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도입 ①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랫 글을 먼저 보고 오시면 좋읍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6780493CLIEN
1. 도입 ②
소닉케어에 약한 내구도에 스멀스멀 차오르는 분노를 느끼며,
저는 새로운 전동칫솔을 하나 영입하고자 하며,
여기 저기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건강용품?에 속하는 칫솔에 검증이 강하게 들어오지 않은
녀석들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은 썩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정했죠.
소닉케어와 함께하는 전동칫솔계의 또 다른 거두인
"오랄비 전동칫솔 어드밴스 파워"를 들이기로요.
가격에 놀라면서 말이죠. (1만원도 안 한다고?)
2. 첫느낌
이 녀석과의 첫키스는 뭔가 거대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칫솔모가 상대적으로 긴 듯한 느낌적인 느낌 때문인지,
아니면 특유의 회전형 솔질 방식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입 안에서 거대하게 느껴졌습니다.
칫솔질은 소닉케어를 사용해왔던 버릇대로,
한 위치에서 속으로 3을 세고 옆으로 움직이고
또 이것을 반복하다 보니, 아무래도 칫솔모가 작은 탓인지
소닉케어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양치 후의 느낌은....
와.... 사람들이 괜히 오랄비가 좋다는게 아니구나.....
확실히 뭔가 소닉케어에 비해 "닦이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며,
(실제로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say goodbye to 플라그가 더 강려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장, 단점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3. 장점
1) 배터리
참조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6314730CLIEN
저는 배터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집에는 aa와 aaa배터리가 항상 40개 이상 구비되어 있으며,
이들이 떨어지면 급히 다이소로 달려갈 정도로
배터리를 좋아합니다.
이런 저에게 배터리 사용제품이란 것 만으로도 플러스 포인트 입니다.
2) 갓성비
아니 이 정도 퀄리티의 전동칫솔이 1만원도 안한다고요?
아니 감히 꽤 괜찮은 "전자제품"이 1만원도 안한다고요?
심지 QCY T1이 한창 날릴 때도 1만원 초반까진 갔지만,
아니 이정도의 제품이 이가격에?
3) 치아 세정력
이건 케바케/사바사가 크게 작용할 포인트이긴한데,
제 느낌에는 확실히 본 제품이 소닉케어보다
더 우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인님도 이 녀석을 더 선호하시더라구요.
4. (소닉케어 대비) 단점
1) 치아 세정력
장점과는 조금 상반되기는 하지만,
치아 사이사이의 세정력은 소닉케어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워터픽을 무적권 사용하고 있어서
이 부분의 문제는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치간의 세정력 부족은 느낄 수 있습니다.
2) 뭔가모를 거대함

상대적으로 아담해 보이는 칫솔모에 비해,
입안에서 솔질이 일어나고 있는 순간에는
알 수 없는 뭔가 거대함이 느껴집니다.
이 이물감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일반적인 칫솔이나 소닉케어에 비하면
확실히 뭔가 좀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3) 디자인

아.. 이런 것 까지 솔직히 바라면 안되겠지만,
생긴게 좀 심하게 구립니다.
사진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
아무리 가성비라도 이 뭔가...
아.. 아쉬워요.....
오랄비로 구매해서 써봐야겠네요
잇몸이과 치아에 소닉케어보다 좀더 무리가 가는구조인걸로 알고있네요..
아래부분 건전기 끼우는 부분이 삭는다고 해야 하나요.
전동칫솔 은근히 많이 떨어트리는데요.. 이게 충격에 약해요... 나중에 건전기 갈아끼울떄 금이가더군요..
꼭 플라스틱 삭은 느낌으로 금이가서요... 버린것만 4개 이상입니다.
뭐.. 소모품이기는 해서...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배터리 교체의 묘미를 모르시다니!
교정인에게 음파칫솔+워터픽은 정말 천국입니다.
소닉케어 몇달 썼더니... 충치치료 해놓은부분 일부 떨어져 나간거 같아ㅛ ㅜ
실사용하실 때 유의(조심)하시면 좋은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사용하다보면 위쪽에서 손잡이 아래쪽으로 아무래도 물이 흘러 내리잖아요? 그게 배터리 캡 부분으로 스며듭니다. 그리고 검정색 O링에 말라붙는데요. 그러면 탈착이 굉장히 뻑뻑해져요.
오링에 이물질이 (소량이지만) 묻은 상태에서 힘으로 닫으려고 하면 뚜껑이 쪼개집니다ㅎ
쪼개져도 스카치테이프 슥슥 둘러주면 사용은 가능하지만 그래도 물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니 조심하는게 좋죠
오랄비 펄사...
http://prod.danawa.com/info/?pcode=283978
이것도 괜찮습니다.
뭔가 특허 문제인가,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뒤로 필립스로 다 바꾸긴 했네요.
샤오미 미지아 T100으로 교체했습니다..
장점으로
싸고 (쿠폰 잘 쓰면 만원에 두개...)
가볍고
칫솔모가 작고 세밀해요.
특히 저는 작고 세밀한 칫솔모를 좋아해서
소닉케어는 서랍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