에도 전폭적 지지를 하는것인데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한것 같기도 해서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멋진상우
IP 27.♡.242.72
05-28
2019-05-28 08:12:17
·
지구온난화가 과학적 근거가 없다니, 없다는 근거부터 대시고 글을 쓰셔야죠.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16:15
·
네 저도 그냥 아무 의심 없이 알고 있던거에 반대되는 신빙성 있는 자료를 동료가 알려줘서 혼란이 왔습니다
넵, 정말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인한 온난화로 대멸종이 일어났다고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급격한 화산 활동 증가로 탄소 순환체계가 무너지고 그로 인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해수에는 산소 농도가 줄고 환경이 악화되면거 대멸종으로 이어졌다고..
그러니까 많은분둘아 착각하는게 이산화탄소 배출이 문제가 아니라 탄소의 순환이 무너지게 주 원인입니다.
지금은 이것을 인간이 주도하지만 과거에는 활발한 화산 활동등으로 자연적으로 여러차례 그런 붕괴 사례가 있었을거라고 보고 있죠.
그리고 그 대표 사례가 아마도 육상생물에 95%가 사라진 대멸종 시기일거라는 거고요.
IP 121.♡.50.74
05-28
2019-05-28 08:33:35
·
@블랙숄즈방정식님 현재가 무슨기 인지는 그냥 예상일 뿐이죠.
지구과학으로 가면 오차범위가 수백, 수천년은 기본이니까요.
IP 121.♡.50.74
05-28
2019-05-28 08:36:02
·
@DRJang님 네 그 대멸종이 과연 고대인들이 문명을 발전시켜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서 생겼는가 아니면 그냥 지구의 활동인가 하는 부분은 아무도 알 수 없다는거죠.
@제르니스님 고대인이 있지도 않은 시기입니다.
그때는 명확하게 화산활동으로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했고 그로인해 온도가 증가했다는 추론이 가능한 시기니까요.
즉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온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확정적인 사실이고요.
화산활동으로 전지구적으로 일어나는 대 격변이 일어나야 농도가 올라가는것이 현재는 인간이 주도하고 있다 이게 핵심이요.
IP 121.♡.50.74
05-28
2019-05-28 08:43:18
·
@DRJang님 "지금 인간들이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해서 온난화가 온다 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 그럼 고대에 왔던 온난화는 고대인들이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해서 온거냐" 라는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나요?
nerone
IP 211.♡.238.126
05-28
2019-05-28 08:45:23
·
말씀하신 내용이랑 다른게, 지금 전세계의 온도 변화는 몇백년도 아니고 몇십년도 아닌, 몇년만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 빙하기나 온랭기는 몇백년, 몇천년에 걸쳐서 일어났던 거고요. 온도 변화량을 보면 이게 인간의 탓이 아니라고 말하기가 더 힘들껄요.
@제르니스님 고대에도 이산화탄소가 화산활동으로 대량 배출 되고 대기중 농도가 급격히 상승한 사례가 있다고요.
그리고 그 시기에 온도가 상승했고요.
그게 지금 지구 온난화에 가장 중요한 근거 중 하나에요.
이해가 안되세요?
두개가 같은 이산화탄소에요.
지금은 그것을 인간이 배출하고, 순환계를 인간이 파괴한 것은 팩트고요.
당연 현재 지구 활동으로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거나 순환계가 무너질만한 큰변화는 없었고요.
한 40년~50년 전쯤 대량으로 화산이 터졌다면 모르나 그런 일은 없었고, 지난 반세기간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는 아무리 추론 해봐도 인간이 주도중이라는 결론 밖에 안나옵니다.
당연 과거 자연적 변화한 사례를 놓고 보면 결과는 대멸종으로 가겠죠.
이해력을 좀 키우실 쪽은 그 쪽이네요..
guwory
IP 203.♡.49.1
05-28
2019-05-28 09:07:36
·
10만년 단위로 오는 기후변화와
지금의 10년 5년 단위로 올라가는 기후변화는 당연히 다르죠
지금의 온난화는 명백히 인간의 온실가스 때문입니다
이게 정설이에요
멋진상우
IP 27.♡.242.72
05-28
2019-05-28 08:21:33
·
테슬라 관련 글들도 그렇고 정확한 근거나 이론도 없는 글을 자주 적으시는 군요.
테슬라 관련 글은 전문가가 나타나니 대응도 못하시고요. 사실로 대응하니 "반테슬라 세력"이라는 부정적인 사람들로 몰아가고 말이죠.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29:09
·
흠... 제가 하는 말이 근거나 이론이 없지는 않을텐데요... 저도 나름 전문가인데ㅠ
특히나 저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최대한 시간을 가지고 성실하게 답하고 있는데
비교적 전문적 정보가 있는 분들께도 제가 아는 선에선 최선을 다해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처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멋진상우
IP 27.♡.242.72
05-28
2019-05-28 08:30:23
·
@Minch님
당장 이 글만 해도, 이미 온난화에 대한 수많은 자료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본인께서 그것이 의심된다고 하시면 그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진 것을 반박할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오셔야죠. 그것이 "전문가"의 태도 아닌가요?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34:23
·
@멋진상우님 지구 온난화에 대해선 전혀 아는게 없습니다..
제가 전문분야라고 한건 운송업계를 말씀드린것인데
혹시 제가 그동안 올린 글들에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던것 같습니다.
무엇이 그런 생각을 갖게 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저는 딱히 문제 될 내용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멋진상우
IP 27.♡.242.72
05-28
2019-05-28 08:38:45
·
@Minch님
그동안 테슬라에 대해서 써온 글들에 달려 있는 수많은 반대 의견 또는 설명해주는 댓글에 성의있게 답변하신 적도 없는것 같은데요? 당장 모델3 판매량에 대해 쓰신 글에도 techtrek님이 사실과 수치로 잘 적어서 회신하셨는데도 회신도 없이 무슨 반 테슬라 세력 운운하는 글만 적으셨죠.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46:25
·
@멋진상우님 아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그 댓글에 나와있는 수치를 그 저도 여러번 언급하고 저의 생각을 적기는 했는데 시간날때 그부분 설명하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멋진상우
IP 27.♡.242.72
05-28
2019-05-28 08:28:35
·
그렇네요. 그동안 이분이 써온 글들과 회원들의 댓글에 대한 글쓴이의 대댓글을 보니 딱 중립의 경계에 서 있는 태도를 보이는 군요.
명언이십니다.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31:46
·
제가 모든 부분에서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아집과 무지를 범하지 않기 위한 노력입니다
양쪽의 의견과 상황을 다 이해하고 저의 판단을 가지는걸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37:49
·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것은 제가 아직 아는 바가 없어서 그런면이 있긴 합니다..
제 상태가 일단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에 의심이 생긴 상태입니다.
왜냐면 지구 온난화에 관해서 그냥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여 왔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혹시 제가 모르는게 있는가 해서 예의를
갖추어 자료를 여쭈어 본겁니다
다만 이전 글들은 제가 잘 아는 부분의 경우
근거를 가지고 말을 해왔습니다
양쪽의 의견을 다 알아보는건 전 좋은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49:51
·
@클라시커님 흠.. 뭔가 굉장히 불편한 마음이 많으신것 같은데 제 언행에 문제가 있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제 논조는 말씀하신 지구 온난화에대한 맥락이 저도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인데
그 맥락에 반대되는 내용이 꽤 근거가 있어서 더 알아보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지구 온난화는 그냥 언론이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했던 입장이었기 때문입니다
멋진상우
IP 27.♡.242.72
05-28
2019-05-28 08:52:11
·
@클라시커님
이분 닉네임이 기억에 남아서 예전 기록을 찾아 보니 이런 행동을 한두번 한것이 아니네요.
예전에 자동차 가죽에 관한 글로 장판파를 한번 연적이 있었죠.
이미 다 결론난 겁니다.
세계 선진국들, 기업들이 일제히 돌아버리지 않고서야 기후협약을 맺을리 없지요. 이산화탄소 줄이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요.
정 궁금하시면 구글 스칼라에 관련 저널 검색하면 아마 수천편즘 쏟아질겁니다.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42:29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사실이 아닐경우 충격적이라는 것인데
저도 시간을 가지고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P 174.♡.128.123
05-28
2019-05-28 08:34:44
·
근데 온난화가 지구에 위협인가?
아닙니다. 지구는 끄덕도 안해요. 인간이 온난화로 멸종하면 그냥 지구는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결국 인간에게만 위협이죠.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42:58
·
네 사실 그렇네요^^;
밤돌
IP 153.♡.203.128
05-28
2019-05-28 23:17:33
·
그렇긴한데.
지금 지구에 펼쳐진 3천만종의 생물다양성도 함께 파괴가 된다는건 슬픈일입니다.
ABC-BBD
IP 211.♡.70.219
05-28
2019-05-28 08:40:28
·
지구온난화라는 현상의 원인이 설사 지구의 자연적 현상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인간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닐텐데...
그냥 내버려두자는 거는 어차피 인류는 멸종 할테니 다 같이 빨리 죽자는 논리인가요.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43:56
·
아.. 전혀 아닙니다...
저는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는 종류의 일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퓸퓰
IP 121.♡.227.36
05-28
2019-05-28 08:50:43
·
근거 없는 주장만 끊이지 않는 댓글이 될꺼같군요 ㅎㅎ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57:46
·
제가 글을 오해가게 쓴것 같네요..;;
제말은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는 말이 아니고
거짓이라는 의견이 음모론 수준은 아닌거 같아서
의견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아는게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
멋진상우
IP 27.♡.242.72
05-28
2019-05-28 09:01:29
·
@Minch님
아는것도 없는 상태에서 정론과 반대되는 글을 이렇게 적는 것을 바로 답정너 또는 어그로라고 합니다.
님이 그렇게 줄창 주장하시는 중립적인 스탠스가 아니고요.
심지어 아니라는 근거도 없는 상태죠. 내일 가지고 온다고요? 보신 자료가 있으면 몇가지 키워드만 기억나도 요즘같은 시대에 금방 바로 검색할수 있죠.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9:04:06
·
@멋진상우님 제가 있는곳은 이제 잘시간이라 제가 그럴 여력이 없어서 시간을 미룬겁니다ㅠ
또 자료들이 영어라서 제가 바로바로는 잘 이해를 못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봐야해서..;;
퓸퓰
IP 121.♡.227.36
05-28
2019-05-28 09:08:48
·
@Minch님
질문자의 취지는 저는 이해가 가요
nerone
IP 211.♡.238.126
05-28
2019-05-28 08:51:14
·
그냥 답정너식 태도를 보이면서 이런 글을 올린다는 거 자체가 어그로같은데요. 남이 근거자료에 대해 말을 해도 못믿겠다느니, 충격적이라느니 등등... 대체 언제까지 밥을 떠먹여줘야 됩니까? 글쓴분이 가진 의문은 구글링만 해도 다 근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논문에 나온 과학적 증빙자료를 해석할 능력이 없다면 더 할 말이 없지만요.
인류가 달에 착륙했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답정너들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왜 이리 한결같은지...
Minch
IP 81.♡.59.78
05-28
2019-05-28 08:59:41
·
최소한 제가 가지는 의문은 인류가 달에 착륙한걸 부정하는 정도의 음모론은 아닙니다.
오히려 조금만 알아보시면 이게 정말 쉽게 결론 내릴 수 없는 내용이구나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재 정립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막연히 그렇게 알고 있다가 동료의 소개로 보니
결국 아무도 구체적 근거가 없는걸로 보이더라구요
대부분 기후학자들이 지구온난화 인정하고
이제는 정설이죠
답은....사기꾼이 이긴다?? 답이 뭐든 사기는 친다!!
인간은 그로인해 기술 발전을 하니 긍정적으로 볼수도 있겠습니다
잘 모르겠네요;;
좀 더 자료를 찾아보긴 해야겠습니다
막연히 음모론만 믿지마세요. 지금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페름기대멸종때 생물 98프로가 멸절했고. 그때 원인중 하나로 지목되는게 화산에 의한 이산화탄소 량의 급증입니다.
빌게이츠가 멍청해서 CCC업체에 돈을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상당수 많은 과학자들도 지구 온난화가 인간 때문인지 모른다고 하던데..
이부분 저도 더 공부해보겠습니다
혹시 자료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쉽게 보기좋은 다큐멘터리중엔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대해 간단히 설명해줍니다.
적어도 학계에선 이미 끝난이야기입니다. 원인은 인간이고. 이산화탄소입니다.
이제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과학자는 거의 없어요
특히 급격한 온난화는 거의 동의
인간 때문이 아니라는 소수 의견은 있구요
수많은 과학자라는 말은 어디서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조금 찾아보니 그 소수의견에 꽤나 지명도 있는 사람들이 여럿 있어서 그렇게 보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원인이 인간이 맞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최대한 중립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싶은데 쉽지 않겠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정말 많은 펀딩을 끌어내는 수단이라서
그것으로 이익을 보는곳이 어딘지 분간이 어렵네요;;0
그래서 단순 배출량으로만 비교하면 무언가 잘 안맞아보이지면 지구가 처리 가능한 규모를 산정 해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즉 이산화탄소 배출 만큼 지금 위협하는것은 이산화탄소를 처리할 자연계가 무너져 내린다는거죠.
그리고 그게 인간에 의한 1차적 파괴 이외에도 온난화로 인한 기상 변화로 인한 사막화, 해수면 상승 등으로 자연이 처리 가능한 탄소양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는게 지금 제일 심각한 문제죠.....
그래서 전기차에도 전폭적 지지를 하는것인데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한것 같기도 해서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저도 아는게 없어서 그런데
더 공부해보고 찾은것 있으면 좀 올려보겠습니다
동료에게 받으섰다는 그 자료도 궁금하네요
이게 친구가 전해줬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온난화도 인간때문인지 지구의 활동인지는 확인이 안된다고 하죠.
옛날에 왔던 온난화나 빙하기는 고대인(?)이 환경을 안 지켜서 온 것 일까요?
급격한 화산 활동 증가로 탄소 순환체계가 무너지고 그로 인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해수에는 산소 농도가 줄고 환경이 악화되면거 대멸종으로 이어졌다고..
그러니까 많은분둘아 착각하는게 이산화탄소 배출이 문제가 아니라 탄소의 순환이 무너지게 주 원인입니다.
지금은 이것을 인간이 주도하지만 과거에는 활발한 화산 활동등으로 자연적으로 여러차례 그런 붕괴 사례가 있었을거라고 보고 있죠.
그리고 그 대표 사례가 아마도 육상생물에 95%가 사라진 대멸종 시기일거라는 거고요.
지구과학으로 가면 오차범위가 수백, 수천년은 기본이니까요.
그때는 명확하게 화산활동으로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했고 그로인해 온도가 증가했다는 추론이 가능한 시기니까요.
즉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온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확정적인 사실이고요.
화산활동으로 전지구적으로 일어나는 대 격변이 일어나야 농도가 올라가는것이 현재는 인간이 주도하고 있다 이게 핵심이요.
그리고 그 시기에 온도가 상승했고요.
그게 지금 지구 온난화에 가장 중요한 근거 중 하나에요.
이해가 안되세요?
두개가 같은 이산화탄소에요.
지금은 그것을 인간이 배출하고, 순환계를 인간이 파괴한 것은 팩트고요.
당연 현재 지구 활동으로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거나 순환계가 무너질만한 큰변화는 없었고요.
한 40년~50년 전쯤 대량으로 화산이 터졌다면 모르나 그런 일은 없었고, 지난 반세기간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는 아무리 추론 해봐도 인간이 주도중이라는 결론 밖에 안나옵니다.
당연 과거 자연적 변화한 사례를 놓고 보면 결과는 대멸종으로 가겠죠.
이해력을 좀 키우실 쪽은 그 쪽이네요..
지금의 10년 5년 단위로 올라가는 기후변화는 당연히 다르죠
지금의 온난화는 명백히 인간의 온실가스 때문입니다
이게 정설이에요
테슬라 관련 글은 전문가가 나타나니 대응도 못하시고요. 사실로 대응하니 "반테슬라 세력"이라는 부정적인 사람들로 몰아가고 말이죠.
특히나 저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최대한 시간을 가지고 성실하게 답하고 있는데
비교적 전문적 정보가 있는 분들께도 제가 아는 선에선 최선을 다해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처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장 이 글만 해도, 이미 온난화에 대한 수많은 자료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본인께서 그것이 의심된다고 하시면 그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진 것을 반박할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오셔야죠. 그것이 "전문가"의 태도 아닌가요?
제가 전문분야라고 한건 운송업계를 말씀드린것인데
혹시 제가 그동안 올린 글들에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던것 같습니다.
무엇이 그런 생각을 갖게 하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저는 딱히 문제 될 내용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테슬라에 대해서 써온 글들에 달려 있는 수많은 반대 의견 또는 설명해주는 댓글에 성의있게 답변하신 적도 없는것 같은데요? 당장 모델3 판매량에 대해 쓰신 글에도 techtrek님이 사실과 수치로 잘 적어서 회신하셨는데도 회신도 없이 무슨 반 테슬라 세력 운운하는 글만 적으셨죠.
그 댓글에 나와있는 수치를 그 저도 여러번 언급하고 저의 생각을 적기는 했는데 시간날때 그부분 설명하겠습니다
명언이십니다.
그게 아집과 무지를 범하지 않기 위한 노력입니다
양쪽의 의견과 상황을 다 이해하고 저의 판단을 가지는걸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상태가 일단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에 의심이 생긴 상태입니다.
왜냐면 지구 온난화에 관해서 그냥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여 왔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혹시 제가 모르는게 있는가 해서 예의를
갖추어 자료를 여쭈어 본겁니다
다만 이전 글들은 제가 잘 아는 부분의 경우
근거를 가지고 말을 해왔습니다
양쪽의 의견을 다 알아보는건 전 좋은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논조는 말씀하신 지구 온난화에대한 맥락이 저도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인데
그 맥락에 반대되는 내용이 꽤 근거가 있어서 더 알아보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지구 온난화는 그냥 언론이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했던 입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분 닉네임이 기억에 남아서 예전 기록을 찾아 보니 이런 행동을 한두번 한것이 아니네요.
예전에 자동차 가죽에 관한 글로 장판파를 한번 연적이 있었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30961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31191CLIEN
나중에는 가죽 전문가가 나타나서 댓글을 달았는데 그냥 "다르군요"하고 넘어갔죠.
이제서야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어느 선까지 말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아마 자동차 가죽 시트를 만드시는 분이라면
제말이 무슨말인지는 이해하실겁니다.
저는 클라시커님 비하하려는 의도로 한말은 아닙니다
오해 푸시고 정말로 근거가 될만한 자료들이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이런 생각을 갖게한 시작점을 일단 정리해봤습니다.
세계 선진국들, 기업들이 일제히 돌아버리지 않고서야 기후협약을 맺을리 없지요. 이산화탄소 줄이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요.
정 궁금하시면 구글 스칼라에 관련 저널 검색하면 아마 수천편즘 쏟아질겁니다.
그래서 그게 사실이 아닐경우 충격적이라는 것인데
저도 시간을 가지고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지구는 끄덕도 안해요. 인간이 온난화로 멸종하면 그냥 지구는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결국 인간에게만 위협이죠.
지금 지구에 펼쳐진 3천만종의 생물다양성도 함께 파괴가 된다는건 슬픈일입니다.
그냥 내버려두자는 거는 어차피 인류는 멸종 할테니 다 같이 빨리 죽자는 논리인가요.
저는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는 종류의 일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제말은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는 말이 아니고
거짓이라는 의견이 음모론 수준은 아닌거 같아서
의견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아는게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
아는것도 없는 상태에서 정론과 반대되는 글을 이렇게 적는 것을 바로 답정너 또는 어그로라고 합니다.
님이 그렇게 줄창 주장하시는 중립적인 스탠스가 아니고요.
심지어 아니라는 근거도 없는 상태죠. 내일 가지고 온다고요? 보신 자료가 있으면 몇가지 키워드만 기억나도 요즘같은 시대에 금방 바로 검색할수 있죠.
또 자료들이 영어라서 제가 바로바로는 잘 이해를 못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봐야해서..;;
인류가 달에 착륙했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답정너들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왜 이리 한결같은지...
오히려 조금만 알아보시면 이게 정말 쉽게 결론 내릴 수 없는 내용이구나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제 스탠스는 모른다이지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Vollago
근거로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추천합니다. 리차드 밀러는 온난화를 비판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는데ㅡ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