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과 이동형의 팟캐스트를 같이 들었습니다.
기계적 중립에 치우친 방송은 오히려 이명박근혜에게 도움만 줄뿐이었고 진보쪽에서 목마름을 해소시켜준 스피커는 김어준과 이동형이었습니다.
이들의 성격은 정반대라고 판단됩니다.
드러난면만 본다면 김어준은 물이라면 이동형은 불이라고 보여집니다.
김어준이 타인을 움직이게 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면
이동형은 자신이 움직이는 스타일이라고 느껴집니다.
김어준이 적의 프레임과 전략을 간파해 깨부수는데 능한데
이동형은 정치이 지형과 판세를 읽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김어준은 그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프로에 나오는 패널들이 적응을 못하게 하고,
이동형은 울분을 그대로 표현해서 주변을 싸늘하게 합니다.
김어준의 자신의 실수를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동형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합니다.
둘다 진보진영에는 중요한 스피커지만 저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이동형이 저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자신의 실수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 방송인?
누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이시대 최고의 언론인이었던 손석희.
오보를 하고도 정정하지 않는 거대 언론사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김어준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제가 요즘 느끼는 김어준과 이동형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64557CLIEN
열린민주당이후 또 김진애의원에게 깐죽대는 행태에 정이 떨어졌다고 하죠.
김어준도 이동형도 그 외 어느 정치 논객에게도 너무 몰입하면 안됩니다. 그들 의견이 나랑 다를 수도 있고 그것도 당연한 일이니 항상 비판적으로 바라볼 자세는 유지해야죠.
김어준같은 캐릭터도 필요하죠.
상대 프레임에 당하지 않는 장점이 있고, 프레임을 간파해서 역프레임 짜는 역할 컸다고 봅니다.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김어준의 업적이구요.
저 자체도 김어준 스타일 좋아하진 않지만(유시민님과 티격태격 의견 나누는 거 보면 전 유해지신 유시민님 스타일이에요) 동의 못하겠습니다.
난데없이 점프를 뛰어버리시니
무슨 의도로 쓰신건가요?
각자 개성이 있는거지 누가 낫고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김어준을 좀 더 매력적으로 볼 뿐입니다.
민주당 몰빵하라고
열린민주당은 작살났구요.
이 일 이후로 김어준은 어떻게 행동했나요?
김어준이 손석희라니 그냥 싫다고 하세요.
자~알 알았습니다.
그럴 시간에 나경원이나 좀 까지 그러세요.
여기서 나경원 까보세요. 응원해드릴께요.
그 주제는 항상 분란을 일으킵니다..
선동렬이 낫냐 류현진이 낫냐
손흥민이 낫냐 박지성이 낫냐
온갖 커뮤니티의 분란 단골 소재인데..
아무런 의도가 없다 해도.. 참 좋은 소재로 글쓰셨네요.. 분란 일으키기
사실 본문이 정말 이동형을 좋아해서 쓰신 글인지 은근슬쩍 양쪽 다 깎아내리려고 쓰신 글인지...읽는 분들이 느끼시겠죠.
알릴레오에서 말하시던 윤석열에 대한 평가 등은 저와 생각이 다르지만, 현 언론 지형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역할이 크다고 봐요.
메모나 해야겎어요
한가지 걸리는건... 너무 정치에 매몰 되어 있는 분인건 알겠네요.
여유 좀 생기셨죠?
아님 둘다 들으시던가요.
두 사람의 분석 자체에는 꽤 동의합니다. ㅎㅎ
다만 김어준의 실수라면 이번 민주당 몰빵과 K값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어준은 당연히 몰빵을 고무시킬 수 밖에 없었고,
또 이건 사과할만한 건이 아니에요.
그 뿐입니다.
게다가 김어준 입장에선 당연히 그랬어야 했어요.
음...그나저나 사람들이 이 글에 왜 이리 까칠한거죠?;;;
이 분은 그냥 이동형을 좀 더 선호한다고 취향을 밝힌 것 뿐인데...
아...손석희를 빗대는 건 많이 어긋났네요. ㅋㅋ
김어준을 손석희랑 비교하는 건 애초에 말이 안되죠.
이번 민주당의 몰빵론에 실망했는데
왜 김어준은 당연히 민주당의 몰빵을 제기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김어준과 이동형과 유시민 다들 이쪽 진영의 사람들인데 이동형과 유시민은 둘중에 아무나 선택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도 둘 중에 아무나 선택해도 되었구요.
이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왜 김어준은 몰빵론을 제기했는지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잘 드러나는 솔직한 본문이라 생각합니다.
김어준은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양정철 등과 특수관계이니까요.
그리고 확률적으로 좀 더 높은 곳에 배팅했을 뿐이구요.
왜 이 글에 까칠함 있는지 아실겁니다.
그당시 대놓고 말은 못했지만 당연히 대선때문이죠
만약 주진우가 윤석열의 편에 서있는게 확인된다면
그때 판단해도 되는데
장용진과 제보자, 김용민, 이동형을 까내리는 행태는 제대로 된 행동들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이야 손석희가 나락으로 떨어졌지 손석희가 저리 될지 누가 알았습니까?
그게 전에 똥파리(세작)들에게 당한게 있어서 매우 방어적인 면이 있어요.
이재명이 싫으니까 문파(라고 주장하는) 남경필 찍어야한다는 희한한 논리로 남경필 밀던 가짜미투작전세력(그 여배우 포함) 으로 인해 난리난리 였던 적이 있거든요.
역시 제가 몰랐던 맥락이 있었나 보군요. >.<
「@Jarvis_II님」
근데 똥파리들은 이동형을 좋아할 수가 없는게
똥파리란 단어를 만들어낸 것도 이동형이라 ㅎㅎ
다음대선요.
총선승리는 사실 정해진 결과였고, 민주당 후보가 다음 대통령 될거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총선때 열린당이 돌풍얻어서 지금 코어층 분리된 상태라고 가정해 보세요.
민주당 후보가 친노친문이 아닌 이낙연으로 결정되고 자한당애들이 개죽쓰는 상황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열린당 후보로 나와도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생기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 대단한 위인인 김대중 김영삼도 결국
자중지란으로 노태우 대통령 넘겨줬습니다.
김어준이 친한 사람들 다 열린당에 있는데도
어거지를 쓴 이유가 있어요.
속 이유를 말을 못하니까 겉으로 억지를쓴거죠.
일단 지금 춘장만으로 중차대한 시기에 갑자기 누가 이랬잖아 저랬잖아는 많이 아닌 것 같아요.
김어준은 적의 대선 프레임을 깨는 능력이 출중한데
만약 김어준이 대선을 염두에 두었다면 저는 이동형과 유시민의 판단에 무게를 두는쪽이었습니다.
이동형이 판세를 더 잘 읽은게 아니라
자기 취향에 따라서 위험부담이 있더라도 선명한 이재명과 연린당을 선택한겁니다.
김어준은 누가 민주당의 대통령이 되든 절대로 저 자한당에게 대통령은 줄수는 없다 쪽이었구요.
누가 잘 읽고 못읽은게 아니라 성향의 차이에요.
단지 대통령 만들려고 총선에 승리한다.?
유시민 이사장이 말했죠?
"대통령만 바뀌었을 뿐이다."
개혁의 마인드가 없는 국회의원 300명이 민주당에 있은들 차기 민주당에 대통령이 나온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이동형이 문재인 정권 은근슬쩍 씹을때 항상 그 말하죠. 개혁이 느리다, 잘 못한다구요.
장서파파님도 불만을 보면 그쪽 취향인겁니다.
저는 지금 문정권 개혁이 느리지만 80프로는 만족합니다.
김어준과 이동형은 취향과 선택이 달랐고
그냥 스피커와 여론 진형 싸움에서 김어준이 이긴겁니다.
국민들의 선택으로요.
참고로 저는 열린당 찍었습니다.
제 생각을 글로 잘못 옮긴것 같네요.
님이 판단하신 저의 취향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도 이번 추미애장관의 검찰개혁으로 안심을 하고 있으나 아직 산적한 언론개혁, 사법개혁, 군부쿠테타 처벌등 아직 넘어야할 산이 가로막고 있어서 답답해서 말입니다.
다행히 검찰개혁이 이뤄졌다지만 70년의 적폐 권력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은 느낌에 답답해서요.
참고로 저두요.
이동형이 무슨 자기 잘못을 인정해요 ㅋㅋ
이재명 난리났을때 부터 지금까지
커버친거 잘못했다고 인정한적 있나요?
이재명 개삽질 커버칠려고
노무현도 박스때기 했다고 싸가지없이 커버칠때
어이가 없던게 아직도 생생한데요
안동곤조 대표주자가 이작가인데
사과는 무슨 ㅋㅋ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작가 비토하지 마세요
사과할게 없다는건 본인 판단이시구요.
문맥이요? 이재명 커버칠려고 노무현 치부까지 들쳐내는게 문맥이죠.
이재명 경선때 눈 뒤집혀서 문재인 공격하고 난리칠때도 끝까지 커버친게 이작가인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이건 본인도 알고 있기 때문에 경선 이후 이재명 언급 자제한겁니다.
저도 이작가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그사람이 무오류가 되는건 아닙니다. 다른 사람처럼 실수도 잘못도 많이 합니다.김어준도 마찬가지구요.그리고 둘다 사과같은건 거의 안합니다.
똥파리가 되어 휠휠 날아갔지요
https://archive.is/Ydjvt
이동형 방송에 대한 편견 생길려고 하네요.
정답 : 엄마 아빠 모두 좋아요 ^^
동형이형,어준이형 두분다 엄청나게 소중한분들입니다!
과거 동아특위시절 동아일보 기자들이 전두환의 받아쓰기가 싫어 사직하고 한겨례를 창간했을때 이낙연은 남아서 전두환 찬양기사를 썼습니다.
이후 여기에 이낙연당대표가 한마디 하셨죠. "부끄럽습니다."끝.
전 살아온 사람의 과거를 보고 판단합니다.
이낙연이 대통령이 되면 개혁이 가능할까?
조국이라면 가능할까?
추미애라면 가능할까?
이재명이라면 가능할까?
과거를 비교하면 누가 더나을까요?
이 댓글을 보니 비로서 님의 의도를 알겠네요. -.-;;
갈라치기는 사양합니다.
그만큼 김어준의 능력을 믿으니까요.
사과할일이 아니죠.
최강욱 열린민주당 당대표가 다른 진보유투버 방송은 다 나가는데 김어준방송에 나간적이 있나요?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들 항의한다고 사과를 왜 해야하나요?
누구에게 무엇을 사과하라는 거죠?
누구에게 뭘 사과해야하는겁니까?
알고도 묻는겁니까?
따지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질문드리는 겁니다.
화나서? 마음이 안 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만약 그걸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걸 왜 사과해야하는걸까? 그건 잘잘못의 영역 아니라 그냥 선택일 뿐인데요.
김어준이 생각하는 최선의 선택이 그거였던 거죠.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감정이 틀어진다고해도 ....김어준이 어찌할 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그 의견에 동조하든
감정이 틀어지든 결국..... 각자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거니까요.
총선에서 그의 영향력도 인정하시나요?
갈라치기 맞네요....
김어준 허당끼가 좀 있지만, 잘못을 인정하네 안하네 꼬투리 잡는건 그냥 말장난이죠. 이것저것 의심해보고 아닌건 그냥 지나가는거죠. 뭘 일일이 구차하게 변명까지 해야합니까...
그런 삶을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두 번 읽어봤는데... 갈라치기까지론 안 보이네요.
사과안한다는 점을 고려하고도 김어준을 좋아할 수 있는 것이고, 김용민과 김어준 중 김용민을 더 좋아할 수도 있는 것이죠. 비판은 할 수 있겠으나 작세 취급까지 가는 게 좀 어리둥절합니다.
이동형 좋아하시는건 알겠습니다. 저도 좋아하구요. 그런데 엇다대고 김어준에 손석희를 끼얹습니까?
자기 좋아하는 사람 좋다고만 얘기하면 될 것을 왜 비교대상을 끌고와서 쓸데없는 사족을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자기가 좋다고 말한 사람이 돋보일거라 생각하는 건가요?
눈치 없이 쓸데없는 사족을 붙여 욕을 드신 것 같습니다만, 갈라치기 댓글알바로 오해 받으실 만 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참 교묘하고 기분 더럽게 까셔서요...
큰 예로 손석희를 들었구요.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큰 판단착오를 하는걸 보곤합니다.
김어준이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구요.
김어준이 실수를 인정한게 있었나요?
손석희가 실수를 인정한게 있었나요?
조국사냥전 손석희가 최고의 언론인이 아니었나요?
그렇게 보여지게 만든 것이님께서 하신 첫번째 실수고, 초반 댓글들 보고 분위기 파악을 하고 오해를 풀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실수 인정한게 있었나요?"같은 소리나 하고 계신게 두번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갈라치기 댓글알바가 아니시라면, 왜 내 의도와는 무관하게 욕(빈댓글)을 먹고있는지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둘다 좋아했다가 열린민주당을 철저히 무시하는 태도에 실망했습니다.
갈라치기로 그렇게 읽혔다면 어쩔수 없이 빈댓글 달리는건 감수해야죠.
실수는 의도치 않게 한게 실수이지만 내 글이 그렇게 해석이 되어 욕(빈댓글)먹는다면 감수해야죠.
제가 사는곳에 부모, 친척, 동료에게 빨갱이 소리 평생 듣고 살았는데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제가 이동형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구요.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