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에 별 사람들 다 있습니다. ㅋㅋㅋ
직관적인 문구이면서 고전적 어법인데요.
국민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거나 국민 주권을 강조하는 복합적 의미를 담은 이 말은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됩니다.
항상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집권 여부와 무관하게 정치인들이 분위기를 환기 시킬 때 쓰던 말입니다.
내포한 뜻은,
국민 주권의 민주주의 원칙을 강조 하는 말입니다.
기존에 쓰이던 비슷한 맥락의 말들도 있었고 말이죠.
예전 같으면 문제로 대두 될 말이 아닌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잘못 이라고 한다면 현 시대의 사람들이
과거의 어법을 모두 잊고 있는데,
굳이 꺼내 쓴 것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이걸 보수 언론에서 야당시절 정권을 비판할 때 쓰던 말이라고 하니
더욱 불편하게 와 닿을 수 있겠는데요.
김대중 정부 때나 노무현 정부 때나
야당일 때나 정권을 잡았을 때나 비슷한 맥락의 말을 써왔던 이유는
민심유천의 변형 된 말로,
대표적으로 쓰이던 케이스가 이번처럼 선거 결과가 나왔을 때 입니다.
특히 민주 진영에서 많이 쓰던 이유는,
민심이 천심이다가 애초에 민주 진영의 모토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이 주인이다. 국가 권력은 국민 주권의 대리인이다. 라고 하는 그런 표어 라는 것입니다.
비슷한 말.. 이런 대비의 문구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굳이 불편하다... 참 재밌는 현상이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하신 후
"정권은 바뀌고 끝나지만,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은 영원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문장의 방점이 어디에 있는 줄도 모르고,
취사선택으로 정권을 비판할 때 쓰였었다는 것만 집중하면서 진실은 외면하는 것은...
김대중 대통령이 같은 맥락의 신념을 자주 드러낸 이후로
민주 진영 정치인들이 대비의 문구로 각자 조금씩 변형 하여 쓰여 온 말을 두고,
설왕설래 하면서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언제 이렇게 수준이 격하 되었나...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네요.
이게 정청래 대표 전체 워딩이에요
어떻게 이게 대통령을 까는 말인가요?
그냥 선거 끝나고 원론적인 말 한거잖아요
박근혜가 농민을 죽였을때, 윤석열이 탄핵되었을때, 엊그제요.
본문을 다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526137600001
"정권 유한하지만 조국은 영원"
이런 대비의 문구가 자주 쓰인다는 말입니다.
뒷단에 강조의 방점을 찍고 말입니다.
비슷한 어법으로 쓰인 문구를 찾아 보세요.
직관적인 문구여서
보통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가 언제 이런 말을 썼을까요.
"우리가 잡은 정권은 5년짜리 비정규직일 뿐이다. 영원한 것은 국민의 삶이며,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20년 집권 플랜도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자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썼씁니다.
정권을 비판할 때 쓰는 말은
비판할 상대측이 있을 때이지
내부에서 쓰일 때는 자성의 목소리라는 것입니다.
정권을 가진 쪽에서는 자성의 의미로 씁니다.
원론적인 말을 통해 분위기를 환기시키큰 것으로,
민주 진영의 역대 대통령이 모두 자주 쓰던 화법입니다.
애초에 문장의 뒷 부분을 강조하는 것으로,
뒷 부분을 조금씩 바꿔가며 쓰기 때문에,
그 뒷 부분을 주목하면 됩니다.
문제로 보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로 보인다는 말입니다.
위에 제가 댓글로 단 부분 보이시죠.
여기도 옮겨 보겠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가 하는 말도 있고,
"우리가 잡은 정권은 5년짜리 비정규직일 뿐이다. 영원한 것은 국민의 삶이며,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 20년 집권 플랜도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
찾아보면 많습니다.
정확히 철자 하나까지 동일하진 않아서 바로 검색이 되진 않을 수 있지만,
... 정권 비판 하나로 쓰이던 말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권 대표가 이런 말을 했는데도 괜찮다라고 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국민 주권을 강조 하는 말은 수를 셀 수 없는 많은 정치인들이 해온 말이고,
언제 어느 때나 써왔는데,
정청래 대표 때만 문제가 되는군요.
정부 여당 대표가 말한 것이 문제 되는 겁니다.
민주당 정부에서 민주당 대표가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멘트입니까?
언제 이 말을 하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정청래"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 정권에서 민주당 대표가 이런 말을 했는게 문제인데" -> 그 문제 당사자가 정청래 인겁니다.
아니 이럴 때 저럴 때 분위기 환기용으로 특히 문장 그대로 국민 주권을 강조 하는 말입니다.
국민 주권을 말할 때가 정권 비판 때만 있겠습니까.
당연히 아니죠.
많이 답답하네요.
그래서 같은 맥락의 말을 오래전부터 써왔다는 글을 쓰는 것 아닙니까.
민주 진영의 역대 대통령도 써온 말입니다.
집권 하고 있을 때에도
청와대 비서실 내에서도 흔히 나오던 말입니다.
항상 깨어 있자는 뜻으로 말입니다.
박근혜 때 말한 것만 중요하다고 본다면... 그렇게 보십시요.
"행동"과 "상황"이 합쳐지니 정권비판으로 판단하는것이지요
바로 저 말을 내뱉은 시점과 현재의 상황에 대한 맥락을 따져 볼 때 오해와 비난의 여지를 만들었기 때문이고 정청래 대표가 초선도 아니고 민주당이라는 거대 여당의 대표를 하는 정치인이 그 정도를 생각 안하고 발언 할 것이라곤 생각하기 힘들고 실제로 발언 후 여러 파장이 있음에도 다른 때의 발 빠른 정청래 대표의 모습과는 다르게 묵묵부답하고 있으니 더 오해가 생기고 일부는 오해가 아니고 대표가 대통령과 당내권력 싸움을 하며 힘겨루기를 시작했다고 보기 때문이죠. 대통령 1주년 기자회견과 해외 순방 출국장에 대표가 안 보였고 언론은 김총리와 정대표의 전당대회 대표 선출에 대통령의 픽에 대해서 무수히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바로 다음 날에 정청래 대표가 저 발언을 했기에 당연히 의도를 따지는 상황인겁니다. 바로 국힘의 장동혁이 저 발언을 빌어서 이재명 대통령을 비난하기도 했죠. 언론도 바로 받아서 여권의 권력 다툼이 시작했다고 쓰고 있죠. 이 정도 여파를 전혀 예측 못했다면 그 자체로 대표로서 정무 감각이 없다는 거고 아니면 본심이 반영된 발언이라는 거죠. 당내 선거 여파를 수습할 시기에 대표의 발언이 당원들을 분열 시키고 있기에 비난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 정도 문장이 내포하는 의미는 수 많은 다른 말로 대치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즉흥적 발언도 아니고 준비된 모두 발언이었기에 더 그렇죠. 저 문장을 대통령이 직접 한다면 반성과 성찰의 분명한 뜻이 되고 오해도 없겠지만 작금의 상황에서 당 대표가 할 때는 일부에겐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를 삼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이 있고,
문제를 삼지 않으려 해도 결국 문제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전 오히려 이 정도 발언이 문제가 되고 흔들리는 것 자체가
문제로 보여집니다.
겨우 이 정도로... 참... 그렇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07344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