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맥미니 M1 을 구매하고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클리앙 사용기 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5698369CLIEN
맥미니를 살때, 혹시 몰라서 맥북에어 m1 고급형 모델도 구매를 했었는데 ( 8코어, 8기가램, 512 ssd ) 원래는 맥미니가 무사히
도착을 하면, 방출을 할라고 생각중이었는데, 맥미니 사용후에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기존의 맥북프로 2018버젼을 방출하고 맥북에어를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기로 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16기가 램 CTO 모델은 구하기도 어렵고 공홈 대기시간도 너무 오래걸려서 8기가 고급형 모델을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수령후 약 1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사무실에서는 스탠드얼론으로 주로 사용하는 프리미어 4K 영상편집, 유니티 빌드 등을 테스트해봤고, 집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크램쉘 모드로 작업 + 롤 게임 플레이등을 해보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맥북프로 사용시에 만들어놨던 자작 거치대를 이렇게 활용하게 되었네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전반적인 개봉기 및 사용기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해당 영상은 맥북에어 M1에서 편집을 했습니다. 편집 과정은 동일하게 프록시 제작후에 편집을 했으며, 프록시를 굳이 만들지 않아도 나름 쾌적하게 편집이 가능했으나, 작업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느려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6기가 램 맥 미니에서도 마찮가지여서, 램 차이인줄은 잘 모르겠네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짧은 시간이지만 1주간 제가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것은 램 차이는 크게 잘 못느꼈습니다. 아마도 초창기에 M1 기기들 수령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어도비 제품군이나 기타 개발 소프트웨어들에서 앱이 자주 뻗거나 프리징 걸리거나 하는 문제를 겪으실텐데, 그건 실리콘 맥 호환성 문제 + 빅서 문제로 보이지 램 부족문제인줄은 잘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저도 테스트 기간동안 오히려 맥 미니에서 더 프로그램들이 자주 뻗어서 당혹스러운 경험을 했었네요.
따라서, 왠만하게 하드한 작업이 아니면 8GB 램도 꽤 쓸만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램이 딸려서 넘나 힘들어!! 를 겪기전에 먼저 빅서가 난리법석을 떨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실리콘 맥 호환성이 다 해결되고 os 가 안정화 되면 또 다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가장큰.. 치명적인 부분을 발견했는데, 바로
겁나 뜨거워져요.
사실 이부분은 좀 당황했는데, 워낙 많은 리뷰등에서 팬없이도! 안정적인 성능과 발열관리가 된다!!!
이런 글들을봤었기 때문인데.. 4K 인코딩은 예외 인것 같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인코딩시에는 심심하면 80도를 넘고
경우에 따라서는 90도를 오가는 어마어마한 발열?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센서 측정시에 그러고 실제 제품은 그냥 뜨끈 뜨끈한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이 겨울이라서 걍 뜨끈하네.. 였지만 여름이었으면
좀 짜증날듯한 뜨끈함이었습니다. 걍 뜨거워요.
그리고 대부분의 작업시에 60도는 가뿐히 넘어가더군요.. 유니티 개발이나 영상 시청, 게임을 할땐 70도를 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동일 작업을 맥미니에서 할땐 40도 전후로 유지가 되는 것을 보면 생각보다 팬의 유무가 발열관리에 엄청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테스트중에 집에서 크램쉘 모드로 작업을 할때는 4K영상 인코딩시 70도를 안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크램쉘 모드 + 미디어 인코더를 통해서 인코딩을 할때였는데, 그래서 미디어 인코더의 사용여부 때문인가?!
크램쉘 모드를 사용해서 디스플레이를 사용안해서 인가?! 하면서 유레카!! 하면서 막 테스트를 해봤는데 , 딱히 공통적인 차이점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동일환경에서 다른 프로젝트를 인코딩 하니까 또 90도로 춤을 추더라고요.. 뭘까.. 아직 어떤 차이인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게 호환성 및 안정화의 문제라면 향후 실리콘 맥을 정식으로 프리미어등에서 지원을 해주면 발열 처리가 좀 더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약을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가볍고 심플한 외관
2. 기본 성능은 맥미니 M1 과 동일하다!! = 강려크하다!! 가성비!!!
3. 팬이 없어서 조용하다! 더 조용함!!!
4. 액정도 볼만함.
5. 웬만한 작업에선 램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단점
1. 포트수가 매우적다.
2. 겁나 쉽게 뜨거워진다. 팬리스라서 발열 처리를 못한다.
3. 구하기 힘들다..? (할인 혜택등)
정도가 되겠네요.
리뷰를 하기위해서 글을 정리하면서 갑자기 다시 처음처럼 이 친구를 방출하고 맥북 프로 M1을 영입해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사실 다른분들 리뷰를 보면서
' 맥북프로M1은 그럼 도대체 왜 사야되는거지?! 터치바는 쓰지도 않는데!! 무조건 걸러야되겠네!! '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애플이 바보도 아니고 따로 라인업을 출시한대는 이유가 있는 것 같긴합니다. 맥북에서도 맥미니의 발열처리처럼 좀 쾌적하게 사용을 하고 싶어지네요. 약 30만원 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상생활용에서는 그 가치가 없을 것 같지만 작업 위주로 사용을 하시는 분들한테는 그정도 차이의 가치는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는 포트도 좀 늘려주고 멀티 성능좀 올려주고, 모니터 지원도 좀 늘려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좀 과도한 작업이 아니라 간단한 서핑, 문서 작업, 유튜브 시청, 간단한 게임 정도면 맥북에어 M1 은 분명히
만족도가 높은 기기 인것 같습니다.
좀 딴소리 같지만, 왜 일꾼에게 휴식이 필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기기였습니다.
20대 초반에 전산실에 갇혀서 휴식시간없이 20시간동안 일을 하고 점점 피폐해지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이나더라고요..
휴식(쿨링) 이 안되니 열은 계속 나니.. 사람이 화가 많아지고 막 폭발하고..
맥북에어 M1은 그런 친구가 아닐까..
리뷰를 마치며, 이 친구를 방출하고 맥북프로 M1을 구매할까..
신규 맥북프로 M1 이 나올때까지 버텨볼까.. 생각을 해보면서 글을 마무리해봅니다...
대부분의 발열이 약하다고 나온 사용기는 외장모니터 연결을 안한 경우가 많던데요~
gpu쪽으로의 자원을 몰아쓰면 더 쉽게 뜨거워지는가 봐요
인텔맥북 16 고급도 클램쉘 안하고 모니터 연결하면 아무것도 안해도 계속 온도가 올라갑니다..
뚜껑 닫으면 다시 차가워지구요.
램은 체감상 차이가 없다고만 하기엔 애매하고.. 그냥 유저별로 사용중 메모리를 얼마나 쓰는지만 체크하면 될것 같네요.
많이 띄워 놔서 꽉차게 쓴다면 물리적 용량을 늘리는게 맞겠죠.. 아무리 최적화나 효율이 좋다고 하더라도요..
원래 발열 이슈가 좀 있었군요. 맥북프로 2018쓸땐 당연히 크램쉘 모드때가 항상 더 뜨거워서. .몰랐네요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조져도 무소음이라 샀는데
제 인내심이 조져지고 있는데요.
좀 짜증날듯한 뜨끈함이라는 말씀과
인코딩시에 80도를 넘나든다는 리뷰에 아주 기대가 큽니다.
4k모니터가 물려있긴 하지만
파이널컷 켜고, 프로젝트 열면 이미 90도 찍었다
쓰로틀링으로 온도 유지되고 뭐만 하면 과열경고가 뜹니다.
이때 맥북 녹는거 아닌가 싶어요.
과열 경고도 12인치 덕분에 처음 봤네요.
(노트북 옆에 항시 손풍기 배치...)
근데 왜 13인치......... 12인치 1kg 미만은 또 못 벗어나는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mac/15742456CLIEN
궁금하신 분들은 이쪽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윗분 말대로 발열 걱정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
애초에 4k영상 편집을 한다면 당연히 프로 라인업으로 가는게 맞고 라이트함을 추구하는 저로써는
팬리스가 더 효율적입니다.
다른 램 부족하다는 사용기들 보면 공통점이 사파리로 탭 여러개 틀거나 사파리 열고 다른 작업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