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남천동 임경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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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의 밤에 당시 무명 정치인이었던 국짐의 초선따리(국짐에서는 그런 취급이예요)
김상욱 의원이 기자들과 했었던 말.
“추경호 개새끼”라는 말. “형님 나 국회의원 그만하려고”
그 순간을 남천동은 주목했습니다.
저건 찐이예요. 그 밑에도 추경호한테 하는 얘깁니다.
“원내대표도 아닌 것 같아. 하는 짓을 보이소. 공범이지”

김상욱이 앞으로 민주당에서 어떤 식으로 활동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저 순간을 남천동에서는 중요하다고 봤어요.
저런 사람들이 모여야 탄핵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나머지 표가 모여진다. 그 순간에 “추경호 이 새끼. 나 국회의원 안 할라고.” 저건 찐이거든. 아무도 주목하지 않을 때 자기들끼리 대화하던 과정에 튀어나온 얘깁니다.
이 사람 젊어 80년 생이야. 저보다 한 살 형이예요. 젊은 정치인인데 저게 2030 청년층, 중도 정치 관찰층 입장에서는 필요한 정치인의 솔직함일 수도 있어요. 띄워주려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 어떤 순간에 어떤 재능이 필요한가의 문제거든요.
이준석 같은 못난 사람(계엄해제 투표대신 동탄집에 샤워하러 반대방향으로 감), 사회적 해악, 극우 포퓰리스트에 뭘로 맞설것이냐.
보수주의자가 민주당에 있는데 훨씬 건강하잖아요.
누구처럼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카메라 앞에서 ‘시끄러 인마’만 하지 않고.
담을 넘어서 본회의장에 가서 ‘국회의원 때려칠라고 이딴거 뭐하러 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젊은 결기가 이준석을 대체할 수 있죠.
이런 사람들이 몇 명만 있어도 지금 이준석이 받은 7% 따위는 앞으로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이거 굉장히 중요해요. 앞으로 한국 사회에 남겨진 과제가 뭐냐.
이준석한테 가 있는 20대 남성의 3분의 1표. 와.. 3분의 1이야.
20대 남성의 3분의 1이 전국민을 상대로 성희롱을 한 정치인한테 그걸 두 눈으로 목격하고도 ‘그냥 난 표를 줄란다’.
내란을 저지른 정당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사람이 후보로 나왔는데 그 사람한테 나머지 20대 남성의 3분의 1이 갑니다.
끔찍한 일이죠. 합치면 75%입니다.
이 사람들이 민주당에는 죽어도 표를 못 주겠데.
아니.. 페미니즘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민주당에 갖고 있는 문제의식이 맘에 안 들수도 있어요.
그런데 최저선이 있잖아.
한 명은 내란이고 한명은 성희롱범인데. 아니 그보다 심한 밑바닥이 있나?
그러면 일단 좌절감이 느껴져요. 어떻게 해야하나. 거기에 표를 주겠다는데 설득이 되나? 일차적으로 드는 좌절감이 있고.
또 하나는 굉장히 큰 한국사회의 당면한 문제다. 굉장히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
왜냐하면 20대 여성층은 50% 이상이 이재명 후보한테 표를 줍니다. 너무 당연한 선택을 해.
내란범・성희롱범을 어떻게 옹호합니까. 그 숫자가 너무 극과극으로 차이가 나잖아요.
이건 일종의 사회 병리현상이야. 어떻게든 해결해야해요. 이준석이란 정치인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폭탄이야. 규모가 너무 커. 쟤네 표가 얼마 안된다. 중장년층 숫자가 더 많다. 앞으로도 걔네가 튀어나올 가능성은 없을거라는 건 단순한 분석이고.
정치현상을 잘 보면, 투표국면때마다 2030대가 뭐에 주목하고 어느 방향성을 갖고 있는지가 사회 분위기와 흐름을 결정합니다.
이번 내란 국면에서 우리가 압도적으로 6개월 내내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뭐냐.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한 빛의 혁명단이 계속 앞에서 멱살잡고 끌고 갔기 때문이예요. 분위기를 만든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야. 그랬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거거든요.
근데 나중에 다른 국면에서 다른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숫자가 적다고 끝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이길거냐에 대한 고민을 지금부터 민주당은 시작해야 할건데.
여러 방법 중의 하나가 건강한 보수주의자란 무엇인가. 건강한 40대 정치인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박주민 의원만해도 젊잔아요. 40대는 아니지만. 이번 선거 기간 내내 유튜브로 어떻게 했나 보세요.
그런게 민주당이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이예요.
김상욱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어떤 목소리를 내왔는지 건강한 보수란 말이예요. 보수도 건강할 수 있잖아.
이준석처럼 병적이고, 상대방을 같이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방식 말고.
젊은 정치를, 건강한 보수 정치를 보여줄 수 있어요.
그걸 민주당이 보여줘야 거기 쩌들어있는 애들이 다른 가능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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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에서 말하는 “2030 남성들에게 민주당이 건강한 보수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가
박구용 교수가 매불쇼에서 말한 "햇빛을 쬐어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보기엔 같습니다.
다만, 저 오염된 펨코 준천지 7%를 포용하자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저 7%는 축소시키되, 2030 남성들이 추구할 수 있는 건강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이준석류가 아닌 건강한 보수의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건강한 담론을 형성할 수 있는 장이 있어야 한다고요.
일단 일베 펨코 디씨 등에서 온라인 혐오와 차별표현을 여과없이 하는 걸 못하게 해야 합니다.
혐오를 극대화할 수록 재미와 수익을 충족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없에야 합니다.
초등교육에서부터 건강한 담론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서연아 내 목소리 들리니).
근데 한편으로 보면 민주당 정당의 역할, 사법 행정 입법 등의 영역도 중요하지만 시민 각자의 성찰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2030 여성들은 이미 건강한 롤 모델을 잘 찾아서 추구하고 행동 합니다.
신경안정제 유시민.
키세스단으로 광장에서의 행동.
적극적 유권자 민심 표출 (공수처에 응원 화환 보내기, 탄핵집회에 나온 시민들에게 나눠줄 간식 선결제, 남태령 농민 지원 등등)
온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공유하고, 쓰고, 생산하고 (헌재 폭동 사전 모의를 추적해 MBC에 고발, 리박스쿨 추적, 정의당 꺼져 등등) 담론을 형성합니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지난 대선 쏘리 재명부터 투표로 유권자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집회에 나와서 목소리 내는 흥겹게 춤추는, 각시탈을 쓰고 정의봉을 든 20대 남성 청년.
행진하는 시민들을 응원하는 청년.
일베 사이트를 없에자는 서명운동을 하는 진보당 청년.
이런 분들이 2030을 대표해야 합니다. 이분들을 부각시켜야 합니다.
다모앙도 클리앙도 더쿠도 누가 인위적으로 갈라치기를 아무리 하려고 해도, 전체적인 방향성은 유저들 다수의 뜻이 정합니다.
민주당에서도 방향성을 제시하고 혐오 표현은 처벌하고 폭력을 양산하는 사이트는 없에야 하는게 맞지만,
건강한 담론을 형성하는 곳을 찾고, 글을 올리고, 나누려고 하는 시민 개인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일베, 펨코, 워마드, 메갈, 극단적 의견 표출은 온라인에서 처벌되야 하는게 맞아요. 축소시켜야 합니다.
법을 만들고, 민주파출소처럼 시민들이 365일 상시 신고할 수 있게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민 스스로 자정작용을 이뤄낼 수 있게 시스템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지원해야 합니다
건강한 롤 모델을 찾는데 노이즈가 되는 온갖 극우적 소스들을 없에야 합니다.
예를 들면,
김활란이 초대 회장인 극우관변 여성단체는 없에고요.
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3대 관변단체, 대한 노인회 등도 없에고요.
리박스쿨 같은 불법 여론조작 단체도 없에고요.
대놓고 편향적 기사를 쓰겠다는 정황을 보인 언론사 (파이낸스 투데이, 스카이데일리 등은) 처벌하고 문 닫게 해야 합니다.
임경빈의 펨코 준천지 7%에 대한 의견:
그나마 다행인게, 이번 대선을 통해서 국민들이 확인한 건 이준석과 그 주변에 달라붙어있는 그 6~7%의 표가 전혀 건강하지 않은 표예요.
정치권 입장에서 봤을 때는 찌들어 있는 병폐거든요. 감염된 표라는게 확인됐기 때문에 이제 보수 정치권에서도 함부로 손잡기가 어려워졌어요.
성희롱을 해도 옹호하는 표가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저걸 가져오면 더 많은 표를 잃을 수 있는데 이준석이랑 손잡고 선거해보자고 하는 용기있는 보수 정치인이 있을까?
새로운 보수의 미래 “성희롱입니다”. 끝난겁니다 이준석은.
▶김어준 : 그러니까 저는 지난 대선 때부터 남녀 갈라치기 전술, 전략이 있었잖아요. 보수에서.
▷박시영 : 이준석의 패착이죠.
▶김어준 : 그것이 그 저주로 돌아올 것이다. 그때도 얘기했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20대 남성 일부를 가져갈 수는 있는데. 페미 전략이나 기타 등등으로 가져갈 수는 있는데. 그 20대 남성층을 그렇게 가져간 것의 두 배 세 배를 뺏길 것이다. 20대 여성에게서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5.05.14
민주당 정당의 역할, 사법 행정 입법 등의 영역도 중요합니다.
시민 각자의 성찰과 노력도 중요합니다.
극우화된 사람들이 정상화될 수 있나에 전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흠.
맞춰주고 찾아가 빌고 할 필요는 없다는거고 극우화에 대해 단호하게 잘라내고 뿌리부터 파헤치는 작업을 하면서 정상화될 사람은 되길 기다릴 수밖에요.
박구용 교수는 이들을 축소시켜야 할 반헌정세력이라고 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92794CLIEN
남천동 임경빈 작가는 이들을 오염된 표, 건강하지 않은 표라고 했습니다. 보수에서 조차도 손잡기 어려운 표라고요.
다만, 2030 남성들에게 건강한 보수의 롤모델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들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 예로 앞으로의 행보가 어떨지는 몰라도 김상욱 전 국짐 현 민주당 의원을 들었고요.
안타까운 점은 2030 여성들은 그런 롤모델을 스스로 찾고 행동하고 건강한 담론을 형성하는게 주류인데, 2030 남성은 3분의 1이라는 점입니다.
이걸 다 페미탓, 민주당 탓으로 해버리면 안되죠. 해결책도 안되고요.
정당에서도 건강한 롤모델을 제시해야 하지만, 스스로 찾아서 롤모델을 따르고 만들어가는 사례를 2030 남성들도 해야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저 오염된 7%에 휘둘리는 정책을 펼칠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한 2030남 3분의 1을 대상으로 한 정책을 펼쳐야죠.
https://damoang.net/free/4030012
펨코 준천지가 이대남을 대표하지 않는다면서요.
여기에 동의하신다면,
건강한 2030 여성 다수를 부각시켜야지
더쿠가 살인쿠라며
소수 꼴페미가 건강한 2030여성 다수를 대표하듯이 자꾸 부각시키는 글을 퍼오고 공유하는 것도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더쿠는 살인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91851CLIEN
https://damoang.net/free/3887836
이대는 르노를 테라포밍한 꼴페미의 본산.
페미와 꼴페미를 구별하지 않고 싸잡아 무고한 여성들을 공격하는 글들을 경계하는 이유입니다.
https://damoang.net/free/3901200#c_3901433
2030남을 그것도 다수로 소수까지 싸잡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은,
2030 여성들도 싸잡으면 안됩니다. 그것도 소수로 다수를 싸잡으면서요.
<"전체로 호도하지 마세요. 2030남자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https://damoang.net/free/2523367
공교육에서 경쟁만 가르칠게 아니라 초등교육 과정에서 지속적, 필수적으로 건강한 담론을 형성해야 합니다.
https://damoang.net/free/3765079
남자애들은 좀 건장한 좋은 형이 이끌어주면 금방 자리잡아요. 여선생님도 좋은 분 많지만 특유의 잔소리같은 게 남자애들에게 답답하게 여겨지고 자신이 항상 잘못을 하는 아이가 되기 때문에 엇나가는 경향이 있을 듯 합니다.
나중에 한번 정리 할까 생각중인데..
문재인 정부때 각학교에 소위 페미 강사들이
너희들은 잠재적인 범죄자야 하고 교육하고
다니면서 당시 10대들, 지금의 20대는 문재인과 민주당에 대해 뿌리깊게 불신이 박혀있어요.
이미 6년 전에 김용민 피디만 유일하게 우려했고
이선옥 작가도 제일 심각한게 10대들이다 했는데
그대로 예언대로 현실이 돼습니다.
이건 민주당이나 지지자들이 반성해야죠.
다만, 저런 꼴페미성 발언을 하는 교사가 얼마나 될까요. 이런 글이야 말로 소수 여성 교사로 다수 정상적인 여성교사를 싸잡고 문제의 원인을 돌리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20대 남성의 75%가 민주당에 등돌리게 만들었다는 원인으로 보기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부일 순 있어도 주요 원인을 찾아야죠.
오늘도 클리앙에 이선옥을 인용해서 '페미' 여교사가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서 지금의 20대들이 민주당을 불신한다는 댓글을 봅니다. 대단합니다. 페미로 무고한 여성 싸잡고 저쪽을 찍은 75%에 대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다 페미탓이라니요.
거기에 '문재인 정부때'라고도 붙이고요.
"문재인 정부때 각학교에 소위 페미 강사들이
너희들은 잠재적인 범죄자야 하고 교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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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리턴님이
조국혁신당 관련해서 달으셨던 댓글입니다:
"저번 지선때부터 활동시작했어요.
조국당 띄우면서 한편으로 민주당도 공격하구요."
https://archive.md/jdOW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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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비판했다고 박제에요? ㅋㅋㅋ
메모 해놓길 잘 했네요.
이제부터 더 열심히 가열차게 비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