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일 1식 다이어터 구글봇 입니다.
주기적으로 간간히 후기를 올리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이렇게 석달 후기를 올리러 왔습니다.
우선 이전글 링크부터 나열 해보겠습니다. ( 다 클리앙 글 링크 입니다. )
1일 1식 7일 후기 : 1일 1식 7일(일주일) 5.5kg 감량 후기 입니다.
1일 1식 30일 후기 : 1일 1식 한달 후기 13kg 감량 했네요.
1일 1식 30일 + 2주 후기 : 1일 1식 한달하고 2주 경과 -15kg 감량 했습니다.
1일 1식 두달 후기 : 1일 1식 다이어트 두달(60일) 후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눈바디는 확실히 좋은 몸이 되었고, 체중은 94kg 에서 73kg 으로 총 21kg이 감량 되었습니다.
사실 두달 째 19kg이 감량되었으나 3개월 차에서 좀 변화를 주었습니다.
설명드릴게요.
우선 저는 1일 1식 ( 간헐적 단식 ) 이라고하는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회사 일반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충격과 공포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자동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기계가 제 혈압을 측정을 하지 못했을 정도로 혈압이 높았습니다.
당뇨도 있고, 뭐 종합적으로 결과지를 봤을 때 곧 죽을 사람 혹은 죽어있는 사람? 이라고 해도 될 만큼 충격적이였죠
막상 운동을 하자니 무거운 몸 때문에 운동하기도, 사람이 많은 곳에서 뛰기도 힘든 몸이였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들에게 수영을 추천하지만, 수영요?
살 찐 사람은 압니다. 거기 옷을 벗거나, 딱 붙은 레쉬가드 입어야합니다. 보여지는 것 자체가 싫은 사람에게 수영이라..
몸무게가 높아 질 수록 자존감은 바닥이고..
그리고 사랑스런 딸아이가 태어났고, 주위에서 선배님들이 그럽니다.
"엄마(혹은 아빠) 뚱뚱해서 친구들이 놀려! 오지마!" 요즘애들은 이런소리를 한답니다...
이런 말을 들을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체중을 좀 낮춰보자! 해서 시작한게 1일 1식 입니다.
이왕 하는거 독하게 해보자 해서 23:1 간헐적 단식을 선택했고,
회사에서 공짜로 사먹는 점심을 먹어야 했기에 아침, 저녁을 굶어서 23시간 단식을 감행했습니다.
기억상
처음 3일은 진짜 미친듯이 배가고팠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던 것 같고
1주가 지나니 배고픔은 덜했지만, 그래도 배고팠습니다.
2주가 지나니 배고팠습니다. 근데, 먹어도 많이 먹지를 못하게 되었죠.
3주가 지나니 배고픈게 없어졌습니다. 적응을 한거였죠. 역시 먹어도 많이 먹지를 못했습니다.
그 뒤로는 그냥 스무스 했던 것 같아요.
배가 고파도 뭘 챙겨먹는다는게 귀찮아지고, 주말에 한번은 점심 때 치킨을 먹었어요. 치팅데이라고.. 챙길건 다 챙겼죠..ㅋㅋ
그렇게 한달, 13kg가 감량 됐고, 그 뒤로 2주뒤에 총 15kg 감량을 했습니다.
첫 한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때는 미친듯이 굶었던거같아요. 배가고픈걸 적응 해야 될 시기이며, 제일 괴로운 시기입니다.
두 달 째는 그냥 스무스 해져요. 그냥 의지만 있으면 됐던 것 같습니다. 첫 달 째를 떠올리며
그 지옥을 버텼는데 더 해야지.. 하면서 지냈습니다. 솔직히 두 달 째에는 살 빠지는게 재밋더라구요..ㅋㅋ
두 달 째까지 운동이라곤 출근 한시간 전에 일어나서 걷기.. 50분 정도? 하는게 전부 였습니다.
3달을 달마다 분류하자면
첫 달 : 적응기 (지옥)
두 달 : 살 빠지는게 재밋어서 더 하게 되고, 건강정보들을 많이 찾아보게 됌.
몸의 윤곽이 달라지니까 슬슬 운동 욕심이 생기기도 하는 달.
셋째 달 : 유지기 (추석이 있어서...) + 운동 시작.
결국 셋쨋달은 감량이 아닌 이쁜 몸 만들기로 체중은 유지 하되, 웨이트를 해서 이쁜 몸을 만들고자 방향을 변경했습니다.
와이프가 마른 사람은 싫고 적당히 덩치도, 근육도 있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했거든요.
추석과 그 뒷주는 맘대로 먹었습니다. (2주)
결과는 찌지도,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즉 제 몸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살이 안찌는 몸으로 변하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꿀맛과 같은 휴식기 였습니다.
그래서 셋쨋달 14일 정도는 는 아침을 추가 했습니다. 삶은 달걀 3개 + 미숫가루 한잔 (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른느낌 옵니다.. )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 귀찮으면 안먹고, 먹게 되면 소식..
그리고 이 때부터 팔굽혀펴기 하루에 100개, 스쿼트 100개씩 했습니다.
그리고 셋쨋달 14일이 지나고나서는 무게조절 덤벨을 세트로 구입.. 본격적으로
월, 수, 금은 웨이트 1시간 ~ 2시간 ( 부위 별 3분할)
화 목은 1일 1식
토, 일은 선택적 단식으로 변경 했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계속해서 말하는데
저는 1일 1식을 평생 할 생각도 없고, 처음 목표는 체중감량이였고
이제 그 목표를 달성해서 건강한 식단으로 점차 돌아가려고 합니다.
Q. 난 했더니 머리가 빠진다 (탈모가 온다)
A. 사람바이사람인 것 같습니다. 급격하게 줄어든 칼로리와 영양소로 인해서 머리가 빠질 수 있으나,
저는 워낙에 숱도 많아서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비타민 영양제, 단백질 등 잘 챙겨먹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만인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더 몸에 안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체중을 감량하고, 혈압, 혈당이 모두 정상수치로 돌아왔고 엄청 건강해졌다는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머리가 빠지면 즉시 중단하고 케어하세요. 안하는것보다는 머리털 조금 주고 건강해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간헐적 단식으로 인한 탈모라면 충분히 원복 가능한거니까요!
탈모 얘기 제발 하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비포 애프터 사진 첨부하고 글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4단식 일주일에 2번도 빡신데... 한달이라뇨... ㅎ 대단하십니다! ^^b
3주의 지옥만 참으면 견딜만해집니다..ㅋㅋ
인슐린 저항선이 개선된다고 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식전에 마셧고, 탄산수는 안마셧습니다.
물을 하루에 3리터는 먹은 갓 같네요
최근 올라오는 1일 1식 다이어트 리뷰들 보고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처럼 의지가 약한 분들은 오히려 간헐적 단식이 낫다고 봅니다. 운동은 기존 패턴에 추가해서 뭘 해야 하는 거지만
단식은 먹던걸 안먹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차라리 낫더라구요.
뭘 추가로 해야 하는것보단 하던걸 안하는게 쉬워요
중간에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게 아니라 낮아진거 아닐까요?
아예 안먹은건 아니고, 간혹가다 몇잔씩 마시긴 했습니다.
극 소량이겠지만, 되도록 안먹으려 했어요.
혹시 덤벨은 어떤 거 사용하시나요~?
하나에 3키로부터 20키로까지 무게 조절이 되는 제품인데요. 그걸로 두개 사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몸의 살이 늘어진다던가 하는 부작용은 없으셨나요?
살이 급격하게 쪄서, 살이 튼 자국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살이 늘어난다던가 하는 증상은 없었네요.
등 가슴에 여드름 흉터들은... 안없어지네요..
딱히 두드러기는 없었습니다.
50대인 제가 하기에 무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해서 …
운동에 늦고 빠름이 어딧나요
결국 운동을 하려고 체중감량을 하는겁니다.
화이팅 해보셔요!!!
ㅠ 세상엔 먹을것이 넘나 많아요
다만 먹는양은 이전과 비교도 못할 만큼 줄었지만요..
93까지나가봤고 저녁금식 5주 됬는데. 83입니다
지난글에도 덧글달았는데 그땐. 초반때라. 부럽기만했는데요
전 근육돼지에. 복부비만이 짜증나서. 하게됬네요
체지방 17%인데. 복근이. 두줄이 보이네요
지방에 가려있던 복근 보는재미에. 3달 채우려고 합니다
촤소 석달은. 해야. 몸의 항상성이 뺀몸에 적응해서 작용 해 요요가 쉽게. 안생긴다고 하더군요
전 7주더해서. 78이 목표입니다.
영양 과잉 시대에 너무 불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이 주식인 나라에서 배고픈 적 없으니 다 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인류가 3끼를 챙겨먹게 된지 100년이 안되었다고 하니.. 습관을 고치시면 무조건 성공하리라 봅니다!
저녁을 먹고 아침 점심을 패스하는 16:8 방법도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4일째라 변화는 아직 없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대단하십니다!!!
감량이 더디다고 하는 글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얼마나 빼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빼냐가 중요합니다.
전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는데,
배고프면 신경질이 나고, 기운이 없더라구요..
첫 3주 정도는 그런 상태셨나요?
그럴때마다 물을 '퍼' 마셨어요.
저도 개발자인지라 왠 종일 앉아만 있어서..
몸이 말이 아니였죠..
진짜 3주만 참아보시면
할만해집니다.
1일 1식은 가능할것 같은데..
화장실 자주 갑니다.
아무래도 지방이 태워지고, 몸 밖으로 배출 될 때
이산화탄소 혹은 배뇨로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하니,
도움이 되긴 하겠지요?
턱 라인이 조금씩 생기면서 선명해졌습니다.
이중턱은 타고난거라고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기도 하고..
저는 문제 없는 것 같네요.
간단합니다.
간헐적 단식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은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일 1식 공복시간을 최소 12시간에서 많게는 23시간을 유지 하는겁니다.
점심시간 12~1시에 식사를 하고 물, 블랙커피 외엔 아무것도 먹지 않고
다음날 12시~1시에 식사를 하는 저는 23:1 간헐적 단식을 선택했습니다.
식욕이 없어진게 아니라, 먹어도 예전에 먹던 그 양을 먹을 수 없게 된다는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온다는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막 고급 음식점 가면 큰 접시에 고기 손가락 한마디 만한거 주는거 그걸 보고 욕한적이 있는데..
요즘은 이해가..갑니다. 그게 정상이라는걸요.
키 작습니다...ㅠㅠ
물... 물... 물... 물이 최곱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
이제 몸이 일반화 되어가니, 좀 더 특별? 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1일 1식!!!
내일부터!!
저는 5주전에 106kg에서 오늘아침 기준 95kg까지 감량했는데 저도 첫달은 미칠듯이 배고파서 의지로 참았은데 두달차에 들어와서는 아침 저녁에 물한잔 우유한잔 사과 한알 이렇게 먹고 점심만 단백질 위주 면을 배제만 하고 일반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운동없이 쭉 세자리 비만이다가 몇년만에 두자리로 내려오니 그 재미로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아마 3달정도 하면서 내년초엔 PT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만딜기에 돌입할 생각인데 그때까지 지금처럼 잘 버티면 좋겠네요.
힘들때마다 잘 모를때마다 이 글을 읽으면서 힘을 얻습니다.
좋른 글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충분한 감량하셧고, 충분히 노력하신것 같네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더 화이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