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0 KST - ABC News - 미 유럽사령부 산하 제5군단(V군단) 군단장인 찰스 코스탄자 중장이 갑작스럽게 해임되었다고 미 ABC 방송과 의회매체 The Hill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미 제5군단 - V군단은 2차세계대전 21집단군 제1군의 최선봉인 제5군단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최선두에서 전투에 임했으며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군단 사령부를 폴란드로 전진배치하였으나 트럼프 행정부들어 유럽 미군 배치 축소 결정에 지휘부 거취가 불안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속보/USDEF] 트럼프, USAFE 유럽공군사령관 3성 장군으로 강등.
[속보/로이터] 트럼프, 나토 미국대표 3성장군 챗필드 중장 해임
[속보/로이터] 앨빈 홀시 미 남부군사령관 사임 및 은퇴. 베네주엘라 사태와 연관있나.
트럼프 행정부 들어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날린 별들만 수십명에 이른 가운데 코스탄자 중장의 해임의 갑작스런 해임결정이 다른 이유가 있다고 의회매체 더 힐이 소식통을 이용해 폭로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코스탄자 5군단장의 해임은 정치적 이유가 아니라 코스탄자 중장의 개인적 사유라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소식통은 코스탄자 중장의 알콜 중독문제가 발각되어 이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폴란드에 배치될 육군 제1기병사단 2기갑여단의 파병을 취소했으며 병력은 5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란드는 이와같은 미군의 결정에 격렬히 반발해 왔습니다.
유럽 동부전선에서 유사시 러시아와의 전선을 책임질 5군단의 존재가 더욱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이며 후임이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아예 5군단이 미 3군단과 통합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7월에 미 유럽 및 아프리카 사령부 총사령관에 임명된 토마스 펠티 중장(3군단 군단장)이 미 유럽주둔군 전체를 총괄하면서 5군단까지도 명령체계에 포함하는 조치가 하원군사위원회에서 논의된 바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토마스 펠티 중장이 유럽사령부 총사령관으로 보임하면서 통상 유럽사령부 총사령관에 4성 대장이 승진 보임하는데 3성 중장 그대로 임명하는 것이어서 미군의 규모가 축소되는 것은 불가피한 대세가 되어왔습니다.
이번에 엔화 개입에도 유로 팔아버리고 나중에 알렸는데 이런일이 처음이었다는데...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