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부동산 얘기만 하던 친구 어머니가 있었고, 그리고 집을 왜 사냐, 세금만 나가게?라고 말하던 친구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거의 30년도 더 된 일입니다. 두 친구 모두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부의 계층만 놓고 보면 어릴 때 부동산 얘기만 하고 관심 갖던 친구네 어머니는 지금 중산층 이상으로 상류층에 가깝게 잘 살고 계시고, 당시 집은 왜 사냐, 세금만 나간다라고 말씀하신 분네 가족들은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중산층 미만으로 살고 계십니다. 이 두케이스 뿐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 갖고 매달리던 분들이 유독 잘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친척도 비슷합니다. 친척 모임 때마다 부동산 얘기만 하던 친척이 지금 제일 잘 살고, 반대로 부동산에 관심 없고 집은 왜 사냐, 세금만 나가지~ 라고 말하던 친척은 지금 제일 못삽니다. 신기하게도 사실입니다.
저희 집도 사실 90년대까진 별 볼일 없었고, 부모님 소득 수준도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우연히 80년대에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셨는데, 거기서 교구 식구들을 만나 지금까지 평생 모임을 하고 계십니다. 대략 30-40여 분이 함께하시는데, 교회에서 시작된 모임이 평생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경조사 있을 때마다 모이고, 가족 장례식 때는 발인까지 함께하는 그런 모임입니다. 가족같은 모임이지요.
그 교회 모임에 유독 부동산에 열성적이셨던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권사님은 90년대에도 다가구주택 4채 갖고 계셨고, 상가건물 여러채 갖고 계신 부자셨습니다. 그 권사님은 저희집이 집이 없이 전세로 살던 게 안타까워서 볼때마다 부동산 얘길 하셨습니다. 권사님이 저희 어머니께 "아이고 이것아.. 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니 명의로 집이라도 사야지. 계속 이렇게 전세로 살아서 어쩌려고 그래. 자식들도 있는데 빨리 집 사. 어떻게든 돈 끌어 모아서라도 집부터 마련해야 돼. 일단 하나는 갖고 있어야 해. 하나로 시작해서 나중에 늘려갈 수 있고 발전해나갈 수 있어 일단 하나는 사야돼.. 이것아.. 내말좀 들어 이것아.. 이 XXX아... "라면서 거의 등 떠밀다시피 강권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모아 집을 샀습니다. 당시 운좋게 싸게 나온 매물이 있어서 그걸 사셨습니다. 그게 90년대 일입니다. 그게 시작이었는지 몰라도 그 후로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지금도 그러는데 그게 발전의 시작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2000년대 중반까지 부동산을 여러 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저희 집은 높은 수준의 중산층 이상으로 살고 있고, 어머니는 월세 나오는 건물로 노후 걱정 없이 지내십니다. 저희 가족들은 그덕에 감사하게도 상속세를 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 모든 게 다 그 권사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90년대 초반에 집을 안 샀다면, 그게 아니었다면 지금 전 재산 다 합해도 2억도 안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 권사님이 지금 80대이신데, 제가 갓난아기 때 처음 뵀던 분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제가 권사님이라고 부르면서 가족처럼 모시고, 매년 선물도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 권사님은 수백억대 자산가이고, 권사님의 자녀분들은 제가 형님 누님으로 모시면서 매년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권사님의 자녀들은 모두 전문직이고 모두 잘사시고 모두 성공하셨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십니다.
ps. 이 글은 자랑하려고 쓴 글이 아니고, 주변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저희 집도 주변 사람 덕분에 집안 분위기나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부동산에 엄청나게 몰두하는 사람이 있는 것과, 부동산에 아예 관심이 없고 집값 하락만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 것, 이런 각각의 경우 우리 인생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글은 자랑하는 글이 아니고, 주변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주변 때문에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지요.
강남에 자리 잡았던 분, 분당에 자리 잡은 분, 노원에 자리잡은 분 등등으로 지금의 경제력은 천지 차이로 갈렸죠.
게다가 사람이라는게 한 채 더 투자해도 보통 잘 아는 동네 투자하다 보니 똑같이 공무원 생활했는데 누군 전재산이 몇 억인데 누군 백억 부자가 됐죠. 그 자식의 삶이 다른 것도 말 것이 없고요.
이 글은 주변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부동산에 미친 사람이 옆에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부동산 하락 얘기만 하고, 부동산 사지 말라고 얘기하는 사람 있으면 인생 고달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부동산인지 코인인지 주식인지 아님 내 직업일지 몰라서 그렇죠.
모든게 결과론적인 분석이지 그 당시에 알 수 있었다면 행불행이 나뉘지 않았겠죠. 범인은 그냥 남들하는것처럼 열심히 살면 파도에 빠져 죽지는 않을겁니다.
그 파도들 때문에 우리의 인생이 결과적으로 달라진다는 거죠. 인간의 의지와는 무관하게요.
열심히 사는건 의지잖아요. 물밖에서 놀지말고 부지런히 바다로 뛰어 들어야지 파도를 타죠 ㅎ
지금 영끌이라고 해봤자 50%밖에 은행에서 빚을 안 내주는데요, (DSR 50%)
내돈 5억에 대출 5억 받아서 10억짜리 집을 사면 (이게 '영끌'이죠)
하루아침에 IMF라도 터져서 급여소득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왜 못버티고, 왜 망하나요...?
일단 내돈 5억을 모을 정도의 능력은 있는 사람인데요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처음 집 살 때에도 "이젠 안 올라,, 이제 끝이야.. 과거처럼 안 올라" 이런말 많았다고 합니다.
일단 거래를 해봐야 두번 세번도 쉽게 하는거고
일단 거래를 시도라도 해봐야 시세 움직이는 것도 볼줄 아는거고
세상이 다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화폐가치는 날로 낮아지고 있죠
맞습니다. 이 글을 정확하게 읽으셨습니다.
그것만 보고 들었으면 그럴수 있습니다. 잘못됐다는게 아니구요..
저도 그런 사례를 "주로" 봐왔다면 같은 생각하고 있었을겁니다.
본문 반례를 들자면
30년 넘게 지났는데 가격 절반 된 부동산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절반 이하 가격으로도 매매가 안되니
얼마일지도 모릅니다. ( 그사이 화폐가치 생각하면 가격이 절반이 아니라 1/10 이상으로 줄어 들었다고 봐야죠 )
30년간 누적된 데이터를 보고 실패하지 않은 곳만 보면 뽑아서 보고서 "부동산은 불패"라고하면
반대로 "부동산은 필패" 라고 표현할수 있는 데이터를 뽑아서 얘기할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평생 서울에서만 살아서,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30년 지났는데 가격이 절반된 경우는 제가 모르겠네요.
그렇게 읽었다면, 이 글 잘 못 읽으신거에요.
종부세 2억이면 존경해야 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요새 그런사람이 있다면 대박날수도 있지만 패가망신할수도 있는거고요.
당장 코로나시기 전고점일때 부동산 불패신화 믿고 영끌로 집산사람들중 아직도 회복 못하고 마이너스 몇억인 경우도 수두룩하거든요.
반대로 주변에 비슷하게 몇년전 비트코인사라고 득달같이 보챈 친구덕분에 억대 가까운 이익봐서 그 친구에게 밥사는경우도 있고요
행동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앞으로도 그럴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90년대에도 비슷하게 부동산 안 오른다는 말 있었다고 합니다.
"이젠 과거처럼 안 올라, 이제 끝났어. 이제 오르기 힘들어" 이런말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말 때문에 당시에도 안 산 사람들이 태반이였다고 합니다.
글쎄요, 그 권사님 80대이신데도
아직도 부동산 얘기 하고 다니시는 거 보면
아직도 유효한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디테일한 기본분석이나 기술적 분석보다는,
권사님 같은 시대의 은사들의 직관과 감을 믿습니다
글세요, 저는 돈을 번 사람의 말을 참고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수백억을 번 경험이 있는 사람의 직관을 참고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부동산을 사라는 글이 아니라, 부동산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다라는 글이 아니라 사람의 인연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저는 권사님의 직관을 믿지만, 저는 부동산 안 삽니다.
저는 주식, 코인 선물 투자를 주로하는 사람이라서요 ㅎㅎ
네.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저성장 국면에서는 지역별 편차가 클 겁니다.
지금부터는 그게 안되요.
그런데 90년대에도
"이제 부동산 안 올라, 이제 끝났어. 앞으로 안 올라.. 사지마"
이런말 듣고서 안산 경우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비슷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들은 2000년대에도 그랬고 2010년대에도 비슷했었습니다.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 라는것보다는
그 상황에서 뭔가 방법을 각자 알아서 찾아간 사람들이죠
영원한게 어딨나요 그냥 그때 그때 맞춰 가는거지
그리고 정말 운이 좋으셨던 거예요..
주변에 사기꾼이 없어서요..
분양의 여왕, 언니가 부자만들어 줄께.
https://www.youtube.com/live/KUjAqneJT8w?si=9tXzlkikq-a_krTb
아 비트코인 앞으로 백만달러 간다는데 그 이야기는 어떠세요?
그렇죠. 삼성전자 주식을 30년 전에 샀다면 지금 훨씬 더 벌었을 겁니다. 그래도 그 시기 부동산 사서 지금 이 정도라도 된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받은만큼 늘 감사하며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보다 못 살고, 저희 보다 돈 못 번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저 운 좋게 돈을 벌었으니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저희 보다 돈을 더 벌었든, 덜 벌었든 그건 저희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예수께서 한국교회는 오시기가 쫌 멋쩍게 느껴지실듯 ㅋㅋㅋ
많이 버세요~ 집도 땅도 많이 사시고 그래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희집에선 저만 진보입니다 ㅎㅎ 신기하게도 교회 다니는 자산가들 대부분 보수더군요. 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만 하고요.
그런 생각은 일부러 굳이 안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은 운칠기삼이고 여기서 운은 어떤 사람을 만났냐 란 얘기였습니다.
정확하게 공감합니다! 행운도 그렇지만,
인생에서 특히 사람 잘못만나서 오는 불행의 크기는 엄청나더라고요.. 결혼도 그렇고요.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선 사람을 보는 눈도 너무 중요합니다.
따라서 노동을 화폐로 변환한 후에는 계속 화폐의 형태로 보관할게 아니라 변동성이 있더라도 투입자본대비 생산성이 높은 자산을 사서 보관해야 하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여기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자산이 자본을 생산하고 그렇게 생산된 자본으로 다시 자산을 사는 스노우볼을 타면 부자가 될 수 있구요.
한국 경제 상황이 막장으로 가는 판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50387CLIEN
글쎄요, 투기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고요.
상속세 공제범위 상향 조정은 필요한 겁니다.
부동산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입법 사항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걸까요?
상속세 내려달라거나 공제 한도 올려달라거나
암튼 거 해 주죠 뭐
대신 상속세 적은 미국이 보유세 높은 것처럼
우리도 보유세 많이 높여야죠
이거 인정하면 상속세 내리는거 찬성합니다
안타깝지만 민주진영은 보유세 절대 못 올립니다.
보유세를 올리면 민주진영은 절대로 정권을 잡을 수 없습니다.
정권 왜 뺐겼고, 서울시장 왜 뺏겼을까요?
사실 민주 진영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 세금 올리려 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민주 진영은 앞으로 부동산 세금 절대 올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상속세는 내년에 일괄 공제 상향조정하고, 배우자상속공제 상향조정하는는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것이고 서울시민이 원하는 거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들 대다수는 세금 올리는 거 싫어하고, 세금 내리는 거 찬성합니다. 상속세 같은건 절대적인 국민들이 싫어하는 세금중 하나입니다.
자기가 과세 대상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사실 중요한 게 아닙니다.
월세 20만원짜리 사는 기초수급자 할머니들이 종부세 세금 반대한다는 건 아십니까? ㅎㅎ 원래 그런겁니다.
원래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원하니까 다해줘야 한다고요?
그저 간단하게 부의 대물림이 쉬운 구조를
원하시는것 같은데 그게 좋은 세상인가요?
요샌 흔하디 흔하지만 저도 소위 말하는
억대 이상 연봉자이고 세금 많이 냅니다만
제대로만 쓰인다면 세금 더 걷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대로만 투명하게 집행한다면
대다수가 좋은 방향이니까요..
추가로
보유세를 올리면 정권을 잃는다는 주장은 단순화된 논리입니다. 원인중 하나가 될수 있겠지만
숙의 과정 없이 국짐당과 기득권 세렦들의
집중포화에 별 생각없이 동조하는 시람들이 많다면
그게 옳은 결정인가요?
또한 부동산 세금은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방지하고, 주택 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수단인데다. 세금을 통해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상속세가 왜 있을까요?.
다른 나라들이 사람들이 정부들이 바보라서
기득권이 싫어하는 상속세 만든걸까요?
전술한것처럼 부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있겠죠
모든 국민이 세금 인상을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공정한 세금 제도를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공공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세금의 역할과 집행 등에 대한 숙의
절차가 없이 기득권과 기득권에 부역하는 언래기들
때문애 진실이 흐려진 면이 많겠죠
제대로만 설명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 증세에 찬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은 단순히 부담으로만 여겨질 것이 아니라, 사회적 재분배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인식되도럭 해야지 그저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해서 안된다? 원래 그렇다? 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가요?
기초수급자 할머니들이 종부세를 반대한다는 주장은 그저 일반화의 오류라 뭐라 할 말도 없네요
부동산으로 혜택을 본 사람은, 상송세 공제범위 상향조정에 대해 찬성하면 안 되는 겁니까?
아니요. 감당 안 해도 됩니다.
이미 국회에서 제가 원하는대로 상속세 공제범위 상향 조정 하려고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시대가 원하고 있고, 국회가 하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일괄공제랑, 배우자상속공제 상향조정하는 거로 개정 될겁니다.
국회 의안과에 개정법률안 여러개가 올라가 있습니다.
국회에서 심사하고 본회의 통과만 되면 됩니다.
내년 중으로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망하긴 왜 망합니까? 지금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인데요.
한반도 역사 5천년 이래로 지금이 제일 살기 좋은 시대입니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지금이 제일 살기 좋은 시대라구요?
글쎄요....
구조적으로 부동산에 필요 이상의 과도한 자산 집중은 다양한 사회,경제 문제를 야기하죠.
특히, 부동산발 가계대출 증가는 가계의 가처분 소득과 소비능력 저하시켜 내수경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구요. 거시적으로도 자본주의 선순환 경제 시스템이 유지되는데, 부동산은 그 기능이 타 투자자산 비하여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피와도 같아서 시장(신체) 곳곳에 돌아야 되는데, 장기(부동산) 하나에 몰리게 되면, 혈전이 생기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 될 수 있죠.
대한민국 가계 자산의 80% 이상이 부동산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거의 가장 높은 수준일 겁니다.
물론 부동산에 자산이 지나치게 편중되는 건 여러모로 안 좋은 점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으로서는 일단 재산을 많이 모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재산이 있어야 내 가족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계 자산 중 금융 자산과 부동산 자산의 비율을 어떻게 조정하느냐는 사실 개인에게는 부차적인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과 개인으로서 고려해야 할 건 또 다르겠지요.
중요한 건 어떤 것이든 자산 자체를 확보하는 게 중요할 겁니다. 금융 자산이든 부동산 자산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10억 이상 자산을 못 가진 사람이 인구의 90%나 되니까, 일단은 자산을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 부모님이 매주 교회 모임에 나가시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고 연락할 곳도 생기고 교회 모임, 기도원 모임, 교구 식구들 경조사 등 어쩔 수 없이 타의적 자의적으로 사회 활동을 하게 되니 그로 인해 건강도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사람은 활동을 해야 건강이 유지된다 하더군요. 집에만 있으면 근육이 빠져서 건강이 안 좋아진다는 말도 있고요.
만약 모임 없이 나이가 들어 집에만 계셨다면 건강도 안 좋아지고 근육도 빠지셨을 텐데, 매주, 매일 갈 곳이 있고 사회활동 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지금도 건강하신 건 다 교회 모임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점에서는 교회 모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 몫, 그리고 이에 따른 성과 또는 실패도 본인 몫이겠지요
저도 경험을 통해서 얻은 바가 있기에, 제 자식들에게는 미리서 부터 부동산 관련 지식을 전수해 주고는 있습니다. ^^;
성공하면 내 덕이고, 실패하면 남 탓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권사님이 부동산을 사라고 권유하셨어도 결국 투자 결정은 부모님이 하신 거지요. 굳이 따지자면 부모님 덕이 80%, 권사님 덕이 20%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비율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공은 남에게, 과는 나에게 돌리는 게 인생을 살면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집이 잘 된 건 모두 권사님 덕으로 돌려야 하고, 평생 은혜 갚으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공을 나에게 돌리면 자만심이 생기고, 겸손해지기 어렵고 결국 스스로 잘못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공은 남에게 돌리고, 모든 탓은 저에게로 돌리는 걸 추구합니다.
다른 쪽에 들어가야 할돈이 다 부동산에 들어가니까요.
이 글은 사람과의 인연이 참 중요하고, 그게 우리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글인데, 다들 부동산에만 관심이 쏠려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ㅎㅎ 이 글의 핵심은 그게 아닐텐데요 ㅎㅎ
당연한 거 아닌가요?
실패했다면 악연이 되었겠죠.
글 쓴 분은 부동산 좀 사서 성공한 상태 인가요 ?
저도 부동산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 혹은 이런 게시판에 위와 같은 논조의 글은 잘 안씁니다
상황에 따라 그리고 개별 물건에 따라 하늘과 땅으로 차이가 나기때문에요
본인이 따로 투자 한 바가 별로 없다면 그냥 누가 주식 부동산으로 돈 많이 벌었다더라 하는 말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
글을 잘 읽으셔야 합니다. 이 글은 부동산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은 사람과의 인연이 중요하고 그것이 우리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글을 잘 읽어주세요.
결론은 운이 라고 생각하는게 더 현명한 판단 아닐까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은 운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을 봐도 성공한 사람들 거의 대부분 운이 좋았던 케이스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게 된 것도 어쩌면 운이고, 권사님을 만난 것도 운이고, 부동산을 산 것도 어쩌면 운일 수 있지요. 이 모든 운이 합쳐져서 행운이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결국 운이라고 하시니 위에 길게 쓴 글이 "운" 이라는 한 단어로 정리 된다고 이해 하겠습니다
만약 이 글의 지문이 국어 독해 시험에 나오고 주제를 묻는 문제라면 정답은 "사람과의 인연이 중요하다"가 될 겁니다. "부동산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은 상승한다" 이런 걸 고르시면 틀린답이 됩니다.
국어 독해 실력이 좋으신 분들은 이미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에서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부동산 얘기가 아니라, 사람과의 인연이 소중하다는 거였거든요.
다들 부동산에만 너무 집중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에서 부동산은 중심이 아니고, 그냥 배경 이야기 같은 건데 말입니다.
헌데 한가지 저도 기독교인으로써 잘사시는 "권사"님 얘기는 일전에 본 게시글이 생각나네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290422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제가 존경하는 권사님은 돈이 인생의 전부인 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권사님 가족들과 손주들은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살고 있겠죠. 당연히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는 천사 같고 고마운 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기 때문에 노후 걱정없고, 가족들 행복하고, 손주들 행복하고, 자식들 성공적으로 키웠고, 주변 사람들은 권사님을 대체로 존경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성공적인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한 판단은 보기에 따라서 다른 관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론은 못 내리겠고, 그저 천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권사님이 돈이 인생의 전부이든, 아니든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사놓고 10년 있으면... 99.99% 수익이 짭짤하게 나죠.(현재는 서울 아파트 한정이겠지만요...)
이건... 획기적으로 제도를 바꾸지 않는 이상 바꾸기 힘들거 같습니다.
부동산이 만능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재산을 늘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부동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말고 다른 수단으로 억단위 수익을 올린 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
맞습니다.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부동산에 진심이었던 분들의 자녀들과 손주들은 지금 편안하게 잘 살고 있고, 그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부동산 하락할꺼라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부동산 사지 않았던 분들은 지금 세상 탓, 남 탓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차이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자산 30억 이상인 분들이나 자산 5억도 안 되는 분들이나, 직업으로 번 생애 소득은 사실 크게 차이 안 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다만 부동산을 똑똑하게 투자해서 자산을 불린 것과 아닌 경우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앞으로는 쉽지 않죠
앞으로는 중요하지 않죠. 앞으로는 관심도 없고요.
중요한 건, 이미 번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는 겁니다.
제목이 부동산 불패 신화인데
본문은 안그런데 댓글 다신거 보니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돈 자랑 하려고 쓰신거 같은 느낌이네요
다른분들도 다 그렇게 느끼시는거겠죠
부동산은 제 윗세대들이 다 사놓으셨으니 전 안사도 되죠.
저는 주식이랑 코인 선물 투자만 평생 할 생각입니다.
그사람들의 물욕과 부동산에 열망이 얼마나 저열하고 나라를 망하게 할 사람들인지 한눈에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로 개인의 이득을 위해 정치를 망치더군요.
그래서 전 카페를 탈퇴했습니다. 정신건강에 해롭더군요.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을지..
제 주변에 부동산 때문에 2찍한 분들 보면 참 안쓰럽더군요. 상대하고 싶지도 않고요
아이구... 내가 왜 이명박 정권 때 집을 안 사서... 흑흑흑
레위기 25장 23절(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하나님의) 것임이라)까지 들이밀 필요도 없이
기독교인의 양심에서
토지에 대한 공적인 개념이나 타인에 대한 사랑과 공의는 거세한 채
부동산 선점해서 돈 벌고 편안하게 살고 싶으면 그러면 됩니다
다만 그분이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은 아니에요
교회 다니고 권사 타이틀 달았지만
그게 바로 바알 신앙입니다
권사님은 40년 이상 매주 일요일 빠짐없이 교회에 나가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같은 진짜 기독교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아먹기도 수두룩하죠
결국 그걸 듣고 자기가 공부해서 선택한게 아니면 운입니다
물론 그 시작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건 복이구요
근데 제목은 부동산 불패 신화
본인은 부동산에 관심 없다
내용은 주변 사람 잘만나는게 중요하다
결론은 돈자랑 맞나요
부동산 카페 저도 가보지만 참
수십킬로 떨어져있는 데이터센터는 반대
당장 본인이 먹을수도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는 조용
나라 망하게 하는 대통령 욕하는건 못봤고
자기 지역 발전 안시킨다고
아파트 오르게 안한다고 민주당 욕은 수시로
부동산 좋아하는 사람은 여러모로
곱게 안보이네요
신기하게도,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부동산이나 돈에 진심인 분들은 대부분 민주진영을 별로 안 좋아 하더군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 그랬습니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같은 전문직 분들도 보면 대부분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습니다. 거의 70~80% 이상이 그랬습니다. 민주진영을 지지하는 분들은 20~30% 정도 될까 말까였습니다. 압구정이나 잠원동에 사는 분들은 70% 이상이 보수였습니다. 교회 교구 식구들도 거의 대부분 보수 쪽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돈 좀 벌었다 하는 분들 대부분 보수였습니다.
근데 저는 좀 특이하게 진보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20대 때부터 자연스럽게 진보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물 투자만 하는 사람이고, 불로소득에 진심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진보입니다.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그냥 진보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진보로 남을 거 같습니다. 아마 처음부터 진보를 지지해서 그런지 몰라도 끝까지 계속 진보적인 성향을 유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사서 남들보다 나은 인생 살고 있다 자랑글.
잘 봤습니다.
근데, 가치관이 글쓴이님과 다른 분들도 많아요.
글 맞춤법도 그렇고, 동어반복에 상대방 질문 맥락파악도 못하면서
확신에 찬 어조로 같은 말만 기계적으로 반복하시니~
무언가 AI스럽다는 생각을 하며 가던 길 지나갑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저는 님과 같은 분을 주변에서 멀리하려고 노력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AI가 쓴 글인지 사람이 쓴 글인지 구분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가 올 텐데, 굳이 AI가 쓴 글인지 아닌지 구분하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인터넷에 올라온 글의 90%가 AI가 쓴 글이라는 말도 있으니, 앞으로는 그냥 모든 글 자체를 AI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마음이 편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돈에 진심인 사람을 멀리하고 싶으시다면, 자본주의자 대부분과 성공한 사람들, 돈에 진심인 사람들, 돈 많은 사람들 대부분을 멀리해야 할 겁니다. 어쩌면 우리 사회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멀리하고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십일조에 대해서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물려주려고 열심히 모아서 인지 알았더니 물려받을거 아까워 쓴글이었네요
글쎄요, 이미 국회에서 상속세 일괄공제랑 배우자 상속공제 상향 조정하는 걸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원하시는 대로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상속세를 덜 내고 싶어 하니까 국회에서도 그걸 외면하기는 힘들겠지요. 이미 국회 의안과에 개정 법률안이 여러 개 올라와 있던데, 대부분 일괄공제나 배우자 상속공제를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더라고요. 아무래도 바라시는 대로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핫하니 좋죠?
질문이 다른거죠.
각국의 중산층의 자산기준이면 똑같습니다. 그리고 중산층이란 단어 자체가 대부분은 자산을 기준으로 한거고. 저기 프랑스의 기준은 중산층이 아니라 다른 개념이구요.
그렇지만 본인이 살집 하나는 제대로 사놓고 나머지를 도모하는게 맞는거는 같아요.
지방살면 사실 별생각 안해도 될거 같구요. 수도권이면 사야죠.
아마도 부동산+교회 이야기니까 그렇겠죠
부동산 매수를 안하고 전/월세 살면서 해외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저는 인생에서 제일 잘 한 결정이 십수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 왔다는 것인데요,
그때문에 자동적으로 한국숏, 미국롱 하게 됐죠.
하지만 아직도 한국에 정리하지 못한 부동산이 싯가 수십억원 어치가 있는데요,
부디 원글님같은 생각 하는 분들이 많아서 잘 털고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0세 권사님의 말을 진리라고 생각하고 투자한다는 말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ㅎㅎ
"The only constant in life is change"
예로 부동산으로 잘 된 경우를 말씀하셨구요. 그래서, 쓰신 글이 인연이 좋아 부동산 잘됨…으로 읽힙니다. 그리고 댓글에도 부동산 불패를 이야기하시구요. 죄송하지만, 그래서 인연의 중요성이라기 보다는 인연 자부심이라고 느껴져요.
환경이 좋아 잘되었다는 생각은 환경이 좋지 않아 내가 어렵다는 생각과 비슷해보여요. 환경에 적응하는게 본능이라네요. 적응도 좋지만, 적응하여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면 더 멋질 것 같아요. ^^
https://chatgpt.com/share/674de889-e5f8-8004-8169-8b3c591ef029
원글같은 사람이 많이 사줘야 부동산경기 유지되죠.
건설경기 바닥인데 힘좀 써봐요
저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주변환경에서 특히 사람이 참 중요한것 같어요
문재인 정권이 미친 집값 반토막으로 잡아줄거라고 철썩같이 믿던 형님이 계셨는데 17 18 19 20년 계속 오르는거 보고 결국 20년도에 마포에 풀대출내서 19억주고 집 사시더니 그 뒤로는 부동산에 미치셔서 부동산 경매하러 다니더군요 ㅡㅡ;; 술자리에서 최근에 낙찰받은 집 세입자 명도한 무용담 들려주시고ㅋㅋㅋ 저도 서울 부동산으로 자산을 많이 일구었지만 그 형님의 태세전환은 진짜 레전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