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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세슘’ 참다랑어에 미국이 놀랐다

파키케팔로 ·

조회 17,007 · 공감 59 · 댓글 18


2012년 동아 사이언스 기사입니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480215


?? ?? 2023-07-12 113931.jpg


후쿠시마 사고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잡힌 6개월령 참치의 세슘 농도가 평상시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와 스탠퍼드대 해양생물 연구팀은 지난해 8월 미 서부 태평양 연안인 샌디에이고 부근 해역에서 잡은 어린 참다랑어 15마리의 세포조직을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세슘-134와 세슘-137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28일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검출량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양보다 3% 높은 수준이며 세슘-137은 바탕준위(background level·통상적으로 검출되는 수준)의 다섯 배에 이른다. 연구팀은 세슘-134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에는 해양에서 검출된 적이 없고 1960년대 이후 태평양에서 행해진 핵실험의 잔류물인 세슘-137도 바탕준위 수준에서 검출돼 왔다는 점에서 참다랑어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방사능에 오염된 것으로 믿고 있다. 


지난해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전 일본 해역에서 부화한 뒤 오염된 크릴새우와 오징어 등을 먹어 체내에 방사능을 축적한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연구진은 검출된 방사능량이 미국과 일본 정부가 정한 식품 안전 기준치의 10분의 1에 불과해 섭취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일부 미 언론은 ‘방사능 참치?’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먹거리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안전기준치의 10% 라고 해도 단일 식품 기준으로 10%라면 엄청 높은거 아닌가 싶네요. 

쟤가 6개월 령이라고 하는데, 몇년 더 살면 더 높아질테고요..다른 수산물도 마찬가지겠죠. 

10년이 지났으니 예전보다 얼마나 더 농축됬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텐데 그런 실험에 돈 주는 곳은 없겠죠?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 수산물 방사능 아무 영향 없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참 바보 같아요.


댓글 18

  1. jhjeon73 · · 공감 19
    이미 터널에 바닷물 주입한 순간부터 몰래 배출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고
    그 전에 이미 줄줄 샌다고 하지 않았나요???
  2. 두우비 ·
    @[쩝쩝]님 이게 맞다면, 이제 공식화 하면 되는 상황이군요.
  3. jhjeon73 · · 공감 3
    @두우비님
    이미 물을 보관한 수조 자체가 녹슬고 빵구나고 했다고 뉴스에 나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동토작업이던가....얼음땡 작전도 실패했다고 들었고.... 밑에는 지하수가 줄줄 흘러서 얼마나 오염수가 유출되었는지 짐작도 못하고 있다고 들은거 같아서요....
  4. 파키케팔로 ·
    @[쩝쩝]님 수조도 수조고 노심이 있던 격납용기도 금이가서 거기서 용융된 노심과 섞인 물이 세고 있을걸요?
  5. 랜덤넘버 ·
    @[쩝쩝]님 서균렬 교수님 의견에 의하면 멜트쓰루 발생했고 지하수 통해 이미 줄줄 새고 있을 거라고 합니다. 세슘우럭이 괜히 생긴게 아니겠죠. 하와이 미국서부 쪽 방사능 농도 조사해봐야 할 겁니다.

  6. jhjeon73 ·
    @랜덤넘버님
    일본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말을 뱅뱅 돌리는거 같더라구요.
    자기들도 아직은 파악 못했다...라는 식으로... (10년이 넘었는데 파악 못했다면 뭐....)
  7. jhjeon73 ·
    @파키케팔로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알프스도 25개 필터 중 24개가 작살났다는데 사용중인 필터가 아니라 괜찮다???라는 어이없는 소리나 하구 있구요.....
    이미 줄줄 새고 있는건 일본산 우럭이 자기 한몸을 던져 증명해줬죠.
  8. jhjeon73 ·
    @탁기님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내부를 볼 수 없었고, 구멍난걸 얼마전에 보았기 때문에
    그동안 유출된 양을 집계조차 못하는 일본정부와 TEPCO였죠...
    (우리가 일본영화 볼 때 답 없을때 나오는 흔한 표정은 덤이었죠)
    나중에 하다하다 안되면 그 얘기도 나올거 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이게 다 OOO때문이다를 외치는게 저쪽 국룰이라서요.
  9. vmusoov · · 공감 1
    @[쩝쩝]님 저도 여기에 한표
    왜구가 저리 무리수를 두면서 방출하는 건 이미 통제불능으로 일부가 흐르고 그걸 가릴겸
    이라고 봅니다.
  10. 대장토끼 · · 공감 4
    조중동이 쓰레기 신문인건 광우병사태 이전의 기조만 봐도 알수있져... 본인들이 적극 위험하다고 알렸으면서 정권바뀌고 태.세.전.환
  11. Corhydrae ·
    찾아보니 5년 뒤(2017)에 나온 결과는 있네요.
    https://pubs.acs.org/doi/abs/10.1021/acs.est.7b00680

    Nondetection of 134Cs and low levels of 137Cs in diverse marine megafauna far from Fukushima confirms negligible increases in radiocesium, with levels comparable to those prior to the release from Fukushima.

    방사성 세슘 레벨은 원상복귀했다고 합니다.
  12. 파키케팔로 ·
    @Corhydrae님 오 자료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앗.. ID 없으면 받지 못하는 논문이군요.ㅎㅎ
  13. 파키케팔로 ·
    @Crosby님 와 감사합니다.. 전문용어가 난무하는거 같지만 그래도 구글신이 도와주시겠쥬
  14. Crosby ·
    - 2011년 3월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한 후, NOAA 수산국은 참치의 이동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미국 서해안 참치의 방사능 수치를 추적함.

    - 2011년 3월, 도호쿠 대지진과 그에 따른 쓰나미로 인해 일본 동해안에 위치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방사성 핵종인 세슘 134C와 137C가 발전소 옆 바다로 방출되어 해양 생물이 방사성 물질에 노출됨.

    - 134Cs와 137Cs는 이동 경로를 나타내는 마커 역할을 함. 예를 들어, 태평양 참다랑어에서 검출 가능한 수준의 134Cs가 검출되면 최근 일본에서 회유했음을 나타냄.
  15. 로져래빗 ·
    지하수가 바다로 빠지는것도 있겠죠
    방류하면 더더 높아질텐데yo
  16. 엄지척 ·
    일 : 바다에 그물 칠껀데요!
  17. 라나랑사는포비 ·
    바닥이 계속 가라앉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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