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점점 커지는데 주차장 면 폭이나 진입로, 그리고 기계식 주차장 크기 기준은 수백 년 전이랑 똑같으니 문제가 안 생길 수가 있겠습니까.
저도 팰리세이드 타고 다니는데 옛날 건물은 상당히 아슬아슬합니다.
지금보다 기준을 좌우 합쳐서 1m만 길게 해주면 진짜 훨씬 여유로워지고 사고도 확 줄어들텐데, 수백만 제곱미터 건물에서 딱 1m 더 쓰는 게 그렇게나 아까워서 이런 부작용이랑 문제들을 방치하는 거 보면 진짜 기가 찹니다. 법 만드는 국회의원이나 장관들은 뭐 본인들이 직접 운전 안하고 다 기사 시키니 문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거죠.
아니면 전폭 1870이상은 1종 대형면허 따야 운전할 수 있게 하던가 해야지요. 주차장가면 금밟고 대논 펠리세이트 카니발이 즐비한데 주차 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왜케 큰차들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답이죠. 일본처럼 극단적으로 경차 유도 정책은 저도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의 취향 영역을 위해서 사회가 지불해야되는 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달라는 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큰 차를 구입해야한다면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세법은 한미FTA에 묶여있어서 합의없이 개정이 불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국힘이 일안해서 이런건가요?
그냥 정부랑 정치인이 관심없는것 같은데..
높이 기준도 더 높아 졌구요.
지금도 아반떼 크기 늘어나는거보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겟어요.
운전 프로들도 아니고 굼뜬데 큰차타는 사람 너무많아요.
배기량기준 과세 언제쩍일인지, 크기로 과세해야합니다
차는 계속 커질텐데
예전에 강남에 있는 건물 주차장 들어갔다가 아주 헬게이트 입구를 들어가는 기분이었죠;; (들어가면서도 ‘와….xx 나올때 어카냐 ㅠㅠ’)
그 이후로 서울 갈 때 차 안끌고 갑니다. 끌고 가더라도 주변 대형 건물 주차장 위치 파악하고 갑니다;;
서울은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그래요..
그리고 건물이 문제가 아니라 차가 문제가 아니냐고 하는 분들 계시는데.
과거 80~90년대에 비해 충돌 안정성에 대한 기준이 생기면서 범퍼가 커지고 본네트 길이와 차체폭이 늘어나게 된거죠.
거기에 각종 전자장비들이 탑재되고, 실내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결국은 지금의 자동차가 된거죠.
차가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의 자동차 크기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옛날 구아방 끌고 다니며 만족해하면 되겠죠.
아니면 저처럼 서울에서 차 안끌고 다니면 될 듯요 ㅎ
일본처럼 차고지증명아나 차량크기에 따른 월주차비차별화도 없어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땅값이 비싼 서울경우는 주차공간을 계속 늘리게 불가능합니다. 주차장면적을 늘리면 더욱 더 큰 차를 구입하겠죠.
엄밀히 따지면 펠리세이드급 차량이 한국에서 빨리 팔리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같는 대륙국가가 아닌 좁은 국토를 가진 한국은 지나치게 대형차량 선호도가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유럽애들이 한국오면 놀라는 것 중 하나가 준대형이상 많다는 거죠
그리고 이미 지어진 건물들은 바꾸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고요
현실적으로 차량이 맞추는게 맞지 않을까요?
여기서도 현기 탓이나 할려나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