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지금 현재 해당 바이럴 사건에 대해 파악한 내용입니다.
1. 징계가 불합리한가? - 선명님이 쓰신 글들을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물론, 선명님이 해주시는 일 자체는 꼭 필요한 일이고 무상으로 일을 해주시는 것은 매우 대단한 일입니다. 커뮤니티에 관한 애정없이는 힘들다고 봅니다. 단.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하더라도 선명님의 글은 운영진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고 봅니다. 더 좋게 말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비이냥과 조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과 '사람'보다는 '사람' 과 '정당한 일을 하는 나에 비해 면피성 발언과 책임회피만 해서 내가 마음껏 조롱해도 되는 사람' 의 관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2. 선명님의 요구사항은? - 단순 바이럴을 잘 처리해달라.. 라고만 알고 계신 분들은 선명님 글을 많이 안읽으신 분이구요. 제가 보기에 바이럴 처리 + 게시판 글쓰기 등급관련 조정 요구, 쪽지 등의 기능에 대한 변경 요구 등 좋게 보면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 준 것이지만, 나쁘게 보면 도를 넘는 운영자 권한 침범의 오해소지가 충분한 글도 있었습니다.
이슈가 되었던 선명님 글 하나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솔직히 전 해당 글을 보고도 선명님을 마치 민주투사처럼 여기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symposium/18651486CLIEN
해당 글'만' 기준으로, 제가 본 선명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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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5시쯤에 댓글 하나 달고 칼퇴 하겠네요
운영진에 질문을 하면 동문서답을 하는데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묻는 겁니다
혹시 긁히셨나요?
그리고 혹시 입틀막이라는 신조어 아세요?
서비스 종료할때까지 논의와 검토만 하겠네요
규칙만 보완하면 바이럴들이 무서워서 안오겠다고 하던가요?
회원 상대로 협박하시나요?
단어가 안 보이시나요?
경찰, 공정위 신고 하는데 1갑자 무공이라도 필요한가요?
애초에 변호사 검토는 받아본적은 있나요?
아니면 바이럴들 내버려둬도 어차피 회원들이 다 잡아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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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도 사람인 이상, 저 정도의 글을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차례 받으면서 화내지 말라는 건 너무한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 이야기 하시는데, 저 정도의 글을 수십차례 운영자에게 퍼부어도 무사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제가 알기로 없습니다.
3. 다른 커뮤니티? - 선명님 급으로 운영자에게 퍼부어도 사용자가 무사할 수 있는 다른 커뮤니티가 있다면 어딘지 궁금합니다.
4. 운영자의 사과와 징계 해제? - 저 정도 조롱을 받고 사태를 제대로 파악도 안한 다수에 밀려 징계 해제 + 사과하고 다시 저 정도 조롱을 꾸준히 받아라.. 넌 운영자니까.. 라는 거라면 솔직히 전 반대입니다. 제가 반대해봐야 뭐가 있는 건 아니지만요.
여기서 선명님 옹호하면서 제 글에 댓글다실 분들 계실텐데, 링크글과 비슷한 댓글 달리면 마음에 상처 입으실 분이 대부분이라 봅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런 글 쓰면 좋은 소리는 못듣겠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죠. 대국적인 문제보다는 선명님과 운영자의 개인 인간관계를 봤으니까요.
혐오가 가득하네요
같은 감상입니다.
선명님에 대해서는 전 운영진의 행동을 이해합니다.
게시판에는 선명님 풀어달라는 글이 매우 많습니다..
징계 해제가 선명님의 그 동안의 행위를, 그리고 앞으로의 행위를 인정한다는 게 되겠죠..
운영진에게 앞으로도 그 비이냥을 계속 들으라고 하신다면..
해명요구 -> 사과요구 -> 사퇴요구 -> 탈퇴선언으로 이어진 흐름을 보세요. 그 중간에 운영진들의 어떠한 기여가 있었는지.
회원들이 셀프급발진이나 셀프증폭된게 아닙니다.
선명님같은 경우 없이 그렇다면 그건 운영진 잘못 맞습니다.
그런데 선명님 같은 경우에 선명님을 민주투사로 만들어서 문제 해결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대체 사이트 이름 묻다가 정지먹고
나랑 간담회때 이야기한건 뭐냐라고 했다가 정지먹는 수준이에요.
모르는건 윤씨님이신듯 합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일이 이렇게 급격하게 발전되었으니 모를 수도 있지요.
그렇다 해도 이후의 징계 과정이 불합리 하니까 눕는거에요
제가 볼 때 모르시는 분 엄청 많습니다.
누군가는 좁은 시야로 억울한 걸 봐야죠.
전 선명님이 정말 억울하기만한 피해자로 알았습니다.
이 글로 인해 누군가라도 선명님 글을 한 번 읽어보거나 하겠죠.
문제는 운영자들의 여럿 다중이들과 셀프 바이럴, 여태까지 바이럴 미처리가 쌓인 문제가
일관된 개무시 공지와 대응으로 터진거같거든요. 여태까지의 말들과는 다른 정황도 많이 보여서 신뢰도도 나락갔구요
대뜸 선명님 징계해제만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잖아요.
다 해명하고 선명님 징계는 따로 가도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부차적이라고 하기에는..당장 게시판에 선명님 징계 해제하라는 글이 매우 많습니다.
그 이후 촉발된 운영A 및 싸이퍼의 독단적 글삭과 징계처리가 문제입니다
또한 문제가 제기된 부분에 대해 명확한 해명도 없고, 사실상 바이럴을 했으나 문제 없다는 공지까지 올렸으니 말 다했죠?
그건 문제 맞습니다.
단,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선명님이 되면 안됩니다.
그건 당연히 잘못한 일입니다.
저도 바이럴을 견제하는 건 당연히 찬성이지만 댓글이...
선명님의 경우, 전 운영자가 감정적으로 징계했다고 해도 이해하겠습니다.
잣대가 사람 바이 사람이네여
이러지 말자고 우리가 민주당 지지하는 건대요.
누군가는 티눈에 집착해야죠.
그리고 솔직히 선명님 글 읽어보면서 충격먹었습니다.
좁쌀 하나 티눈에는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불필요하고 논점만 흐리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평소에 시 그렇게 일을 잘해보던가?
그 회원들이 뭘 잘못했는데요?
그건 운영진이 백번 잘못한겁니다.
단 선명님 경우는 아니며, 선명님이 해당 문제의 트리거가 되면 안됩니다.
절대로 문제 해결 제대로 안됩니다.
지마음에 안든다고 지금 회원들 날리는데 그게 정당성이 있어서 하는거도 아니죠.
이미 그 회원 건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기엔..
게시판에 구명글이 너무 많습니다.
기업의 운영 문제 입니다
징계먹는 회원들이 그럴만한 짓을 했나요? 아니거든요
선명님 건도 정당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물론 선명님 입장에서 운영진의 거짓말이나 가지고 계신 증거에 근거한 분노가 있을 것도 이해되지만
그럼에도 대화가 대화로 진행되지 않는 느낌이라 한 쪽으로 판단하기 어렵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70133CLIEN
실질 활동 자체가 이명박 당선 이후부터이기도 하구요.
링크 내용을 다 보고 이견없는 실체라면 아까 다른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혐동조합 형태로 커뮤니티를 신설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이번 사태를 진정시켜봐야 지난 사태들의 도돌이표 밖에 안될 것 같다 싶어서요.
솔직히 저 댓글 보고도 선명님이 잘했다고 생각하신다면..뭐..
아. 그러니까요..음..
선명님의 기존 글이나 댓글 이력을 보고 이번 사건에 관해 선명님이 잘했다를 따지는 건 잘못된건데..
제 기존 글이나 댓글 이력을 보고 이번 사건에 관해 제가 잘했다를 따지는 건 잘하는 건가요?
트리거가 선명님이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건 당연히 운영진이 백번 욕먹을 일입니다.
단, 선명님 건에 대해서는 운영진이 할 일을 했다고 봅니다. (개인 의견)
의도야 있죠. 바르게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제기의 원인이 선명님이 되면 안됩니다.
절대로 바르게 문제 해결 안됩니다.
사태파악도 제대로 안한 다수에 떠밀려 운영자가 휘둘리면 안돼요.
그렇다고 해도 저 정도의 비이냥은..
이때까지 뭐 잘했다고 지금 회원들 징계날리는데요?
선명님 건에 대해서 - 운영진 충분히 이해함.
다른 건에 대해서 - 운영진 잘못함.
그걸 너무 간단히 넘기려고 하고 있어요.
솔직히 저는 선명님에 대한 대처에 큰 문제라기보다, 그냥 조금이라도 맘에드는 글이 아니면 6개월 보내버리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건 맞지만,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하려면 문제의 시작이 선명님이 되면 안된다고 전 봅니다.
다른 정말 억울하신 분으로 시작해야죠.
1. 현재 선명님이 징계 먹은 이유가 비아냥인가?-> 아니오
2. 현재 선명님이 비방등의 이유로 징계삭제를 수차례 받은 전력이 있는가? -> 알수 없음.
2-1. 그렇다면 180일이라는 징계 수위는 어떤 근거로 나온것인가? -> 운영진의 자율적 판단(규칙에는 경고->1일->3일 ->7일 순으로 순차적으로 간다고 적혀있음)
3. 선명님의 문제제기 내용과 근거에 조작이나 문제가 있었나?-> 아니오.
4. 선명님의 문제제기 내용이 타인이 보기에도 비합리적인 내용인가?-> 아니오.
5. 이 징계에 대해서 항의하는 회원들의 눕방이 이미 수차례 있었으나 실제 징계 일수를 때린적이 있었나 -> 알수 없음. 그러나 없다고 알려져있음.
5-1. 이번 알구게 눕방또한 신의칙에 의해 징계가 없을꺼라 예상했는가?-> 네.
6. 알구게 눕방한 회원들의 글에 적절한 신고삭제로 징계처리 되었는가? -> 아니오.
7. 알구게 눕방한 회원들의 징계 수위는 어떤 근거로 나온것인가?-> 2-1과 동일.
이래도 선명님이 문제라 생각하면 그 의견이 옳겠지요 수고하세요.
할 말은 많지만, 하나만 하겠습니다.
4. 선명님의 문제제기 내용이 타인이 보기에도 비합리적인 내용인가?-> 아니오.
그러니까..저 비이냥대는 댓글이 합리적이라는 건가요?
일단 '문제제기 내용'이기 때문에 그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표현 방식과 운영자의 불충분한 답변에 대한 선명님의 반응이 합리적이냐랑은 구분해야 할 것 같네요.
선명님이 '정의'인지만 묻는건데 맥락이 어디 있나요?
기존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가만보니 비아냥이 너무 심했던것 같습니다. 이 부분 사과드립니다.
제가 예시 게시글 중간 자른것도 아니고 그대로 가져왔고 댓글도 수정없이 그냥 붙여넣기 한겁니다.
감정적인 부분이 서로 충분히 생겼을 거라고 판단되는 글이고, 거기서 선명님이 보여주신 모습은 불합리한 피해를 당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클릭 몇 번이면 선명님 글 그대로 다 볼 수 있구요.
그냥 게시글 들어가서 전체 글 검색해서 보면 되는데 제가 가공할 게 뭐 있나요.
그러니깐 전체 사건에서 선명님의 날선 발언만 갖고 얘기하시자나요. 이 사건은 굉장히 오랫동안 쌓여온 운영자에 대한 불신이 터진 거예요. 몇년동안 운영자의 바이럴 단속에 대한 미온적 태도를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는데 그 이유(셀프 바이럴)가 드러난거고 그걸 추궁하는 과정에서 폭발한건데 폭발한 부분만 발춰해서 갖고와 그게 정의냐고 묻고 있으니 맥락을 안 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그냥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글도 말이죠.
운영A 님과 선명님과의 시시비비는 2020년도부터 이미 있었습니다.
그 때도 은근한 비이냥이 있었죠..
제가 우려하는 건 선명님을 이 사건의 문제 해결점으로(이 사람이 징계 해제되면 클리앙 정상화) 보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무리 봐도 그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선명님 빼구요.
선명님이 거론되는 것은 선명님이 받은 징계 이유가 "근거없는 비난과 사이트의 신뢰도 저하" 이기 때문입니다.
선명님이 한 일들이 근거 없는 비난과 사이트 신뢰도 저하를 의도하고 있다 내지는 했다고 판단하고 내린 징계인데요...
님은 이 징계에 동의하시나요?
저는 못 하겠습니다. 선명님은 근거를 갖고 얘기해 오셨고, 그 덕에 사이트의 신뢰도도 올라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동안 바이럴들 엄청 잡아내셨자나요.
차라리 막말로 징계 때린거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운영진과 언쟁 중 나온 막말로 징계를 때린다...이 모양새도 좀 웃긴거 같네요.)
그리고 선명님에 대한 징계가 철회되면 모든게 정상화 되냐...
그 점은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동안 운영진들이 규칙을 어기고 있었고 거짓말을 해왔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따라서 맥락을 아는 사람들은 운영진의 신뢰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깐요.
본인들이 운영진도 회원이라고 발언했으니 본인들도 규칙을 어기면 징계를 받으면 됩니다.
전 징계에 동의합니다. 분명 선명님이 좋은 일을 계속 해오셨지만 그 과정에서의 말이 좀 너무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려하는 문제는 사람들이 운영진이 사과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가더라도 선명님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운영진은 반성하지 않았다.' 라는 게 나올까 우려하는 겁니다.
그리고 운영진도 회원이라고 하셨는데.. 일반 회원인데 한 회원이 다른 회원에게 저 정도로 막말 들으면 충분히 징계 사유겠는데요..
까놓고 말해서 운영진이 회원이라는 건 그냥 비유지 그걸 진짜 '회원이다' 라는 건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진짜 운영진의 회원취급이 맞다면 더더욱 선명님 징계는 타당한 징계인 거구요.
사고구조가 저하곤 많이 다르시네요.
"근거 없는 비난과 사이트 신뢰도 저하"가 운영진 마음에 상처를 주는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원이니 선명님에 대한 징계가 납득할 수 있다는것도요...선명님에 대한 악의같은게 느껴지기에...더 얘기할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글세요..보는 시각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5시쯤에 댓글 하나 달고 칼퇴 하겠네요
- 운영진이 일 안하고 시간만 때우다가 5시 쯤에 그냥 티만 내고 퇴근한다는 인식을 심어줌.
운영진에 질문을 하면 동문서답을 하는데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묻는 겁니다
혹시 긁히셨나요?
- 운영진이 일 처리시 감정적으로만 대응한다는 인식을 심어줌.
그리고 혹시 입틀막이라는 신조어 아세요?
- 현재 운영진에 의해 게시글의 자유가 제한당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줌.
서비스 종료할때까지 논의와 검토만 하겠네요
- 운영진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고 무사안일한 자세만 보여준다는 인식을 심어줌.
규칙만 보완하면 바이럴들이 무서워서 안오겠다고 하던가요?
- 운영진의 업무수행에 대한 능력 비하.
회원 상대로 협박하시나요?
- 운영진이 회원을 협박한다는 인식을 심어줌.
단어가 안 보이시나요?
- 순수한 운영진 비하.
경찰, 공정위 신고 하는데 1갑자 무공이라도 필요한가요?
애초에 변호사 검토는 받아본적은 있나요?
- 이것도 뭐라고 하기에는 너무 저급해서...
아니면 바이럴들 내버려둬도 어차피 회원들이 다 잡아줄거니까요?
- 모든 바이럴을 100% 회원들이 잡았다는 자신감의 근거는?
음..뭐랄까...여기 댓글 중 100% 증거 제시할 수 있는 댓글이 있나요?
운영진이 5시면 모두 칼퇴하는거..증거 있나요?
운영진이 감정적으로 선명님을 대했다는 증거 있나요? 사실 전 선명님 글 긁어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운영진 잘 참네?' 일을 못한거는 둘째치고, 저 정도 긁었는데 시간이 년단위가 넘어갔네요..별 일 없이..
입틀막..협박..그걸 당하고 있는 사람이 저렇게 댓글을 쓸 수 없죠.
단어가 안보이니 이런 건 제쳐두고라도 변호사 검토를 받아본 적 없다는 100% 확신(?)은 어디서 나오고 회원들이 모든 바이럴을 100% 오직 회원만이 잡았다는 자신감은 또 어디서 나오는지..
매우 충분히 근거없는 비난과 사이트 신뢰도 저하에 들어가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좀 매너라고 해야되나 그런 접근법이 아쉬웠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사과해 철회해 라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다들 본인 문제에 있어서는 이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부모나 자식문제 등등)
엄청난 의지가 필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새로 올라온 공지를 보니…
근데 마녀사냥하듯 우리가 노는 공간의 권리인에게(소유인이라고 얘기해야 정확한가요?)
말 함부로 하는 회원들 볼때
내가 온실속의 화초처럼 지내는건가
뭐지? 이런 정글속 전투용어는? 굳이
이렇게까지 분노를 표출하는 이유가 뭘까 의아해집니다
좀 배려의 언어를 사용했음합니다
다들 품격 좋아하시는거 아닙니까?
비판도 품격있게…
어마어마한 분노죠.
저도 워낙 어마어마해서 선명님 관련 검색해보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이거 검색 안해봤으면 저도 이 파도에 그냥 탔을 거 같습니다.
'이 분이 사태의 시발점이라고?'
그런데 고나리질도 좀 적당히 해야죠. 선명님 글 쓴 내역 대부분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어 안해? 왜 안하는지 해명해.
무슨 검사가 피의자 취조 하듯이 하던데 뭐 하는 분이길래 어투가 다 그럽니까.
그리고 클리앙 운영진이 돈 버는게 아니꼬우면 알구게 안 들어가면 그만인 일이잖아요.
무슨 대단하고 정의로운 일 하시는 거 같으세요?
한 발 떨어져서 보는 저 같은 사람은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오유 전철 그대로 밟는거 같아서요.
다른건 몰라도 운영진을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보다 때려도 괜찮은 사람(?)으로 보는 게 소름끼칩니다.
알구게 안들어가고 부분은 저랑 의견은 다르네요.
저 정도의 비방댓글을 괜찮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다니..허허..
선명님 글 2020년도부터 다 읽고 쓴 글입니다.
사람 다 같으면 그것도 큰일이니까요.
다른거 다 처치하고 하나만 얘기할게요.
아몰랑~선명님 무조건 나빠~무조건 진못한거야~
난 나라 다 팔아먹어도 대구.. 아니 난 운영진이 잘못한건 모르겠구 선명님이 잘못한거야! 그 이후에 운영진 대처가 잘못 했다는 글 쓰지망! 그냥 무조건 선명님은 잘못했고 징계먹어야해~!
이건가요.. 선명님징계상관 없이 다른 분들에 대한 대처는 왜 설명이 없으신지?!
대댓글 안읽으셨네요.
다른분들 대처는 운영진 백번 잘못이라고 이 글에서만 한 몇번 썼는데.. 좀 읽어보시지..
제가 뭐라고 한 것은 선명님이고 그에 대한 내용을 올린겁니다. 다른분들에게 홧김에 징계했다면 그건 운영진의 잘못이 백번 맞구요. 이 글에서만 비슷한 댓글 여러 번 쓰네요.
참고로 선명님의 클린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애정에 대해서는 저도 두말하지 않고 인정합니다. 단, 말하는 방법이 계속 조금씩 잘못되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가버렸다고 전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 댓글인 papac 님에게만 다는 걸로 선명님과는 전혀 관련없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이승만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아버지이죠.
백골단? 한강다리폭파? 에이~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 이야기 하시는데, 저 정도의 글을 수십차례 운영자에게 퍼부어도 무사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제가 알기로 없습니다.
이 부분은 동의하기 어려운데.. 사이트 운영을 개인 사이트도 아니고 회원한테 온갖 비난과 비아냥을 듣고서 <화가난다고> 징계주는 식으로 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보는겁니다.
사회 시스템에서 화가난다고 처벌하는게 옳은가요? 여기도 손님들 상대하는 업장이라면 온라인 업장인데 손님이 세게 말한다고해서 무작정 보복부터 합니까?
다들 그 부분에서 화나계시고, 본문에서 지적하시는 선명님이 절대 선인냥 비호하는 부분들은 마찬가지 논리로 <운영자의 소통방식이 공정치 않기 때문에> 나온 것이므로, 자업자득입니다.
위에 댓글을 길게 달았는데, 선명님의 최근 댓글은 충분히 근거없는 비난과 사이트 신뢰도 저하에 들어가는 케이스라고 전 봤습니다.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누웠다고 차단당했다거나 하는 분들은 100% 운영진 잘못 맞습니다. 단 선명님은 그런 억울한 케이스가 아니라는 거구요.
선명님 - 안억울함. 운영진이 그럴 만 했음.
선명님 가지고 이리저리 하다 차단된 다른사람 - 억울함. 운영진 잘못.
선명님에 대한 님의 생각과 제 생각은 같아요.
근데 왜 징계를 줄 때 절차에 의거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화가났으므로> 주냐 이말입니다.
님이 본문에 그렇게 쓰셨는데 .. 다시 복붙합니다.
-운영자도 사람인 이상, 저 정도의 글을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차례 받으면서 화내지 말라는 건 너무한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 이야기 하시는데, 저 정도의 글을 수십차례 운영자에게 퍼부어도 무사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제가 알기로 없습니다.-
운영자가 화난부분 이해하는데 소명할 부분 소명하면서 징계주면되는건데 그렇게 했나요? 회원들 보기에 납득 가게끔?
위 댓글에 길게 적어서 복붙하기가 좀 그런데 화가 날 정도의 글이었고 '근거없는 비난과 사이트 신뢰도 저하'에 해당되는 댓글이라고 전 판단했습니다.
화가 나는 글 정도에서 끝난 게 아니라 근거없는 비난과 사이트 신뢰도 저하에 해당되는 글도 되는거였죠.
선명님의 최근 댓글은 충분히 징계사유가 된다고 전 봤습니다.
19칸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
복사 붙여넣기 하기는 좀 뭐하더군요.
운영진의 기분에만 감정이입하시지 말고 선명님의 기분에도 감정이입해 보시면 좀 다른 시각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의라는 거창한 단어를 이용하지 않아도 누구에게 조금 더 무게추가 올라가냐로 판단하는 겁니다.
피장파장, 회색분자 이런 말이 아니라 선명님도 잘못했을 수는 있으나 운영진의 대처가 더 나쁘다고 보는겁니다.
추천수 많은 게시물 보시면 대충 클리앙 이용자들의 민심을 아실수 있을거구요.
윤씨님의 의견은 존중하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 이용정지 당하시는 분들 중엔 어이없는 이유로 이용정지 당한 분들도 계시다는겁니다.
예:특정 아이피 어드레스....
자 그럼 윤씨님은 어이없는 이유로 이용정지를 하고 있는 운영진들이 정의라고 보시는지요?
선명님을 제외한 다른 케이스는 운영자들 잘못이라고 이번이 일곱번째 이 댓글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뭐, 사람이 다들 그렇지만 자기와 반대되는 댓글은 잘 안읽으시더라구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선명님의 문제제기 방식은 매우 잘못되어 있다.
선명님이 구명되는 게 문제 해결 조건이 되어서는 안되고 다른 억울한 분의 케이스로 문제 해결이 되어야 한다.
이 부분이 제 의견입니다.
운영진의 행위는? - 선명님 케이스를 제외하고 운영진 잘못입니다. 이번이 일곱번째 운영진 잘못이라는 댓글을 다는 겁니다.
100번 양보해서 선명님이 잘못했다고 치면 선명님은 어떤 의미로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징치를 당했지만 윤씨님도 인정하신 것처럼 운영진도 잘못했지만 운영진은 누가 징치를 합니까?
대통령도 잘못하면 징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클리앙의 운영진은 누가 징치할 수 있는겁니까.
저는 이부분에 큰 위화감을 느끼고 분노하고 있는겁니다.
선명님 말투가 문제다라고 말하기엔 지금까지 운영진 대처는 문제가 아닙니까?
쌍방이라 하고 운영자도 징계 받으면 되겠네요
감정적 처리로 사이트 신뢰도 하락을 주도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예전일도 있고 합산해서 셀프징계라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안갈라쳤고 제가 말씀드리는 대상은 처음부터 선명님 한정입니다.
선명님 케이스에서 유발된 다른분들 케이스는 당연히 운영진 잘못입니다. 여덟번째 말하네요.
쌍방이라 하고 운영자도 징계받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선명님 징계 해제는 절대 아니다~ 라는 게 제 개인 의견입니다.
제가 볼 때 선을 넘으신 거니까요.
본질적인 영역에서 벗어난 형태의 대답만을 하시는 듯 합니다.
현 시점에서의 문제는 이미 다른 영역으로 넘어갔습니다.
'선명'님을 언급하면서 그 분만은 잘못이 있으니 징계가 당연하다라는 표현은 현 사태를 대변하지 못합니다.
현 상황을 축소하는 표현으로 보일 뿐입니다.
현 상황은 일개 한 명의 회원과 일개 한 명의 운영자라는 영역을 넘어서 다수의 사용자와 운영진과의 마찰로 확대된 것입니다. 이 경우 건물에 불이 난 원인분석도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불을 끄는 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누군가 기름을 더욱 붓고 있는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거에 항의한 시위대를 학살한 걸 '그건 잘못된 건데요'하는 거네요.
그 다음으로 운영진의 잘못에 대해서 뭘 하고 계시나요?
선명님에 대해서는 글 쓰시고는 그것보다 더 큰 운영진의 잘못에 대해서는 뭘 하고 계신가요?
선명님은 충분히 훌륭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운영진은 어느정도 조롱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아무튼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공감가는 글입니다.
어느 쪽 사람들하고 비슷하네요.
클량의 역사
운영진도 잘못있지만 저 유저가 진상이니 이해해달라??
이해하기 힘드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또 좋은 사람 좋은 곳 만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