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갈수록 외롭다는게 점점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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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갑자기 돌아가시고 경제상황이나 건강문제로 하나둘씩 젊은 시절 인연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인생 덧 없다는거 많이 느끼네요.
봄에 설악산에서 만난 예전 사수 형님 이번 가을에 만나기로 다시 약속 했는데 많이 아프신지 연락이 잘 안되고 힘드신 걸 보니 착잡합니다.
집에서 혼술하다 감정 토로 할 수 있는게 클리앙이라는게 위안도 되고 슬픈게 증폭되기도 하고..친구들도 예전 모습이 아니고.. 갱년기인가요 ㅎㅎ
술도 혼술은 맛 없군요 노가리를 까야 제맛인디 ㅎㅎ
댓글 8
저도 좋아하는 해산물에 술한잔 하고 싶네요..ㅋ
슬프네요 ㅜㅜ
학교다닐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예전 추억이 떠오르고,
요즘 뜨는 리센느 노래를 들으면 새로운 추억이 만들어지는거죠.
나이를 먹으면 빨리가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의미가 없진 않죠.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더 많은 울긋불긋한 단풍을 만들면서 고목이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