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의 옛날글을 정독하니..
현재와는 다른 생각도 있고 유지하는 부분도 있구...
잼나네요 ㅋㅋㅋ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건 사실 윤석열 정권때 부터 관심을 가지게 된것같습니다.
이건 뭔가 잘못된거 같다..
아마 제일 크게 작용한것 같아요..
정치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대학생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87894
과거 2023년도 부터 정치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네요.
이때부터 지금까지 돌이켜 보니 잘못생각한부분 잘못된 생각들도 많았다는것을 돌아보게 되고..
제생각에 대해서도 많이 돌아본것같습니다.
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멋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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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시보니까 그당시 전..진짜 무지한게 맞았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요즘은 대화하는데 맛들려서 정치얘기 엄청 합니다. ㅋㅋ
내말이 맞아 보다는 그냥 핑퐁 토론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당시에 저는 이준석을 엄청 좋게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주위 20대 남성들은 대부분 그랬던것 같습니다.
뭐.. 대선지지율 보니까. ..
실제로 지금까지도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조금 높은것 같구요..
그당시에 이준석은 학벌과 남성차별에 들이박는 뭔가..
그런 이미지로 나왔고.사이다 같은 발언 그리고 젊은 정치인등..
선동가 기질이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희 사이에서는 많이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뭐 지금이야.. 보다보니.. 꼬라지가..
ㅋㅋ그당시는 그랬네요. .ㅋㅋ
옛날과 달라진건 좋아하는 정치인 뿐만은 아닙니다.
취직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치 얘기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8을 바라보면서... 저도 나이가 드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ㅋㅋ
20대 후반...
후배들 사이에서는 이제 곧있으면 계란 한판되는거냐고.. 놀림받습니다..
얘기하는 주제들은 매번 바뀝니다.
예를들자면 이런느낌이죠.
ex) 환율에 대해 얘기해보자
돈을 푸는 정책때문에 환율이 좋아질수 없다 vs 일단 경제가 살아야 환율이던 뭘하던 잡을거 아니냐
뭐 이제 사회초년생이다보니 정답은 모릅니다.
그냥 둘이서 핑퐁하면서 대화합니다.
그러다 술에 취해서 둘다 집에 들어가죠.. ㅋㅋㅋ
민생지원금에 대한 얘기..
또는 병사와 간부의 월급 관련된 얘기.
더 발전한건..
얘기하면서 서로의 주장에 대해 팩트를 체크한다? 정도가 되겠네요.
얘기를 하다보면 왜 20대들의 우경화가 심해졌는가에 대해서도 토론을 합니다.
제 친구도 보수쪽이 많거든요..
이상하게 나이대가 올라가면 진보쪽이 많은데
20대에서는 제가 외눈박이 세상에 간것처럼 뭔가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근데 들어보면 또 아주 비합리적인 주장들은 아녔습니다.
병사의 월급을 낮추고 간부의 월급을 올려야한다.. 병사와 차이가 없으면 누가 간부하냐.
경제보다 환율을 잡아야 경제가 돈다.
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
이건 생각의 차이니까 뭐 다투기도 애매하고..
둘다 어느정도는 맞는말이니..
(뭐 내란이냐 아니냐 이딴말은 안합니다.. 그건 저희끼리도 말할 가치가 없어서.. ㅋㅋ)
누가봐도 정답이 있는건 토론 안해요 ㅋㅋㅋ
물론 모두하고 토론하는건 아닙니다.(말이 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저와 친구랑 나온게..
가짜뉴스와 커뮤니티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쓰래드, 종토방, 유튜브 알고리즘 등 .
쉬었음 청년을 이길만큼 안쉬는 청년들은 인터넷에 글을 쓸 시간이 없지 않을까?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끼리 결집하다 보니 더 단단해졌고
그게 결과로 서부지검 폭동사태로 가지않았나?
뭐 이런 잡소리도 하고~
그때와 비교하면
저는 지금도 그때와 비슷한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윤석열은 아니다.
달라진건
한동훈도 아니고, 이준석도 아니다, 나경원은 더 아니다.
국힘은 글렀다.
정도랄까요?
많이 바뀐것 같기도 하고..
전 제 한표가 큰힘은 아니더라도
제 일상에서는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코스피 5200을 돌파한걸 보고
제 생각이 어떻게 흘러갔나 보면서 글써봤습니다.
얼마전에 샀던 컴퓨터가... 생각해보니.. 코로나때 20년에 샀더군요...
얼마전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5년 10년전일이라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 ㅠㅠ
점점 시간이 빨리가는것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