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린님 가성비 좋은 임대아파트는 경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지금 민간 임대인들이 임대로 상당분의 수익을 얻는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세금 및 유지비 감안하면 은행 이자보다도 못한게 임대 소득입니다.
아이포린
IP 211.♡.202.148
04-10
2026-04-10 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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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찌님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분들께는 안좋은 얘기가 될 수 있으나 .. 사실 그런 상태라면 집을 팔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임대주택을 보급해야 한다는 얘기는 .. 사실 보유세 이자비용에 대한 부분을 .. 월세 전환으로 버티기에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결국 정부의 정책방향은 부동산 가격의 하락안정이니까요.
@아이포린님 현재 민간 임대 시장은 임대수익은 포기하고 시세차익 하나만 보는 거예요. 하지만 공공이 하는 임대는 시세차익을 고려하지 않으니 최소한 들어가는 비용만큼 임대수익을 받아야 하고 그럴려면 현재 민간 임대료보다 유의미 하게 낮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현재 우리 나라에 기업임대나 공공임대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고요.
아이포린
IP 211.♡.207.34
04-10
2026-04-10 15: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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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찌님 공공임대료가 주변시세보다 낮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공공 임대 공급이 유의미하게 있어야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급격'하게 오르는 부작용을 방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편식하지않겠다님 전세기준이니..집값에서는 대략 2% 중반대지요. 재산세도 내야하고, 집값 안오르는 가정이면 전/월세는 잘못된 투자지요.
일리맛있어
IP 220.♡.83.4
04-10
2026-04-10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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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뎅이!님 그렇죠... 사정이 있어 전세 내놓은 적이 있는데, 내가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전세보증금 그대로 보관했다 돌려주는데, 세금 나가, 집 고장나면 업자 불러 수리해줘...; 집값 상승을 노리는 갭투자가 아니면 전세 놓을 이유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이 글에 부동산 관련 글에만 주로 댓글을 남기는 분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투XXX 같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전세 소멸, 월세 폭등을 주장하며 서민들만 죽어난다는 선동을 하면서 정부의 정책을 비난할 텐데 그들을 위해 어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집값이 오른다는 전제가 없으면 전세제도는 소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집주인이 자선사업자가 아닌 이상, 감가상각되면서 가치가 떨어져가는 집을 전세로 빌려준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사놓고 본인이 안 살아도 집값이 올라서 더 이익일 경우 전세를 놓는 겁니다. 집값이 안 오른다면 적어도 '보유세+감가상각비+집값을 은행에 예치했을때의 이자' 보다는 높게 수익이 나오도록 해야하죠.
philz
IP 125.♡.81.230
04-10
2026-04-10 1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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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님 전세는 집값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을 맡겨놓고 그 집에서 살 수 있게 해주는, 세입자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은 제도 아닌가요? 또한 집값이 안오른다고 해서 집주인이 보증금을 상쇄할 능력이 있지 않는 한은 이미 있는 전세가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겁니다.
IP 223.♡.81.162
04-10
2026-04-10 15: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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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의 상방이자 억제기였던 전세가 없어지고 나면 이제 선진국들처럼 기업형 임대사업자의 시간이 오겠죠. 법인 취득세, 종부세가 엄청 빡세더라도 말이에요.
유주택 무주택 비율도 1:1이 계속 유지되고 청약 때문에, 하락전망이라, 매입 여력이 없어서 등 무주택자분들이 거주하실 임대주택은 필수죠. 이를 국가에서 100% 공공임대를 실행할 토지, 자본 등 여력이 없고 민간 개인이 실거주 외 주택으로 유무형의 이익을 보게하는것을 막으면 남은건 기업형이죠. 주택임대차 공실나면 큰일나는 개인과 달리 기업은 원하는 임대료에 임차 맞춰질때까지 있습니다. 하자보수 등 주인과 트러블은 줄어들어 좋겠네요.
사실 이렇게 되면 정부는 가성비 좋은 임대아파트를 대량으로 보급해서 월세 인상 압박을 눌러줘야 하긴 합니다.
가성비 좋은 임대아파트는 경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지금 민간 임대인들이 임대로 상당분의 수익을 얻는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세금 및 유지비 감안하면 은행 이자보다도 못한게 임대 소득입니다.
임대주택을 보급해야 한다는 얘기는 .. 사실 보유세 이자비용에 대한 부분을 .. 월세 전환으로 버티기에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결국 정부의 정책방향은 부동산 가격의 하락안정이니까요.
현재 민간 임대 시장은 임대수익은 포기하고 시세차익 하나만 보는 거예요.
하지만 공공이 하는 임대는 시세차익을 고려하지 않으니 최소한 들어가는 비용만큼 임대수익을 받아야 하고 그럴려면 현재 민간 임대료보다 유의미 하게 낮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현재 우리 나라에 기업임대나 공공임대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고요.
궁극적으로 전부 없애고 싶어하는것 같구요.
세입자가 은행에서 대출받아 집주인한테 빌려주는 꼴이라서요. 사고가 안나면 괜찮은데 사고시 세입자가 옴팡 뒤집어씁니다.
이것도 얼마나 갈지 불안하네요
전혀 좋은 지역이 아난데도요
서민들 더 힘들어져요
이것저것 빼고 2% 나 될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75324CLIEN
이렇게 쓰셨습니다.
참 투명해서 좋습니다. 전세가 없어져서 집값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나 봐요?
이 글로 그렇게 쓰시는거면 선동은 물타님이 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75776CLIEN
집값 기준으로 설정되어야 하는뎀
시세 10억짜리면 전세 6억정도인데.. 은행이자만도 못한 월세를.. ㅎㅎ
전세 대출 이자보다 월세가 비싸면 다 전세 들어가니깐요.
위에도 적었지만 우리 나라 아파트 임대 시장은 시세차익 하나만 기대하는 시장입니다.
전세 대출 이자는 월세 보다 싸면 싼거죠.
전월세 선택할때 전세 대출 받아서 내야하는 이자가 월세보다 싸면 전세 선택하니까요.
월세로 하고, 보증금은 월세의 N개월치를 넘지 못한다.. 뭐 이런식으로 법으로 정해야 합니다.
대출 막는다고 사라질 전세들은 사라지는 게 맞겠죠.
집주인이 자선사업자가 아닌 이상, 감가상각되면서 가치가 떨어져가는 집을 전세로 빌려준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사놓고 본인이 안 살아도 집값이 올라서 더 이익일 경우 전세를 놓는 겁니다.
집값이 안 오른다면 적어도 '보유세+감가상각비+집값을 은행에 예치했을때의 이자' 보다는 높게 수익이 나오도록 해야하죠.
유주택 무주택 비율도 1:1이 계속 유지되고 청약 때문에, 하락전망이라, 매입 여력이 없어서 등 무주택자분들이 거주하실 임대주택은 필수죠. 이를 국가에서 100% 공공임대를 실행할 토지, 자본 등 여력이 없고 민간 개인이 실거주 외 주택으로 유무형의 이익을 보게하는것을 막으면 남은건 기업형이죠. 주택임대차 공실나면 큰일나는 개인과 달리 기업은 원하는 임대료에 임차 맞춰질때까지 있습니다. 하자보수 등 주인과 트러블은 줄어들어 좋겠네요.
이미 방향이 그렇게 흐른지 좀 되어서 다들 예상 가능한 상황 아닌가요?
지금 은행권 평균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4%인데요.
... 사실 임대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전세보다는 반전세를.. 반전세보다는 월세 높게 받는걸 좋아합니다.
전세나 월세나 어짜피 집주인이 있어야 물건이 있는거 아닌가요?
전세가 없어진다고 세입자가 집주인이 되는게 아닌데, 왜 전세가 없어지는게 뭔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세사기방지나 과도한 전세대출을 줄이는게 전제가 된다면 전세제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거 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이 소득대비 엄청 비싼건 맞는것 같습니다. 전세 없어지면 아파트 가격도 좀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관련 사기가 일어나지 않게 제도 보완이 필요합니다.
등기부등본도 믿을 수 없으니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네요.
그렇죠 대출을 점차적으로 없애고 제도를 보완해서 안정성을 높이고 세계 어디에도 드문 전세 제도를 강화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