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취미생활로 바이브 코딩으로 ai 자동 트레이딩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79854CLIEN
근데, 이게 perplexity는 도움을 주고, 제가 코딩을 주로 하는거다보니 오류가 꽤 많았습니다.
한 2달 정도 어찌어찌 만들고 있었고, 제 기준에 ver 0.5 정도 된 상황까지 왔지만 이래저래 개발세발 만들다보니 수정사항도 쌓이고 중구난방이 되더라구요. 모듈들도 꼬이고...
그래서 gemini 3.0 나왔고, antigravity 나왔다길래
개발문서를 정리해서 아예 새로 한번 만들어보자고 덤벼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거 물건이네요.
개발 방향 정해주고, 어떤 구조로 해야 한다는걸 정확하게 지정해주니 알아서 폴더 짜고, 모듈 짜고, 코드 짜고, 실행하고, 터미널 에러 log 확인해서 문제점 찾고, 수정사항 추천하고, 필요하면 검색해서 다른 코드와 모듈을 다시 만들고, 테스트 코드도 짜서 스스로 테스트도 하고...
하나를 수정하면 그와 관련된 다른 것들도 다 수정해주고,
한국어로 모든 문서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그 이후에는 추론 과정은 영어로 하더라도 최종 메세지는 한글로 만들어주고,
중간중간 문서작업도 업데이트 해주고,
Task에 할 일들 다 기록하고, 그거 업데이트 하고, 추가로 해야 할 것들을 다 정리해서 넣어주고.
github 커밋, 문서작업 등등도 다 해주고...
진짜 제대로 된 바이브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 진짜 재미있게 취미생활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좋네요. AI pro 구독비가 아깝지 않네요.
vercel, supabase, railway 개념도 재밌고 이것저것 붙여보고는 있는데, 취미로 하기엔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네요 ㅎ
AI로 뭔가를 해보려고 해봤지만, 투자 의사결정에는 ai 만으로 하는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기술적 분석을 70% 정도, AI 분석은 30% 정도 수준으로 하고, 실시간 의사결정보다는 전체적인 트렌드, 시장현황에 대한 진단 등으로 역할을 제한해서 토큰 사용을 줄여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메인을 사실상
antigravity로 꼽는 사람이 많더군요
copolot pro 를 사용한때 큰일은(대량작업) cloud agent 로 시키고 디버깅은 cli 에서 채팅으로 처리하면 매우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디어가 있어서 이걸 어떤 식으로든 개발해서 사용해보고 싶었었지만, 코드를 어설프게 따라가는 정도만 이해하는 초보자 입장에서 Antigravity는 한줄기 빛 같더라구요.
개발을 시작하는 허들을 대폭 낮춰줬습니다.
아이디어만으로 기본적인 뼈대는 잡아주고, 초기 코드 만들고, 모듈별로 연계해서 수정해야 하는 것도 다 한꺼번에 수정해주고...
이게 진짜 어려웠는데, 이걸 Antigravity가 해주니 너무 편했습니다.
중간에 멈추면 어디서 어떻게 왜 멈췄는지도 분석해주고... 수정사항까지 제안해서 설명하고,
필요하면 그 모듈만 다시 돌려서 원인 분석도 해주고...
전문가 분들께서는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저같은 쪼렙 한테는 놀라운 수준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