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와이프 직장때문에 지방 살고있고, 회사에서는 계속 서울로 불려들어 얼마전까지도 여의도까지 KTX출퇴근하다 인맥 동원해서 지방사업장으로 도망쳤는데 다시 서울로 올라오라는 압박을 받고있는 아재입니다.
여의도 근무할때 서울 집가지신 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서울부심 장난아닙니다. 인생에서 서울에서 대학나오고 서울집 산게 인생의 대단한 업적이신분들이지요.
난 이제 보수의 특징인줄 알았거든요? 저쪽 지지자들 특성인지 알았어요. 근데 최근 클리앙 글 보면 서울공화국에 지방에 대한 선민의식이 깔려있는 글들 보면 진짜 좌우진영 상관없이 다들 서울에 미쳐있고 집값에 엄청 민감하구나 생각이 되네요.
제 상사들은 서울 상위권 대학나와서 죽어라 지방근무만 자처하는 저를 진짜 이상한놈 취급합니다. 근데요, 지방에도 명문대나 유학파들 많고 다들 일 잘합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한다고 큰일 안나요. 저처럼 지방근무 꺼리끼지 않는 사람도 많고요. 그런 사람들로 채우면 됩니다. 국민연금, 한국전력, 도로공사 다 잘 돌아가고 있죠? 행정부도 잘 돌아가고 있죠?
제가 서울에 집이 없어서 그런거다? 다행이 지방집값과 서울집값 차액은 QQQ과 SCHD로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안해주셔도 되요
지금 서울 집값은 결혼적령기인 제10년 이상 후배들에게 너무 짐이되고있습니다. 연봉 억대 받아봐야 집에서 종자돈 못보태주면 평생 은행 노예로 살고싶어도 살수가 없어요. 한3억 보태줘야 6억 대출받아 9억대 진입하고 매월 300만원 이상 원리금 내야하고요.
이게 정상입니까? 물론 서울공화국을 외치시는 분들께는 저게 디폴트고 내가 저렇게 살았으니 새로운 세대도 저렇게 서울집에 입성해서 바톤터치 해줘야 상급지 이동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요.
전 이재명 대통령 진짜 질하고 있다고 봅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국토 균형발전, 서울 임대주택. 모두 기득권 및 부동산에 미쳐버린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기득권을 부수려면 엄청난 반발을 감수해야 하죠.
지금 그 시작점에 있고요. 그걸 하는사람이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클리앙 대부분의 분들은 안그러시지만 그 부동산 글 자주 올리시는 분들 중에 좀 있어요.
항상 보면 그런 분들은 이런 글에는 안나타나시고 아닌 분들이 열심히 해명하시네요. 그분들은 양심 좀...
일부 차이가 있다곤 하지만 예적금 하는 사람보고 인플레이션 못 따라가는 현금 쥔 바보라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은행의 노예라고 하는 사람 못 봤죠.
월세 300내면 없어지는 돈이지만
원리금 300은 갚으면 내집입니다.
400을 내더라도 내집되는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주거의 안정을 우선가치로 많이들 두니까요.
선생님도 LTV 70% 채워서 집 사셨었잖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7865638CLIEN
44평 당첨되신 다음에 대출규제 때문에도 고생 해보셨고, 추후 증여 셋팅도 고민하셨으면서 왜 다른 분들이 자산 형성 해나가는 것에는 이렇게 공격적이실까 싶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408139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kin/17487050CLIEN
특히 서울 집값은 말도 안되게 비싼게 맞습니다. 서울에 홍콩, 싱가폴 처럼 글로벌기업들 아시아 오피스가 있는 거점도시도 아니고 한국 소득수준 고려해서도 너무 비싸죠.
도이체방크 통계 보면 평당 주택가격이 서울이 홍콩, 취히리 다음으로 세계3번째로 비싸다고 하는데 솔직히 서울의 글로벌 위치 생각하면 너무 비쌉니다.
오피스가 안되죠...
현실은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사람들의 서울, 수도권 수요가 엄청나네요. 점점 더 가속화 되는것 같습니다.
이걸 정책적으로 해결하기에는 골든타임을 지난 느낌입니다.
이미 일본도 도쿄 집중 해결하려고 돈만 왕창 쓰다가.. 부채만 왕창늘리고.. 포기선언했습니다.
지방에.. 소소하게 몇십만원 소득 주는 상황으로 돈 뿌려봤자.. SOC 사업해봤자.. 지방 토호들만 돈 먹는 거고.. 예산만 날리는 겁니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에요. 이미 수도권 인구가 2500만입니다.
깔끔하게 인정하고 교통편등을 초고속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수도권을 충남 강원 충북까지 확대시키는게.. 더 현실적입니다.
일본도 도쿄-나고야-오사카를 초고속으로 연결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글쓴님이 지방생활 만족하고 미장투자로 재테크하면서 만족하시는것처럼 서울이 좋거나 서울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집한칸 마련해서 아끼고 대출이자 갚으면서 그냥 서울에 살겠죠.
누가 글쓴님 생활을 부셔버리겠다고는 안할텐데 무슨 심정으로 왜 남의 생활을 부셔버리고 싶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현 정부 입장에서는 미장 투자하시는 글쓴님도 국내 경제 불활성화에 한몫하시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세금은 서울 사람들이 더 많이 내고 있지 않을까요?
서울 사람들도 님 못지않게 열심히 살고 있을겁니다. 굳이 부셔버리실 필요 없어요.
왜 거기에 굳이 분노하시는지
괜히 서울 기웃거리지 말고 그 좋은 지방에서 잘들 사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요.
그나저나 묘한 기시감이 느껴진다했더니 그 교수님과 비슷한 뉘앙스긴 하네요. 모공의 스펙트럼은 참 넓어서 좋아요. 실거주자 모두 투기꾼이라는 경실련 감평사님하고 같은 세계관을 공유중이신 분도 계시고 말이죠. ㅎㅎ
저는 그런 글들을 거의 못보고 오히려 수도권 분들이 지방 비하하는 글만 많이 봤는데요.
도대체 어떤 분들이 그러셨는지 예시라도 좀 들어주시죠.
그리고 그런 분들이 진짜 지방민들 맞아요?
지금 공기업마다 갚을 수 없는 빚이 쌓여 있습니다. 이럴 때 아니면 청산이 어렵습니다.
본글이
기득권이니 탐욕적이니 이기적이다 하면서 온갖 시비를 걸면서 망해야 한다고
"저주를 퍼부"었나요?
같은 글을 이렇게 읽으시다니 참 사람 생각은 다르네요. 이 글이 저주를 퍼부은 거라니 앞으로 클리앙에선 불편하신 분이 없게 사소한 거라도 꼬투리 잡히지 않게 써야겠다 느낍니다. 뭐 이건 그렇고...
님이 계속 모공에 수도권 주택 보유자에 대한 비하글이 많다고 여기저기서 주장하시는데 주장하시는 분이 증거를 대셔야죠.
니가 몰라서 그렇지 엄청 많아 근데 뒷받침할 증거는 니가 직접 찾아내 <- 이게 뭔가요?
못대시겠으면 그냥 망상인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둘 다 커지면 걷잡을 수 없이 나라가 흔들립니다.
한전 부채를 방치하면 전기가 민영화되는 결말로.
건보 부채를 방치하면 미국식 의료비로 가는거죠
본문대로 이재명이 잘하고있네요 ㅎㅎ
경기도 집값도 올려주세요!
온갖 꼼수써서 근저당으로 매도한 이재명 만세
새로운 계정들이 유입된건지...
아무리 수출을 잘해도 뭐하냐 니들이 니들이 그돈을 미국에 나르면서..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버리고 미국주식만 사는 나쁜놈이라 해도 되나요??
참고로 주식방에서 실제로 서학개미들에게 한 이야기임요.
글쓴분도
한국숏
미국롱
포지션인데 서울 부동산을 욕할분은 아니죠. 내수에는 더 도움안되고요.
살리기라는게 클리앙 여론이죠. 문제는 정치인들과 토호들이 유착되서 세금슈킹하고 정치인
밥그릇 지키려고 공기업 전국으로 나누고 예산은 쪼게서 뿜빠이로 나눠먹으면서 말로만 지방발전
해야 된다 떠드는게 여야 기득권 정치인들이죠.
애시당초 공기업도 전국으로 쪼개고 나눠놓고 예산도 나누고 지방 거점메기시티 관심 없는게
민주 국힘 조국 기득권 정치인들 입니다.
지방자치제도를 풀뿌리 민주주의로 사기치면서 정치인들 밥그릇 지키고 토호들 세금 슈킹
방법으로 변질된게 오래전인데 아직도 정치인들을 신뢰하면서 지방 발전 기대 하시는군요
차라리 한국 배당주 위주로 타셨다하면 이해라도 갈텐데요.
미장에 몰빵한 본인이 더 탐욕에 달러문제 야기하고 내수에는 1도 도움안되는 포지션같은데요?
서울 부동산 보유자는 매년 세금이라도 냅니다. 살때도 취득세 내고 매 년 종부세 재산세 내고 팔때 양도세내고요.
대한민국 숏
미국 롱을 타신 분이 선민의식이라니 ㅋ 우습네요.
님 글대로하자면 서울 부동산은 탐욕덩어리에 사회 문제를 야기해 나처럼 미장하고 한국 부동산 사지마 인데요?
나처럼 상급대학나와서 지방돌면서 미국 주식 적립해서 투자해 서울 부동산 사는 너희는 탐욕쟁이들이야가 결론이신데요.
모든 사람이 님처럼 하면 월급받아 미장에만 투자하면 세수 부족으로 나라망하죠. 남 비난에는 그리 열성적이며 본인의 모순된 태도엔 안 부끄러우세요?
국장도 단타말고 적립식해주세요.
남 손가락질 하기전에 내 허물도 먼저 보시고요2.
단타를 하시는건 정확히 이재명 정부의 증권시장 플랜과 적대하는것 아닌가요? 이재명 정부 응원해달라면서 정확히 주식 시장엔 정반대로 투자하시고 증권거래세는 더 냈다고 하시는건 앞뒤가 안 맞아보여요..
누가 더 선민사상 탐욕인가 모르겠네요.
테슬라 주니퍼YL은 대금 납부한셈 쳐야겠어요..
미장 탐욕은 착한 탐욕이지만
서울 사는 건 추악한 선민의식 탐욕인가봅니다.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욕은 욕대로 먹고.
심지어 국장 단타하고 미장은 적립식하는 사람보단
국내부동산 장투하며 세금내고 국장 적립식하는 제가 더 애국자 아닌가요?
이러다가 그 경실련 감평사님이 바라는 실거주자 모두 투기꾼인 세상이 오겠어요..
상급 대학나온 나처럼 지방에살면서 지방 월세내며 미장에 투자해야지! 어디 탐욕스럽게!! 서울에서 월세를 살아!!!!
부셔버리겠어!!!!!!
선생님께서 본문에서 타게팅하신 그 서울 1주택자들은 오히려 속으로 조용히 이재명 대통령 응원하고 있을걸요? 자기 집값올려줘서 고맙다구요.
다들 전월세 폭등으로 주거안정이 무너지는걸 걱정하고 있는데, 그럼 선생님께서도 돈도 없으면서 서울 살려고 사는 세입자들의 서울바라기가 잘못됐다고 지적하시는 거에요?
규제의 역설로 기득권은 점점 공고해지고 무주택자만 내몰리는 상황인데, 여론 묻매 맞고 수세에 몰리니까 용산 임대 아젠다로 여론몰이 하는게 현 상황입니다.
잠재의식에 깔려있더군요. 전형적인 예가 남방한계선이니 하는 소리고요.
딱 이런 시각이 모든 걸 정치화해서 사람들 눈을 가리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50584CLIEN
심지어 클리앙에서도 지방은 소멸하게 둬야한다는 댓글도 심심치 않게 보이더군요 ㅡㅡ;;
인구절반이 지방에 사는데 말이죠....
서울공화국이 정도가 심해도 너무심합니다
금융 교육 문화 정치 경제 인프라 등등 다 몰빵되어있어요;;;
지방에도 사람살고
대기업 지사. 공기업. 공공기관 다 있죠.
광역시 정도면 인프라도 괜찮구요
유일하게 부족한건 "좋은 일자리"입니다.
명문대도.. 지거국 외에 2~3개만 더 있어도 좋을거 같구요. 과기원을 더 확대하는것도 방법 같아요.
강원과기원... 이나 제주과기원 등등
수도권에서 100만씩만 각 광역시로 이동하면 수도권도 집값안정되고 사람들도 적당히 붐빌꺼에요...
공공기관 지방이전 하면 그만둔다 말이많지만
대부분은 남더군요 ㅎ
그리고 신규인력은 그 지역인재들로 채워지구요.
동감합니다.
다른 나라들도 수도권에 인구가 많기는 하지만 한국처럼 인구도 많은 국가가 수도권에 정체인구 절반이 몰려사는 나라는 없습니다.
오히려 전세계적으로는 수도권 집중도가 낮이지고 있는데 한국만 수도권 집중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세계는 수도권 떠나는데…한국만 인구 43% '서울 몰빵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8029468i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이 반드시 더 풍요로운 생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OECD 지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 수도권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015년 전국 평균의 1.143배에서 2022년 1.117배로 낮아졌다.
한국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 크다. 청년층이 일자리와 교육을 찾아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지방은 소비시장과 노동력, 세수가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도 집값 상승과 출퇴근 혼잡, 기반시설 부족 등의 비용을 떠안게 된다.”
클리앙내에서 자란 암덩어리 였었죠.
관리자가 수술로 절제 했지만
항암이 잘 된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