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생 월세살이.
이사만 20번정도 했던거 같다.
좋은 집주인은 과일 주고 음식 나눠 먹었고, 나쁜 임대인은 허락 없이 들어오고 나갈 때 새집처럼 고치라 해서 민사소송까지 갔었다.
1억 있을 때 2억 대출받아 집 사면? 20년 동안 그 집에 강제로 살아야 하고, 원금+이자 5억을 내야 한다.
집값이 오르면 모를까, 제자리면 그냥 5억에 집을 사는 셈이다.
.....빚은 죽어도 싫어서 차곡차곡 모으니 3억이 됐다.
집을 살까? 3억이면 작은 빌라나 아파트 하나는 산다.
근데 취득세, 수수료, 인테리어만 5천.
5~10년 살면 리모델링, 각종 세금등등 ... 내 사는 동네는 집값은 10년째 제자리라 팔아도 남는 게 없다.
전세? 내 돈을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는 건데, 요즘 전세사기 몇만 건 터지는 거 보면 무섭다.
그럼 예금? 3억을 5%로 굴리면 월 125만원, 세후 105만원. 4%만 되어도 세후 84만원. 80만원 월세 아파트에 공짜로 사는 셈이다. 리모델링된 집, 새집에 살 수 있고, 불편하면 언제든 이사 간다. 물론 5%는 요즘 쉽지 않다. 그래도 4%면 충분하다.
결론은 아직 모르겠다. 아파트는 어차피 승용차처럼 소모품이다... 숫자로 따지면 집 사는 게, 전세사는게 답이 아닌 것 같다.
여러분 같으면 3억으로 뭐 우짤까요?
돈만 계속 빨리고 주거환경은 갈수록나빠지겠죠
집산다고 거기서 10~20년 살아야되는것도 이자를 그렇게 계산하는것도아닌데 그렇게생각하면 본인만 뒤쳐지고 손해보는거죠
금융자산은 복리로 불려야하는데 단리로 임대료내고치우면 소득끊기는순간 돈까먹기 시작하는거에요 10년 20년후의3억은 똥값입니다
대구처럼 입주물량 터지는 동네인가 보군요.
수도권도 그러다가 입주물량 끝나서 10년도 안 되서
월세 3배 넘게 오른 동네가 있습니다
선택은 각자 하는거죠
제가 가지고 있는 집도 오를 확률은 높지 않지만 그래도 집이 있다는 안정감은 크더라고요.
그리고 집주인 입장에서 너무 나이든 세입자는 꺼려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최근에 입주한 집은 현재 36억 됐구요. 그냥 돈을 모으고 예금했으면 얼마가 되있을지 계산은 안해봤어요.
저도 다 최고가에 판게 아니고 저거보다 훨씬 싸게 팔았죠. 어느 시기엔 하락도 했고 횡보도 했구요.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집을 구매한적 있는데 거기도 운이좋게 2배이상 오르기도 했어요.
근데 50만이하 중소도시의 지방급은 아파트 안살거 같아요. 수도권거주라면 사는게 좋은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괜찮은걸 골라야지 엄한거 고르면 아깝죠.
1. 결혼했는가? 결혼할 생각이 있는가? 아이는 있는가? 교육에 대한 열의는 어떠한가?
2.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가? 투자가 성립할만한 곳에 거주가 가능한가?
....제가 홀몸이었다면 저는 그냥 적당한 오피스텔 사서 돈 번건 배당주 넣어놓고 살았을텐데....
결혼해서 애가 딸리다 보니 늦게나마 집을 분양 받았고, 시장 플레이어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착각인거죠. 집은 의식주에서 생활에 꼭 필요한 주거지죠. 위정자들이 집을 무슨 사치품이나 소모품, 투기로 모는데 그거 속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다 집있어요. 위정자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길.
위정자들 말에 속아 아직도 집의 개념이 잘못된 분들은 너무 순진하신듯.
그래도 있어야하는게 내 몸 뉘일 집이죠
그냥 집은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그걸 위정자들이 세뇌시키죠. 투기일뿐이고 소모품이라고..
의식주 생필품중 교체기간이 제일긴 생필품이죠. 살기 위한 필수품임. 위정자들이 왜 다 집이 있겠어요
전구 정도요?
시간이 지나면 계속 바뀌는게 문제죠.
얼마전까지 금리 3%도 귀했는데요.
부동산이 안오른다면 일단 서울 수도권은 아니실테고
지방 부동산도 외곽이어야 안오르지 않나요 ?
지방도 중심지는 다 오르고있던데
언제까지 전월세로 살 수 없습니다.
세입자가 죽을 나이가 되면 임대인도 받기를 꺼립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무주택으로 수도권에 살고 계신다면 살 수 있을 때 사 두세요.
다른 건 모르겠고, 노후에 돈 못 벌때 거주비 안 내고, 주택연금 받으면서 사는 게 더 쉬울까요? 월세 내면서 생활비까지 조달하는게 쉬울까요?
어려운 판단이 아닙니다...
결혼할때 3억에 집사서 지금 8억이넘어요..
1억대출받았었는데 1.8% 이자로 30년낸다고해도 오른게 훨씬커요.
앞으로도 오르겠죠.
가족이 있다면 다르겠지만,
고령의 노인을 임대로 흔쾌히 받는 임대인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보증금 1억 내고 나면 기대하던 이자소득이 1/3이 사라지네요.
불편하면 언제든 이사 간다?
보증금은 제때 돌려받을수 있을지, 이사갈 시즌에 전월세 시세는 얼마일지 걱정이죠.
나는 불편하지 않은데 "갱신 안합니다. 이사 가세요" 하는것도 스트레스고요
댓글이 필요한가요..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지요
선택을 했고 그거에 만족하시는거 같네요
깨끗한 신축에 계속 살고 싶으시다면 월세가 답일듯합니다.
너무 한쪽?만 보지 마시고, 두루두루 정보/지식 등을 채워가면서
향후 미래 및 향후 내 삶 및 노후 등에 대한 생각을 잘 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부“동산이라고 하는 거고,
중세시대라면 모를까 지금은 땅 없이 사는 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집살돈만 따로 3억이란 거겠죠?
영끌하고 대출 최대한 땡겨서 더 확보하셔요
햐. 요즘 댓글은 예의를 점심대신
해버린건가요 ㅎ
역시나 그렇군요
박제이력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38766CLIEN
자기 선택 확인하고 싶어 올리신 거 아닐까요?
아파트는 소모품일지 모르겠지만 토지는 소모품이 아닙니다. 한정자산이죠.
그냥 현재 기준 살 수 있는 집을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