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소거를 해제하면 사운드가 나옵니다. 비행기 타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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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기 태평양 횡단의 마지막 비행, 클리앙공항→ 인천국제공항 입니다.
태평양 횡단을 시작한지 3주만에 30,000km 넘는 비행 여정을 마쳤습니다.
컴퓨터 안에서 하는 비행이지만,
오세아니아의 많은 섬들을 비행하면서
중간 도착지의 유튜브 클립과 웹 검색을 함께 곁들였더니
정말 장시간 여행하고 온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거쳐 온 섬들 중 거리와 시간과 비용상... 만만하면서도 가보고 싶은 곳은 팔라우군요.
물론 돈과 시간이 많다면 한국 반대편의 칠레령 이스터섬 같은 곳도 가보고 싶습니다.
이상 클기의 태평양 횡단을 마치겠습니다!
클기가 거쳐온 곳
이어서 다음글은 ‘클기, 태극 휘날리며 지구 한바퀴’ 입니다.
촤하하
팔라우 전이면 칠라우 아닌가요?
아.. 알래스카면 러시아 공군기지와.. 일본들이 ㅎㅎ 그래도 되게 되게 멀것 같군요
1번엔진 전력버스가 이륙할때 꺼있습니다. ㄷㄷ
옥의 티네요.... 영상 따는데 집중하다보니 이런 대형 준사고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