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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나 인공 클라이밍과, 왼팔 장애는 상관 없습니다

eeeeee · · 수정

조회 1,051 · 공감 3 · 댓글 3

1. 

골프 프로가 항상 하는 얘기가 왼팔은 골프채로 스윙할 때 방향을 잡아주는 거니, 힘을 과도하게 주지 마라, 입니다.



어차피 저를 비롯한 초중급 골퍼들은 멀쩡한 왼팔로도

스윙 때 제대로 못펴서 비거리를 손해 봅니다 ㅡ. ㅡ


역설적으로 왼팔이 방향을 결정하기에

오른팔 장애인 프로 골퍼는 가끔 보여도 

왼팔 장애인 프로 골퍼는 거의 없습니다. 

방향은 중요하고

비거리는 하체, 허리, 어깨로 커버가 되거든요. 


왼팔로 좌우 휘두를 수만 있으면

골프 치는 데 문제 없습니다.



2.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때 인공암벽 타는 사진을 보면

허리에 안전보호구를 차고 거기에 로프가 걸려 위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이른바 탑로핑인데 암벽 위에 도르래가 있고 그 로프 끝을 아래의 보조 인원이 잡고 있습니다. (자동 감김 장치가 있을 수도 있는데, 성남인공암벽에는 없는 듯 합니다) 

필요하면 아래 보조인원이 로프를 잡아 당겨, 올라가는 사람의 체중을 일부 부담해 줍니다. 

애초에 초급코스는 인공암벽에서 손잡이와 발받침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손으로 온몸의 체중을 전부 지탱하며 끌어올릴 일이 없습니다 



3.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들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 장애로 조롱하지는 맙시다 

댓글 3

  1. 하늘풀 · · 공감 2
    힘을 과도하게 주지 말라는거지 힘이 필요 없다는말은 아니지요
    왼팔 오른팔 중에 골프에 뭐가 더 중요하냐 묻는다면 당연히 왼팔이지요 채를 직접 잡고 있는걸요
  2. jyka · · 공감 2
    20대 시절부터 골프시작한 20년차 골퍼입니다..

    최근 왼쪽 전완근에 염증이 생겼더니 클럽을 들지를 못해서 쉬고있습니다. 왼팔은 거둘뿐 오른팔로 잡고 몸통으로만 스윙으로 쉽지 않네요 ㅠ
    왼팔 장애가 있는데 저렇게 골프를 즐기기 쉽지않음..
    게다가 트럼프가 그런 멤버와 같이 쳐줄리가 없음...ㅋ
  3. Mitis · · 공감 1
    아무쪼록 장애등급은 일상생활의 지장 정도에 따라 메겨지는 것인데, 골프 라운딩에 전혀 문제가 없고 클라이밍까지 즐길 수 있을 정도면.... 더 말할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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