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여하튼 서울시민들 win이네요

eeeeee · · 수정

조회 3,097 · 공감 0 · 댓글 10

오세훈이 유체이탈화법까지 써서

서울시에서 교통 통제를 하는 마라톤들에 대해 중앙정부를 탓했으니

본인 정치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내년부터는 서울시에서 교통통제가 필요한 마라톤은 거의 승인 안 할 겁니다.

그거 하나만 이뤄지면

제가 이전 글에서 오세훈의 위선을 비난했든 말든

천만 서울시민들에게는 축복이죠.

 

댓글 10

  1. 변방의비주류 ·
    한강버스로 해먹는게 수십배니 오세이돈에게는 괜찮죠.
    그걸로 빼액빼액 거리는거 대충 뭉게면
  2. 대게 ·
    @변방의비주류님 그정도인가요?
  3. 경원 · · 공감 5
    마라톤 저거 법규 상 지자체에서 막을 방법이 없는 걸로 압니다.
  4. 에펨 ·
    @경원님 오세훈 입장에선 못 막으면 더 땡큐죠.
    서울시에선 막는 제스쳐 보여주면서 계속 추진하는 쪽을 탓하면 서울 시민들은 추진하는 쪽에 안 좋은 감정이 늘어날테니까요.
  5. 경원 ·
    @에펨님 아예 관련 법이 없습니다.

    서울시에서 막을 방법이나 취소할 뭐 근거가 없어요.

    중앙부처에서 빠르게 입법시키거나 하는 방법 밖에 없죠.
  6. eeeeee · · 공감 1
    @경원님 막을 방법이 없는 척 하는 거죠..

    "2. 마라톤 출발 (및 도착) 장소는 사유지일 수도 있지만, 대개 지자체로부터 공공 장소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시설 사용 허가를 받습니다. 그리고 도로를 사용하려면 지자체와 사전협의를 해야 합니다.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는 따로 지자체의 안전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렇게 최소 3단계에서 지자체에서 허가 안 해주면 마라톤 같은 큰 행사는 절대 못합니다.
    ㄴ 실제로 서울시가 마라톤 대회를 100여건 이상 "승인"했다는 뉴스 기사들이 있습니다."
    ㄴ 이전 글 복붙입니다.
  7. eeeeee ·
    @경원님 "+
    제 경험으로는 예전에 모 봉사단체에서 몇백명을 모아서 해변을 걸어가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했을 때 집행부 일원이었는데,

    해변 시설사용허가 (지자체)
    도로통제 (지자체와 경찰 - 정확히는 도로를 안쓸거니 경찰 통제가 필요없다 + 공용주차장은 우리 단체 쪽에서 자체 안내 겸 통제를 하겠다)
    안전심사는 참여인원이 적어 열외

    이렇게 사전 협의를 했습니다."
  8. 경원 ·
    @eeeeee님 승인했다고 책임이 서울시에 모두 돌려지는 게 아니에요.

    공직에 있는 사람도 모두 골머리를 앓는 게, 교통 혼잡을 근거로 해서 저 행사를 거부해야 하는데 이거는 철저히 자체 판단을 통해서 민원을 무릅쓰고 거부해야하는 거에요.

    구체적인 거부 기준도 없고요.

    이 마라톤 업체들은 (언론사 등)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으니 서울시나, 국가 등의 명칭을 후원받음으로 인해

    더 거부하지 못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럼..지자체가 그걸 다 부담하고 거부를 할 때, 명확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자의로 판단해서 적극 행정을 하라는 소린데, 실무자들 입장에서 어떻게 합니까?

    막을 순 있어요 진짜. 서울시 공무원이 민원 무릅쓰고 언론사한테 맞고 뭐에 뚜들겨맞고 할 각오를 하면요.

    그런데요. 명확한 법제가 없는 상태에서 저걸 공무원들이 왜 다 옴팡 뒤집어써야 합니까.
  9. 황원식 ·
    일잘하네요
  10. 모아레스 ·
    「@황원식*goch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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