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정봉주에 대해서 다양한 뒷담화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 정봉주에 대해 그렇게 많은 일화와 설화가 공공연하게 알려져왔지만 같은 진영이라는 이유로, 감옥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이명박을 무너뜨린 나꼼수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다 괜찮다고 넘어왔다가 이 사단이 난건 다 공감을 할겁니다.
근데 윤석열은 어떨까요?
윤석열이 검찰총장 될때의 클리앙 분위기 기억하시나요?
청문회때 윤석열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던 장제원과 김진태를 욕하면서 윤석열은 최대한 감싸줬죠
이유는 간단했을겁니다. 그 당시 우리 진영의 최대 수장 박근혜를 감옥에 보낸 사람이라 우리편이라고 믿었던 사람이었으니깐요.
그 결과는... 대통령이었습니다. 윤석열은 우리가 결국 만든것이라고 부인해봤자 소용없는 상황인거였죠.
진영 논리가 살아있는한 이런일은 되풀이 될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솔직히 저부터 그랬으니깐요.
그렇다고 선비질하다 폭망한 진보당처럼 하자는 얘기는 절대아닙니다.
이런 정치 상황을 인정하고 우리도 반성을 해봐야 할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솔직히 결론 내기가 어렵네요.)
한때 클리앙에서 윤석렬 김건희 커플 칭찬과 이낙연 칭찬이 단지 여론몰이였을까? 아니죠. 진심으로 응원하던 분위기였네요.
그래서 더 씁쓸합니다.
혹시 또 모르죠 잼아저씨가 수박소리 듣게 될 날이 올지도요
검찰총장 임명 당시에는 수면에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김구선생님도 일본놈보다 더 나쁜건 같은 동포 등에 칼을 꽂는 놈들이라고 했죠
왜 개개인인데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는겁니까?
글 두개뿐이었어요.
제가 며칠을 그 화제가 된 여자의 글과 댓글을 보고 그 여자가 누군지 검색까지 한 사람입니다.
두개뿐이라뇨
다들 이제 챙피해서 지워버린건가 더 의심스럽네요 ㅎㅎ
당시에 클량 상주했으면 제 이야기가 거짓이 아님을 더 잘 알텐데요.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요.
누굴 찍건 그게 면죄부가 될 수 없죠.
하는 행동이 결국 저쪽과 똑같다면 방향만 다를 뿐 문제가 발생하는 건 마찬가지죠.
문대통령 당선이후 광역단체장들 비슷한 건으로 날아가는 거 보면 방향의 문제도 증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언행이 중요하죠.
주류가 아닌 의견을 말한다고 인격 모독을 하는건 그냥 그 자신의 인격이 허접함을 증명하는 거죠.
그렇게 비주류의견 입막음해서 얻어진게 진짜 민주주의일지 자문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아무튼 민주주의 쉽지않네요. 계속 스스로의 생각부터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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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제 흑역사 공개합니다.
저도.. 진심으로 윤 &ㄱㄴ 커플 응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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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동안 저런사람인걸 몰랐을까? 왜 목함지뢰건부터 쉽게볼 사안이 아닌데 무시했나 싶네요
/Vollago
"3특검이라길래 김건희 김정숙 김혜경 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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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있을때 잡아야죠 조국으로선 이재명을 눌러야 본인의 위치가 확고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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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서 못합니다 삼보일배를 하든 일보일배를 하든 돌아가신 노통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면서 죄 한번을 안 지으려고 얼마나 노력합니까 살인범도 징역살다 나오면 고생했다면서 지지해 주십니까? 추미애도 자살교사의 공동정범쯤 되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여야 가릴거 없이 정치인들 쇼 잘합니다 전 저것도 쇼의 연장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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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복지와 보편복지의 차이점이죠 단순히 25만 대 243만 이렇게 두고 말하는건 선동에 가깝다고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9348?c=true#147866850CLIEN
금투세 불만도 처리 못하면서 일은 무슨 일을 해요ㅋㅋㅋㅋ 걱정하는게 아니고 한심해서 비난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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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금투세 개정없는 민주당은 일 안하는거나 다름 없는데요 180석이나 190석이나 다를게 뭔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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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신임 지도부에게, 김어준이 위험한 이유 > 게시글에 달린 댓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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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md/4r0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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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경계해야 하고요.
그래서 결론 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다만 태도가 본질이라는 점에서 정치인들의 본모습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때라도 바로 파악하고 지지여부를 결정하기만 하더라도 그사회는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갈겁니다.
약간 무의미한 얘기 아닌가요.
결국 우리는 오늘 밥 먹어도 내일 또 먹어야 하고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도 결국 모두 죽어요.
그렇다고 오늘 밥 안먹고 그냥 죽어버리는거 아니죠.
정치인들에 대한 관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믿고 힘을 주더라도 그 믿음을 말로써 행동으로써 배신하면
거짓말쟁이는 버리고 다른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문제는 내가 동력을 잃지않고 초심을 잃지않고 지지하고 요구하고 실수에는 기회를 주되 가치 그 자체를 내팽게치는 자는 버리면 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말실수나 어떤 사고 등에는 관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문제가 커지는 건 수습하는 과정에서 어떤 태도를 견지하느냐에 있죠.
지난 주, 이번 주 계속 얘기되는 이번 케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돌풍의 주역이 쭈욱 미끄러져서 6위가 된거는
말 실수 그 자체가 원인이 아닙니다. 그걸 수습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고 말을 미루고 아닌척하고 남탓을 하면서 실망한 사람들이 돌아선거죠.
사건사고는 일어납니다. 그 수습이 중요해요. 바로 거기서 그 사람의 태도와 생각이 나타나는거죠.
아 안철수까지 4패 입니다 ㅜㅠ 하...... 반성해야죠
mb를 대통령 후보로 적극 추천했었네요.
청계천 추진력에 반해서..그러다가bbk 주가
관련된거 알고서 손절 쳤군요.
이낙연도 클리앙 여론에 동조하다가
검찰개혁 뭉그적 거리는거 알고 손절쳤군요
사람 본질을 아는게
시간이걸리나봐요.
이재명은 클리앙에서 옥신각신 혜경궁김씨
욕설 관련으로 말많을때 그것믿고
이재명 적극반대했었었네요ㅠㅠ
그러다가 진실을 알고, 이재영 대표를
적극 지지하게 된거구요..
참 민주 시민 되는것도 노력많이하고, 알아볼것도 많은듯 합니다.
뉴스터지니까 화가난 젊은 분이 아침 댓바람에 야구 방맹이를 들고 관사를 찾아가 창문을 박살냈는데 무슨 관계였는지 모르겠으나 제 심정을 대변하더군요.
그 충격은..
어떻게 노무현대통령을 모셨던 사람이
그렇게 안일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참
지지한다 지지 철회한다는 말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들도 바뀌는데 우리도 바뀌는거죠
그렇지 않으면 목소리 큰 쪽의 거수기 역할만을 하게 되는 것이죠.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제 나름의 기준을 찾은 거지만, <진보진영 스피커들의 친목에 의한 특정인 밀어주기>를 경계하는 시선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오판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더군요.
스피커들도 사람이고 팔이 안으로 굽는건 어쩔 수 없지요. 다만 그걸 바라보는 시청자들은 그들의 의견을 참고 하되, 부디 비판적, 주체적 사고를 해야 합니다.
이낙연 박지현 때 생각하면 아직도 분통 터지는데..
그때 윤석열을 겪었기 때문에 우리가 더 예민해지고 조심해지는 게 있다 생각합니다.
윤석열 모두가 믿었죠.
근데 잘못된 길을 가면 비판했어야 합니다.
계속 윤석열을 감싸고 믿으면서 쳐낼 때 못 쳐내서 이꼴이 난 겁니다.
속았다... 네, 처음엔 모두 속았죠.
근데 잘못된 길을 가면 끊어내야 합니다.
등뒤에서 칼 꽂을 때까지 어리석게 속고 있는 게 자랑은 아닙니다.
윤석열에 대해서, 검사라서 의심했지만 뉴스공장에서 공장장과 주진우가 과찬을 해서 믿었고,
뉴스타파가 터져서 혼란스러워 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주진우가 김건희는 미술품 투기도 하지않는 사람이라고 옹호했었죠.
당연하죠. 주가조작을 하는 사람이었으니...
이젠 냉철해졌습니다.
갈라치기 참 쉽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86785?c=true#148376325CLIEN
윗 게시글의 첫 댓글과
이곳 게시글의 댓글들을 보셔도 흥미롭고요.
그래서 가끔 오그라드는 멘트도 보면
몇시간만 지나보면 오글거릴 걸 실제로 쓰는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무튼 핑퐁 게임마냥 맞네 틀리네 왈가왈부보다
자기 소신 것 행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안철수에 데인 이후로 'xx님이 우릴 yy로 데려다 주실거야' 같은건 안믿기로 했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정보가 부족해서 오판을 했네요.
그래도 정봉주를 최악의 인성에 매국노인 윤석렬과 같은 급으로 비교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정봉주가 자기 과신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진보 진영을 위해서, 선거때면 민주당을 위해서 뛰어왔고, 우리사회의 부조리를 알리는 스피커 역활로 노력해온 점은 있으니까요.
그냥 저는 수박들과 같지 않을까 합니다
어이없네요.
안철수부터 대체 몇명한테 속고 당하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