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삼촌 입장에서 볼 때 조카는 26명이고
우리 큰아버지 입장에서 볼 때 조카는 16명이더군요
제 아버지 형제자매는 6명이고
제 어머니 형제자매는 9명입니다
저는 조카가 2명입니다
친가 쪽 사촌은 조카가 3명이라고 하고
외가 쪽의 다른 사촌은 2명이라고 하네요
제 친구들도 보면 대체로
조카가 1~2명 정도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요즘 결혼을 덜하는 추세이니 그럴 수 있다 봅니다
이렇게 주변 사람들의 조카 수를
윗세대와 비교해 보면
그 숫자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많이 줄었습니다
어렸을 때 이해 안되던게...명절 때마다 큰집에 모이면 30명이 넘어갔었어요. 넓지도 않은 집...빡빡하게...
그런데 언제까지 이렇게 모이려고 그러나...했습니다. 3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결혼하면 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거고, 거기에 아이 하나씩만 낳아도...
지금은 안모입니다. 과한게 독이 되었다고 봐야죠.
농경사회에서 모여살 때나 가능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