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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가 찍은 결혼사진을 내다 버리자는 남편

미르Kei · · 수정

조회 10,705 · 공감 16 ·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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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물이 안나왔다면 갈라치기 할 목적으로 만든 소설이라고 할뻔 했네요


남편 의견도 이해가 가고 아내 의견도 이해는 갑니다. 결혼사진은 소중하니까요.


참 어려운 일이네요. 

댓글 36

  1. 하늘풀 ·
    댓글에 좋아요 수도 수십 수백개로 많군요 ;
  2. 밀려들어간코딱지 · · 공감 2
    똥묻었네요.
  3. Twinkle ·
    루시드 많이 들어봤는데 참 정상이신 분이었군요 ㅎㅎ
  4. modemate · · 공감 3
    뭐 사진은 그냥 사진대로 접수하시는게 좋죠.
    사진엔 죄가 없어요
  5. 제발좀!!! · · 공감 10
    5·18 특별법(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은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2021년 개정 및 시행되어 악의적 왜곡에 대한 형사 처벌이 가능하며, 12·12 및 5·18 관련자 처벌의 근거가 된 법입니다.

    이렇다는데.. 보수라니까 법대로 받겠네요.
  6. TheCryingMachine ·
    @제발좀!!!님 벌금 달달하겠네요
  7. 살인의주걱 · · 공감 13
    그러더니 학교는 또 중국에서 나왔네요?
  8. parvatie · · 공감 1
    부부 두사람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만, 이미 비용 지불했으면 사진 없앤다고 상대를 징벌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머리 쥐어 박는 꼴 밖에는 안되어 보입니다. 누가 찍어준 사진인 것이 중요할까요? 그 사진에 담긴 그날의 두 사람이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노후에 평안하시려면 남편분, 아내말씀대로 하세요. 무조건 아내말씀대로 하셔야 해요.
  9. sang ·
    평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남편만을 들어야져.
    저런 사회에서는 노후의 존재조차 사라질겁니다 ㄷㄷ
  10. Riverside · · 공감 2
    사진은 사진이죠 뭐
  11. 스빈 ·
    할많하않 입니다 ㅋㅋ
  12. cho사커보이 ·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13. 잣까마귀 · · 공감 4
    사진 볼 때마다 저런 인간이 떠오른다면 버리고 새로 찍을 거고, 잊으실 수 있다면 그냥 둬도 되겠지요. 저라면 버릴 겁니다.
  14. Aeroplane · · 공감 3
    저같으면 태웁니다. 사진을 볼때마다 그 생각을 안할수 있을까요? 전 태웁니다.
  15. llaaff · · 공감 2
    칼을 아주 잘만드는 강간범이 만들어준 칼로 매일 요리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물론 그칼이 범행에 사용됐는지 안됐는지는 모르지만.
  16. 섬마을생산직 · · 공감 1
    사진 볼 때마다 재수가 없겠네요. 갖다 버리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17. 철쇄아 ·
    아하...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라서 공산국가까지 가서 공부를 하고 오신 자기 희생의 화신 같은 분이군요.
  18. 천문공 · · 공감 3
    볼 때마다 떠오를 것 같은데요.

    이런 거죠.
    둘 사이에 그런 작가라네...라고 몇 마디 나눈 정도면,
    나중에 잊혀질 것 같은데...

    화제가 되고 이 정도 회자되고 나면...
    안 잊혀질 것 같습니다.

    두고두고...떠올리는 건 좀 그렇죠.
  19. 블링블링종현 · · 공감 3
    일단 스튜디오 하나는 확실하게 거르게 됐습니다
  20. YKid ·
    차라리 신혼이면 하나 더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한 쪽이 볼때마다 불쾌한 사진이면 좀 걸어두기 안 좋기는 하죠. 그리고 솔직히 결혼사진;; 그렇게 오래 안 걸어놓지 않나요;;;;
  21. StayHungry · · 공감 1
    일단 찍기 전의 사진이라면 모를까 찍고 결과물만 받은 사진이라면, 그대로는 둬야겠죠. 사진엔 그 사람의 생각이 담겨있지는 않을테니까요.
    대신 주변에서 하려는 사람들을 말리는데 에너지를 더 쓰게 될 것 같습니다.
  22. tanga ·
    저라면 버리고 새로 찍을 듯 합니다.

    무슨 생각하며 사진찍고 편집했을까 생각하면 치떨릴 듯합니다.
  23. 행인임 ·
    사진은 냅둘것같은데 찝찝하긴 할듯
    내란옹호자들 저렇게 본색드러내주면 차라리 고마움
  24. 보리 · · 공감 2
    인스타 팔로우한게 잘못이네요…비슷한 이유로 SNS를 끊었습니다. 제 주변에 2찍 많은 줄 알았지만(강남에서 초중고 졸), 이해관계 때문인 줄 알았었거든요…그런데 그냥 타고난 게 2찍이더라구요.
  25. 휴이엘 ·
    흐음 충칭에 쓰촨이라 ㅋㅋㅋ 흥미롭네요..
  26. GENIUS · · 공감 1
    버릴거까지야…
    2찍과 완전히 연을 끊고 살아갈 순 없쟈나요.
    당장 부모님과 연을 어케 끊어요. ㅠㅠ
  27. 윈터어게인 · · 공감 1
    엥? 멸공하면서 학력이 뭔 ㅋㅋㅋ
  28. McWin ·
    새로 찍으시는 게 제일이긴 해요..
  29. musket ·
    아... 누군지 압니다. 제가 사진쪽에 취미가 있어서 관련 커뮤니티 생활을 좀 했었는데 예전에 페이스북에 '이웃집 포토로'라는 유명한 사진 커뮤니티가 있었죠. 이 분이 거기 설립자/운영진이었는데 거기서도 운영 관련한 사고(?)가 있었어요. 회원들이랑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자기가 만든 커뮤니티에서 운영직을 내려놓고 탈퇴하게 된 사건이 있었는데 그게 벌써 한 10년 전이네요. 그때 그분이 쓰신 장문의 글들을 읽으며 생각이 좀 많이 특이하신 분이구나.. 하고 그냥 말았는데 이렇게 또 보게 될 줄은... =_=
  30. bet.! · · 공감 1
    어차피 웨딩사진 잘 안보게되더군요..
    그냥 가지고 계셔도 될 듯....
  31.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
    저도 딴데서 저거 봤는데...
    뒤에 저 글때문에 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32. 누렁황소 · · 공감 1
    2찍들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이 대화의 상대라는 수준이 아닌 혐오로 비취지는 현상을 투영하고 있군요
  33. 클까성 ·
    AI로 살짝 보정해서 다시 인쇄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34. 아라굴드 · · 공감 1
    남편분이 신념이 투철한 분인 거 같은데 이런 분들이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최소한 독립운동의 곁가지에라도 가있었을 거 같은 분이네요. 저라면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에 어떤 사상이 녹아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내 잘못이다 생각하고 사진은 사진대로 생각을 분리해내려고 노력했을 거 같습니다. 돈 아까우니까요. 가끔씩 동네 지나가다 저렇게 힘들여 찍은 스튜디오 사진이 결별과 함께 거리에 나와있는 걸 보는데... 중요한 건 사진이 아니죠.
  35. 럼텀터거 ·
    오늘 내이름은 영화 보고 왔는데 아직도 저런 생각을 하는 것들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게다가 역시나 국짐당..
  36. 소드 ·
    적어도 저는 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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