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소설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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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삼체 1편을 보다가
설정이 너무 흥미로워서 중단하고 삼체 소설 원작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구매를 생각했지만 다행히 졸업한지 10년도 넘은 학교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 대출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2주에 걸쳐 3부 다 읽어봤습니다
상당히 두꺼운 볼륨임에도 계속 눈이 가더라구요
그덕분에 2주동안 퇴근 후 폰 많이 안보고 잘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막 3부를 다 본 후기로는
작가의 과학적 상상력과 이런 우주적인 일이 발생했을때의 인간들의 행동과 생각이 실제감이 대단했습니다. 정말 사회와 인간의 생각이 변하는게 스펙타클 하더라구요.
123부 전부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3 1 2 순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댓글 5
3부의 이야기 확장이.. 스케일이 너무 크다는 분들도 있어서요.
10차원에서 9차원으로...크... 이런 설정 자체가 어질어질한 독자들도 있죠.
아무래도 SF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상상력 가득한 작품을 많이 본 사람일 수록
3부가 더 재미있게 와닿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헤일메리 프로젝트를 읽고 삼체를 읽었는데 두 작품이 외계인을 대하는 방식이 완전 달라서 더 흥미로웠네요 ㅋㅋ
청신의 삶에 특히 감정이입하게 되었는데 그 절망감을 고대로 느낄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하여튼 엄청난 작품이었습니다.
이것도 같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ㅋ
부추김 버프로 2권 조금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