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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딸램 또 효도하네요

오라질 · · 수정

조회 6,001 · 공감 3 · 댓글 4

중2 딸램 또 효도하네요 이미지 1

큰애가 중2인데 한창 시험공부하다가 드디어 방학을 했어요


방학식하고 집에 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집사람이 카톡으로 애가 무슨 상을 탔다고 하는거예요


전교생이 본 무슨 과학시험?인데 잘봐서 반에서 혼자 2등상을 탔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어려운 시험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집사람도 좋아하고 애 스스로도 뿌듯해하길래 


축하겸 소고기 먹으러가자고 했는데


집사람이 또 돈쓰려고 그러냐고 눈치채서 만이천원짜리 편의점 삼계탕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ㅋㅋ


눈치없는 둘째 아들녀석은 먹어본 삼계탕중에 제일 맛있다고 누나가 또 상장타오면 좋겠대요 ㅠㅠ

댓글 4

  1. 카카벨 ·
    ㅎㅎㅎ 둘째아드님은 귀엽네요
  2. 오라질 · · 공감 1
    @카카벨님 맛있긴했습니다 ㅋㅋ 엄마가 째려보는데도 소신발언을 하다니 절 닮아서 용기가 가상해요
  3. Ocean™ · · 공감 3
    아이들이 상 타오면 기특하더라고요~!
    용돈도 듬뿍, 칭찬도 가득 해주셔요~
  4. 오라질 · · 공감 2
    @Ocean™님 애들 아니면 웃을 일이 없네요 ㅎㅎ 하고 싶은것 맘껏하라고 원하는거 물어보면 또 없다고 해가지고 조금 섭섭해요. 다 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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