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이 한참 이슈일 때 클리앙이 황교익 글들이 많다 해서 한번 가입해봤습니다
근데 바로 글을 못쓰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강서구 피씨방 사건이 터졌습니다
Jtbc의 편집 동영상에 낚여서 온갖 마녀사냥글이 난무하기에 마침 글을 쓸 자격이 돼서 글 한마디 남겼습니다
와.. 근데 거기에 달리는 댓글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어차피 여기에서 백날 떠들아봐야 바뀌는 거 없습니다
전체 cctv 영상 그리고 목격자 세 명의 진술에 의해 피씨방 사건의 피의자의 동생이 합동 살인 피의자로 바뀔 일은 없을 겁니다
목격자 세명의 진술이 바뀌지 않는 이상 동생은 절대적 무죄입니다
그리고 경찰에 대해서 욕하시는 분들
네 저 현직 경찰관입니다
사회정의를 부르짖으면서 경찰 욕하시는 분들 중에
죽어가는 사람 목숨 구해본 적 있습니까?
전 구해봤습니다
자살 의심 신고 받고 자살의심자 휴대폰 위치추적해서 나가봤지만 찾을 수가 없더군요
와이파이 위치값은 비교적 정확한데 요구조자는 도저히 발견이 안되더군요
그 동네를 한시간 가까이 뒤진 끝에 요구조자의 자동차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위치추적 값에서 거의 백여미터
가까이 가보니 차 배기구에 호스를 연결하려 차창 안으로 집어 놓고 차창 열린 부분은 테이프로 붙여 밀봉 시켜놓고 자동차 시동을 켜고 배기가스를 차 안으로 집어넣는 상황이었습니다
급히 차창을 깨고 반쯤 죽어가는 여자룰 끄집어 내 인공호흡하고 별짓 다해서 살려놨습니다
여자는 수면제까지 다량 복용한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갔죠
이후 자살기도로 사건 종결하기 위해 당사자의 폰에 적힌 유언 메시지를 찾던 중에 피해자의 지인이 와서 남의 소지품 왜 뒤지냐고 화를 내더군요
제가 목숨 구한 자살기도자의 지인들오부터 고맙다는 소리 한마디도 못듣고 욕만 처먹었죠
그분들한데 네네 죄송합니다 하고 자살기도자 소지품 챙겨서 돌려 보냈습니다
한국사회가 그렇습니다
경찰을 그렇게 욕하시는 분들 중에 살인범을 잡고 살해당한 사람의 원혼을 위로해보신 분들은 있나요?
살해 현장 나가서 살인범 수갑채워 검거하고
살인범에 희생당한 여자의 가슴 위에 올라타 엄마가 죽은지도 모르고 엄마 젖만지는 간난아기 끌어 안고 달래본 사람 있습니까?
사회정의를 위해 1도 안해보고 온라인에서 글만 쓰면서 사회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잠 설치는 사람들 욕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상에 천지죠
클리앙도 그중 하나고요
이렇다니 매우유감이군요
글이 너무 유아틱해서 여러번 곱씹어보는데...
이 정도 수준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 경찰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신기함.
글 읽으면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네요
내가 괜히 세금 내는줄 아나
경찰들 수준이야 뭐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경솔하기 까지하네요 허허
그럼 경찰관 폭행으로 무고해서 멀쩡한 가족들 박살내버린건 반성은 하세요?
백남기 농민 살해하고 반성은 하셨어요?
그쪽분 동료가 성매매업소 포주인건 아세요?
아니 그 일 하려고 경찰관 된 사람이
니들은 그런 일 안하니까 명백한 짭새 실책도 욕하지말라는건데 웃음만 나오네요
취직 안되는 힘든 세상, 공무원으로 살겠다고 경찰된사람 대부분.
그래서 이게 경찰인지 공무원인지 헷갈릴때가 많지요.
혹시 모르실까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님 논리대로 죽어가는 사람 목숨 구해본 경험 있으니까 말할 자격도있네요
"전체 cctv 영상 그리고 목격자 세 명의 진술에 의해 피씨방 사건의 피의자의 동생이 합동 살인 피의자로 바뀔 일은 없을 겁니다. 목격자 세명의 진술이 바뀌지 않는 이상 동생은 절대적 무죄입니다"
혹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출동한 경찰인가요?
아니면 혹시 CCTV 직접 보신건가요?
뭔 소린지.............
글쓴이도 '기사' 보고 하는 소리였군요.
전 또 관련 경찰 중의 한명이거나 아니면 관할경찰서 소속 경찰인줄 알았네요.
그럼 여기서 '경찰'이란 신분을 드러낼 필요도 의미도 없는거예요.
그냥 여기있는 우리들과 똑같은 제 3자일 뿐인거예요. ㅎㅎ
.............. 자 다음.
경찰이 왜 신뢰받지 못하는지는 경찰 너네들이 곰곰히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도 경찰학원 가면ㅋㅋㅋㅋㅋ
이러저리 지원 돌리다가 경찰되려고 수강듣는 사람 천지.
견찰더까도되나요?
대한민국이 무슨 100명사는동네인줄아시나
자기만무슨 히어로인양
사람 구해본적없으면 말하면 안됩니까?
무슨...예수도아니고...
아 저도 죽을뻔한 사람 구해본적있네요
수영도 못하는데 물에빠진아이 구하기도 했그요..
자격있나요?
회원님들은...앵글 잘 보면서 댓글 게시하세용.
아 그래서 경찰 쉴드 치셨구나....
감사합니다 잘 알려주셔서.
그리고 피해자 아버님이 말씀하시길 피해자가 신장 193cm에 검도 유단자라서
공범이 있지 않고서는 저렇게 당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누가 붙잡지 않았더라면 적어도 도주는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일이 본인의 잡입니다
그런일하려고 본인이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고
공무원 되신겁니다
사회정의요? 그거 그쪽이 지키고 수호해야지요
그래서 월급받고 사시는겁니다
그럼 정치 안해봤으니 정치 얘기도 하면 안되고 의사 안해봤으니 의료 얘기도 하면 안되고, 교사 안해봤으니 교육 얘기도 하지말고 그냥 니 일만 하고 살아라류...
현직 경찰 생각이 이따구니
조직이 썩는게 당연하다 싶네요
활동 얼마나 하셨나고 클리앙이 어떻느니 광역 도발을...
이런 글 쓰시고선 본인이 사회정의라 생각하시는 분이 경찰이시라니 좀 무섭네요.
인터넷 올리는 글로는 경찰관 맞으신지도 알 수 없죠.
/Vollago
그렇지만, 모든 경찰이 영웅이 되긴 어려운 세상입니다.
이미 윌리님이 아시듯 거의 매주 탐사보도 와 뉴스프로에서 쉽게 피해자와 가해자를 찍어내는
일부 문제 경찰들을 우리는 마주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번 사건 역시 어느 정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건 초기 범인을 돌려보낸 대응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친 않습니다. 현장에서 전과조회가 안되니까요.
멀쩡한 대응을 가지고 트집을 잡지 않습니다. 그 이후의 상황들이 전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대다수 경찰, 그리고 윌리님 본인에 대한 직업정신에 대해 폄훼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고까지 싶은 사람은 없을 거에요. 물론, 대중이란 다양해서, 밑도 끝도 없이 비난하는 사람도 있지요.
쉽게 말하고 쉽게 생각하고 쉽게 내뱉고, 책임지지 않는,
그런 사람들의 허물까지 덮으실 감정적 여유는 없으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답답한 마음을 잘 추스리길 부탁드립니다.
울컥해서 글 쓰려던 자신이 부끄럽네요.
그래서 더욱 사회에서 바라보는 잣대가 엄격할겁니다.
아.. 그리고 사회정의를 위해 1도 노력하지 않아요..?
클리앙은 생각보다 사회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분들 많습니다
작게는 소액 기부부터 불법주차 단속도 하고
구급차가 지나가면 길 비켜주고 사고를 보면 신고해주는
사소하지만 생활속에서 정의를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는 많을겁니다.
경찰들만 정의를 위해 일 하는게 아니에요
시민들도 나름의 행동을 통해서 사회의 정의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도의 경찰까가 아니라면... 오히려 조직을 더 욕 먹이는 글이네요.
그냥 좀 안타까운 생각만 드네요.
경찰들만 사회정의 구현에 이바지하는거 아닙니다
경찰분들 없는곳에 시민들이 있는거에요.
요즘 웃긴동네는 경찰이죠
멀쩡한 농민 물대포 직사로 쏴서
두개골 부숴서 죽이고 자연사라고 하는 동네는 안웃긴가요?
심지어 부상자 구급차에 싣는과정애도 구급차에까지
물대포 쏩니다.
님 경찰 조직 안에만 있지 마시고 바깥 세상에서 사람 좀 만나고 그러세요.
경찰에도움 받기도 하고 개무시당하기도 했지만. 워낙 인터넷글은 똥들이 많아서....
괜찮은 경찰분들 다 욕맥이고 다니시겠네..
그리고 여기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지않는 선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을 감당하기 힘드시면 여기서는 그냥 눈팅만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우리가 발전할 수 있던건 이러한 정반합에 의거한 프로세스를 통해섭니다.
여기는 직장도 아니고 가정도 아니며 나의 친구들의 모임이 아니에요. 귀에 눈에 즐거운 소리나 글을 보고 싶으시면 그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니면 반대로 설득을 하시면 됩니다.
현직 경찰관께서 커뮤니티에 올린 글인데 어찌 생각하시냐고...
언론에 제보하갰습니다.
경찰이 판검사 다 하려고 하네요
좋은 경찰도 있지만, 견찰들도 많더군요.
사회정의 구현하시는 분 답지 않은 발언이네요.
경찰이면. ㅋㅋ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 돈 주는 국민을 우습게 본다... 크...........
이게 경찰의 현실이죠.
경찰관 맞으신지 점점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리플이야말로 그냥 흔한 클리앙 방구석 어그로입니다만...혹시 맞다면 경찰조직이란게 참 암담하네요.
본인 속한 조직을 쉽게 파는 것도 그렇고 글 쓰실수록 경찰사칭 어그로 같아요. 정상적 수준의 글쓰기가 아닌데요.
일단 진짜 현직이시면 해당 글과 이 댓글에 대해 책임을 지셔야할 겁니다.
불행하게도 현직이 아니시면 사칭이시겠고.
3교대 볼꼴 못볼꼴 다 봐가며
개고생하는 본인보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본인보다 나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댓글을 ㅋㅋㅋ
딴에는 경찰이라는 알량한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모습보니 측은하기도 하고.
본인이 경찰이라고 하셨으니.. 만약 아닌게 된다면 ...
설사 경찰이라고 한다면 ... 이런 댓글이 가당키나 한지...
경사 이하면 경찰관도 아니고, 경찰관이 이런식으로 온라인 활동 하는것은 더 큰 문제겠죠.
만약 경찰이 아닌데 경찰이라 칭했을 경우 경찰을 사칭하되 행사는 하지 않았으니 경찰공무원 사칭죄는 아니나, 경범죄 처벌법상의 관명사칭등에 해당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경찰에 쏟아지는 비난은 과한면도 분명 있지요.
그래도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람인 이상 절대 잘못하지 않고 살 수는 없거든요...
다만 잘못했을때 잘못한 일을 깨닫고 다시 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근데 지금 글쓴분 상태에서 조금 더 가면
잘못이 있는 부분이 있는 경우에도 "뭣도 모르는 것들이 떠든다" 면서 합리화를 하게 됩니다.
자기(측) 잘못은 절대 못보게 되요.
그러면 계속 잘못된 일들이 반복되겠죠.
한발짝만 물러나서 멘탈을 좀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본분에 충실하시는 경찰분들 덕분에 밤에 귀가하는 일이 많은 저도 안심하고 집에 갑니다.
대통령 안해봤으니 대통령 비판하면 안되겠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로 비아냥이신가요.
당신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664893CLIEN
여기 유일하게 공감 단 분 글인데 단일팀 논란 당시의 전형적인 단일팀 어그로 글에 12년도 가입의 과학~
클리앙은 XXX다 주말 저녁에 나타나 여론몰이 하는 팀플의 향기가 강하게 나네요.
제가 팀장이면 이런 모자란 뇨속들 다 정리하겠습니다-_-
그나저나 경찰치고 멘탈은 유리시네요.
욕 먹이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
/ Vollago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나라 경찰관들이 이렇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Vollago
사이버 경찰청에 알렸습니다 부서 지정중이네요
이런 실수를.... ㅠㅠ
신상털이를 하거나 협박 메세지를 보내는등 도가 지나치는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말이에요.
방구석백수라뇨ㅡㅡ;;;;
어우야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5&aid=0001141048
/samsung family out
끄덕
국민신문고 갑니다.
웃긴 동네라고 하셨는데, 계속 웃을 수 있으시길 바라요.
오구오구 잘했쪄요.
이 분 참.. 경찰사칭이라면 문제 진짜 경찰이라면 더 문제네요.
무슨 배트맨이 글 쓴 줄..
단정적인 어조를 사용한 건 문제지만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가네요.
그리고 현직 경찰로서, 억울한 면도 분명 있을 겁니다.
진실과 달리 뭇매만 맞는 일도 있을테니까요.
다만 구한 적 없으니 너흴 구해주는 우릴 욕하지 마라, 이건 틀린 말이죠.
각자 맡은 책무가 있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물을 권리가 국민에게 있죠.
그 부분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켜보시면 재미있어요.
그거가지고 같이 안 까줘서 재밌어요? 유치하단 생각이 드네요.
성인이라면 적어도 이런식으로 굴진 마시죠.
지적할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든가, 그냥 이런 글 위주로 공감 옹호라구요? 내가 언제?
님께서는 제가 그렇게 눈에 띄고 맘에 안드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게는 과한 관심인 듯 하구요.
부디 허위사실은 멋대로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제 눈에는 이 글 작성자 분이나 님이나 하는 행동은 그리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제가 보건데 님은 지속적으로 그런 일을 하고 계십니다.
빈댓글 달면 빈댓글 단다 뭐라하고, 이유 설명하면 이유 설명하니 타겟이 되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군요.저도 앞으로 가급적 다른 분들처럼 빈댓글 달아드릴게요.
차단 하시거나 말던가요~관심은 사양합니다. 하지만 전 차단 잘 안합니다.
사람들은 다 잘못을 저질러요.
어떤 사람이 집중적으로 포화공격을 받는다고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나쁜 사람을 욕한다고 그 욕이 다 옳은 것도 아닌데요.
어차피 틀린 걸 지적할거면 제대로 지적을 하든가.
그냥 감정만 앞세워서 전혀 논점과 맞지않게 비아냥거리고 욕하는 게 옳다고 생각안합니다.
이중적 태도가 아니라 중립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거고요. 그게 님한텐 불쾌하게 보이셨나본데
그런 부분을 지적하신 적이 있었나요? 아뇨 없으셨는데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본 적도 없는 분이
무슨 지속적으로 해서 기분나빠잉~ 이러고 계시면 제가 황당하지 않을까요?
근데 이게 양비론이요? 전 적어도 비아냥에 대한 얘기와, 어조에 대한 얘기까지 예시들었고.
저분이 말한 내용까지 지적했습니다만...왜 이게 양비론이지? 제가 양비론을 잘못 알고있나요?
아니겠죠? 그냥 님이 그렇게 프레이밍 하고 싶으신 거겠죠?
그리고 빈댓글 다는 거 전 일관되게 싫어합니다.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똑바로하세요. 빈댓글 이유를 설명해봐야 그 자체가 자기합리화인데
당연히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꼴보기 싫으면 차단하면 되고
반박할 거면 제대로 댓글 달고 싸우면 되고.
빈댓글은 할 말은 없는데 내 기분 나쁘고 이놈은 나쁜놈 정도의 투정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빈댓글 이유 설명하니 타겟이 된다는 말은 저랑 아무 상관없는 거 같고요.
아니 님이 하신 이 말이 무슨 말인지도 사실 잘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이 뭔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정리를 좀 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한테 관심 사양한다면서 계속 주고 계신게 님이세요.
차단하면 끝날 일을 차단은 안한다니 ㅋㅋ 황당하네요.
제발 언행일치 부탁드립니다.
참 전 그냥 이 댓글 달고 차단할게요.
앞뒤가 맞지 않는 언행을 보고 있으려니 그냥 제가 차단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