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조국은
가능성이 있고 믿을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지치고 움츠려든 어깨로 케익을 들고 귀가하는 모습은 저의 카카오톡 프로필이었고
2022년 그와 그의 가족이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난도질 당하며 피 흘릴 때
서사를 외치며 정치를 하라고 등을 떠밀기 보다, 인간적인 상처를 보듬을 시간을 주길 바랬습니다.
조국 교수님 좀 그냥 두싶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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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홀로아리랑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잘하진 못해도 진실 되다고 느꼈습니다.
정치를 한다고 할 때 현명한 선택일지 모르지만,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가 말하는 공정과 정의, 민주당 정신은 모두 거짓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말보다 행동을 보고 진정성을 판단합니다.
김대중은 김종필과 야합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민주당 최초의 대통령이라는 승리의 역사를 기록했고
노무현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자신을 내던졌습니다.
자신의 떳떳함과 주변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결한 희생을 선택했습니다.
노회찬은 늘 유쾌했고 정의로웠으며 항상 노동자와 서민의 등이 되어주다가 한순간의 실수를 괴로워 하다 생을 마감했습니다.
조국은 늘 정의와 공정을 말했습니다.
과연 지금 그의 선택과 행동이 정의와 공정입니까?
중도확장을 위해 오명을 무릅쓴 영입인사를 대상으로 선거 전략을 꼭 네거티브로 시작했어야 합니까?
정치인이 당선을 위해 선거 전략을 선택하는걸 비난 할 수는 없겠죠.
그러나 그것이 자신을 사면해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의리이고 정치적인 도의입니까?
지역구에 구애받지 말라고 의정활동을 하라고 선출된 비례 대표를 본인의 당선 목적으로 지역구에 묶어 두는게
지민비조로 12석을 얻은 조국혁신당의 정치입니까?
여기 어디에 대의가 있고, 정의가 있습니까?
불법이 아니라면, 아들의 오픈북 시험을 대학교수인 아버지가 직접 도와주는 것이 조국의 공정입니까?
대통령 일가족과 고위공직자의 비위를 감찰해야할 민정수석의 가족이 차명으로 금융거래를 하고
미공개 정보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을 몰랐다는 걸 받아 들여야 합니까?
검찰의 조사 과했죠, 정도를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범죄 사실이 없는게 되는게 아닙니다.
만약 무고하다면 왜 재심을 청구하지 않습니까?
본인과 가족의 명예를 위해 재심을 청구해서 왜 떳떳해지지 못합니까?
표창장 하나로 4년을 선고 받았다구요?
금융실명제 위반, 미공개 정보 주식 투자, 증거인멸 교사등이 병합되어서 재판한건 왜 말을 하지 않나요?
다시 말하지만 죄가 없다면 왜 재심청구를 하지 않습니까?
윤석열이 검찰총장 인사에 포함된건 민정수석 때 본인의 선택이었습니다.
인권을 수호해야 할 검찰이 죄의 유무를 떠나 한사람을 파탄낸 "신정아 사건"은 2007년 일입니다.
정대택씨 관련해서 징계받은건 2013년 입니다.
고위공무원은 세평 및 인사검증을 철저히 합니다.
모두가 윤석열에 속았다 하더라도, 민정수석이면 걸렀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때는 다 그랬다는 말이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
민정수석으로 그는 무능했습니다.
검찰에 의해 조국과 그의 가족이 씻을 수 없는 모욕과 치욕을 받은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그의 선택은 없습니다.
정치적인 선택도 희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추미애는 자신과 윤석열 둘다 경질하라고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선거구제 개편을 외치며 3보 1배를 하고 소수 정당 연대를 하다가
얼마 되지 않아 연대를 외치던 정당에서 공을 들인 지역에 출마하는게 조국의 정치입니까?
출마하는게 본인의 선택이고 막을 수는 없겠죠.
김재연 후보의 전화를 받지 않는건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다는 반증아닙니까?
적어도 평택을 에서 정치적 목표인 국힘 제로를 위해선, 본인이 사퇴하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입니다.
22대에서 자녀 입시비리로 실형을 선고 받고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지지율 하락을 감내한 대통령의 사면으로 복권되었죠.
그 조국이 민주당의 잘못으로 보궐이 되었으니,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며 본인이 출마하는건
어느 나라 정의의고 도의 입니까?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면, 최소한 출마를 하지 않거나
존중하지 않는다면 재심 청구 했어야지요.
비례대표 12석을 배출한 정당이 전국 지지율 1%가 된 것은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습니다.
조국과 조국혁신당의 선택이고, 그 결과일 뿐입니다.
조국에게는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그의 행동을 보면 아니네요. 제가 어리석어서 속았을 뿐입니다.
여전히 그는
다정한 남편, 자애로운 아버지, 좋은 사람이고
300명이라는 국회의원 중 중간은 갈 만한 사람일 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 말과 이미지를 앞세운 위선적인 정치인일 뿐입니다.
제 글에 틀린게 있다면, 그 부분을 지적하시면 됩니다.
뭐.. 딱히 틀린말은 없는데, 기분이 나쁘다는건 뭐 어쩌겠습니까?
이해합니다만, 지금의 조국을 저리 망쳐논 것에 대해 본인의 잘못은 없는지
되돌아 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위에 작성한 대댓글 보셨죠?
위에도 적었지만, 빈댓글 당연히 예상하고 쓴 글입니다.
이 글은 김용남을 옹호하는 글이 아닌데
그럼 김용남이 잘했냐고 하는 글이 달리겠죠.
반론이나 잘못알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지적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짧지않은 시간 고민했고,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적은 글입니다.
재심이 하루 이틀에 끝나는 일도 아니고
최소한 사법부가 정상화 된 이후에 재심 청구 하겠다는 말은 할 수 있지 않나요?
조국혁신당 당론으로 재심청구가 논의 되었지만, 조국 스스로 거부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들은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재심청구하자고 했겠습니까?
또한, 본인 스스로 법원의 판단을 존중했다 라는 의미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배신감.
저만 느끼는건지.. 빈댓글 많이 달리겠지만 개인적으로 공감 꽤나 가는 글입니다
저하고 비슷한 경로를 지나 오셨네요.
과거는 차치하고
일단, 조국 대표는 본인이 말해온 내란청산을 위한 쇄빙선을
내란의힘 혹은 개밥쉰당이 아닌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를 향해 공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근데 정치판에서의 행보, 이번 출마는 명분과 실리를 저울질하고 큰 길을 가는 큰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에는 충분히 물음표를 넘어 느낌표를 던지고 있네요. 저도 조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비유적으로 전체 정치인들 중에 아무리 못해도 상위 50% 안에는 드는 정치인이겠죠.
하지만, 지금 그가 가지고 있는 인지도와 영향령, 열성 지지자들을
그리고 그의 말과 행동이 다름을 보면
솔직히 속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저 글의 일부라도 제가 잘못 알았거나, 틀렸다는 지적이 있길 바라지만
빈댓글만 달리겠죠.
성비위 건에 대해서도 할말이 없지 않지만, 하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이구요.
사모펀드와 웅동학원은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하고 판단을 못해 적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알고 있는 사실만 나열하고 판단했을 뿐입니다.
저는 김용남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도구로써 김용남을 선택한 이재명을 지지할 뿐입니다.
정치인은 저에게 도구이제 또 다른 제가 아닙니다.
아울러, 김용남이 적절지 못한 후보이고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조국의 말과 행동이 다른 점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이글 역시 김용남을 두둔하는 부분이 없습니다만, 논점을 벗어나지 마세요.
차라리 제가 적은 글 중에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판단하고 있는 부분을 작성해 주시는게
제 생각을 조금이라도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대선 주자라고 추앙받은 조국의 선택과
그가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되려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들의 선택을 비난하고 싶지도 않고 비난할 자격도 없습니다.
존중합니다.
다수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설령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더라도,
조국의 허물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알려주신다면
글을 수정하거나 사과라도 하겠습니다.
2년 남은 지역국회의원을 하려고
대선을 꿈꾸는
큰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이미지를 버린게
너무 아쉽네요
아니 세월호 이태원참사 위안부 합의에 대한 김용남의 사과를 요구한 게 네가티브라고 보시나요? 그건 조국이 아닌 누구라도 했어야 하는 질문입니다. 오히려 그동안 아무도 안했던 게 의아할 지경입니다.
법원에서 유죄나왔던 범죄자 주제에 뭐가 그렇게 잘났길래 김용남을 공격하느냐는 식의 논리를 펼친다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수사했던 검사들과 조국 털었던 검사들 거의 겹칩니다. 과연 억울한 게 없었을까요.
저는 조국 수사했던 것처럼 딸의 초등학교 일기장까지 털어가며 별건에 별건을 더해가며 김용남을 전방위적으로 수사한다면 김용남은 조국 이상으로 구린 게 나올 거라고 봅니다.
근데 김용남은 조국에 대해 범죄자 알레르기 운운하며 인격적으로 모독을 하네요. 정치하기 이전에 인간적으로 못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재심 청구를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은 유죄 받은 항목이 없습니다.
김용남이 아무리 나쁜사람이고 천하의 몹쓸 인간이라도
조국의 정의와 공정 정치가 지금 그의 행동과 다른건 사실이잖아요.
네거티브로 선거 전략을 시작했다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조국의 허물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김용남 후보를 두둔한 적도 없고
김용남을 정치적인 도구로 선택한 이재명을 지지할 뿐입니다.
이글은 김용남을 두둔하는 글이 아니라
조국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
선거 기간이니 조국의 말에 따라 검증일 뿐입니다.
왜 김용남의 범죄자 알레르기는 이재명한테는 작동되지 않을까요? 왜 범죄자의 당선을 돕기 위해 지지연설까지 했던 사람이 같은 조작 기소에 당했던 조국에 대해서만큼은 극언까지 해가며 비난하는 걸까요. 조국한테는 떨어지는 게 없으니까 그랬을까요.
왜 이재명은 비슷한 시기에 영입했던 허은아는 데려다 쓰면서 김용남은 어떤 자리도 안주고 있었던 걸까요.
김용남을 정치적 도구로 선택했던 건 지난 대선이었고 이후에도 자리를 보장해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기엔 김용남과 이재명은 너무 다릅니다.
이 글은 김용남을 두둔하거나 지지하는 글이 아니며, 적어도 저에게 김용남은 도구일 뿐입니다.
1. 이재명은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2. 이재명의 범죄와 조국의 범죄 성격은 다릅니다. 이재명의 범죄에 공정과 정의를 의심할 범죄가 있나요?
3. 이재명은 분명한 성과가 있습니다.
저는 재심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조국의 위선을 말하고 있는데, 대통령의 범죄와 김용남을 이야기 하시며 조국을 정당화 하시는 의도가 참담하게 느껴집니다.
조국과 그 가족의 범죄 사실이 없던일이 되어도,
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건 변하지않습니다.
이재명은 그 인고의 시간동안 스스로를 증명했습니다.
조국은 무엇을 증명하고 있습니까?
이재명의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일견 동의하지만 님처럼 조국과 같은 잣대로 모든 행위를 미세 검증하면 다른 게 있을 수도 있어요.
예를들어 불체포특권 포기한다고 해놓고 부결표 던져달라고 했었죠. 언행 불일치입니다. (물론 저는 이해하고 이재명 대표의 당시 선택을 응원합니다.)
문자폭탄 이중잣대도 있엇고 당대표 당시 서울시장 부산시장 무공천 약속했던 걸 번복한 적도 있었습니다.
공정과 정의 운운하시는데 조국의 위선 사례로 든 아들 오픈북 시험은 대학교수도 전화로 이건 허용되는 건이라고 했어요. 이런 식으로 개별 사안 하나하나에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이재명 역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재명 관련 나무위키 찾아보세요. 님이 조국 비판하듯이 매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재명 역시 흠결 투성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범죄를 보죠.
음주운전 : 본인이 과오를 인정했고 사과했습니다.
공무원사칭 : 방송국 PD와 성남시장 비리 취재 중 PD가 사칭
특수공무집행 방해 : 성남시립 의료원 설립을 막은 시의회에 항의 하다 물리적 충돌로 기소
공직선거법 위반 : 성남시장 유세 중 지하철 연결 통로에서 명함 배포, 동일 위치에서 배포한 상대당 후보는 기소되지 않음.
위의 범죄 사실이 금융실명제 위반, 미공개정보로 주식거래와 같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오픈북 시험에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시험을 도와주는게 허용되는 건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오픈북이라도 시험은 혼자보는 겁니다.
범죄가 아니고 설령 교수가 그걸 허용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걸 공정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실제로는 미공개가 아니라 이미 공시된 내용이라고 정경심 교수는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척 가까운 사람이 자기 통장 주면서 바쁘니까 송금 좀 해달라 해서 부탁을 들어줬습니다. 이 순간 금융실명제 위반입니다.
사실 이런 건 애초에 검찰이 목표로 했던 사모펀드에서 뭐가 안나오니까 별건에 별건을 털어가며 억지 기소해서 유죄를 받아낸 사안입니다.
입시 비리 역시 내용을 다 아시나요? 최성해 총장이 이후에 했던 언행에 대해서는 들어보셨나요. 조국을 잡기 위해 일간지 기자의 조언을 듣고 했다는 허위증언 자백에 대해서 혹시 들어는 보셨나요.
미국 교수가 이건 책 다 펼쳐놓고 물어가며 할 수 있는 거라고 했다는데 님은 계속 부정행위라고 주장하는 건가요? 오픈북시험이 우리가 치르는 중간고사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해선 클리앙에 다른 회원이 올린 글이 있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51638CLIEN
저 역시 최성해의 악의적 행태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시비리와 관련된 사항은 그것 뿐만이 아니며,
판결문에 적시된 내용을 확인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검찰의 수사와 언론의 조리돌림 과했지요. 그걸 부인하는게 아니에요.
융증님과 저의 차이를 말한다면,
오픈북 시험에 대학교수 2명의 부모가 도와준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고
저는 공정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융증님의 의견을 부인하거나 틀리다고 주장하진 않습니다.
또한 재심이라는 절차를 통해 조국은 본인과 본인 가족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어요.
조국 혁신당 당론으로 채택 되려다가 조국 본인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저는 조국 부부가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생각하며 이런 식으로 누군가의 인생 전체를 파묘하면 저나 님 포함해서 그 누구도 4년형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닌가요. 혹시 님은 님과 님의 가족들 모두의 인생 전체를 탈탈 털어도 도덕성 공정성까지 한 점의 티끌도 없다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지요?
저는 이재명이 한 점 티끌없이 공정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지지하는 게 아닙니다.
조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님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유죄심증을 너무 굳건하게 가진 상태에서 도덕적으로 지극히 혹독한 잣대로 판단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말이 좋아 재심을 하죠.
확실한 증거가 뒤늦게 나와도 재심이 뒤짚히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사법부가 자기 부정을 해야 하는 재심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뭔가 구린 게 있어서 그런 거라는 생각은 정말 잘 못 된 생각입니다.
검사들에 대해서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고, 문제도 많았죠.
사람이라는 존재가 하얀 백지장 처럼 티가 없을 수 없죠. 당연합니다.
그런데요.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서 누군가에게 정의와 공정을 외치지도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없어요.
저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람이니 지지해달라 표를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맏기기 때문에 표를 주는 겁니다.
정치인이 평가를 받은 것은 그의 능력(효용성) 또는 신뢰 입니다.
지금껏 저는 조국이라는 존재를 부인하지도 않았고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저도 조국의 성과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저에게도 그의 위선이 보입니다.
검찰과 언론의 무도함을 잘 알고 있고, 그 과정을 전부 지켜봤던 저에게
조국의 위선이 보인다면, 설령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인간적인 면은 차치하고 정치인으로써는 낙제 아닙니까?
12석의 비례를 얻었던 정당의 전국 지지율이 1%가 되었습니다.
클리앙만 하더라도 모두가 응원했던 조국이 더 이상 아니게 되었습니다.
정치인이라면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저에게 양해를 구할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군소정당을 하는 건 조국이 아니라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어려운 일입니다. 1% 지지율이 과연 조국의 무능이나 신뢰가 부족해서만일까요. 물론 그런 부분도 일부 있겠지만 저는 우리 사회 주류 기득권의 철저한 외면이 주된 이유라고 봅니다.
조국 죽이기에 앞장섰던 검찰 법원 언론이 이제와서 자기 부정을 하고 조국을 인정해줄 리도 없거니와 뭐 하나 건수가 나오면 물어뜯겠죠. 님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는 거구요.
한 때는 이재명도 혹독한 인고의 시간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형수욕설부터 대장동으로 온 국민이 이재명=범죄자 조폭으로 알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님 같은 분들의 반응을 보니 조국은 좀 더 인고의 시절을 보내야 할 모양이네요.
요즘 너무들 과도하게 비난하고 조롱하는 분들이 많은데,
덕분에 클리앙은 클리앙이다 싶네요.
와룡님의 의견과 생각을 존중하며 저도 지금의 제 생각이 틀렸으면 싶습니다.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그의 허물은 적지 않고
재심이라는 재도가 있습니다.
버젓이 이런 글이 올라오고 서로 주거니받거니 격려하며 티키타카해 주고, 선거철 한달 남으니 요 근래 잠잠하던 분들이 일시에 올라오네요 ㅎㅎ
조국의 위선을 이야기 한겁니다.
조국이 정치를 하면 안된다는 말도 조국이 평균보다 못한 정치인이라는 말도 없어요.
이재명 대통령의 음주 운전은 피치 못할 상황이 있었고,
그 피치 못할 사정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성과가 있습니다.
조국의 피치 못할 사정과 성과는 무엇입니까?
물론 조국은 큰 정치인이니 이런 상황까지 다 이겨내야겠지요.
차명거래와 증거 인멸이라는게 어떤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는지 저를 설득시켜 주실 수 있으실까요?
조국 혁신당이 열심히 뛴 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조국 혁신당이 대선때 열심히 도왔거나, 3년은 너무 길다며 윤석열 탄핵에 앞장선 것이 위선이라 말하지 않았는데요.
제가 위선이라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주신다면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이겠습니다.
차명거래는 아마도 정경심 교수님이 한것 같고, 그것으로 과도한 4년형을 받고 살고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남이 사모펀드 관련해서 조국대표에게 한 이야기는 명백하게 잘못된 내용이었고, 마땅히 사과해야 합니다. 안해도 그만인데, 자기 손해죠.
그럼 재심 청구해서 허물을 다 벗으면 되겠네요. 어차피 형사건은 재심 청구 기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김용남의 여러 발언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점은 동의하며,
그 후과도 본인이 받겠죠.
추가로 제가 말씀드린 성과는
행정 능력을 보였다던지, 입법 활동을 열심히 했다던지 하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조국과 조국 혁신당이 대선때 열심히 한 건 맞죠.
하지만, 보통 그걸 성과라고 하지 않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937405?sid=100
누가 처음매물을 잡으려고 2달계약 했다가 1년계약으로 변경하나요???
김용남후보의 사과가 의미가 없어지는 지지자의 얘기들은 접어두시죠
여기에 동조하시면 김영남후보 사과에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이런말하는 의미가 뭐에요?
역공작 같은거에요?
사과할 필요가 없던 네거티브에요?
일주일 전 매불쇼에서 조국은 네거티브가 심한 것 아니냐는 최욱의 말에 대한 조국의 답
"검증을 네거티브라고 말하면 그 자체가 프레임이다. 공인으로써 과거에 자신이 했던 언행은 검증 받아야 한다"
건가요 ai가 도와줘서 놓치셨어요? 본인글 다시읽어보시길..
네거티브이든 검증이든
조국도 검증의 대상이고
저에게는 그 결과 위선적인 존재라는 겁니다.
정치를 잘하거나, 분명한 목표가 있거나, 대의를 위해 희생한다거나 했으면 하는데..
무슨 정치를 어떻게 하려는지, 왜 하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은데,
차라리 시간을 두더라도 재심 청구 후 떳떳한 상태로 정치했으면
지금과 같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사면까지 받은 지금 상황에서는 지지자들도 마음의 빚같은 소리 그만들하고
정치인 조국으로서 본인의 정체성과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