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이 집권하셨을 땐 단 하나의 비판도 하기 어려운 분위기였는데 이젠 모든 사안을 다 비판하네요.
심지어 대통령 고유의 권한인 인사조차요.
수년 전 김수현, 김현미, 진선미 비판했다가 욕 수두룩 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의 분위기는 생소합니다.
근데 조은석 특검 임명, 특검 사무실 선정으로 신랄하게 비판하던 분들은 지금 어떤 생각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봤을 땐 백점 만점에 최소 90점은 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문재인 대통령님이 집권하셨을 땐 단 하나의 비판도 하기 어려운 분위기였는데 이젠 모든 사안을 다 비판하네요.
심지어 대통령 고유의 권한인 인사조차요.
수년 전 김수현, 김현미, 진선미 비판했다가 욕 수두룩 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의 분위기는 생소합니다.
근데 조은석 특검 임명, 특검 사무실 선정으로 신랄하게 비판하던 분들은 지금 어떤 생각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봤을 땐 백점 만점에 최소 90점은 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잊지 말자 오영환, 이소영, 장경태, 장철민, 전용기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차관 인사까지 불만이면 정권을 잡등가."
그리고 대통령이나 여당은 인선 전에 맞다고 판단해서 결정한 건 일부 커뮤니티에서 극렬히 반대한다고 뒤집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쿠도 리박이 설치고 있다고까지 까더라고요. 평소에는 잘한다며 칭찬하다가도 본인들과 조금만 달라도 그럽니다. 모시기 유튜버의 음모론적 시각과 하등 다를 게 없어요.
미성숙한 이들의 유치한 사고방식 같습니다.
줄어는 것뿐입니다
다시 벌레들이 기어나오는 것일뿐입니다
첫째 문재인 대통령의 인선과 이재명 대통령의 인선이 같은 방식인가요? 제가 보기엔 두 분은 살아온 과정이나 그동안 보여준 일하는 방식이 정말 많이 다릅니다.
둘째 당시 인사 과정에서 비판적 목소리를 철저히 짓밟던 분들이(그리고 여전히 당시 정부의 비판은 틀어막죠) 왜 지금은 다 안된다고 비난만 하는 건가요?
과거에 클리앙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엄청나게 비판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정말 정반대의 분위기죠.. 단 하나의 비판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모습, 조금의 다른 의견도 빈댓글 왕창 달기.
항상 이성적인 행동만 일어나는 건 아니잖아요.
정리하자면..
우려를 표한다. -> 정상
한달도 안됐다. 믿어야 한다. 이재명 정부는 다르다. -> 정상
한 달도 안 됐는데 왜 우려를 표하냐, 대통령 못믿냐, 문통 때는 압도적 지지해줬으면서 왜 이재명은 안 해주냐 -> 정상
우려를 표하는 글에 갈라치기로 몰아가기 -> 비정상
우려를 표하는 분위기에 편승해서 글쓰는 리박이들 -> 비정상
저는 민주진보 진영에서도 옳지 않은 건 항상 비판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하지만 이건 짚어야겠네요.
모공에서 과거 문재인 정부 비판을 꽁꽁 틀어막았던 건 사실이잖아요.
당시에는 그렇게 틀어막다가 현재는 이재명 정부를 사사건건 비판하는 분들이 다소 계실텐데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 대한 비판이나 과거성찰도 열려있는 거겠죠?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맙시다.
애초에 민주당 정부 비판을 극도로 꺼리고 금기시 하던 유저들이 다수를 이루던 커뮤니티에서 지금은 역으로 이재명 정부의 인선을 사사건건 비판하고, 비판에 대한 반발 혹은 역비판을 금기시 하면서 토론을 막고 있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럴떄 일수록 무게있게 중심을 잡는 분들이 많아야지 밖에 나갔던 분들도 돌아온다고 믿습니다. 또 그래야지 분탕질 하러 들어온 것들도 걸러 낼 수 있고요.
자기들 비판하면 입 막음이고, 갈라치리래요 ㅋㅋㅋ
하지만 과거에 그랬던가 하면 아닌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인선을 집행하는 것도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도 조직의 장이 하는 겁니다.
과거에는 모공에서 그 결과에 대한 아주 작는 비판조차 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시작단계에서부터 물어뜯기 바빠 보입니다.
일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지가 마음에 안든다고
역대급으로 이렇게 비난하고 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조혁당은 처음 당이 만들어질때부터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함부로 애기를 해왔습니다.
그 에너지를 일에나 똑바로 썼으면 좋겠네요
다만 과거 성공했다고 보기 힘든 부동산조차 비판을 원천금지하려 했던 분들이 시작도 하지 않은 검찰개혁에는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게 생소합니다.
정말 다행인건 정부가 이런 여론에 휩쓸려서 왔다갔다 하지 않고 뚝심있게 밀고가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때는 하고싶은거 다 해~! 라더니
이재명 대통령한테는 하고싶은거 다 해?? 이런 분위기죠.
왜 잣대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왜 이재명 대통령을 못믿고 조혁당말에 더 귀를 귀울이고 거기에 넘어가서 이재명대통령을 비판하는지 정말 민주당 지지자들이 맞나요?
오히려 조혁당비판하고 이재명 대통령 믿는다는 사람들을 리박몰이하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좋아한다면서 왜들그리 의리가 없나요?
검찰인사에 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저는 박은정의원이 할 말 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더해서 검찰에 대해선 되치기 당할지도 몰라란 걱정이 항상 있습니다. 김민석 고발건이 배당되었을때 얼마나 놀랐습니까? 마약 수사 외압건을 수사 지휘하는 대검찰청에 대해서도 미덥지 않았었고요. 근데 서울중앙지검장, 대검차장에 부임한 인사들의 커리어를 봤을때 그 걱정이 해소되지 않더라고요. 대통령이 다 잘 할거라고요? 애초에 걱정이 안 될 사람을 앉히시지 하는 염려가 들었습니다. 법무연수원에 유배된 김정현과 구자현 검사는 둘 다 지검장급 경력이 있던데 왜 이번 인사에서 빠졌는지도 의문이고요.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때 무조건적 지지를 보내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았나요?
검찰개혁 실패하고 부동산 실패했는데도 끝까지 문재인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문재인 정부때 인사는 다 100퍼센트 마음에 드는 인사였나요? 그래서 그때 지금처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나요?
우려는 할수있고 지켜보겠다라고 까지는 얼마든지 이야기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을 넘으니까 문제고요.
매불쇼에서 박은정의원이 조롱한 발언이나 최강욱이 친윤 검사들 계속 쓰면 반정부투쟁이 일어난다는 소리가 정당한 의견입니까?
이번 검찰인사에 마음에 안드는 인사가 있더라도 어차피 검찰은 둘로 쪼개질 조직입니다.
다 생각이 있어서 인사처리를 했겠죠.
문재인 정부 압도적 지지 5년 이후로 생각이 바뀐 분들이 있을 수 있겠죠.
저도 그런 편입니다.
칭찬 할 거 칭찬 하고
비판 할 거 비판하고
민주당과 정부가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의견 제시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사가 우려된다는건 정부 비판이 아니죠.
그래서 다시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지자들의 걱정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대통령에 대한 애정어린 감시의 눈도 필요하고요. 대신 그 걱정이 건전한 비판을 목적으로 한 의견제시가 아닌 사안 하나하나에 본인 의견과 다르게 간다고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우리 진영내 불필요한 대립만 부추기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없이 믿고 무비판으로 지지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수당인데 이낙연이 당대표 총리를 히고
조국 사태를 거쳐서 부동산은 폭등하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번 정권은 제발 그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응원과 비판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는 거라 생각해야지요.
그런데 그 논조는 적당한 기조를 갖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OOO 인사가 이번에 저는 우려가 됩니다. 그는 과거에 이러이러 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그는 조사해 보니 이러한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지켜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우려가 되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이왕 된거 대통령이 잘 생각해서 뽑으셨으니 잘 하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여기에서 뭐라 안해도 공격할 이들은 외부에 많습니다. 그러니 그냥 이미 뽑은 인사가 잘못했을 경우에만 그 사안에 대해 뭐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잘 모르겠어서, 이번 정권에 투표를 한 만큼 믿고 지나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레임덕 시즌에 뭐가 어땠내 떠든다면 모를까.. 지금 비판은 시기상조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뭐랄까..
웃끼는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