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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가 전쟁이 끝날 때 까지는 사퇴도 선거도 없다고 공언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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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피어스 모건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해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27분 11초부터 곧 사임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임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고 전쟁 상황에 대통령으로서 자리를 지키는게 자신의 책임이라 얘기하며

군인들이 전선에 나가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선거를 치르는 것도 불가능하다며 그렇기에 자신이 대통령을 계속 해야겠다네요.

출처 : https://youtu.be/2KrGqdxy_Ag?si=nSJwUZ6iaSuw4SFV

댓글 16

  1. 98989898 · · 공감 1
    우크라이나 헌법상 그런 거 아닌가요?
  2. Youtube ·
    @98989898님 아닙니다.
  3. 욱짜2 · · 공감 1
    러우 전쟁 끝내기도 전에 트럼프가 이란 전쟁 시작하고 그마저도 못끝내는 바람에 상황이 지금 개판오분전이네요.
  4. 오라질 · · 공감 1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미국이 자기입맛에 맞는 사람 앉히는게 한번으로 끝날리도 없고 받는순간 영토 내줄 각오해야죠. 스타링크 끊고 대통령 바꾸라고 합박하는건 우크라이나 살상자를 늘리는거고 전쟁범죄입니다
  5. Youtube ·
    @오라질님 외세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전쟁을 하는데 내 마음대로 전쟁을 하는 게 이상한 거겠죠. 도와주는 사람들이 도움을 줄였다고 전쟁 범죄자가 되는 건 전혀 이해할 수 없는데요.
  6. *piedpiper* · · 공감 1
    의회가 재선거를 추진하면 가능하기는 하다고 들었는데 젤렌스키 본인입장에서 앞서서 일부러 사퇴할 마음은 없겠죠.
  7. Youtube ·
    @*piedpiper*님 사퇴할 마음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직을 내려놓으면 젤렌스키는 어떤식으로든 죽습니다. 대통령직을 어떻게 든 유지해야 살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전쟁을 그만둘 수 없어요. 전쟁이 끝나는 것도 자신의 생명을 보장 받는 출구 전략이 없으면 동의 안할겁니다.
  8. 태평성대 · · 공감 1
    요즘 우크라이나 트럼프 보다 비호감 입니다.
  9. 느릅 · · 공감 1
    재선거가 핵심 쟁점이 되긴 힘들고 결국 돈 문제가 유럽-젤렌스키 VS 트럼프,푸틴간 힘싸움의 본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 느릅 ·
    https://www.news1.kr/world/europe/6320721

    "美, 유럽 동결 러 자산 일부 해제 제안…유럽은 반대"

    정은지 기자 = 미국이 교착 상태에 빠진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재개를 위해 유럽 국가들이 동결한 러시아 자산 일부의 해제를 제안했지만 유럽 측이 반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은 미국이 지난 9일(현지시간) 마이애미에서 자국 평화협상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영국,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러시아 동결 자산을 일부 해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내용을 지금 샅바 싸움 쟁점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즉 유럽이 보증하지만 상환은 러시아 압류자산 이자로 하는 500억 달러(ERA) 대출 외에도, 비슷한 형식으로 대출하는 (USL, 900억 유로)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요.
  11. 느릅 ·
    원래 대러 강경파였던 바이든 시절엔 러시아 압류자산을 몰수해 우크라 전비로 하자는 쪽이 바이든이었습니다. 유럽 대부분이 반대했고. 트럼프가 러우전쟁에서 발을 빼려 하자 오히려 대러 강경파 유럽국들 주도로 러시아 압류 자산 이자로라도 대러 전비를 메꾸자고 한 게 ERA입니다.

    그런데 2600억 달러에서 3천억 달러까지 왔다갔다 하는 러시아 압류자산 이자라고 해봐야 연간 50~60억 달러에 불과해요. 우크라가 외부에서 받고 싶어하는 연간 500~700억 달러의 재정요구에 맞는 격이 아닙니다. 그래서 채권으로 묶었습니다. 미국-EU-영국,캐나다등 G7의 공동 구매로 채권을 발행하되, 보증은 유럽연합이 하는 게 ERA입니다. 24~27년까지 우크라에 대출해주는 돈입니다. 상환조건은 러시아가 전쟁배상금을 지불할 경우. 그러지 못하면 러시아 압류자산 이자로 매해 갚아준다는 거죠.
  12. 느릅 ·
    그런데 ERA식 채권구조를 여러번 반복하면 결국 우크라가 원하는 대로 러시아 압류자산을 몰수하는 효과가 나옵니다. 미국이 줄여버린 직접 공여 대신 유럽이 우크라 대출을 책임지는 채권이 또 USL입니다. 26~27년 2년 동안 900억 유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젠 미국 보고 우크라 대출을 위한 채권을 분담해서 사 달라고 하지 않되, 여전히 유럽연합이 보증을 서고 러시아 압류자산의 이자상환분이 ERA 보다도 USL에 먼저 갚아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이러니 대러 제재 해제 과정에서 러시아 자산 동결을 해제하는 것에 대해 미국이 제안하고 유럽이 기겁하는 거고.... 젤렌스키는 대러제재를 더 강화해야 한다 압박하는 거고....
  13. 느릅 ·
    러시아자산을 몰수하는 것까지는 원하지 않는 대러 유화파 유럽국을 강경파 유럽국이 끌고 가려 하다보니 ERA식 대출을 반복하는 식으로 몰수 효과를 내려 한 계획입니다.

    트럼프는 같이 끌려 들어가지 않겠다는 거죠. 젤렌스키는 28년 미 대선 후에 미국 입장이 바뀔 수도 있다고 보고 베팅한 거고. 이 와중에 젤렌스키는 ERA/USL식 대출 분배 금액으론 내년 우크라 국가부채가 한 해에 국가 GDP 대비 40% 이상 뛸 수도 있다고 죽는 소리를 하며 27년 대출분 26년에 더 빨리 쓰게 해 달라고 유럽 본부로 날아간 거구요. 러시아가 전쟁배상을 해야 우크라가 그 돈으로 ERA/USL 대출을 갚는 거고 아니면 러시아 압류재산 이자로 계속 갚아야 하거든요.
  14. praynoaccident ·
    - 전쟁은 모두를 미치게 만든다. -
    딱 그 꼴이네요.
  15. tanga ·
    스타링크 끊으면 바로 끝날 전쟁.
  16. 느릅 ·
    그래서 '러시아가 니들의 휴전제안은 못 믿겠다고 하니 우리가 벨기에에 대부분 묶여있는 러시아 자산을 관리할게' 로 트럼프 사위가 역제안을 거는 거고. 유럽연합엔 무서운 소리로 들립니다.

    그거 함부로 러시아 압류 자산 관리권한을 미국에 넘겨주면 ERA/USL 을 보증해준 유럽연합이 자기들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상황이 쉽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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