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오전 추천글 중 전세로 쫓겨나간다는 글쓴이의 과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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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09:08:15
수정일 : 2020-11-15 10:58:56
121.♡.98.251
올해 9월에 집 1채였다가
11월에 전세에서 쫓겨나는게 가능한가 보네요?
나이도 2013년 25살에서
2020년 34살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7년만에 9살을 먹을 수도 있네요.
댓글 달린 것 보니, 1 주택자 & 1전세자로 추정하면서, 전세로 살다가 쫓겨나는 것 같다고 쉴드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9월 글에 카이즈11 본인이 밝힌 재산항목 중에 전세 산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전세도 자산이고 재산입니다.
클리앙에서 올라오는 부동산 관련 개인글은 절대 믿을게 못되네요.
20년 11월 15일
전세에서 쫓겨남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86287?type=recommendCLIEN
20년 9월 28일 글
집 1채 차2대(소형), 집대출 2억, 연봉 약 7천 / 34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28011CLIEN
20년 10월 6일 글
시세가 입주 대비 6천 정도 올랐다고 함
그 이후로 한달 지난 11/15까지 추가로 전세가가 1.4억 오르나 보네요.
카이즈11님은
2013년에서 25살이었다가
2020년에 34살이 가능하군요?
(위에 9/28 글 끝 부분에 34살이라고 직접 언급합니다)
13년은 만나이라 댓글 다는 분 있던데 ㅋㅋㅋ
멍멍고양이님 제보
2013년 3월 12일 글
SIGNATURE
2000 PALM3e / 2002 IPAQ5450
2003 CLIE NX60, CLIE NX70
2004 CLIE NX73, CLIE TJ37, SAMSUNG MITS M4300
2008 SAMSUNG OMNIA1
2009 iPHONE 3GS / 2010 IPHONE 4
2011 iPHONE 4S / IPAD 2 / 2012 IPHONE 5
2014 iPHONE 6 / 2015 IPHONE 6S+, IPAD Mini2
2016 iPHONE 7+, IPAD Pro 12.9, 9.7 1세대
2017 GALAXY S8+, IPHONE 8+
2019 IPAD PRO 12.9 3세대
2020 iPHONE 12 Pro
2024 IPAD PRO M2 11 / iPHONE 15 Pro MAX
1983 SAMSUNG SPC 2000A
2001 FUJITSU 4562 CD
2004 IBM THINKPAD X31 CBK
2005 FUJITSU P7010 STAR C
2007 MACBOOK PRO 15
2009 HP ELITEBOOK 8510P
2010 MACBOOK PRO 15 MC371
2013 LENOVO ThinkPad X220
2013 MACBOOK PRO RETINA 15
2014 MACBOOK PRO RETINA 15, Microsoft Surface 13
2015 MACBOOK PRO RETINA 15 MJLT2
2016 HP ZBOOK Studio 15 M.W. 3세대
2017 MACBOOK PRO RETINA 15 TouchBar
2017 MACBOOK PRO RETINA 13 Non-TouchBar, HP ZBOOK 14
2018 MACBOOK PRO RETINA 15 TouchBar
2019 IMAC 27 MRR02KH/A
2021 MACBOOK PRO M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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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전세들어간 집에서 입주 한달 만에 나가라고 하는 경우는 없죠...
백번 양보해서 주인이 전세계약 후 바로 매도한 경우라도 저런 경우 매수자가 2년 정도 전세 인정하고 가는게 대부분입니다.
그것도 궁금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집주인이 그냥 나가라가 아니고 보상을 한다는 건데..
알고보니 집주인이 부모님...
아들아 내가 들어가서 살아야겠다.
니가 피눈물 흘려라...
너무 근거가 약한 음모론인데요.. 아마 이불킥하고 사과하셔야 할 상황이 될거 같은데..
생각보다 처분이 어려운 집이 많습니다. 처분 못 하고 자식 교육이나 출퇴근 문제로 전세 사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 즈음되면 글을 잘 못 읽는건지, 안 읽는건지....
/Vollago
첫 작성 글엔 나이 변화 이야기가 없이 집 이야기만 있었거든요. 글쓴이께서 나중에야 원문을 수정했네요. 자가 있으면서 전세 산다는 말만으로 거짓이라고 주장할때는 당연히 근거가 부족했던게 맞지 않나요?
차라리 그 사실 이전이라 못 박고 이야기 하셨으면 조금이라도 이해할 꺼리가 있었겠죠.
하지만, 사실적인 부분이 더 중요한데 그걸 가만하지 않는 이야긴 또 역시 이상한 것 아닐까요?
제가 댓글 쓸때는 다른 근거 하나도 없이 자가+대출+전세 이야기만 있어서 그것과 관련된 댓글을 달았던건데 뒤늦게 고쳐진 글을 보고 오신 분들이 저에게 빈댓을 달고 패거리 취급하는게 정상인가요? 심지어 내마당에 글 쓴적 있다는것 만으로 몰아가고 있잖아요.
다른 주작 근거가 나왔으니 저 사람에 대해 더 이상 실드 칠 일은 없어졌는데, 왜 제가 비아냥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추가된 내용 구분을 안 한 것 같네요. 작성자분도 잘못하셨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화 나 있으신거 같네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전세값 폭등에 따른 비난여론이 가득합니다" 하며 캡쳐해서.. 보도하겠죠..ㄷㄷ
저도 소형아파트 잘 안 팔려서 월세 내주고 전세대출 받아서 더 큰 평수 전세 사는데..
/Vollago
대출 집이 왜 전세가 안 나가요.
전세금으로 주담대 상환하는 조건으로 전세 다 놓는데요.
이해해 주시려는 마음이 참~ 넓고도 크시네요.^^b
나이 문제 의혹 때문에 의심이 더 가는 상황이 되긴 했으나, 깡통전세 매우 흔합니다. 집값이 계속 상승하고 전세 수요가 꾸준하면 깡통 찰 일도 없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들 수도 있고요.
저도 전세 구할때 집 주인이 10% 정도만 갖고 갭투 한 집이었고, 이전 세입자 전세금으로 대출을 상환해서 근저당이 없는 상황이었고 그 상황에서 제가 들어가기 위한 전세자금 대출 아무 문제 없이 나왔습니다. 이게 위험하면 은행에서 대출을 안해줬겠죠.
제가 입주한 뒤 전세 시세가 5천 정도는 오른 것 같고 인기 많은 지역이라 전세금 떼일 걱정은 안 하고 있습니다. 대출 낀 집을 전세 못 낸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갭투는 불가능한데요.. 제가 사는 지역이 투과지구가 아니라서 다른건지..
음.. 남의 돈으로 임시로 막아뒀지만 여전히 그 집은 대출 낀 집 아닌가요? 이건 같은 상황에도 다르게 말하고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제가 비규제지역이라 그런지 이런게 가능하거든요.
4억짜리 집에 2억 대출 2억 자기자본 . 그 집을 3억에 전세 내주고 2억 상환해놓고 1억 남는것과 신용대출 2억 전세자금 대출 합쳐서 다른 집 전세.
서울 사는 분들이 많아서 이해가 잘 안되시는 상황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HUG 대출은 안됐지만 전세자금용도로 신용대출 형태로 2억 대출이 가능했습니다.
몇년동안 거래가 거의 없어서 팔지도 못하는 애물단지 집 하나 갖고 있어서 그거 땜에 새로 들어갈 집 대출 안 나오면 어쩌나 걱정한게 그리 죄가 되는지 몰랐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파보시려면 제가 달던 댓글도 좀 샅샅이 읽고 오시죠.
옛날엔 뭐 의심스러운 이야기 나오면 펭수배 찾는 분들이 많더니 내마당 사건이 사람들을 너무 자극했나봅니다..
제가 내마당에서 활동했다고 말하시는데 글, 댓글 개수와 내용은 관심도 없고 그냥 발만 담근적 있으면 같은 취급 하시는거죠?
지금은 육아때문에 처가 가까운곳에 전세 살고 집을 회사가까운곳에 있고.
이런분들 많을텐데요.
이것만으로 여론조작이라고 확정지으신다면 그냥 보고싶은대로 본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맞습니다. 저도 저 사람이 진짜 제 생각처럼 타지역전세살이하는거인지는 모르죠.
제가 확정이란 단어를 쓴건 위에 대댓다신걸 여론조작이겠죠가 아니라 여론조작이죠 라고 봐서입니다. 제가 잘못봤네요.
딱 보이긴 하네요.
나는 다른데 전세살고
많다는거 잘 아실텐데..
이거 말고 다른 단서가 있나요?
"여론조작"이라고 특정할만한?
첫글에선 나이 얘기가 안보였던 것 같은데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단서가 궁금했었습니다~
원글님이 다른글 캡쳐 그림으로도 더 보강하셨네요
그리고 둘째이야기하시면서 금전적 부담 이야기도 하시는가보면 연봉과는 별도로 금전적 부담을 충분히 느끼고잇는 상황일수도잇고요
저도 집이 잇긴하지만 (엘에이) 직장땜에 텍사스와서 월세살고잇는데
한국내에서도 지역차로 집은잇지만 전세사는갓고 말은돤다봅니다.
본문 글쓴이와는 별도로
덧글단사람들중에는 내마당사람들이 작업치는게 보이긴하더군요
그런식으로 언플하는거죠.
- 타지역 전세로 거주중
으로 볼 수 있지만
요즘 상황이 너무 주작이 많아서
의심 안하기가 더 어렵네요
부동산 투기심리 부추기는 글들, 정부 대책 피해 봤다는 글들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기꾼들 특징이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는거죠.
아무래도 갭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역이랑 부동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전세 내준집 (마포구)의 경우 근저당 설정이 되어 있으면 부동산에서 세입자 못받게했어요.
알만 하지요..
그럼 걱정글이 아니라 자랑글인걸로
그러니까 2억이나 대출있는 집은 세를 주고 자신은 다른 곳에 전세를 산다는 이야기인데..
글쓴이 집에 들어온 세입자 간도 크네요. 2억 근저당이 잡혀있는데 계약을 하다니.
보통 저러면 부동산에서도 잘 안 받아주지 않나요? 계약 꺼려한다고.
전세금으로 대출상환하는 조건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꽤 있을거구요.
전세가 아니고 월세인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순위가 밀리더라도 전체 집 가격에서 근저당 잡혀 있는 것만 제외한 범위 안에서 월세 보증금 설정하면 되는 거구요
보편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후순위 감안하고 전세 싸게 들어오는 집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동네 전세가 3~4억인데 이런 물건은 1억이다 하면, 진짜 갈 곳 없는 분들은 위험성 떠안고 들어오는 거죠.
"예를 들어 이동네 전세가 3~4억인데 이런 물건은 1억이다 하면, 진짜 갈 곳 없는 분들은 위험성 떠안고 들어오는 거죠."
>> 시세가 3~4억인데, 1억으로 내놓는 거래가 얼마나 된다고요.
그리고 진짜 갈 곳 없는 사람이라면 정말 탈탈 털어 보증금이 전재산인 케이스인데, 그럼에도 알거지 될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온다니..
허공에 둥둥 뜬 것 같아서 밤에 그 집에서 잠이나 제대로 자겠습니까?
다 차치하고, 님에게 "전세가 싼데 2억 근저당이 있다" 고 중개업소에서 추천하면 님은 오케이 하시겠어요?
저 같으면 '이 사람 한통속 아닌가?' 의심부터 하겠네요.
아무튼 내마당 양반들 대단하시네요.
잘 모르시는가 본데 실제로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세보증금이 굉장히 싸다. 하지만 경매 넘어갈 위기에 있는 집인데 그래도 들어오겠느냐?" 하는 집입니다.
제가 경매 낙찰 받은 물건도 그런 경우였고
점유자가 돈을 더 달라며 떼쓰다가 결국 내용증명 몇번 보내고 이사비 약간만 주고 나간 경우고요.
부동산에서는 돈만 되면 별별 물건을 다 중개 합니다.
계약서 쓸 때 특약사항에 그런 내용 쓰고 도장 찍으면 부동산 책임 없어요
경매 넘어갈 위험성 있는 물건이라고 해도 중개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것도 아니고 중개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사정상 꼭 그 동네에 거주해야 하는데 전세금을 모두 마련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날짜를 보세요.
20년 9월에 대출금 2억 남은 집이 있고
20년 11월에 전세 만기가 되었습니다.
보유 집에 전세를 주면서 대출금 상환하고
자신은 전세 들어가서 전세 만기가 되기에는 시간상 너무 이상한데요?
저런 자금 운용도 있나요?
그러니까 저 글이 주작이라구요.
윗 분은 위험한 전세 들어가는 일이 설마 있냐 하니까 그런 경우도 종종 있다고 제가 말씀 드린거구요.
남기신 댓글만 보면
'저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로 읽혔습니다.
다른 분도 그렇게 읽은 분이 많아 보이고요.
그렇게 읽으면 '주작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연결되는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쓰신 댓들에서는 '주작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을 못 찾겠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
말씀과 같은 취지로 붙인 댓글이었습니다.
나름 드립이었는데 제가 좀 짧았습니다.
설명에 감사드리며 별개로 수고를 끼쳐드린데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알리는?은 또 뭡니까? 그놈의 편가르기 작작좀 하시길..
왜 저러고 사는지..
이렇게 부동산 선동글쓰면 몇 푼 받나요?
연봉 얘기하는 사람들은 일단 적어둡니다.
솔직히 웹상에서 '내 연봉 얼만데~'하는 사람들은 의심부터 가서 ㅋㅋㅋ
허허허허...
떳떳하다면 예전글삭 필요없을텐데요?
어디서 왔을까요?
본진으로 돌아가세여
베충이들 단톡방에서 낄낄대고 있을듯 ㅋ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그런사람이 다른 나이는 한국나이로 쓰나요?
맞장구 쳐주던 사람들 다 메모해야하는데...
차단된 게시물이라고 열람이 안되네요
아오 진짜 이제 별짓다하네
내마당은 진짜 없에버리길 잘한거 같습니다
피드백 없는 원글 작성자는 뿌듯 하겠어요..
낼이나 뭐 시나리오 정리하고 다시 돌아오겠죠..
박제된 글을 보면
본인 집 전세놓고 사는 사람의 푸념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양의 탈을 쓴 악마를 잡기위해 악마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팩트만 이야기하고, 그 중에 혹시 잘한게 있다면 칭찬도 해줍시다. ㅎㅎ
진짜 클리앙 회원님들 무섭습니다.
물타기하려다 딱걸렸네에~
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얼마전까지만해도 1주택자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했죠.
한채 갭투자로 가지고 있고 전세대출받아서 살고있으면 가능한얘기는 맞는거 같아요. 다만 집 따로 있는건 빼고 전세얘기만 하는건 좀...
https://www.taxtimes.co.kr/mobile/article.html?no=245213
(1) 전세(내년 1월 만기)를 살면서 다른 집을 (전세 끼고+대출 2억)으로 산 경우 (갭투자)
(2) 자기 소유 집(대출 2억 있음) 있고 그 집을 전세 주고, (전세보증금+추가필요시 보유현금)으로 다른 집에 전세(내년 1월 만기) 들어감
(3) 자기 소유 집(대출 없었음)이 있고 그 집을 전세 주고, (전세보증금+대출 2억)으로 다른 집에 전세(만기 내년 1월) 들어감
다만 제가 댓글 단 이유는 저 글쓴분의 의도와는 별개로, 대출있는 집 전세주는게 어렵다는 얘기가 많아서 입니다.
대출은 전세사는집쪽에서 받을수도 있는거니까요.
인터넷에서 친구이야기는 본인이잖아요 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19274CLIEN