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10/25 한 주 요약 - AI 실적에 하이닉스가 4거래일 내리 출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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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일요일에는 한 주를 묶습니다.
이번 주는 SK하이닉스가 4거래일 연속 4% 넘게 오르내린 끝에 한 주 0.39% 오르고 삼성전자는 한 주 전 값으로 돌아온 이야기가 가장 많았고, 하루 3%씩 오르내리다 2.08% 내린 코스피, 실적과 계약에 한 주 30% 넘게 오른 삼성E&A와 지투지바이오, 비나텍, 상장 4거래일 만에 공모가를 되찾은 엘리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연속 4% 넘게 오르내리고 한 주 0.39% 올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월요일 0.39% 오른 뒤 화요일 4.23% 내려 4월 이후 가장 낮은 122만 3,000원까지 밀렸습니다. 수요일에는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 사업에서 흑자를 냈다는 실적에 5.81% 올랐고, 목요일에는 메타의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돌아섰다는 실적에 5.49% 내려 다시 122만 3,000원이 됐습니다. 금요일에는 솔리다임의 상장 검토를 중단한다는 공시에 4.42% 올라 127만 7,000원으로 마쳐, 한 주 전보다 0.39% 높았습니다.
삼성전자도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화요일 2.98% 내렸다가 수요일 5.67% 오르고 목요일 4.03% 내렸으며, 금요일 21만 5,500원으로 마쳐 한 주 전과 값이 같았습니다. 채널에서 SK하이닉스를 언급한 글은 1,330건으로 지난주와 비슷했고, 삼성전자는 1,128건으로 420건 줄었습니다.
코스피는 중국 ESS 회사들의 미국 철수 보도에 삼성SDI가 11.70% 오른 월요일 1.76% 올랐다가 화요일 3.73% 내렸고, 수요일에는 장중 4% 넘게 오르며 매수 사이드카가 걸린 끝에 3.29% 올랐습니다. 목요일에는 메타 실적과 국제유가 반등, 매파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금리 동결 속에 3.52% 내렸습니다. 금요일 0.30% 올라 5,550.30으로 마쳐 한 주 전보다 2.08% 낮았고, 코스닥은 5.42% 내린 751.69였습니다. 한국은행은 목요일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했고, 다음 주에는 28일 SK하이닉스 실적과 29일 삼성전자 확정 실적이 나옵니다.
삼성E&A와 지투지바이오, 비나텍은 한 주 30% 넘게 올랐습니다
지투지바이오는 노보 노디스크에 비만 치료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던 중국 UBT와 약효지속성 주사제 플랫폼 평가 계약을 맺었다고 월요일 장 마감 뒤 공시했고, 한 주 동안 59.55% 올라 4만 9,700원이 됐습니다. 비나텍은 지난해 매출의 1.5배에 이르는 1,230억원어치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를 대만에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 50.31% 올랐습니다. 삼성E&A는 시장 예상의 두 배인 3분기 영업이익과 7,800억원 자사주 매입을 내놓아 목요일 16.14%, 금요일 7.94% 오르는 등 한 주 37.16% 올랐습니다.
엘리스는 월요일 공모가 9만 500원보다 32.04% 낮은 6만 1,500원으로 상장 첫날을 마쳤습니다. 블룸버그는 공모 규모 1억 달러 이상인 한국 기업공개 가운데 첫날 낙폭이 가장 컸다고 전했습니다. 그 뒤 상한가와 17.15% 상승이 이어지면서 금요일 9만 4,200원으로 마쳐 공모가를 넘어섰습니다.
반대로 삼성전기는 북미 메모리 회사와 3,605억원 규모 패키지기판 공급계약을 맺고 엔비디아의 기판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는데도 한 주 5.56% 내렸습니다. 언급은 지난주 214건에서 519건으로 늘었습니다. 현대로템은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밑돈 뒤 14.65% 내렸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을 넘고 파업 우려가 줄어 한 주 12.94% 올랐습니다.
주말 사이 오간 말
이란이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의 항만 봉쇄를 풀면 호르무즈 해협을 열겠다는 제안을 전달했다는 알아라비야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를 하든 하던 일을 끝까지 하든 어느 쪽이든 미국이 이긴다며 공격 가능성도 열어 뒀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해군이 아라비아해 군함에 원거리 미사일과 벙커버스터를 다시 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총선은 27일, 미국 중간선거는 11월 3일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0월 15일 개통한 신압록강대교를 건너 중국 단둥을 다녀왔습니다. 노무라는 빅테크의 인공지능 투자 경쟁이 이어질 확률을 75%로 보고 2027년 메모리 공급과 가격은 장기계약으로 사실상 정해졌다고 했고,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클라우드 용량이 2027년까지 대부분 팔렸다고 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독일 행사에서 광학 연결 부품 생산 능력을 15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을 외국환거래법상 지급수단으로 규정하는 개정안을 연내 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미국 쪽 한 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수요일까지 사흘 동안 3% 넘게 올랐다가 목요일 메타 실적 뒤 하루 6.72% 빠져, 한 주 3.21% 내리며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메타는 매출이 26% 늘었지만 잉여현금흐름이 21억 2,000만 달러 적자로 돌아서 6.98% 내렸고, 램리서치는 다음 분기 전망이 기대에 못 미쳐 11.76% 빠졌습니다. 나스닥은 0.71%, S&P500은 0.47% 내렸고 다우는 0.41%, 러셀2000은 2.00% 올라 기술주에서 중소형주와 경기방어주로 돈이 옮겨 갔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목요일 4.95%로 5%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금요일에는 중동 긴장에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103.27달러로 오르며 다우가 1.23% 내렸습니다.
미국 종목 가운데 이번 주 엔비디아가 가장 많이 불렸고 스페이스X와 메타, 테슬라가 뒤를 이었으며, 지난주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이름은 스페이스X와 메타였습니다.
테마
국내에서는 반도체와 바이오가 일주일 내내 첫째와 둘째 자리를 지켰고, 셋째 자리에는 2차전지와 전력기기, 삼성E&A 실적이 나온 목요일의 건설과 부동산이 번갈아 올라왔습니다. 미국 이야기에서는 수요일까지 AI반도체가, 메타와 테슬라 실적이 나온 목요일부터는 빅테크가 첫 자리였습니다.
이 글 한 편에 들어간 데이터
| 항목 | 양 |
|---|---|
| 수집 채널 | 320개 |
| 수집 메시지 | 36,398건 |
| 국내 이슈 키워드 | 12,653종 |
| 국내 테마 집계 | 26개 테마 |
| 미국 테마 집계 | 16개 테마 |
※ 언급량과 집계는 무엇이 얼마나 회자되는지를 나타낸 표현일 뿐, 재미와 참고용이며 매수나 매도 신호가 아닙니다. 소문의 진위는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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