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비교 결과입니다.
1. 공원 트랙 로그 비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61131
2. 400m 정규 트랙 비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663708
오늘은 회복주간 스케쥴로 자유주 조깅 40분, 질주 150미터 3회 실시했습니다.
구간은 gps의 정확도가 가장 필요한 일반 로드 중 음영구역이 곳곳에 있는 한강 주로를 달렸습니다.
특히 강벽북로가 있는 구간이라 하늘이 열려있는 듯 아닌 듯 애매한 구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평소 훈련 중에 실시간 페이스는 거의 참고하지 못했던 구간이라 개인적으로 기능 개선이 절실했던 코스입니다.
이전 댓글 중에 너무 대충 보고 혼동하시는 분이 있어서 이미지를 바로 비교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팅 해봤습니다.
이후 모든 이미지의 좌측이 애플워치 울트라, 우측이 가민 피닉스6X입니다.
아래 두 이미지는 개별 아이디로 연동한 스트라바 화면입니다.

전체 경로뷰에서도 매끈함의 차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스트라바에서 보여지는 고저도 그래프입니다.
회색 음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왕복한 기록이라 양쪽이 대칭되어야 하는데 가민은 점차 낮아지는 양상입니다.
가민 사용시 잠수교 업힐에서 페이스 차이가 30초 이상 나는 주된 이유라 추측되네요.
각 구각을 확대해 본 화면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는 꺾여지는 굴다리에서도 위치를 많이 벗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굴곡 구간도 실제로 로타리라 동일하게 움직였습니다.
강변북로 바로 밑으로 지나는 경로입니다.

가민 상으로는 한강에 들어갔다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양호한 수준이네요.
반환구간입니다.

이부분도 강변북로 바로 밑부분인데, 반환을 바로 돌면 발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크게 돌아나갔던 궤적이 애플워치 울트라에는 정확하게 남아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든 가민 기기들은 어이없을만큼 실시간 페이스가 엉망이었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하던 부분이었는데요, 이 정도의 정확도라면 애플워치 울트라에서 보여주는 실시간 페이스를 참고해서 즉시 훈련에 반영할 수 있을만 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스트라바 계정을 하나 더 만들면서 한달 Pro 서비스에 가입했는데요, 같은 구간에서 측정된 955나 피닉스7이 있는지 찾아봤으나 아직 상위그룹과 제 기록 부근 분들은 구매하지 않으셨더라고요.
사족입니다만 상위그룹은 죄다 자전거를 탄 기록이라 주로 애플워치나 삼성헬스, 가민 비보 등이 주였네요.ㅎㅎ
혹시 많이들 뛰는 구간이니 멀티밴드 gps기기 보유하신 분 계시면 이 구간 기록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제가 스파이더맨 마냥 강을 폴짝폴짝 동서좌우로 넘나드는 경로가 되네요 ㅎㅎㅎ
(가끔은 굼벵이와 워프로 구간 페이스 기록이 엉망이 되기도..)
애플 워치 울트라도 사용해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리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단지 잠수교를 건넜을 뿐입니다.
굥교롭게도 가민 신제품 출시일이라 이거 기기가 알아서 기변 뽐뿌를 주는 건가 싶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울트라 gps를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아이폰 12프로 + 4시리즈와 비교해보니 크게.. 아니 전혀 차이가 없어서 울트라도 아이폰 gps를 사용하는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울트라는 자체gps를 사용한다고 알고 구매했는데 맞을까요?
아니폰 13미니와 함께 사용하시는데 울트라 gps를 사용하게 하는 설정이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답을 못찾아 이리 질문을 드립니다;;;
첫글 댓글 중에 관련 리뷰 영상과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워치 울트라 쓰고 있지만 괜찮긴 하더라구요.
물론 운동용으론 활용해 적 없습니다. ;;
운동이라곤 자전거만 타는데...
자전거는 시계류로는 전혀 대체가 안되기도 하구요.
현재 애플워치 울트라 쓰며 가민이나 순토에 비해 아쉬운 기능이 딱 하나 있네요.
‘스톰알람’이요.
애플워치 비롯해서 요새 애플 기기들 다 기압계 들어가는데 이 기능은 왜 빠지나 모르겠습니다.
뭐 쉴드는 아니고요 이번 울트라는 로드러닝이나 삼종에 타겟한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에게는 피닉스 시리즈를 몇년 동안 써오면서 한번도 동작할 일이 없는 기능이네요 ㅎ
가민 피닉스 쓸 땐 기압 변화 화살표표시 시계 메인에 항상 띄웠어요.
등산은 안하는데 자전거로 장거리 타면 해당 지역 날씨 계속 모니터링하기 힘들기도 하구요.
맑은 하늘에 스톰알람 울리더니 먹구름 밀려오고 소나기... 이런 상황 가끔 있어서 대비하기 괜찮았어요.^^
프로트렉이나 순토같은 등산시계엔 다 있으니 이왕 ‘알파인루프’ 달린 워치 울트라니까 되길 기대해봅니다.
지인 기록에서 찾아 본 955의 로그는 썩 좋지 않았지만요 ㅎ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나온 최신 gps기술(멀티밴드)을 지원하는 기기와의 비교가 궁금하네요.
멀티밴드로 굴다리나 건물 사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느껴진다고 들었거든요. (저도 구형 gps이긴합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같이 운동하면 아이폰의 gps정보로 좀 더 정확하다고 들었습니다.
올려주신 로그가 아이폰 없이 애플워치 단독gps로 나온 기록인지 궁금하네요~
단독이라면 다른 gps워치들 긴장이 많이 되겠네요. ㄷㄷ
멀티밴드 적용 된 지인의 가민 995 로그 첨부해봅니다.
별로 기대 안됩니다.
955에 트랙러닝 모드가 있어서 트랙 뛸때 정확도를 높여준다고 들었는데 가민 카페에서도 상황에 따라 오차가 발생하는거 같더라고요. 어떤분은 깔끔하게 나오고 어떤 분은 튀고요.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는 정말 애플을 따라가기 힘든가봅니다.
가민의 트랙모드는 정해둔 경로에서의 근접 포인트를 대입시키는거라 GPS 정확도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양쪽 손목에 울트라와 가민을 따로 차고 비교하셨나요?
저도 글은 올리지 않았지만 자체적으로 가민 포러너 55와 시리즈 6(에어플레인 모드로 아이폰과의 연결 해제)를 한동안 비교했었습니다.
양쪽 손목에 차면 두 시계가 바라보는 방향이 바뀌므로 액정이 향하는 방향에 따라 거리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그래서 왼손에는 애플워치(내 몸에서 바깥 방향), 오른손에는 가민(통상 착용법과 반대로 내 몸 방향)을 착용하고 운동했었습니다. 케바케지만 연결 해제한 시리즈 6의 GPS 정확도가 더 좋았습니다.
사진을 추가하자면 왼쪽이 시리즈 6, 오른쪽이 포러너 55입니다.
둘 다 제일 잘 나온 기록을 올렸는데 그간 기록을 보자면 시리즈 6의 GPS 기록이 매끈했습니다.
참고로 가민은 GPS+갈릴레오, 매초 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연동시 로그도 좋아보이네요.
이런 결과를 볼 때마다 예전에 죽어도 휴대폰 칩셋은 가민 칩셋보다 좋을 수 없다고 바득바득 우기던 어떤 분이 떠오릅니다 ㅎㅎㅎ
나중에 트랙 러닝 모드 업데이트되면 사용기 또 부탁드립니다! 너무 궁금하네요.
이미 시리즈6부터 가민보다 나은 성능을 보였군요 @_@
아시겠지만 트랙모드는 400미터마다 오토랩체크의 기능이 관건일텐데 이런 정확도에서 제대로 되면 이제 수동랩체크에서 해방 될것 같네요
피닉스6는 태생이 부정확한 모델인 탓인지 오토랩체크 기능이 빠져서 업데이트 됐더라고요 ㅎ
저런 구간에서는 큰차이 없었습니다.
저는 주로 피트니스 심박기록을 주로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손목의 꺾임에 따른 측정오차가 있거든요
애플워치 쓰다가 순토9 사용했을때 너무 부정확해서 결국 심박벨트를 추가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마저도 불편해서 다시 애플워치로 복귀..
사실 손목심박센서가 주는 정보는 부정확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그대로 기록하는 순토와 그걸 소프트웨어로 다 보정하는 애플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GPS 트래킹도 분명 소프트웨어의 힘이 꽤 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심박센서 말씀 주셨는데 며칠 사용하는 동안 달리는 중의 심박측정은 애플도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ㅎㅎㅎ
일정 무게가 나가는 기기로 흔들어대는 손목에서 측정한다는 일 자체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나온 가벼운 와후 태커핏이 좋은 대안이되더라고요
어차피 전문 측정 장비가 아닌 한정된 센서로 산출한 결과라 전문 선수들도 가민의 그런 데이터는 안보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핵심 데이터인 거리부터 오류투성이거든요.
정확도가 보장된다면 여느 분야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전문 분석 영역에 근접할 시기가 도래할 수도 있겠네요
955 솔라입니다 ^^ 한번 만나서 같이 뛰어봐도 재밌을것같습니다
955 출시때부터 사서 써서 제꺼 들어오셔서 쭉 보심될꺼같아요
저는 나중에 분석이랑 통계때문에 애플워치가 별루 안땡기더라고요... 웹에서 기록 보는 재미고 쏠쏠해서요
저는 해당 구간에서 강변북로에서 먼지가 떨어질꺼같은 기분이라 잠수교에서 서쪽방향으로가는걸 선호합니다..
가민은 수많은 분석 데이터 보는 재미가 확실히ㅡ있죠 ㅎㅎㅎ
전반적으로 확실히 개선된 로그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반포대교 기록을 보니 달리기보다 안정적인 걷기 기록인데 지글거림과 고저도 에러는 여전하네요.
https://www.strava.com/activities/7863460928
결과적으로는 애플이 전력을 다소 많이 잡아먹는 만큼 정확도가 더 낫다인 것 같네요.
저는 스케쥴 때문에 거의 새벽 시간에 달리는데 애플 워치 울트라 찬 아저씨를 주로에서 보게 되면 손 한번 흔들어주세요 ㅎㅎㅎ
애플워치 옛날 모델이랑 몇번 같이 달려본적이 있는데 워치 기본 모델은 정확도가 처참하더라고요.근데 울트라는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새벽에 달리는데 보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제 것은 5도 있는데 한번 같이 태스트해봐야겠네요.
새벽에 달리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즐거운 러닝라이프 되세요~~
아울러 조깅에는 Strava 를 사용해야 겠네요. 여러 분들이 많이 쓰시네요.
스트라바가 웬만한 서비스는 다 연결되는 전략이 통해서인지 유입량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특히 대회 나갔다 오면 생판 몰랐는데 옆에서 같이 뛴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ㅎㅎㅎ
충분히 고민하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
행복한 고민의 시간 되시길~
저도 발표날 바로 마음먹고 사전예약 성공후 출시날에 딱 받아서 그 이후로 달리기와 자전거탈때 계속해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개선된 GPS(L1+L5 밴드)와 배터리는(사실 배터리는 운동하면서 사용해보니 제가 쓰던 전작인 시리즈4 44mm 대비해서 늘었지만, 엄청나다는 수준 보다는 이제 좀 덜 귀찮네 정도는 됩니다.) 큰 메리트 입니다.
아직 초보 러너이긴 하지만, 애플워치의 기본 Workout 앱에서 측정 및 표시해주는 내용들을 깊이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혹시 기본 Workout 앱의 측정결과나 운동시 나오는 정보들에 대한 설명 자료가 있을까요?
자료를 찾게 되면 댓글로 공유드려볼게요
일간 애플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어쩌면 스트라바 같은 특정 서비스의 경로를 가져오게 하는 방식으로 우회 지원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애플맵을 기반으로 하는 한 네이티브 루트플래닝은 안될 것 같고 Komoot 같은 서비스에서 gpx 가져오는 정도는 기대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또한 EasyRoute같은 무료에 가까운 가벼운 앱들도 있어서 대안은 있는데 아무래도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것만은 못하죠^^
이전의 애플의 서비스 연계를 보면 웬만큼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지 않은 서비스와의 연계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차라리 예전 나이키 콜라보처럼 많이 성장한 스트라바와 전략적 연계하는 쪽으로 기대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